기독교 사상

김광식 편저

머리말

1. 고대 기독교 사상

제 1 강 초기 기독교의 배경

고대 기독교의 사상은 크게 양분된다. / 독립적으로 발전

서방 동방

롬, 고올, 스페인, 북아프리카

신중. 평범하게 전통적 신앙 따름. 해설정도 지적으로 모험적. 사변에 치우침

라틴 교부들 : 이레네우스, 터툴리안 헬라교부들 : 클레멘트, 오리겐

철학에 대해 적대감정 有. 1) 저급한 유형의 기독교

신학의 기능 : 성서의 교리해설에 국한 - 신앙에 근거 둠. 문자적으로

신앙의 규칙만 따름. 2) 고등한 유형의 기독교

- 영지(Gnosis) 비의적 형태의

지식 추구.

시대 구분

박해. 영지주의의 도전 콘스탄틴 1 세 (306-337) 과분한 특혜 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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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네우스 , 오리겐 격렬한 논쟁 시작

감독들의 회의가 교리를 정의하는 수단이 됨

1. 로마제국 내의 종교와 철학

기독교는 롬 제국의 복잠한 문화적 환경 속에서 발전하였다. / 대결 하면서

1) 황제숭배

2) 밀의 : 혼합주의적

3) 유일신론의 매력 느끼기 시작함.

4) 마니교 : 예언자 마니(216-277. 바빌로니아) / 3 C 말 이후 퍼짐

불교, 조로아스터교 색체 가미한 기독교 이단 종파다.

영지주의적, 극단적 이원론 ( 선악의 대립 / 악 : 물질과 동일시 )

구원 : 영혼이 물질로 부터 오염 안되고 해방되는 것.

5) 플라톤주의 : 인식론 중심 --감관을 넘어 지성으로만 파악되는 '이데아'를 인

식하고자 함.

보편적 형상 / 이데아. 실재 / 감관 사물의 실재와 독립적으로 실재함.

신의 형상은 一者 - 모든 형상의 원인 / 善의 형상

* 이는 조물주가 아니다. CF 데미우르고스

감관의 세계 / 개체 / 모형 : 실재의 참여로만 or 후자를 묘사하는 한에서만

존재 가능

상기설 : 플라톤의 심리학

6) 아리스토 텔레스

범주 : 정신이 사물에 대해서 생각하는 방법

사유방식 표상 : 영혼, 형상 -+

사물이 객관적으로 존재하는 양식도 표상. +- 복합적 통일

물질 세계의 실질성 인정 : 육체, 질료 -+

하나님 : 영원한 정신. 제 1 기동자 --- 아퀴나스의 신존재 증명

7) 스토아 주의 : 제노 (B.C. 300)

논리학, 형이상학, 윤리학이 잘 짜여진 체계이다.

자기극복 / 자연에의 일치된 삶 / 만인 형제관계 주장

범신론적 물질주의 : 하나님 로고스 까지도 물질적 / 우주 속에 내재하는

섬세한 질료이다.

최고의 우주적 로고스

배자적 로고스 --------------------- 개체적 사물

( 인간의 영혼으로서 神火의 일부,즉

그 유울물로서 존재한다.)

영혼 : 인간 속에 있는 로고스이다.

내재하는 인간 이성 : 내재적 로고스

표현된 인간 이성 : 표현된 로고스

2세기 경 스토아주의의 표현

세네카 ( B.C. 4- A.D. 65 )

에픽테투스 ( 55- 138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121- 180 )

* 물질주의적 입장에서 벗어나 초월적 신관에 접근

* 인간을 몸 혼 영으로 3 분

* 영은 물질 아님 / 하나님으로 부터 나온 파생물이다.

8) 중기 플라톤 주의 : 종교적이 됨

이 시기에는 스토아 주의는 플라톤주의화 하였고, 플라톤주이는 스토아주의화

하였다. (영,육 구별 無, 유출)

절충주의 : 초월적 신관을 정립하는 데 이바지 함

2. 신플라톤주의

하나님을 최대로 초월적으로 생각함.

플라톤, 아리스토틀, 스토아적 요소, 동양적 요소를 포괄한 체계.

플로티누스 ( 205-270 )

일원론자. 一者로부터 만물이 유출됨 :

일자 --- 정신,사유 --- 영혼 +- 고등 영혼 : 정신에 가까움

| = 데미우르고스 +- 하등 영혼 : 현상 세계의 영혼, 자연

| 일자에게로 돌아가려는 노력에서 형상의 세계를 관조한다.

+----------------------------------------------- 조명--

*형상의 조명을 못받는 물질 자체는 어두움, 비존재, 악한 것이다.

특성

1) 낙관적 우주론 : 보이는 우주는 예지적 질서를 반영하고 있다.

2) 종교적 편향 뚜렷함 : 존재자는 일자에게로 돌아간다.

에로스에 불이 붙은 영혼은

+- 제 1 단계 : 육체 감각적 기만으로부터 해방.

++- 제 2 단계 : 정신의 수준에 올라가 철학 과학에 몰두하여 영혼의 자기의식을

|| 간직해야 함.

|+- 제 3 단계 : 황홀경의 매개로 일자와 연합

+--------- 중세의 신비주의에 큰 영향 끼침

3. 유대교

기독교의 역사적 뿌리이다. 기독교가 양육된 요람이다.

기독교 예전, 목회, 교리에 큰 영향 미침.

* 팔레스티나 유대교

알레산드리아의 헬라주의화된 유대교 : 유대교 신학을 헬라주의적 철학의 입장

에서 해석하려는 시도가 있었다.

* 알렉산드리아는 지중해의 세게적 대도시, 문화 교류의 중심지.

70 인역 성서 - 초기 교회에 헬라주의적 문화를 도입하는 가장 공감적인

통로가 됨.

그리이스 철학의 좋은 관념을 모두 유대교의 성서 안에서 발견할수 있다고 봄

계시 종교의 진리가 철학자들의 진리와 같다는 것을 증명하려 함.

-- 필로 : 신비적 경향의 학자

특히 오경 연구 "우의적 해석방법", "로고스 설" -- 기독교에 영향 줌

* 로고스 설 : 초월적 하나님과 세계 사이의 관계를 규정한 것

중재자 로고스 - 창조에도 참여함 /

하나님이 세계를 통치하는 매체 ( 구약의 천사 )

= 스토아주의적이다.

4. 영지주의

2, 3 세기 큰 영향 끼침

사도적 가르침을 이교철학과 점성술과 그리이스의 밀의종교와 뒤섞은 것

기원은 모름

* 영지 : 인식 1) 사상적 파악 2) 인식 대상을 직관 3) 인식 대상과 합일

1) 2) : 지식, 신앙 / 하늘, 땅 / 인간, 하나님 / 존재, 당위 / 등

분리되어 있는 고통스런 감정을 극복 and 하나로 통일 하려는 인간의

보편적 욕구 표현이다.

1) 발렌티누스 :

+-Bythos ( 우주 위에 최고의 아버지 )-+ +- 누스 (이성)-알레테이아(진리)

+-시게 ( 고요 ) +-+- 로고스 (말씀) -조에 (생명)

= 엔노이아 ( 사유 ) ---------+ +- 안트로포스 (인간)-에클레시아

* 누스는 아버지의 명령에 따라 그리스도와 성령을 산출

* 모든 애온 가운데 가장 낮은 소피아(지혜) : 데미우르고스 형성 = 구약의 신

안티메시스 (딸): 생명 없는 진공을 방황할 때 그녀의 고뇌가 물질을

탄생시킴.

* 구원 : 인간의 영혼이 물질로 부터 해방되는 것

중보자 (들)이 애온의 계급을 뚫고 내려와서 엘리트로 하여금 구원에 이르

도록 도와준다.

* 예수 그리스도 : 영을 육으로부터 해방시키는 분 - 이를 파악하면 구원받는다

예수를 아는 지식과 그를 따르는 모범으로

* " 철저한 이원론 " : 영적 세계 - 선함 / 물질적 세계 - 악함

*** 바울의 논박

영 안에서 현재적으로 일어나는 부활만 인정, 장래의 "몸의 부활" 거부.

이들은 스스로 완전한줄 안다. (고전 4:8) - 완성의 표시로 황홀한 방언 높이

평가함 (고전 12:3; 13:1; 14:2-10)

약한자들을 용납 않음 (고전 10:23-31)

** 바울의 주장 : 완전성 논박 (고전 3:12)

신령한 몸 (고전 15:35-54)이론 발전시킴

영은 사랑에서 (고전 13장)와 고난당함 (고후 4:7-18)에서

드러난다는 것을 주장.

** 고대 교회에서 기독교 신학이 형성되던 중요한 동기 중의 하나가 바로 이단

논박이었다. 신약은 이단에 대한 경고하기도 했으며, 영지주의적 관념을

교회화 하기도 했다.

제 2 강 고대의 교부들

1. 헬라 교부들

초기 교회 : not 사변적 but 교회의 전승, 교회 지도자들, 예언자들의 계시에 의해 살음.

진정한 신학 형성은 2세기 중엽부터

* 유스티누스 (Justinus) 제자 ; 타티안, 아데나고라스

"그리이스 철학과 기독교의 종합"

팔레스틴 플라비아 레아폴리스인 -- 에베소. 철학 공부 -- 기독교로 개종

기독교적 "철학자" : 철학이 그리스도에게서 종결된다고 주장.

플라토 철학에 몰두.

기독교는 철학 중에서 정말로 신뢰할만하고 유용한 유일한 철학

-- 변호하다가 참수형 당함

{유대인 트뤼포와의 대화} 기독교의 우월성 강조. 우의적, 유형론적 방법 사용

{변증서} 기독교 밖의 진리들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것

그리스도는 로고스 -- 육신으로 오심. 새로운 입법자. 마귀를 이기신

종말의 구세주

로고스 기독론 : 교리 형성에도 공헌

* 이레나에우스 (Irenaeus)

소아시아 서머나 출신, 리용의 감독, 탁월한 교부, 설교자 스타일

{거짓 사칭하는 영지의 폭로와 논박}

{사도적 선포의 논술}

1) 신약도 성서라고 부름

정경의 표준은 사도성 뿐 아니라 "교회적 전승"까지 포함한다.

(사도적 가르침의 전승)

2) 총괄갱신 : 그리스도 안에서 만물이 요약되고 회복 완성된다.

그리스도가 인간이 되신 필연성을 "인간의 신격화"라는 성육신적 구원론에

서 찾음. / 그리스도가 시험을 이기셔서 아담을 극복. 마리아도 순종을

통해 하와의 불순종을 보상함.

3) 원죄설 : 아담이 하나님의 형상, 모습 상실 -- 그리스도가 회복

* 클레멘트

{권고} 그리스도의 선교서적

{양탄자} {신학 잡기} 신학 수상을 위한 습작록

{스승} 그리스도인의 생활 윤리를 위한 지침서

1) 철학은 구약의 계시에서 발전된 것

율법 : 유대인 훈육 / 철학 : 이방인 훈육 --- 그리스도인이 되게 한다.

2) 신앙과 지식의 조화적 관계 시도 ---- 영지주의 반대

악의 물질화 배격 / 죄의 인격적 행위로서의 성격 강조

죄는 음식을 통해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나쁜 본을 통해 온다.

* 오리게네스

기독교 가정에서 출생 . 알렉산드리아 185년

신플라톤주의자 암모니우스사카스 의 제자. / 스스로 거세함

알렉산드리아의 "교리문답학교 교장 됨" ---- 가이사리아에 학교 설립

데키우스 황제 때 박해, 죽음.

800권 정도의 책명 전해옴

{육중역판} 헬라어 번역판 구약성서

{사중역판}

{켈수스 논박}

{원리론} 대표적 조직신학

모든 성경을 주석함. 강해 설교집

해석방법 : 우의적 해석 / 영적 해석 / 신학적 해석

도덕적 해석 / 혼적 해석 / 도덕적 해석

문자적 해석 / 육적 해석 / 역사적 해석

하나님 : 비생성자. 비출생자

창조는 영원한 행위이다. 영원한 발광 中 성자(제2의 하나님)는 성부로부터

나오고 성령은 성자로부터 나온다. < 종속설 >

"영원한 출생" :

"만인 구원설" : 심지어는 마귀까지도

"신인 협럭설" : 인간의 자유의지 존중

"회귀설"의 기미 有. but not

** 그리이스적인 동방 특히 애굽에서는 오리게네스가 떠난 후 큰 혼란기 맞음.

알렉산더 감독 때 아리우스 "성자의 피조물설" 주장

아다나시우스 : 5번이나 추방당함

신학자이기 보다는 예배, 교회관리가 주 관심.

사변적이기 보다는 신앙고백에 더 투철한 신학자

"니케아 회의"에서 "동일본질" 확립함.

카파도키아 학파 ( 대 바실리오스, 닛사의 그레고리, 나찌안수스의 그레고리 )

381년 콘스틴티노플 회의에서 '니케아-콘스틴티노플 신조'제정함

1) 가이사리아의 유세비우스( 중도파 지도자) 아리우스, 아다나시우스의 극단론

을 피하여 '유사본질' 내놓음.

but 콘스탄탠 황제의 제안으로 '동일본질' 덧붙임.

2) 마케도니우스 주의 등 성령 훼손당과 싸웠기 때문에 성령 까지도 동일본질

임을 고백하게 됨.

* 네스토리우스와 키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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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리아 학파 | 안디옥 학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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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오필로스 | 요하네스 크리소스토모스

알렉산드리아의 감독 | 콘스탄티노플의 주교

질투심 多, 경쟁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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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명 수도사의 고소사건" -------|-- 황제가 '크'에게 해결권 줌

'테'가 '크'를 모함 --------|-- '크'는 추방당해 끝까지 걷다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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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릴 | 네스토리우스

동방의 위대한 교부 |

탁월한 저술가 |

서방에서도 '교회의 교사'라고 |

관용 모름, 위세 떨침 |

|

"로고스-육신 기독론" | "로고스 - 인간 기독론"

"단성론적 기독론" |

|

애굽의 수도사들이 키릴을 폭력적 -|-- 그 문제 다루려함.

치리자로 고소함 (발단) | but 반대로 숨겨진 이단의 혐의를 받음

|

"하나님의 어머니" (공격)---------|- "그리스도의 어머니" 인간의 어머니

(알렉산드리아의 전통) | (안디옥 전통)

|

로마교황 설득 | 대책 無. 펠라기우스까지 두둔함.

| 키릴이 콘스탄티노플 관리까지 매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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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회의 개최"

에베소에서'네'가오기 전에 결의함, 정죄.

'네'도 맞 정죄로 맞섬

황제는 둘다 수감

but 키릴은 설득과 뇌물로 복권됨 -- 성자로 추앙됨

'네'는 안디옥 수도원으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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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 키릴과 안디오그이 요하네스가 433년에 다시 회의 -- "통합 신조" 채택

오히려 '네' 편의 사상이 多. but 정죄는 그대로 유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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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신조는 양쪽 다 만족 못함. |

단성론적 기독론이 관철되지 못한 것 | 네가 여전히 이단자로 정죄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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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케톤회의 개최(351) |

단성론 정죄 | '네'의 '두 아들의 교리' 배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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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 그리스도는 참 하나님이며 인간이다 (양성론) 채택

2. 라틴 교부들

서방에서는 나름대로 "라틴 학파"가 형성되어 감.

* 이레나에우스

* 터툴리안

법률가, 수사학, 변호사로 활동

"작열하고 있는 사람" : 폭풍적, 열혈적 -- 개종 후 -- 고향에서 문필활동

독창적 사상가. 개성있는 신학자.

# 첫째시기 : 카톨릭 신앙인 -- 호교적 저술, 변증서 多.

"신학적인 고소 취하 규정"(praescriptio) 교회는 합법적인 신앙 소유자

이므로 이단자들은 신앙을 청구하거나 주장할 수 없다.

[마르키온 논박]

철학 거부 but 기독교 사상에 도움이 되는 한에서는 인정

라틴사상 : 만물은 몸(corpus,실체)을 가지고 있다.

하나님도 영으로서 몸 有.

삼위일체의 각 위를 "인격" (persona)으로 표시함. 처음으로

예수 그리스도 한 인격 속에서 혼합 아닌 연합이 이루어져 있다.

"원죄의 교리" : "근본 악" (vitium orginis)

마귀가 근본 악을 인간의 자연적 성향으로 만들었다.

"참회" but 반복할 수 없다.

# 둘째시기 : 몬타누스로 전향한 시기

구제 가능한 죄 : 교회에서 참회하여 용서받을 수 있는 것

구제 불가능한 죄 : 간음, 살인, 신앙의 배반, 우상숭배

* 그리스도께서 용서하시는 것은 각 개인에게 관계된 것이지, 전체적으로

교회에 일임한 것은 아니다.

* 키프리아누스

북 아프리카 카르타고 데키우스 황제의 박해 때 순교 못한 것이 말썽

"배교자를 처리하는 문제" --- 배교의 경,중에 따라 처리함.

"이단자의 세례 문제"+-롬 : 인정 --- 후에 어거스틴이 롬의 입장으로 정리

+-카르타고 : 인정 안함

발레리아누스의 박해 때 참수형 당함 -- 성자로 추앙됨

{교회의 일치} : 분파주의자를 따르던 무리 ( 노바티아누스(롬) / 펠리키스무스

(카르타고) )를 논박

"교회를 어머니로 가지고 있지 않은자는 하나님을 아버지로 섬길 수 없다."

"교회 밖에는 구원이 없다."

"로마의 감독직이 다름 감독직보다 더 우월하다는 (당시 롬 감독 스테파누스)

주장 배격"

* 아우그스티누스

354년 출생, 타가스테, 어머니 모니카, 수사학,

키케로의 {호르텐시우스} -- 철학에 눈 뜨게 함

마니교 -- 학습인이 됨 -- 만족 못함 -- 방황

카르타고에서 수사학 교사 -- 롬에 가서 교사

밀라노의 감독 암부로시우스 -- 마니교의 잘못 깨달음

신플라톤주의 -- 기독교에 접근하는 길을 발견함

# 유명한 수사학자 [마리우스 빅토리누스]가 그리스도인이 된 것

# 안토니우스의 은둔생활과 은자들의 이야기

정원에서 "집어서 읽어라" (롬 13 : 13 - )

387년 부활절 저녁에 - 아들, 친구와 세례받음

아프리카로 돌아오는 중 어머니 돌아가심

3년간 은둔생활 - 장로 - 부감독 - 감독 됨

문필활동을 통해 마니교, 펠라기우스주의, 도나티스트주의와 싸우고 정통신앙

지킴 -- 430년 반달족 침입 -- 성이 3개월간 포위된 속에서 75세를 향유하고

죽음.

{고백록} {신국록} :서양 최초의 역사철학이다. {삼위일체론} 15권 교의적 주저

** 사상 **

1) 신플라톤주의와 신학의 관계를 긍정적으로 봄.

2) 논리학, 수학, 윤리학, 미학 (보편 타당한 학문) 들이 하나님의 존재를 가정하

지 않고는 설명 불가.

3) 삼위일체론 : 신적 본질로부터 출발함 --- 세 인격 설명 / 기억, 인식, 의욕.

4) 무로부터의 창조 :

5) 원죄설 : 롬 5 :12, '죄'인 동시에 '죄의 벌'이다.

6) 그리스도 안에 두가지 본성 : 칼케돈 회의(431) 전에 주장.

7) 구원론 :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의 덫'으로 마귀잡음.

예정론 : 하나님께서 일정한 수의 선민을 구하시려고,

교회 밖에는 구원이 없다.

성례전

# 기존이론 수용

8) 하나님이 국가의 창시자 : 죄의 결과가 아니라, 질서유지. 평화수호 위해

하나님 나라는 지상의 나라를 통해 순례하나 마지막 때에 완성되는 것.

제 3 강 중세 스콜라주의

샤르레망 대제 - 르네상스 까지 시기의 기독교 사상

"학교의 시대" : 성당학교, 수도원 학교 -- 대학

"7 학문" : 3학 - 문법, 변증법, 수사학

4학 - 수학, 기하학, 음악, 천문학

강의, 세미나 형식

특수학문 양식 생김 : 大典, 주해, 논쟁의 질문

권위의 중요시 : 성경, 교회의 결정, 신학자, 철학의 견해, -- 이들이 상충될 시

합리적 검증, 사유 필요.

1. 초기 스콜라주의

* 안셀름 : 지성을 추구하는 신앙 ( 지식과 신앙의 불가분적 관계 주장 )

1) {대담 (Proslogion)}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존재론적 증명" 시도

신앙 명제로부터 출발 -- 고백에서부터 -- 증명

2) Cur Deus Homo ?

지금까지의 속량설 배격, 만족설 주장

# 법률적 차원에서 설명시도 : 피조물인 인간은 2중 채무 有. (창조, 죄책)

예수 그리스도는 피조물도 아니고 죄인도 아니므로 인간대신 보상하여

만족시킴. / 객관적 구원론

* 아벨라드 : 주관주의 주장

1) 권위들을 변증법에 의하여 심사숙고 해야 함

{긍정과 부정 (Sic et Non)} 신학적 본문들을 집대성 / 158항의 상반되는

교리, 학설 대치시켜 모순 극복, 인식론

2) {나의 불행의 역사} 주관주의적 고백록 / 사랑을 이루지 못한 체험을 통해

하나님이 인간을 구원하시는 사건은 객관적 happening 이 아니라,

인간 속에서 그 하나님의 사랑이 체험된다는 것

# 객관적 사실보다는 주관적 경험이 더 중요한 의미가 있다는 것.

* 베른하르트 폰 클레르보 : 위와 적수

1) 하나님은 철학적 범주의 사유대상이 아니다.

번원적인 하나님의 형상을 자기자신 속에서 회복해야 한다.

2) 참된 철학은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것이다

3) 영혼이 하나님께로 올라가는 세 단계가 있다.

자신의 비참을 아는 것 / 남의 비참에 대해 자비로운 태도를 취하는 것

관조의 황홀

* 페투루스 롬바르두스

파리의 교수 -- 감독

{명제집} 중세 신학 교과서

* 요아킴 폰 피오레

신비주의자, 삼위일체를 하나님의 활동에서 이해하려 함.

성부의 시대 - 성자의 시대 - 성령의 시대 ( 당시 시대 )

2. 전성기의 스콜라주의

역사적 요인 : 1) 아리스토텔레스 철학 유입 ( 아랍 상인 통해, 라틴어로 번역됨)

( 12세기 ) 2) 대학의 융성 ( 파리, 옥스포드 )

3) 대수도원 교단이 학문에 전념함 ( 프란시스칸, 도미니칸 )

{ 신학대전 } 헤일즈의 알렉산더, 라 로셸의 요하네스, 멜리토나의 빌헬름

" 질문의 방법 "

* 보나벤투라 : 파리대학 교수 -- 교단장 -- 추기경 / 아퀴나스와 쌍벽

프란시스칸파의 프라톤적 - 신플라톤적 (어거스틴적)

하나님 : 제 1 피인식자 / 우리는 인식 속에서 하나님과 만난다.

善 속에서도 하나님을 발견한다.

하나님은 선의 근원 / 가치가 우리에게 현재적이듯이 하나님도 현재적이다.

프란시스칸 수도사 -- 도미니칸 학파로 옮김

* 알베루스 마그누스 ( 파리대학 )

백과사전식 저술, 아리스토틀을 본격적으로 연구 ( 시초 )

" 만물박사 " 지식의 완성을 목표삼음.

* 토마스 아퀴나스 ( 파리대학 )

모든 스콜라주의 조류를 종합. 그러므로 다양성 有. -- 여러각도에서 연구됨

우리가 인식하는 첫째 것은 물질적 사물의 본질이다. -- 감관인식을 중요시함

감관적 지각 -- 외부의 표상에 이름 ; 환영이지만 이것이 없이는 사유할

수 없다. / 오성이 심사숙고하여 보편적인 본질형상을 이끌어 낸다.

그래서 비 감관적인 개념에 도달. " 인간의 밖에서 출발 "

# 어거스틴, 보나벤투라 : "인간의 내면을 보라"

문제는 그것이 단지 감관적 표상들의 평균치인가 ? 아니면 그 이상인가 ?

그렇지 않다면 보편 타당한 판단에 이르지 못한다.

# 톰에게 있어서는 인식이 감관에서 시작하지만 오성에서 완성된다.

# 존재론 : 아리스토틀의 존재론에 의거함 but '아'와는 달리 원칙적으로

피조되어진 존재를 문제삼았다.(선험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보편적 원인" ----------------------------- "전체 존재"

"유출 개념"/ 여러단계 有.

하나님의 자유로운 행위 / 존재가 하나님으로부터 하강

# 플라톤적인 "참여 개념" -- "존재유비 개념"

{ 신학 대전 } 하나님께 이르는 5가지 길

제 1 기동자 / 제 1 원인 / 절대 필연자 / 최고 선 / 조화적 통치자

-- 이러한 것을 하나님이라고 부른다. 존재 자체, 순수 활동,

자기로부터의 존재, 가장 완전한 존재

" 영혼의 문제 " : 합리적 심리학 보다는 경험적 심리학에 가깝다.

동시에 교육학자요 심리학자요 미학자로서 영혼문제 다룸

# 고대적 개념 有 -- 식물, 동물도 영혼 有.

인간의 영혼은 이성적이다 (특수하다) 정신적 영혼이다.

-- 비물질적, 불사적, 동시에 육신의 형식(혹은 형상)이다.

" 최고의 윤리적 원리가 있다 "

인간적 정신이 신적 정신에 " 참여하는 것 "

이것이 모든 이성적 정신을 속박하는 규범이다. 그속에 '바른 이성', 즉

양심의 핵이 들어있다. -- 자연법으로 연결됨 -- 영원한 법, 즉 정신과

세계와 존재의 영원한 바른 도리에 참여하고 있다.

but 그것은 결과적 현상일 뿐이고, 윤리적 행위의 참된 동기는 율법 자체

에 있다. -- 인간은 욕심이 多. 그러므로 규율로 제어해야 한다.

국가 : '아' 처럼 법적 권리와 윤리를 가진다.

목표 ; 선한 삶에 있다. / 인간은 사회적 존재이다. 국가는 특정한 의미

有. 국가의 형태는 시공간에 따라 변하나 영원한 법의 본질적 성격은

상실되지 않는다.

3. 후기 스콜라주의

* 요하네스 둔스 스코투스 : 후기 프란시스 학파의 설립자. 대표자. 비판적 두뇌

'정교한 박사'라는 별명. 어거스틴주의와 아리스토틀주의를 중재하고자 함.

지식과 신앙의 관계를 새롭게 파악하게 됨. / 지식 제한됨. 신앙 확장됨

하나님을 파악할 수 있는 것 ; not 자연적 이성 but 신앙, 신학

* 어거스틴 : 영원한 법은 이성과 하나님의 뜻이다.

cf. 토마스 ; 하나님께 대한 사유 강조 ( 이성 )

스코투스 ; "의지 (사랑)의 우위성"을 강조 (하나님의 뜻)

# 인격을 평하는데도, 신적인 본성에서도, 지성 보다는 의지가 더 중요시 됨

# 인식, 존재, 윤리의 영역에서 개인을 강조한 것은 근세적 특징이 있다.

* 전성기 스콜라주의에서도 오성의 진정성은 마음의 정신성을 동반한다.

이것은 신비주의에서 나타난다.

신비주의는 스콜라주의에 속한 것이고 그와 비슷한 것이다.

* 땚하르트 (1260-1327 파리대학 교수) 신비주의자, 존재론자, (신플라톤주의의

존재론이다) -- 만물이 열망하는 것은 존재이다. 그래서 물상세계(만물이) 철학

의 관조 밑에 놓인다. / 존재하는 많은 사물 속에서 "참된 존재"(초월적이나 내

재적인 )를 찾는다. 중세기에 플라톤주의 철학의 의미를 이해하였다.(유일하게)

그는 사상가이자 삶의 스승이었다. -- 내면적 명상에 몰두하는 일 보다는 허기

진 사람에게 음식을 나누어주는 것이 좋다.

* 빌헬름 옥캄 : 프란시스파. "청빈 논쟁"에 휘말려 피신.

그의 인식론, 오성론, 이성론은 이전의 것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인간을 감성

에 결부시켰다. 감성은 전에는 단지 질료인에 불과했지만 이제는 활동인이 됨.

-- 외부 세계를 직관하고 얻은 표상들을 내면적으로 성찰하기만 하면 인식은 완

료 도니다고 봄. 모든 지식은 감관의 지각으로부터 온다. -- "현대의 주관주의

의 선구자"

유명론자 ; 모든 보편은 이름 뿐이고, 표시에 불과하다.

하나님; "가장 단일한 존재" -- 하나님 자신이 개체가 된 셈이다. 이미 하나님은

현실의 중심에 서 있지 않다. 현실은 하나님에게 통합되지 않는다.

하나님에게 대한 직접적 지식은 없다. 다만 신앙 (권위 {성서}, 루터의 선구

자,에 자신을 맡기는 것)으로만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얻게 된다.

* 쿠자누스 : 교회법 박사 -- 추기경 됨

자연과학, 수학, 천문학을 높이 평가함. 유명론에 동조.

"정신 철학자": 그가 특히 관심하던 것은 "인간의 이성"이다.

"정신론"

一者 : 파르메니데스, 플로틴, 어거스틴, 땚하르트, 헤겔, 쉘링의 일자.

오성은 사물을 분리시킨다. 이성은 총괄자, 포괄자이다. 만물이 이성에 참

여한다. cf. p 53

** 스콜라 주의는 "기독교 전통"과 "고대 아리스토틀 철학" 사이에 신학적 철학적 가교를 시도한 거대한 사상적 조류였다.

but 자체의 발전은 -- 르네상스의 자율성, 계몽주의의 합리성 을 준비했다.

후기에 들어서 유명론의 발전은 성서와 신앙을 강조하게 되어 -- 종교개혁을 준비함. (후기 스콜라주의의 극단적 결과가 종교개혁에서 참된 의미를 획득함 )

2. 종교개혁과 프로테스탄트주의

제 4 강 개혁자들의 사상

1) 십자군 원정의 실패

2) 교황 권위의 실추

3) 동방과의 교류 통해 새루운 학문 발전됨

4) 신대륙의 발견

* 롬 (독일) 교황과 아비뇽 교황 (프랑스)의 분열 -- 그리스도인들에게 충격 줌.

* 개혁파

1) 대학에서 (파리대학, 따이유이...)

방안 # 총회를 통한 방법

# 중재 재판소를 통하여

# 두 교황의 폐위와 새 교황의 선출

2) 존 위클리프 : 영국, 성서를 영역함 ( 교황주의를 비판 )

사도적 청빈, 성서 계급 반대, 일곱가지 성례전 반대, 화체설 반대.

유학온 체코 청년들이 귀국 후 개혁운동 ( 보헤미아 개혁운동 )

얀 후스 -- 콘스탄츠 종교회의에서 화형당함

1. 루터

독일의 종교개혁은 역사의 포괄적인 운동이었고 문화생활의 모든 영역에 영향을 끼쳤다.

낙뢰 사건 / 수도원에서 "공로 사상에 회의" /

탑 속의 체험 : 로마서를 강해하던 중 복음을 새롭게 발견함

시 70 : 2 -- "하나님의 의" 하나님이 남에게 부여하는 "객관적 2 격"이다.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구원, 하나님의 복도...

" 수동적 의" "어떻게 얻는가" -- 하나님의 선물

구원은 신앙에서 시작된다. not 행위 그러므로 하나님의 선물이다.

그리스도의 십자가 : 하나님의 진노의 계시이며 (그리스도가 심판 받고), 사랑의

증거이다 ( 죄, 죽음, 마귀로부터 구원 받음).

그는 새로운 가르침을 내놓으려 하지 않음. 단지 성서 해석

그의 신학은 성서 해석으로 시작됨 / not 스콜라주의 언어

* 성서의 권위주의 : 그리스도를 다루는 한에서만 권위 有. 구약도...

그러므로 필요 없는 것도 있다.

* 루터는 하나님이 사람과 교분을 가지는 정신적, 인격적 관계를 중요시함.

cf 캐톨릭 : 하나님이 성례전 속에서 행하심. "주입된 은혜를 통해"

인간의 의식과는 상관 없음. "시행만 하면 효력 有"(ex opere operato)

루터 : 하나님은 말씀을 통하지 않고 다른 방법으로는 교분 안맺음.

* 하나님 인식은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를 통해서 가능하다.

하나님은 본성상 "살아있는 의지"이다. -- 끊임없이 활동, 창조

하나님의 전능과 편재가 하나님의 단독적 행위로 확장되었다.

--- 인간은 부자유함 , 예정 주장함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이 책임도 주장

* 만인 구원설 반대 , 예정설 주장

* 숨어계신 하나님 . 진노 (낯선 개념)과 사랑 (본래적 활동)이 한데 뒤엉킨 것은

사랑의 개념이 고도로 심화된 것을 의미함.

*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 : 양성론 고수함

* 성령론 : 그리스도와 우리 사이의 시간적 간격을 이어주며 구원을 현재적으로 만

드신다. 이 성령은 직접 역사하지 않고, 말씀을 통해 "성령의 내적 증거"를 통

해 역사함. -- 루터의 성서이해를 동적으로 만들었다.

* 윤리 : not 자율적 윤리 but 하나님에 의해 주장되는 윤리 -- 그러나 이것이

인간의 자유이다. 죄 아래 있는 것이 "노예 상태"이다.

* 루터는 항상 교회를 존중했다.

교회는 하나님의 진정한 백성이다. -- 불가시적 -- 교회의 통일성, 보편성

but 동시에 역사적 존재임을 인정함 . 그러므로 일정한 삶의 형식을 취한다.

교회의 과제 : 말씀선포 , 성례전 (세례, 성만찬 -여기서도 행위를 돈반하는

말씀이 결정적인 것이다 "보이는 말씀)

*세례 : 하나님의 이름으로 일어난다. --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삶의 시작에 서 있다.

상징적이다. 죽었다 -- 다시 살아남 (롬 6 장)

but not 자동적 효력 but 신앙으로 받을때 효력 有.

* 성만찬 : 하나님의 용서가 받는자에게 확실하게 되어야 함. 불사성이 전달됨.

육체적 구원을 이루신다. 죄를 용서.

cf. 캐톨릭 : 화체설 --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변한다.

쯔빙글리 : 상징설

루터 : 공재설 -- 그리스도의 몸과 피가 신비스럽게 함께 하신다.

* 루터의 관심은 내세에 있다.

이곳은 손님일뿐, 고난, 십자가의 세계. -- 자칫 기독교적 허무주의, 무정부주의

but 1) 하나님의 사랑의 개념이 이것을 막음

이웃에 대한 사랑의 봉사에 대한 의무 有.

2) 하나님이 주신 세상질서에 순종을 해야함.

결혼, 직업, 국가 ( 3대 질서 )

"두왕국설" 순종의 한계 -- 국가가 불의할 때

{독일 기독교인 귀족에게} {교회의 바벨론 포로} {그리스도인의 자유}

1520년 그를 이단으로 정죄하는 "교황의 교서"를 불태워 버림

1521년 보름스 제국회의에서 정죄됨

but 프리드리히 선제후의 도움으로 피신.

신구약 성서를 독일어로 번역 -- 알프스 이북의 유럽 전역으로 확산됨.

칼 쉬타트, 토마스 뮌쩌의 농민반란 반대

2. 쯔빙글리

에라스므스의 영향으로 루터 쪽으로 발전되어 나감.

종교개혁의 또 다른 중심점은 쮜리히 였다.

"쮜리히 논쟁 1.2차" -- 온건한 개혁 주장함

-- 과격파인 재세례파 지도자들이 추방됨

루터와 성찬 논쟁 -- 연합전선 구성 못함

1531. 카펠 전투에서 전사. -- 후계자 하인리히 불링거

3. 칼빈

제네바, 프랑스인, 명석한 정신, 깊은 경건,

빌헬름 파렐의 권고로 -- 제네바에 머물음

"철저한 신정정치"를 통해 개혁주의 실행

{기독교 강요} : 칼빈은 성서를 평면에 있는 것으로 봄. 다 규범이고 필요한 것이다. -- 루터와 반대. "법률적인 성서 해석", "근본주의적으로 흐름"

* 신론 : 루터 ; 하나님의 사랑이 중요함 --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것이 자신을 하

나님의 사랑에 신뢰하고 맡기는 것이다.

캘빈 ; 하나님의 영광이 결정적인 것 -- 피조물이 창조주를 섬기듯 하나

님께 순종하고 섬기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다.

복종 강요 -- 엄격한 규율의 훈련 필요.

* 이중 예정 : 루터의 구원의 확실성이 예정의 확실성으로 됨 -- 바리새주의로

오해됨 -- 개인의 예정 보다는 교파에 들어야만...

독선적 교파주의로 기울음.

* 성찬론 : 루터 ; 성찬이 기독교인의 구원을 위해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쯔빙글리 ; 그러나 그리스도는 하늘에 계시다.

* 캘빈 ; 그리스도가 자신을 성찬 참여자들에게 영적으로 즐기도록 내어주심

영적 즐김 / 루터와 쯔빙글리의 중간 입장.

* 티구리누스 협약 : '쯔' 와 '캘'이 성찬론에 합의 -- 캘빈이 우세해짐.

4. 영국 교회와 웨슬리

영국은 신학, 교리 때문이 아니라 교회 정치적 이유에서 롬으로부터 독립

헨리 8세의 이혼

존 위클리프 ; 롤라드파 형성

틴달의 성서 번역 ; 파문 일으킴

루터의 종교개혁도 큰 호흥 有.

* 섭정자 서머굛 공은 교리적으로 정리된 개신교로 발전시킴

"42개조 신앙고백" -- 39개조 종교 강령 -- 웨슬리 25개조

1549년 의회가 승인한 {기도서} -- 영국 교회를 예전 중심의 교회로 발전시킴

* 카톨릭 여왕 메리의 탄압 -- 대륙으로 피난간 개신교들이 제네바의 엄격한 신앙

생활 배워옴 -- 영국에 돌아와 청교도주의 일으킴 -- 회중교회, 독립주의교회로

발전. 토마스 카트라이트

* 감리교주의

존 웨슬리. 신성 구락부. Methodist. 윌리암 로오 {그리스도인의 완전}

조지아 선교 -- 모라비안 (슈팡겐베르크) -- "그대 자신을 아는가 ?"

1738,5,24, 올더스케이트 체험

* 설교자. 속회 운동의 조직가.

모라비안의 잘못된 신비주의 ( 정적의 인간 ) 와 결별.

1) 캘빈주의와 대결 : "선행적 은총", "그리스도는 만민을 위하여 죽으셨다."

-- but 만인 구원설자는 아니다. 믿는자 만이 구원을 얻음.

2) 알미니우스주의 ( 이중 예정설자, 자유의지를 인정한 것이 아니라 단지 타락

후 예정설을 주장했다 ) 아니다.

3) 선행적 은혜는 타종교와의 대화의 근원은 아니다.

4) 웨슬레의 사상을 루터와 캘빈의 신학에 비추어서 평가하는 것은 잘못이다.

-- 독자적 가치와 의미를 가지고 있다. 개혁자로 평가 되어야 한다.

제 5 강 구프로테스탄트 정통주의

1. 정통주의의 본질과 역사

17세기는 대륙에 있어서 특히 정통주의의 시대였다. -- 1) 경건주의, 2) 합리주의,

자유주의신학의 출현 전까지

계몽주의의 영향 받음, 아리스토틀의 사유방식 수용 -- but 중심은 칭의론, 성서론

특징

1) 종교개혁자들의 경전화와 그들 신학의 경전화 -- 도식화 됨

2) 아우구스부르크 종교 화목 : 영주들이 제각기 신조를 갖자, 국제법에 의하여

종교문제를 규제하게 됨.

3) 철학이 독자적 영역을 구축, 독립하게 됨.

루터파보다 개혁파가 "이성의 윤리"와 "정치"에 더 개방적이어서 서구의 계몽

철학에 더 빨리 접속되었다.

4) 아리스토텔레스 철학의 재등장 : 중세 후기와 종교개혁의 유명론을 떠나서 중

세 전기의 실재론과 토마스아퀴나스에 연결됨. but 반대도 多.

5) 구프로테스탄트 정통주의의 역사는 동시에 교파시대의 역사다.

그들은 절대적 신뢰, 복종에 젖어 있었기에, 반대되는 인간을 정죄, 경멸함

그러므로 교의학 이외에 변론학 ( 교파사 연구 ) 이 발전됨

but 캐톨릭과 이신론에 대해 대항하기 위해 루터파, 개혁파가 뭉치기 시작함

공통점 : 1) 성서를 계시의 유일한 원천으로 봄

2) 영감설

3) 죄론, 칭의론, 성례전론

but 교파적 차이 때문에 노력은 실패로 끝나고 근본적 신앙 조항을 자꾸만 늘

리는 결과가 됨.

2. 루터파 정통주의

"화합신조" : 통일적인 교리 규범을 갖게됨 , 그러나 신학의 창조적 힘은 상실됨

* 멜랑히톤의 {해제 (Loci)} -- 후테루스 {해제편람} 루터교의 상징적 책

* 루터 사상중 논리적으로 설명하기 힘든 문제들은 물러가고 순수한 가르침, 즉

교리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 사변적이 됨 / 칭의론도 이론에 그치고 마음의

문제가 아니었다.

"예정설 논쟁" "말씀 속에 성령의 역사 有 無 논쟁"

* 요한 게르하르트 { 신학 해제 }

평화론자들 ( 교리 싸움에 반대 )의 움직임이 있었으나 별 효과없이 끝남.

3. 개혁파 정통주의

루터파보다 완화된 노선들도 있었다.

"아르미니우스 논쟁"

1) 아르미니우스 ; 타락 후 예정설 -- 정죄 됨. 투옥 추방됨. 정치적으로 몰락

됨. ( 지도적인 도시인들 ) |

2) 고마루스 ; 타락 전 예정설 -- 대중 -- 항의 ---+

* 화란 : 교리보다는 엄격한 생활에 강조점 둠

보에티우스 {동맹 신학} 경직된 스콜라주의에 대항하여

제 6 강 신프로테스탄트 자유주의

종교개혁 -- 정통주의 -- 경건주의, 계몽주의 ( 마지막 열매 ; 칸트. 헤겔에

이르게 되고 신학에 큰 영향을 줌 )

1. 칸트 ( 1724 -1804 )

동프로이센의 쾨니히스베르크 출생 / 형이상학을 비판적으로 연구한 대가.

순수이성 비판 : 이성의 인식능력을 규정 -- 서론의 문제제기 "어떻게 종합적인

선험적 판단 ( 경험에서 얻을 수 없다 ) 이 가능한가 ?"

실천이성 비판 : 자유가 없으면 도덕법이 불가능 -- 그러므로 자유의 개념 요청

선악 행위의 규제 위해 -- 영혼불멸 개념 요청

" 도덕론적 입장에서의 하나님 증명 "

종교를 "마음의 순수성" 문제로 다룸. 의무를 하나님의 계명처럼 여기고,

지키는 것이 종교적 자세다.

2. 헤겔

" 독일 관념론 철학자 " / 쉘링, 휠더린과 교유 / 기독교를 종합하려는 시도

" 절대 정신 " : 역동적인 실체 -- 자연, 사회, 인간의 마음 속에 부분적으로 有.

그러므로 인간의 이성으로 실체 파악 가능

이성은 변증법 ( 모든것을 움직이고 발전해 나가는 원리 )적으로 자기를 실현,

고차적으로 발전 가능. 기독교는 모든 종교의 완성이다.

헤겔의 초기사상은 주로 기독교에 대한 연구가 多.

{ 예수전 } 자연주의적인 사고방식으로 인간 예수를 그림.

{ 정신 현상학 } 감관적 지각의 변증법적 논의 시작. 한걸음 더 나아가 자유와 독

립을 추구하는 인간 정신을 논함. 헤겔은 이성의 객관성, 도덕의 변증법, 종교

와 절대지식을 논하였는데, 이 모든 논의에서 변증법적 논리를 사용함.

헤겔의 철학은 논리학, 자연철학, 정신철학으로 되어 있는데, 이에따라 존재론

본질론, 개념론을 다룬다.

{ 종교철학 } 절대정신의 한 표현인 종교에 대한 철학이다.

종교는 절대자를 표상하고 묘사 한다. 철학은 절대자를 파악, 사유함

-- 개념은 최고이고 궁극적이므로 철학이 우월하다.

but 기독교는 절대종교이다. (성육신론 때문 ; 철학적 진리의 종교적 표현이다.

즉 무한한 존재가 유한한 것으로부터 구별되지 않으나 필연적으로 유한한 것에

현현된다. / 삼위일체론 : 철학적 용어이다.

* 헤겔의 후기 저작은 초기 저작보다는 전통적 기독교에 더 가깝다.

초기 ; 예수전 - 부활 언급 無. 후기 ; 종교철학 강의 - 부활의 교리 有.

(죽음의 죽음 / 부정적인 것에 대한 승리 / 신적 이념의 분할과 재연합)

but 헤겔의 종교철학은 정통적 기독교에 반대되는 것으로 이해되기도 했다.

쉬트라우스 {예수전} / 포이에르바하

3. 쉴라이에르마허

현대 신학의 아버지. 위대한 신학자. 루터 이후로 가장 큰 영향을 미침.

모라비안 학교 : 진첸도르프의 정서적 기쁨에 매력을 느낌.

형제단 신학교 : 할레 ( 칸트, 그리스 철학 연구 )

{ 존교 강론 } : 종교 배후에 특별한 기능이 감정이라고 함.

감정을 통해 무한자를 감각하고 맛보아야 함.

{ 기독교 신앙 } : 교의학 책. / "절대 의존의 감정" / 기독교적인 경건한 영혼의

내용을 해명하고자 함.

* "범신론"과 유전된 신앙 사이의 갈등이 일생동안 지배함.

but 그는 신적인 것 -- 하나님께로 / 삶의 불변의 질서와 의무 -- 一者에로

서서히 나아갔다.

기독교의 정의 : 기독교는 목적론적 유형의 종교에 속하는 유일신론적 신앙이고

유사한 다른 신앙과 본질적으로 구별되는 점은 기독교 신앙에 있어서는 모든것

이 나사렛 예수가 성취한 구원에 대하여 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 당시 합리주의가 예수를 스승, 모범으로 해석하던 것에 반대함.

# 그리스도의 유일성 주장 ; 역사적 인격인 동시에, 원형적 완전성을 지닌 인격

구원 : 영적이고 개인적인 것으로 봄 ( = 종교 개혁자들 )

신앙 : 그리스도의 완전성과 복락을 내것으로 삼는 것을 뜻함.

not 우리의 것 but 우리 속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일이다.

4. 릿츨

루터교 목사 아들. 바우르에게 신약학 공부 -- 교리사 -- 조직신학

{ 칭의론과 화해론 }

그의 신학은 루터의 칭의론을 신칸트학파의 철학적 입장에서 해석하고자 하는 데서

그 특성을 잘 나타내준다.

* 칭의 : 죄의 용서 ( 죄의식을 없애버리는 것을 의미 )

죄 ; 인간의 자유로운 자기규정에 의하여 범한 행위 = 알려져 있는 명백한 선

을 반대하는 행위. / 죄의식 속에는 하나님꼐 대한 불신이 들어있고, 하나

님으로부터의 분리가 나타나 있다.

화해 ; 다시 사귀도록 / 상호 일치 추구

칭의 ; 하나님의 창조적 의지작용이다.

# 그러므로 칭의를 "종합판단" ( 하나님이 죄인을 의롭다고 판단하시는 것 )으

로 보아야 한다.

# 율법적인 응보사상 거절 -- 율법주의적으로 죄를 오인한 경우

루터의 ' 노예의지 ' '원죄설 '도 거절 -- 성서적 근거 無.

* 릿츨의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다.

그러므로 전통적인 법률적 범주를 칭의론에서 제거함.

* 릿츨은 인간이 칭의로 말미암아 신국을 실현시킬 수 있다고 봄(윤리적 공동사회)

칭의로 말미암아 윤리적 행위가 가능하다.

* 기독론 : not 형이상학적인 교리 주장 but 그리스도의 생애, 업적 중 그리스도의

은혜, 진실이 계시되어 있다는 것.-- 자연신학, 형이상학 배격.

오직 그리스도 계시에만 근거를 둔 신론 지지함.

* 그의 신학은 종교개혁적 전통과 성서적 복음주의를 고수, 합리적인 독일 관념론

에 의거하여 신학적 해석 시도. -- 지지자 多. but 반대자도 有. ( 그의 자유주

의적 경향 때문 )

5. 트뢸취

헤겔학파 : 역사주의 ( 중세기적 형이상학으로부터 벗어나고자 한 시도 )

바우르 : {사도행전 연구} 변증법적 역사이해.

베드로식 유대주의 + 바울식 헬라주의 = 행 에서 종합

쉬트라우스 : 도식에 넘어서서 {예수전} 연구에 몰두. / 에수전은, 헤겔식 절대

정신이 현현하는 신화, 전설의 수집록으로 평가 절하됨.

* 두 사람은 역사적, 비판적 연구에 큰 영향 줌.

* 헤겔 학파의 이러한 발전과는 달리 신칸트 학파에서 나온 릿츨과 그의 학파에 있어서는 역사적 사유에 대한 또 하나의 모델을 제시하였다.(최대 신학자는 트뢸취)

* 조직신학,철학, 종교 사회학, 문화사, 사회사, 윤리학, 법학, 특히 역사학의

방법론, 윤리학에 공헌 not 교의학적 방법

* 기독교를 필연적, 합리적인 종교현상으로만 이해함. 기독교는 가장 완전한 인격

주의적 종교의 표현에 불과함. ( 역사적 종교 주장 ) / 기독교의 절대성은 긍정

하니 못함. / 그러므로 트뢸취에게는 예수의 인격이 기독교 종교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아니었다.

{기독교 교회와 집단의 사회론}

6. 키에르케고르

not 역사주의적 개념, 범주 not 헤겔의 사변적인 변증법 but 실존주의적.

"주체성은 진리다." 호세아처럼 인생체험으로부터 진리를 이해, 논술.

"역리의 신학자" : 독일 시에 나타나는 관념적인 인간성과 , 화해신앙 속에 뿌리박

고 있는 기독교적 의미를 가진 "죄와 은혜의 체험"이 결합되어 있다.

not 헤겔의 변증법 not 정통주의 but 주체적 실존 사상가의 실존변증법 or

역리법 이다.

{철학적 단편} '순간' '역리' '동시성'등 중요한 실존철학적 개념을 설명함.

{왜 하나님이 인간이 되셨는가} : 하나님은 강제로 인간을 구원하시지 않고 인간

의 자유와 인격을 존중함. / 구원받지 못한 인간 실존에 대해 논술 - 감성적 실

존, 윤리적 실존, 종교적 실존, 기독교적 실존 ( 죽암에 이르는 병인 절망으로

부터 구원받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뿐 )

* 실존주의와 기독교에 큰 영향 줌.

1) 결단이란 개인의 문제 - 책임져야 함.

2) 공동체로서의 교회의 가치, 의미를 과소평가, 비판

3) 역사주의 객관주의를 타파하고 성서를 진지하게 들을 수 있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