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신학원론

목회 신학 원론

오성춘교수

.

신학영성목회 집필의 의도:

(1)목회의 차원에서

앞으로 목회의 개념자체를 바꾸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됨. ministry라고 들 읽고 쓰고 하는데, 여기서 minister가 나온다. 성경의 원어를 보면 이 말이 목자도 아니고 디아코니아라는 말에서 나오게 된다. 섬긴다는 뜻이 됨. 예수님도, 바울, 베드로도 디아코니아 하 는 사람이라고 말하였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디아코니아를 한다는 뜻이다. 오늘 이 교역자라는 말을 특별한 교회안에서의 지도자를 뜻하게 되었다. 목사에게만 디아코니아를 집중시키고 나머지 사람들은 방관자가 되어버린 것이다. 정체적인 기독교인이 되었다. 초대교회에서는 모든 사람이 minister였다. 간접적으로 성장중심의 학국교회 목회가 상당히 문제가 있다는 측면에서 비롯되었다. 성장은 예수님의 명령임으로 사명이다. 그러나 교회 성장을 이야기하기 시작한 와그너 등은 선교사출신들이다. 그래서 그 분들의 관심은 선교적인 관심이 컸다. "어떻게 하면 불신의 마을에 믿는 이가 나게 할까?" 였다. 불신자가 교회안으로 들어오는데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된다. 이것이 지나치게 되어서 숫자에 집착하게 되었다. 이대로 있으면 개혁이 없으면 절망이 올 정도로 심한 것이다. 목사가 앞에서 숫자를 세게 된다. 사람이 보이지 않고 숫자만 보이게 된다. 사랑을 잃고 인격을 잃게 된다.

질적인 성장을 이야기하면서 개인을 성숙시키는 일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결과적으로 개인주의적인 교회가 되어가고 있다. 성장이 목적이고 개인이 위주된 교회가 되었다. 한국교회가 선교 받은지 얼마 되지 않았으므로 성장위주 가 공헌을 하였으나 이제는 활성화가 중요하게 되었다. 탈바꿈이 필요하다. 활성화라는 뜻은 교인들 한사람한사람이 하나님께 특별한 목적과 사명이 있다는 것이다. 신대원 00명이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한 분한 분이 각각의 특별한 목적과 사명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개인에게는 재능과 은사를 주셨다. 교회활성화는 각자에게 주신 것을 각자가 활용하여 성취하도록 돕는 것이다

1)그렇게 되면 "교인이 몇명인가"가 아니라 한사람한사람의 교인이 무슨 목적을 가지고 무슨 은사를 가지고 있는가 어떻게 훈련시킬까 알려고 노력하게된다.

2) 그 한사람을 지체로 보는 것이다. 각자의 지체로서의 독자성을 가지고 있다. 똑같이 전도하고 성경읽는 교인이 아니라 지체의 사명이 있어서 몸을 함께 세워가는 공동체적 관심이다. 내가 무엇을 잘하는가 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얼마나 공동체를 위한 힘을 가지고있는가가 중요하다.

공동체가 된다고 하는 것은 개인의 능력보다 공동체를 위해서 얼마나 기여하는가 가 중요하게 된다. 성장중심의 개념에서는 개인주의적 능력배양이 중요하게 되나 교회활성화는 개인적인 능력보다 공동체 기여정도가 중요하게 된다.

결국 교회활성화에서는 모두가 교역자화 되어서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고 그리스도와 함께 섬김의 일을 감당해 나가는 교회가 되는 것이며 오늘의 목회의 방향성이 되어야 한다.

(2)믿음의 차원에서

개신교와 천주교의 차이에서 천주교는 주교에게 사도적 전승이 전승되었다고 보나 개신교는 교회가 사도적 전승을 받아 가진 주체가 되는 것이다. 우리가 만일 교회의사명과 본질을 올바로 이해하지 않으면 나의 정체성을 잃게 된다. 교회의 본질과 사명을 수행하는 교회의 종이 되어야 하는 것이 목회자이다. 하나님을 섬기는 자가 아니라 정확하게 말해서 교회를 섬기는 것이다. 우리안에 나타나는 기도 제목중 등록금 문제가 클 것이다. 하나님께 구해서 직접 받는가? 언제든지 교회를 통해서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것이다. 어떤 때에는 불신자를 통하여 이루시기도 한다. 사라을 통해서 역사하시지, 직접 역사하시지 않는다. 아무리 좋은것이 있어도 담을 그릇이 없으면 그것을 보존할 수 없다. 열정과 사랑을 담을 그릇이 있어야 사랑과 열정이 남아 았느것이다. 교회를 올바로 이해하지 못하는 동안 우리의 정체성을 끊임없이 흔들리는 것이다. 교회안에서 우리의 사명을 알아야 한다.

(3)우리의 목회라는것은

비전이란 것이 무엇인가? 꿈을 가지다는 것이 무엇인가? 신앙적으로 이해하지 못하고 세속적인 꿈을 가지는 것이 있다. 기독교적인 전통에서의 비전은 내가 이루는 것이 아니다. 내가 가진 것을 실현시키는 것이 아니다. 기독교의 꿈은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이 직접 계획하시고 하시기 원하는 것을 보는 것이 비전이다. 내가 꾸어야 할 꿈은 내 것이 아니라 , 누구에게서 상담을 받아서 얻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땅에서 하고 싶어하는 일을 보는 것이다. 그것을 보기 까지는 비전이 없는 것이다. 하나님이 하고 싶어하는 일에 내가 동참하는것이다. 일을 시작하느것과 하고 완성하는 것이 하나님이여 나는 다만 동참하는것이다. 그래서 목회는 하나님께서 하시기 원하시는 일을 볼 줄 아는 눈이 필요하다. 우리가 가진 목회관은 우리가 생각한 것이면 곧 힘을 잃고 만다. 러시아 선교가 비전인 사람은 하나님이 러시아에서 하고 싶어하는 일을 볼 줄 알아야 하다. 그것이 우리의 비전이 되는 것이다. 너도 이 일에 동참하기를 원하느냐라고 물으실 때, 거기에 동참한다는 확신이 있기 전에는 가서는 않된다.

목회는 하나님의 ministry 라고 한다. 그 출발이 어디인지 알아야 한다. 그것을 만나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 내가 그것을 보는 것에서 목회를 출발해야 한다.

우리의 자세에 관하여....

학교에서 A 학점을 받은 사람들이 교회에 나가서 성공한다고 보장하지 못한다. 그러나 학교에서 성실하였던 사람들은 교회에 나가서 성공한다. 신대원 입시때 존경하는 목사니을 물으면 대부분 담임목사를 대는데 실제로 그들은 성공적이지는 않은 사람이었다. 그러나 그들의 삶이 한사람의 일생을 신학으로 이끌만한 사람들이었다. 우리의 삶도 그러해야 한다.

강의 980306

찬송: 404 장

기도: 믿는 무리들을 통하여 역사하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께 마음을 여는 기도.

들려주시는 말씀을 듣자.

독서보고서용 교재

영성과 목회 기독교 영성훈련의 이론과 실제를 다룬 책이다. 지금까지 우리의 신학이라는 것을 본질론적인 각도에서 많이 생각을 했었다. 내가 어떤 사람인가, 자격있는 사람이 되는 것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다. 그래서 자격증을 따는 것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을 하곤했으며 자격있는 즉 여러가지 업무의 능력있는 사람이 되려고 하였다. 그러나 실제로 성경은 자격있는 사람을 찾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예수님이 광야에서 시험을 당하실때, 첫시험은 무엇이었을까? 자격있는 사람이 되고자 하려고 하는 것이 바로 우리에게 오는 첫시험이다. 예수님 당시의 가난은 오늘날의 가난과는 비교도할 수없는 처참한 것이었다. 하루에 두끼를 먹는 것이 제대로 먹는 정도였다. 이럴 때에 예수님이 40일간 굶주렸다는 것은 평민과 같은 굶주림의 상태였던 것이다. 이런 상태에서 돌로 떡을 만들어서 그들을 배불리 먹이라는 것은 예수님이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시험이 되는 것이다. 시험은 할 수 있는 것을 하도록 유혹하는 것이다. 그림의 떡으로는 시험을 당하지 않는다. 떡을 만들었다면 힘있는 지도자가 되는 것이었으나 예수님은 포기하였다. 목회자들이 갖고 있는 유혹은 자격있는 목사가 되어야 성공하는 착각이 첫 유혹이며 시험일 것이다.

1969년 1월에 나는 졸업을 하고 목사가 되었다. 조금만 더 노력하면 잘 할 수있으리라는 자신감이 생겼었다. 실제로 가족상담을 상담못하고 있다. 내 말을 듣는 사람이 없다. 하하하(폭소연발) 말을 안들을때, 내가 가르치는 것처럼 내가 하지도 못한다. 그러니까 내가 만들어온 자격이란 것은 진짜 종이화장지와같이 물속에서 다 풀어지는 것이다. 우리가 여기서 상당한 능력을 갖추고 나갈 것 같지만 실제로 나가서는 아무 의미도 없다. 자격있는 목사가 되려고 하는 이들은 일찍 꿈을 깨시라... 우리가 자격으로 감당할 성도도 없고 우리의 자격으로 전도되는 이도 없을 것이다. 이제야 깨닫는 일이 내가 하는 중에 성려이 역사하면 결과과 나타나고 그렇지 않으면 도로 묵인 셈이다. 지금까지 가르쳐주신 것의 결론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자격없는 베드로-3년간 키워주었는데, 부인하고 통곡한 바보같은 제자, 따르지도 못하고 버리지도 못하고-를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 제일먼저 만나셨다. 갈릴리 바다에서 고기를 잡던 베드로는 모든 자격을 철저하게 잃어버린 상태였다. 밤새도록 고기를 잡았으나 고기도 잡지 못하였다. 이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베드로였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사랑이라는 것은 관계이다. 내 속에 사랑이 있는가가 아니라 너와 내가 사랑의 관계에 있는 가를 묻고 있는 것이다. 아무것도 할 수업는 절박한 상황에 있을 지라도 사랑의 관계에 있는가를 묻고 계시는 것이다. 예수님 자신이 내안에 있는 가를 묻고 있는 것이다.

베드로는 그러므로 어딜 가든지 주님의 음성을 듣고 다니게 되는 것이다 . 자격은 중요하지 않다.나가서 무엇을 할 수 있어야 하는가? 예수님의 보고 싶어하는 것과 말하고 싶어하는것을 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진정으로 우리가 해야 하는 것이다. 내가 무엇을 가지고 있는가는 이제 진정한 의미에서 2차적인 것이며 제이 중요한 것은 관계이다.

A4 용지 6매 정도에 내용을 요약하지는 말고, 그것 가운데 읽으면서 서로 느낀 것과 적용성의 문제들, 찬반이야기들. 특별히 유의해서 할 것은 어떻게 교회에 적용할 수 있는가 토의하자. 토론하는 시간 1시간. 수업시간의 한시간.

두번째 책: 목회활성화 방안

Robert Craig. Robert Worley의 공저.

이 분이 20대의나이에 미국의 과학자 상을 받게 되었다. 캐나다의물리학자가 세계적 물리학 상을 받았다. 이론대로 실험을 하였으나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이제 왜 그런가이유를 따지면서 이론에서 실제로 나아가던 방법을 실제에서 이론으로 나아가보기 시작하였다. 중간에서 잘못된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것을 과학적인 이론으로 발표를 하여서 상을 받게 되었다. 과학은 이론에서 시작하였다 . 그러나 이분은 뒤로 결과에서 시작하여 검사하여 이론에 까지 찾아올리는 방법을 사용하였다. 해방신학이나 여성신학에서 Action and Reflection 이라는 도식이 나오기 이전에 이런 방법을 이분은 찾아 낸 것이다.

설교할때 성도들이 아멘이라고 화답하지만 그대로 되지 않는다. 이론이 현장속에서 실천이 되지 않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확신과 신앙을 설교하지만 또 불평이 생기기도 하는 것과 같다.

결국 이분은 목회의 현장에서 출발하여 문제를 찾아내고, 성경적인 이론으로 비전화시키고 사람들을 훈련시키고 평가하고 다시 비전으로 돌아가는 방법을 구상을 하엿다. 이분이 목회할성화 방안을 만드신 것이다. 그래서 원제가 Dry bones live 이다. 능히 이뼈들이 살겠느냐라는 하나님의 질문에 에스겔이 말씀으로 그들을 일으켜 세우는환상을 보게 되는 것에서 따온 제목이다.

Envisioning Process. → 훈련과정→위원회 조직(여기까지는 목사는 협력자로 남아야 한다. ) →목표설정, 계획→실천→평가→다시 새롭게 envisioning

목사님들이 어떤 꿈을 꾸거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게 되면 당회에 그것들을 그냥 내놓게 된다. 그러나 거절을 당해도 그분들은 이해를 하지 못하고 있다. 예를 들어 어느 목사가 전도폭발을 보고 그것에서 비전을 발견하여 당회에 내놓으나 거절을 당하고 속이 뒤틀린다. 무엇이 문제일까? envisioning이 없는 것이다. 내가 가진 비전이 온교회가 함께 가져야만 이것이 우리의 삶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 작업을 먼저 해야 한다. 이것을 잘 할 수있는 것이 설교자의 특권이다. 설교, 교육, 세미나, 초정 간증등을 통해서 정말로 전도폭발이라는 것이 성경적이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라는 것을 온 교회가 함께 가지게 되는 과정이다. 또, 온 교회가 여기에 아멘 한다고 하여도 일이 시작되지 않는다. 어떤 일을 할때에 그것을 해야하는 마음이 와도 그것에 대한 기술과 지식을 훈련받기 까지는 움직이지도 않게 된다. 그래서 훈련이 들어가야 한다. 그래서 위원들을 조직하고 훈련을 시켜야 한다. 머리로 아멘하고 몸으로 가지도록 하는 것이다. 이런 훈련을 마친 이들도 현장에 나가서는 흩어지고 만다. 제도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이런 과정을 다룬 책이 바로 목회 활성화 방안이다.

은사와 목회

1-4장: 성령에 관한 내용이 많다. 은사라고 하면 무슨 은사가 떠오르는가? 예언, 병고침, 방언. 은사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언제부터 이것은 선물이라는 개념이 성립되는가? 만남과 구원의 경험을 카리스라고 하며 카리스를 받게 되면 내가 소유한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선물로 바뀌게 된다. 재능이 은사가 되는 것이다. 주님의 은혜안에 있으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선물이 된다. 나의 탄생자체가 은사가 된다. 그리고 우리의 경험도 하나님의 선물이 된다. 우리의 신학교 입학도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것을 알게된다.

은사, 사랑, 방언

12개의 목회가 실제로 어떻게 교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지 검증하고 분석하여 한국의 목회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지 조사보고.

A4 20매분량, 한조가 한 보고서만 제출.

강의

Thology of Ministry

Pastoral Theology

이 두가지에 관한 구분이 있어야 한다.

Ministry

미니스트리는 온 교회가 감당하는 사역이다. 교역이라고 하고 있는데 목회라고는 번역할 수는 없다. ministry라는 말 자체가 섬김이라는 디아코니아에서 온 주제이기 때문이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머리이고 역사적으로 그리스도의 몸이 최초로 사도들에게 계시되었다. 교회는 그리스도이고 나중에 사도들이고 그리고 우리전체이다. 온교회가 섬기는 자가 된 것이다. 전체교인은 그러므로 하나님을 섬기는 자이다. 섬김이란 말에 착각을 일으키고 있는데, 하나님의 종일지언정 사람의 종은 아니라고 생각들을 하는데 아니다. 사람의종이기도 하며 온세상을 섬기는 종이 되어야 한다. 섬김이 바로 Ministry이다. 온 교회가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실현해 나가는 것이 교역신학이다. 교역신학의 새로운 경향성의 하나가 신구교와 개신교의 모두 합일하고 있는 것이 모든 교인이 minister가 되기를 원한다는 것이다. 제 2 바티칸 공회에서 선포된 내용이기도 한것이 모든 교인은 하나님의 성직자라는 것이다.

B.E.M라고 하는 아주 중요한 문서가 있는데 개신교목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이야기해주고 있다. 여기의 Ministry부분에서 온 교회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사명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므로 개신교뿐만아니라 온 교파가 합일하고 있는것이 온 교회를 어떻게 Minister화 시킬 것인가 라는 문제이다.

Minister

Pastoral

Pastoral Theology

양들이 목자를 지배하려고 해서는 안되며 목자가 있는 이유는 양들을 지키고 인도하려고 있는것이다. 목자라는 말에서 Pastro 가 왔다. 목사는 목자에게서 온 것이다. 목사는 어떤 자인가? 양육하고 병고치고 지도하고 아낸하고 여러가지 일을 교회안에서 담당하는 자이다. 이런과점이 아주 강하다. 목사의 지도력을 의미할 수있다. 그러므로 Pastoral Theology는 전체 지도력 가운데 목사의 일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Ministry

1. 세례; 두가지 의미를 가지고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몸에 가입하는 예식.+ ordination(안수): 개신교에서 목사의안수는 성직의 안수가 아니라 구별의 안수이다. 세례의 안수가 성례의 안수이다. 그러므로 모든 평신도가 목회자로 부름을 받은것과 같다. 예배를 집례하시는 주교의일도 성직이고 부엌에서 불을 지피는 일도 주님 이름으로 할때에 그것은 성직이 된다고 하였다. -루터- 장로뿐 아니라 집사도 성직이다. 모든 세례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성직에 참여해야 한다. 목회자가 가서 할일은 무엇인가? 성직에 안수받은 사람으로 하여금 그들의 성직을발견하도록 하는 것이 목회자들의 할 일이다.

목사직과 평신도 직의 場의 차이: 목사의 지도력의 장은 모이는 것에 있고 평신도의 지도력의 장은 흩어지는 것이다. 평신도가 어떻게 흩어지는 곳에서 지도력을 발휘하게 할 것인가? 흩어지는 교회가 어디인가? 가정, 직장, 사회가 평신도 성직의 장이다.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도와나가는 것이 목회이다. 모이는 교회의 지도력은 흩어지는 교회의 지도력을 위해서 필요한 것이다. 그래서 모였을 때 모인 사람들이 가정에서, 직장에서, 사회적인 모임에서 성직자가 되게 하는 것이 목사의 일이다. 이런 구분이 있고, 인식되어야 한다.

목사가 무엇을 할 것인가에 관해서 그 핵심이 무엇인가? 교회 안의 사람들을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흩어지는 곳에서 성직자로 일하게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2. 성령- 기름부음을 받는다는 말과 동일하게 성경에 표현되어 있다. 이스라엘 전체가 하나님의 백성이었으나 오직 그 가운데 하나님의 종들만 성령을 받았다. 하나님의 백성가운데 소수만이 하나님을 섬김을 감당할 수 있었다. 구약의 예를 들 때에는 조심해서 인용해야 한다. 아무리 성경대로 하더라고 구약의 모든 가르침은 신약의 빛 안에서 다시 보도록 되어 있다. 성령은 하나님의 종들에게만 있다. 기름부음을 받은 자는 성령부음을 받은 자와 동일어로 쓰이고 있다.

그러나 신약에 와서 오순절 성령사건 이후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되었다. 우리를 성령이 깨어주시기 이전까지는 어느 누구도 예수를 주로 시인할 수 없다. 즉 예수를 믿는 사람은 성령을 받은 것이다. 은사와 목회를 읽다가 보면 이 문제가 해결될 것이다 . 성령 받은 증거가 무엇인지....읽으면서 해답을 얻을 것이다. 어쨋거나 오순절에 성령을 받은 사람들과 이름을 모르는 100여명 중에서 사도들에게만 강력히 성령이 임했을까? 신약은 성령이 모든 그리스도인이 성령을 받은자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므로 신약성경은 초대교회부터 모여있는 사람들은 모두 전도자, 섬기는 자가 되었음을 본다. 그러므로 질서의구별, 기능의 구별, 지도력의 구별은 있으나 모든이가 하나님의 일을 하곤 있는 사람들이었다. 그래서 신약교회에서 성령이 오셔서 역사하신다는 자체가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성령을 받은 자요, 일꾼이요, 부름을 받은 자라는 것이 기본적으로 말하는 사실들이다.

예배 때에 정말 평신도들이 하나님의 일꾼임을 깨닫고 있는 예를 보지 못하고 있다. 구약에 있는 하나님의 종들이 성령을 받지 못한 가운데 일을 하고 있다. 그래서 그들이 있는 곳에 하나님의 종이 가는 것이 필요하다. 필요한 사람들에게 가서 도와주고 먹이는 것이 하나님의 종들이 일이다.

강의 980311

하나님의 백성의 교역.

평신도라는 말 자체가 쓸만한 말이 아닌가 싶다. 거꾸로 쓰고 있는 단어가 성직자, 평신도이다. 성직자의 개념이라는 것은 세레를 통해서 하나님이 성직을 위임한 모든 그리스도인은 성직자이다. 그러나 목사로 안수 받은 사람들은 성직 안수가 아니므로 기능을 구별해서 위임하는 것이다. 안수 받고 성직자가 되는 것은 개신교의 개념이 아니다. 이것은 오히려 천주교의 서품성사에 해당하는 천주교의 개념이다. 개신교는 종교개혁을 하면서 두개의 성례만을 인정하였으므로 성직이라는 것은 개신교의 개념이 아니다. 안수에는 성례의 안수와 임직의 안수가 있다. 성례의 안수가 있는 시간으로부터 성령의 역사로 새사람이 되는 것이다. 임직은 구별의 안수이다.

평신도: "라오스, 라이코스" 라는 헬라어에서 나온 것으로 하나님의 백성을 전체를 가리키는 말이므로 목사, 장로도 포함되는 것이다. 과거에 통합측에서 장로가 성직자인가 에 관한 논쟁이 있었다. 장로는 아니며 목사만 성직자라고 하였다. 장로들에게 미움을 사서 그래서 지금도 갈곳이 없어서 혼자 신학원을 경영하고 있다고.㟉 우리는 개념자체를 바꾸어서 하나님의 백성의 교역이라는 말로 평신도 사역이라는 용어를 대체하여야 할 것이다. 20세기의 새로운 흐름이 성령운동이다. 그 가운데 하나님의 백성의 교역(평신도 사역)도 있다.

(1) 세례와 하나님의 백성의 교역

(2) 성령과 하나님의 백성의 교역: 여기까지 지난 시간 부분.

(3) 은사와 하나님의 백성의 교역: 오늘 강의분

통상적으로 은사라고 하면 병고침, 방언등의 은사나 여러가지 성경에 나오지 않는 투시의 은사 등을 이야기한다. 성경이 이야기하는 은사의 개념은 세가지로 나누어진다.

①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하나님의 은사이다. 생명과 재능과 경험이 은사이다.

②우리가 구원받은 것이 은사인지 은혜인지? 성경에서는 카리스마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롬에 보면 하나님의 카리스마는 우리 주 예수 안에 있는 영생... 그러므로 구원은 은사이다. "....모든 것을 은사로 주시지 않겠느냐? " 그러므로 아들을 주심도 은사라고 암시하고 있다. 행 2:37에 " ..너희가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용서와 칭의는 롬 5:15-17에 카리스마 2회 나온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것도 은사라고 한다. 이것을 구원의 은사라고 하자.

③그러나 은사라고 할 때 가장 작은 의미로 쓰는 것이 있다.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한 수단, 도구이다. 병을 고치는 도구, 기도하는 도구(방언), 가르치고 전달하는 도구(지식, 지혜) 등이다. 그러나 성령은 모든 사람들이 3가지 은사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고전 7:6-7에서 바울은 자기의 은사를 독신의 은사라고 암시하고 있는데, 이것이 하나님이 자신에게 주신 은사라고 하고 있다. 피터 바그너는 자신은 결혼을 해야 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그러나 영국의 존 스토트는 혼자 사는 사람이다. 그래서 가족에게 매일 이유가 없는 사람이다. 그래서 연구하고가르치고 하는 일에 바치므로 가장 많은 책을 쓰는 사람의 하나이다. 그러나 자신은 독신의 은사를 받지 못하였으므로 저술도 적게하고 가족들에게 시간을 뺏기지만 결코 스토트 목사를 부러워 하지 않는다고 한다. 결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도 결혼할 생각이 나지 않는 것이, 하나님의 영광만 나타낼려고 하는 것이 독신의 은사이다. "각각 은사를 받은데로.." 라고 한다.

벧전 4:10 " 각각 은사를 받은 데로 하나님께 봉사하여 ,,,"라고 나왔다. 고전 12:4-27은 "하나님께서 각기 은사를 주셨다"고 반복해 설명하고 있다. 그래서 초대교회에서는 직제에 따라서가 아니라 은사에 따라서 일을 하였다. 지금과 같이 집사, 장로, 교사, 목사 등의 제도가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받은 은사대로 일을 하였다. 엡 4의 은사에는 목사의 은사가 나와있다. 개인적으로 사람을 만나서 격려하고 상담을 해주는 은사가 목사의 은사였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은사를 가지고 있다. 왜 주시는가? 은사는 섬김의 도구이므로 그것을 가지고 섬기고 봉사하라고 주시는 것이다. (섬기는자= Minister ) 모든 그리스도인은 섬기는 자이고 결국 교역자이다. 우리 목회의 비전 가운데 그가 받은 은사를 발견해서 섬기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을 다른 각도에서 이야기해보자.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은사를 생각해보자.

아래 그림과 함께 설명을 읽도록.

①감봉이라는 상황에서 기독교인이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과 어떤 차이를 보이고 있는가? 전혀 없다. 이유가 무엇인가? 목사가 의미해석자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해주지 못해서이다. 교회안에서의 모든 믿는 사람의 섬기는 자라고 할 때 교회안에서만을 생각하다. 그러나 예수님의 몸은 몸자체를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 눈 자신은 우리 자신을 보기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에서의 존재를 위해서 있는 것이다. 세상속에서 그리스도가 하고자 하는 일을 해야 한다. 가정에서 그리스도인이란 무엇을 의미? 친족간에서 그리스도인의 의미는? 직장에서 실직할대 감봉할 때 기독인의 의미는 무엇인가?

교역자: 세상에서의

교역: 안수교역자

①의미해석자

②공동체 형성

③능력향상

②예수님은 양들을 이리가운데 보냄과 같다고 하였다. 상처입고 당하고뜯기고 억울함등을 당하는데 이럴 때 그를 지키고 권면하고 일으키는 공동체가 없이는 이 세사에서 일할 수 없다. 목사는 하나님의 백성들로 하여금 공동체가 되어서 서로 도와주고 감싸주고 일하도록 힘을 주는 역할을 하여야 한다. 이런 공동체를 세워야 한다.

③능력향상: 직장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사람으로 살 수 있는지의 능력을 향상시켜 주어야 한다. 안수교역자는 교회밖에서 하나님의 사람이 되고 빛과 소금이 되도록 도와주어야 하는것이다 .목사가 빛이 되는 것이라 온 교회가 되어야 한다. 목사의 힘이 더 강화될 수록 더 빛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목사와 평신도가 교회내에서 권력싸우을 하는 것은 하나님의 비전자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이다.

위의 강의는 신학,영성, 목회에서 발췌해서 하는 것임.

(4) 만인 제사장설;

성경으로 돌아가라는 말과 함께 나온 말이 이 용어이다. 이 용어에 대한 상당한 오해가 있다. 어떤 이들은 목사만이 제사장이라고 여긴다.

성전구조를 생각해 보자.

지성소 성 소

대제사장 제사장

시은좌.

제사장이 1년에 한번 은혜의 보좌위에 임한 하나님과 이야기한다. 이스라엘의 모든 죄를 하나님께 고하면서 이 죄를 용서해달라고 간구한다. 그리고 용서의 말씀을 받아가지고 나와서 용서를 선포한다. 이것이 대제사장의 임무이다.

신약에서는 휘장이 찢어져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누구든지, 언제든지 시은좌에 나아갈 수 있는 시기가 되었다. 피도 필요없이, 시간의 구애없이 대제사장보다 더 큰 왕같은 제사장의 자격으로 나아간다. 벧전 2: 9에 "너희는택하신 족속, 왕같은 나라요, 왕같은 제사장들(복수형): Royal Priesthood :"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목사가 대제사장의권위를 내세우는것은 우스운 것이다.

여기서 오해: 만인 제사장의 의미가 무엇인가? 교회가 목사을 위임한 것이므로 목사만 설교할 수있는 것이고 평신도의설교는 만인제사장과는 다른 무관한 이야기이고 틀린 이해이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죄 용서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라는 생각의 문제가 무엇인가? 제사장의 뜻: 하나님과 사람들 사이에 있는 사람. 내가 하나님앞에 나아간다는 뜻은 진정한 의미에서 제사장이 아니다 . 사람들을 위하여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한다. 병든 사람.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 억압받는 사람을 위하여 누구든지 하나님앞에 나아간다는 뜻이다. 제사장은 하나님의 종이고 섬기는 자이다. 만인제사장은 누구든지 하나님께 나아가서 기도하고 구하여야 한다. 그런데 한국교회는 교인들을 제사장으로 훈련시키지 못하였다.

강의 980313

신학영성목회 2 장 " 교회의 본질"

요15:1-8의 포도나무 비유를 읽으면서 깊이 묵상해 보면 , 예수님은 포도나무이고 우리를 가지라고 하며 열매의 비밀을 말씀하시는데 가지에 붙어 있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반복적으로 말씀하신다. 요점이 무엇인가? 열매는 가지에서 열리나 가지의 능력으로 열리는 것이 아니라는 분명한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다 끊임없이 생명의 공급을 받아야 한다.

지금까지 능력배양이란 것에 초점을 맞추어서 교육을 이루어 왔다. 자기완성을 위한 교육이었다. 하나님께 받은 기능을 발휘하는 인간이 기본적인 목적이 되어 왔다. 성경은 그것과 정반대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 성경을 읽으면서도 개인의 능력이 나타나는 부분을 읽게 되는데 여기서 우리의 기복신앙이 이루어지고 있다. 즉 "내가 이렇게,이렇게 함으로써 하나님이 이런 복을 준다...그러므로 내가 하나님께 뭔가 바치겠다. 그러면 이런 복을 또 주실 것이다. "라고 생각을 하게 된다. 이것은 율법주의, 또는 기복신앙과 너무 가깝다 . 이런 생각들이 뒤집어져야 한다. 내가 자격이 있는 것이 열매의 비밀(관계성)이 아니다. 관계에서 생명을 공급받는 것이다.

구약에서 누가 하나님의 복늘 받는가? 구약의 조건은 하나였다. 이스라엘 백성에 속하였는가? 그러므로 이방인가운데 아무리 성실하고 생명을 걸고 노력한다 해도 이방인에 불과한 것이고 유대인의 가장 낮은 사람보다 못한 것이다. 신약의 개념도 속한 자에 속한 것인가 이다.

그렇다면, 예수님 안에 있는 것은 무엇인가? 루터와 본회퍼의 글을 읽으면서 예수님안에 있는 것은 교회안에 있는 것이라고 결론을 짓게 된다. 마음에 드는 교회가 별로 없다. 즉 예수님이라고 여겨지는 교회가 없었다. 본회퍼나 루터가 제정신인가? 그들은 훌륭한 교회만 보아온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여기서 본질회복을 위한 질문이 하나 있다.

질문들

(1)교회라고 하는 것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이 제기 된다.

(2)엡 2:8 믿음으로 구원받은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하지만 실제로 믿음은 내 가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3)교회는 사람말고 더큰 것이 교회를 지배하고 있다. 그것이 무엇인가?

이 질문들은 교회라는 것과 다 만나게 된 것을 발견한다. 기본적으로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하는 것이다. 평생 목회의 비전 중 하나가 교화가 본질적으로 이상적으로 그리스도 몸이어야 한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이 땅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현존하는 그리스도의 몸이다. 우리 교회가 가지고 있는 이상가운데 하나가 교회가 그리스도가 교회를 통해서 가시화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교회는 무엇인가?

영적인 하나님을 육체화 시켜서 세상사람들로 예수님을 가시적으로 볼 수 있게 만들고 들리게, 만지게 만들어야 한다 비유적으로 설명하자. 마리아의 비유

마리아가 역사적으로 , 신학적으로 동방정교와 천주교에서 강하게 나타나고 계발되었다. 여기서 교회론과 관련하여 배울 것이 있다. 천사 가브리엘이 와서 "성령이 너에게 임할 것이다. 그리고 너가 잉태할 것이다"라고 한다. 아이를 낳을 것이다. 성령이 마리아에게 오고 그에게 충많자 영적인 예수님이 육체화 되어서 거하기 시작하신다. 영적인 하나님이 육체를 입고서 세상에 들어온다. 마리아는 영적예수를 육체화시키는 그릇이며 그것이 마리아의 역할이다.

만일 에수님이 마라아 속에서 10달 후에도 태어나지 않는다면? 둘 다 죽는 것이다. 이것이 오늘날의 한국교회의 비유이다. 세상으로 예수님을 내보내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고 있다. 세상사람들은 배가 부른 마리아만 보고 있다.

예수님은 용서하라고 하는데 교회를 통해서 용서의 모습이 보이는가? 오래 참는 예수의 모습이 교회를 통하여 보이는가? 우리를 통해서 예수님을 보았다고 하는 이가 있는가? 이와 같은 것이 교회의 비전이다. 끊임없이 내가 하는 일을 통해서 예수님을 육체화 시켜야 한다.

그리스도의 몸안에 거하는 수단

믿음.

로마서

1.믿음의 기초

롬 10:1

형제들아 내 마음에 원하는 바와 하나님께 구하는 바는 이스라엘을 위함이니 곧 저희로 구원을 얻게 함이라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모세가 기록하되 율법으로 말미암는 의를 행하는 사람은 그 의로 살리라 하였거니와

두가지 의가 있는데 믿음으로 오는 의-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의와 율법의 의 -자기의 의-가 있다. 1-5까지는 서론적으로 이스라엘의 실패를 이야기하고 있다.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이같이 말하되 네 마음에 누가 하늘에 올라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올라가겠느냐 함은

그리스도를 모셔 내리려는 것이요 혹 누가 음부에 내려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내려가겠느냐 함은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모셔 올리려는 것이라

이 두 구절은 무엇을 말하는가? 믿음의 기초를 말하고 있는데 여기 나온 두 가지 사건이 십자가의 죽음(7절)과 성육신(6절)사건이다.

6절의 의미: 누가 예수님을 성육신하도록 설득한 사람이 있느냐? 없다. 즉 성육신은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것이다. 인간은 예수님이 태어나는 것을 아는 사람도 계시를 받은 사람 외에는 알지 못했고, 개입도 못하였다.

7절의 의미: 누가 예수님의 부활에 참여했느냐? 오히려 믿지도 못했다.

그러므로 믿음의 기초는 하나님으로분터 왔으며 하나님의 선물이다. 예수님의 성육신, 십자가, 부활이 하나님의 선물자체이다.

2.믿음의 전달

[HAN 롬 10:8]

그러면 무엇을 말하느뇨 말씀이 네게 가까와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

전도자를 하나님이 보내신다.

3. 응답

[HAN 롬 10: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입앞에 온 음식을먹기만 하면 되듯이 구원이 임함.

믿음의 순서

[HAN 롬 10: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HAN 롬 10:14]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HAN 롬 10:15]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하나님의 구원	성령	성령	성령	성령	성령
구원	주의 이름부름	믿음	들음	전도	파송자
구원받음	고백	신자	든는 자	말씀	교회

이 과정가운데 늘 있는 것이 성령의 역사이다 . 그리고 믿음의 사람이 그 옆에 있다. 한 사람을 믿게 하기 위해서 모이는 교회와 흩어지는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의 구원에 이르게 하다.

중생에 관한 리서치:

①전도자와 만남: 모든 구원은 전도자와의 만남에서 이루어진다.

②말씀: 전도자와 그냥 만나는 것은 소용이 없다. 복음을 나누고 있어야 한다. 말씀의 중심이 예수 그리스도를 이야기하고 있어야 한다.

③중생자의 고백: 성령의 은혜가 있었다고 한다.

*④위기의 사건: 대개 말씀을 들어도 회개하지 않다가 위기의 사건들을 통하여 믿게 됨.이것은 개인적일 수도 있다 .

연구 조사자들은 성령이 말씀과 전도자에게 역사해서 전도를 이루게 한다는 결론에 도달.

그리스도의 몸에 거하는 수단으로의 성례

2. 성례

세례와 성만찬으로 구별.

공동체 형성에서 가장 강력하게 작용을 하는 두 가지임.

세례는 무엇인가?

공적인 하나님의 구원의 선포이다. 비유 : 두 사람의 결혼을 공적으로 결혼식을 통하여 선언하는 것과 같음. 결혼식이 꼭 필요한가? 법적인 혼인신고를 낼 수 있다. 그러나 공적인 선언이 필요하다. 세례 받아야 구원을 받는다는 말은 없어나 믿는 사람은 반드시 세례받게 해왔다.

세례의 의미

①중생의 외적인 선언

②하나님 자녀가 된 공적인 선언.

③죄의 용서의 공적인 분명한 외적인 선언.

④칭의

⑤성령내주

⑥사명부여

⑦그리스도의 몸의 지체가 되었다는 선언.

성만찬:

츠빙글리의 사상(기념:인간의 각도)과 칼빈의 성만찬(하나님의 관점)

이 두 가지가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기념설:①확인②감사③다짐-인간적 각도가 강하다.

칼빈의 주장 : 영적 임재설-성찬을 받아서 영적으로 주님이 임재한다. 성찬과 함께 주님이 우리에게 들어오신다. 천주교-화체설: 떡과 잔이 살과 피로 변한다.

성례는 교회가 없이는 집례될 수 없다. 그러므로 교회 없이는 신앙의 성장이 있을 수 없다. 교회를 통해서 우리에게 은혜를 주신다.

강의 980318

기독교 본래의 전통은 신비적이고 예전적인 것을 강조하여 종교개혁에 와서야 이것이 설교중심으로 바뀌게 되었다. 천주교와 동방교회는 지금도 말씀보다 예전이 중시되고 있으며, 조금씩 말씀을 도입은 하고 있다. 종교개혁 후에 말씀이 중시되기 시작하였다. 말씀이 선포되고 배우고 들음으로써 영적으로 변화될 것이라고 우리는 생각하고 있다. 설교한 데로 교인이 변했다면 이 땅에 이미 천국이 임했을 것인데, 아직 그렇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보면서 고민 중에 있다-교수님 여담- .

사람의 의식은 의식과 무의식이 있다. 때로 무의식적으로 폭발을 하곤 하는데 부당한 대우를 받다가 폭발한다. 그래서 폭발의 시기를 알고 있으며 내가 나를 통제할 수 없는 순간이다. 그래서 생각해보면 내 것이 아닌데 내 것이다. 즉 의식가운데서 올라온 것은 아니고 무의식의 것이다. 지금까지의 영성과 경건 훈련이 폭발의 시기에는 아무 영향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내가 그렇게 하겠다고 작정하는 것이 아니라 작정 없이도 저절로 나오는 것이 욕망이다. 그 뿌리가 무의식에 있기 때문이다. 의식을 가르치고 교육함으로써 무의식을 어느 정도 숨길 수가 있다. 즉 위선적일 수 있다 의식과 무의식을 변화시키는 것이 무엇일까? 그것이 우리가 말하는 교육일까? 아니다. 우리는 합리적으로 생각하는 지성적 기독교는 의식의 부분이다. 합리적인 설교로서는 변화할 수 있는 부분은 의식까지이다. 그래서 때로는 폭발적이고 비합리적인 설교로도 사람이 무의식까지 변할 수가 있는 것이다. 의식에서 생각은 바뀌나 입에서 그치고 손까지, 발까지는 가지 못한다. 의식의 목회자가 되면 그 교회 교인은 말만 잘하는 교인이 된다.

성례전이라는 것은 믿음의 합리적인 side가 아니라 무의식의 보이지 않는 부분에 영향을 준다. 그런이유에서 성례전을 신비라고 한다. 말씀을 통해서 믿게 하고 성찬을 통해서 가입시키는 것은 교회가 없이는 불가능하다. 그래서 칼빈은 기독교 강요에서 믿음의원리를 3장까지 마치고 나서 " 인간은 변덕스럽고 나약하기 때문에 교회 없이는 구원에 이르지 못한다. 어머니가 낳지 않고 기르지 않은 사람이 없듯이 교회가 낳고 길러주지 않은 어떤 사람도 신앙에 이르지 못한다. 교회밖에는 구원이 없다. "

교회와 하나님의 말씀;

칼빈의 입장에서 보면 가장 중요한 은혜의 수단은 말씀이다. 성례전도 형상화된 말씀(Embodied words of God )이라고 한다. 그리고 말씀이 선포되는 곳에 성령이 역사한다고 말하다. 두 가지를 양극화 시킨 것이다.

시계추비유: 시계추가 왼쪽끝에만, 또는 반대편에만 머물러도 시계는 죽는다. 정지해도 죽는다. 그러므로 극단적 진보나, 보수나 통합의 길도 죽는 것이다. 오른쪽으로 가서는 왼쪽으로 가고 반대로, 반대로, 움직이면서 시계는 살아있어야 한다. 성령의 조명을 왼쪽, 말씀의 극을 오른쪽으로. 전자는 기도안에서 마음가운데 떠오는 것을 하나님의 뜻으로여기고 어떤이는 말씀에만 전념한다. 성령의 음성을 들으면 말씀으로가 가고 말씀을 읽으면 성령의 뜻으로 가서 진자운동이 계속 일어나야 한다.

성전중심과 신앙중심의 신앙이 계속 진자운동을 일어나야 한다. 봉사와 신앙도 함께 강조해야 한다. 이런 사람은 방안에 앉아서 먹기만 하여서 나중에 일어날 수가 없어서 크레인으로 지붕을 뚫고 들어서 병원으로 옮겨진 사람과도 같다. 때로는 금식도 하고 때로는 봉사도 하여야 한다. 칼빈은 성령의 조명과 하나님의 말씀이 진자와 같이 달린다. 거기에 열매와 성장과 하나님 나라가 임한다고 말하고 있다.

한국교회의 특성은 말씀을 사랑하는 교회라고 특정 지워 질 수 있다. 세계적으로 성경을 가장 열심히 공부하는 교회이다. 미국에서 교재 만들고 한국에서 다 팔린다. 그래서 한국의 선교 사역중 가장 으뜸인 것이 선교지에서 신학교를 세운 경우들이다. 러시아 같은곳에서 신학교가 설립될 수 있는 것은 한국인이 했기 때문이다. 공부하던 사람들이 교회를 세워서 59개의 교회가 세워졌다. 한국의 말씀훈련의 열기를 온 세계에 펼치려면 말씀교육을 잘 훈련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여러 가지로 다양하게 해석되어서 각 교파에서 해석되는 것들이 다를 수가 있다. 언제든지 말씀은 그 교회 안에서 해석이 되어야 한다. 같은 교회 출신의 고등학생들이 각 3개의 신학교에 진학한 후에 모여보니 다른 신앙을 가지게 되었다. Centre는 같으나 나머지가 다르다. 우리가 전도하는 말씀은 개교회의 말씀이다. 그래서 각각의 신앙의 모임들이 전하는 말씀이 다르다. 집단들 자체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한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그 교단이 가진 새로운 해석을 가지게 되고 다른 교단이 가진 것을 갖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자신의 것이 정통이고 타인의 것은 악마라고 말하는 시각을 갖게 되기도 한다. 시각이 가장 Live한 사람들이 자기의 시각만 알고 남의 시각을 모르는 사람이다. 열려진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시각으로도 볼 수 있어야 한다. 그렇다 하더라고 자기의 시각은 변해서는 않된다. 변하지도 않는다.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훈련

하나님이 우리에게 오시는 통로의 하나가 훈련이다. 훈련도 교회에게 위임된 것이다. 교회가 훈련장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직접 오시는 것이 아니라 훈련을 통해서 온다.

하

나 교회에서의훈련 나

님

목회자들은 Spiritual Guide가 있어야 한다. 요즘 목회자들은 거의 Mentor 가 없다. 우리는 누구에게 힘들때 찾아가서 부탁하는가? 우리모든 신앙인의 훈련은 그리스도와 교회를 통하여만 훈련받을 수 있다.

사람이 어떤 신앙을 갖느냐는 주변에 어떤 사람이 있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주변에 이단을 따르는 사람이 있으면 이단으로 빠지기 쉽고 열정적인 사람이 있으면 따라서 열정적인 신앙을 가지게 된다. 절망의시기에 누가 있느냐가 중요하다. 신앙성장의 관점을 우리는 교회에서 파송한 믿음의 사람을 만나고 있느냐, 어떤 교회를 만나고 있느냐에 두어야 한다. 어느사람의 신앙의 문제를 이야기할 때 신앙의 사람이 옆에 있어야 한다. 교회와 신앙과의 관계에 대하여 이야기 하였다.

강의 980401

양서 소개: Models of the churches. Avery Dulles

새시대 새목회. - Donald. Messer

Cnntemporary Image of Christian

개신교는 사도적 전승이 주교나 신부인 천주교와는 달리 교회에 있다고 보고 있다. 천주교에서는 주교가 있는 곳에 교회가 있다고 말한다. 구교적으로는 주교가 먼저있다. 서울교구라고 한다면 서울교구의 모든 직원의임명권이 주교개인에게있다. 하나님으로부터권능을 임명받았기 때문이다 . 서울교구의 모든 재산은 주교의 이름으로 되어 있다. 주교가 모든 것을 가지고 임명하는 왕과같다. 사도적 전승을 주교가 받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교황은 주교를 상징하는 상징적 존재이다. 12제자를 상징하는 것이 주교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개신교에서는 사도적 전승을 교회가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교회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교화가 목사를 위임하고 임명하다. 교화기 파기시키면 목사의 권위도 없어진다. 교회안에서 목사가 될 수있다. 목사는 그러므로 왜 있는 사람인가? 하나님을 위해서 있다. 아니다. 하나님이 안수하지 않았으며 교회가 안수하였다. 교회가 교회되게하는 것이 목사이다. 어떤 목사가 진정한 목사인가를 묻지 말고 교회가 무엇이 되어야 한느가를 먼저 물어야 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한 것이 목사의 사며임을 알아야 한다. 교회를옳바로 알지 아니하면 아무일도 할 수가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