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 속 신 앙(무 당)

엘 링 틱 스

담당:기 진오 교수

고려신학원 신학과

목 차

Ⅰ. 서 론 2

Ⅱ. 본 론 3

1. 샤머니즘(Shamanism) 3

2. 한국 무속의 기원 4

1) 신앙 형태 4

2) 전개 형태 4

3. 무속의 성격 5

1) 강 신 5

2) 무 격 5

4. 기 능 6

5. 굿 6

6. 사 고 체 계 7

1) 신 관 7

2) 우주관 7

3) 영혼관 7

4) 내세관 7

7. 한국인과 무속정신 8

Ⅲ. 결 론 8

Ⅳ. 참 고 도 서 9

Ⅰ. 서 론

비 기독교 문화권에서 자생되어온 불교, 유교 등의 이방 종교(non-Christian rel- igions)와 마르크스주의 또는 인본주의 등의 세속종교(Secular religions)는 자신들을 어떤 형태로든 기독교와 유관한 것으로 내세우는 이단 종파와는 명확히 구분되어야 한다. 그러면 이단 종파란 무엇인가?

이단이란 한마디로 성경에 입각한 기독교 신앙을 임의로 변경 외곡시키고 역사적 근거를 가진 교회의 교훈을 배척하는 집단을 가리키는 말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전래의 민간신앙(무속신앙, 무당)이란 이러한 이단과 다른 민간층에서 천 수백여년간 전승되어 온 자연적인 신앙이다. 따라서 교리를 갖추고 체계화 된 어느 종교보다도 민간층에 더 가깝고 생활화된 신앙이다. 이 신앙속에는 우리네 조상들이 호흡을 함께 하여 왔기에 한숨과 기뿜이 서려 있는 신앙이며, 우리 한국인 심성의 근원을 이루어 온 신앙인 것이다.

이는 그러므로 우리 한국인의 예술을 비롯한 모든 전통 문화의 근원을 이루어 왔다.

이 민속 신앙은 오늘날 외래 문화의 급속한 도입과 지적 수준의 상승 등으로 거의 사라져 가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곳에 그 잔재가 남아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심성의 근저에 뿌리박고 남아 있어서 우리의 생각과 행동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러므로 여기서는 오늘의 한국인과 그 심성을 좌우해 온 무속신앙(무당)을 자세히 살펴 봄으로서 무속신앙이 오늘의 우리 기독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져 한다.

Ⅱ. 본 론

1. 샤머니즘(Shamanism)

샤머니즘은 아미니즘을 기초로 하고 있다. anima(精靈)에 연유한 아니미즘은 모든 물체에 정령이 있다고 믿는 자연숭배 또는 정령숭배의 원시 종교이다. 원시인들은 또한 죽음을 계기로 육체에서 떠나간 영혼을 상상하고, 그것이 초인적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믿었다. 그러므로 천지 사이에는 이러한 정령들과 혼백들이 충만하여 있으며 이런 것들이 인간의 질병과 기근 등 모든 재액을 만들기도 하고 또 복을 가져오기도 한다고 믿은 것이다. 일종의 多靈信仰(Polydemonism)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영계와 인간 사이에 있어서 중재적 역할을 하는 샤먼(무당)이 생기게 되었다.

「샤먼」이란 말은 퉁그스어나 골드어·만주어로 그 지방의 전형적인 주술·종교적 직능자를 뜻하는「ʁaman, saman」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유력하다. 그 밖에 「사문(沙門)」을 뜻하는 산스크리트의「시라마나(ʁramana)」, 팔리어의 「사마나(samana)」로부터의 차용어, 페르시아어의「셰멘(shemen:偶像·祠를 뜻하는 말)」으로부터의 전화어(轉化語)라는 설도 있다. 한자어권에서는 무격(巫覡)이라고 표현하는데 「무(巫)」는 여성을,「격(覡)」은 남성을 의미한다.

2. 한국 무속의 기원

1) 신앙 형태

중국으로부터 유교·불교·도교가 전래되기 이전의 한국인의 신앙 양상은 고대 무교라고 본다. 이 신앙의 내용은 다음의 세가지 요소로 구성되어 진다.

가) 천신 강림과 산신 신앙 : 시조 신화들은 하느님이 이 세상에 내려 오신다는 천신 강림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하느님의 아들이 내려 오거나 하늘의 빛이 내려왔다는 것이 그것이다. 특히 하느님이 내리는 곳은 산이요 숲이다.

그러나 고대인들에게는 하느님이 너무나 먼 존재였다. 그리하여 그들은 산에 강림하고 산에 은거하는 하느님의 아들 곧 산신을 제사하는 풍습이 생겨났 다. 이런 뜻에서 우리의 산신신앙은 애니미즘(animism)이나 산악신앙의 산 물이 아니라 하느님 신앙의 연장이다. 산신은 한국 무속의 대표적 신위이다.

나) 인간의 승화와 곡신신앙(穀神信仰) : 종교는 거룩한 절대자와 속된 인간 사이의 관계를 기초로 형성된다. 그리고 그 관계를 갖기 위해서는 절대자와 속된 인간사이의 질적인 차이를 극복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러므로 고대인들 은 속된 자기를 부정하고 승화시킴으로서 거룩한 신령과 교제하려고 하였다. 그런데 농경문화에 눈 뜬 고대 한인들은 이러한 승화의 원리를 곡식의 씨앗 에서 터득하였다. 곧 땅속에 죽어 없어졌다가 다시 새 생명으로 살아난다는 곡식신앙이 그것이다.

다) 신인융합과 창조신앙 : 한국의 신화와 의례의 핵심은 하느님과 인간이 하나 로 융합한다는데 있다. 신이 하늘에서 내려오고 인간이 승화의 과정을 밟는 것은 하늘과 땅, 하느님과 인간이 결합하기 위한 것이다. 신화는 이것을 신 과 인간의 결합으로 묘사했고, 제례는 이것을 음주·가무로서 실현하려고 하 였다.

2) 전개 형태

고대 무교는 5세기경부터 중국에서 전해 온 유교, 불교, 도교 등과 교섭관계를 가지게 되었다. 그리하여 무교는 위의 3교를 매개로 전승되며 또한 전승되어 갔다. 그런데 무교의 전승 또는 전개에는 대체로 세 유형으로 나누어 볼수 있다.

가) 단순전승 : 외래 종교 문화에 거의 구애됨이 없이 옛 무교의 모습이 그대로 전승되어 간 흐름이다.

나) 종교습합적 전승 : 무교와 외래 종교와의 습합을 통하여 전승되어 가는 흐 름이다. 그런데 그 습한 양상은 외형적으로는 다른 종교의 형태를 취하면서 도 실제 내용에 있어서는 무교를 계승하고 있다.

다) 승화적 전개 : 외래 고등 종교를 매개로 무교 자체가 승화된 가운데 새로운 종교사상 운동울 전개하여 간다는 것이다. 이는 신라시대의 화랑도나 조선말 의 동학운동을 예로 들수 있다.

3. 무속의 성격

1) 강 신

신이 사람에게 내려 무당이 되는 것을 말한다. 사람이 무당이 되는 것은 신이 내림으로서만 될 뿐만아니라 무신의 강요에 못이겨 무당이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신이 내리는데에는 남녀 귀천을 가리지 않는다.

고려시대때 남녀 귀천을 막론하고 신이 내리면 무당이 될수 밖에 없었음을 입증하는 기사들이 있다. 즉, 충렬왕때에 장성현의 한 무당은 "錦城大王이 내게 강신하여 말하기를 '네가 금성신당의 무당이 되지 않으면 내가 반드시 너의 부모를 죽이리라' 하므로 나는 두려워서 이에 따랐다"고 한 기록이《고려사》에 전한다.

2) 무 격

우리나라에서는 중국의 것을 그대로 받아 들여 무(巫:여성)·격(覡:남성)으로 쓰고 무속신앙(巫俗信仰) 또는 무격신앙으로 표현한다. 일반적으로 여성을 무당(巫堂), 무녀(巫女)로 부르고 남성을 만신·박수·심방이라 부른다.

조선시대 무당의 칭호를 보면 여자는 흔히 무녀라 하였고, 성종때는 현수(絃首)라고도 하였다. 연산군때에는 성수청에 있는 국무를 도무녀(都巫女)와 종무녀(從巫女)등으로 구분하여 불렀다. 남자 무당은 흔히 화랑, 낭중, 양중(兩中)등으로 불리웠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정통무당과 방계무당이 있다. 정통무당은 굿을 주관할 수 있는 무당으로 강신무(降神巫)와 세습무(世襲巫)가 있다.

강신무는 중부·북부지방에 분포되어 있는데 무당과 박수(男巫)가 있다. 세습무를 호남지방에서는「단골」, 영남 지방에서는 「무당」, 제주도에서는 「심방」이라 한다. 방계무당(傍系巫堂)은 「선무당」, 「명두」, 「동자」가 있다.

세습무는 집안이 대대로 무당을 하며 단골판이라는 관할 구역을 가지고 있다.

강신무는 신병(神病)을 앓아서 무당이 된다. 눈앞에 신을 보는 환시, 신의 음성을 듣는 환청을 경험한다. 이렇게 되면 내림굿을 해서 무당이 되어야 한다. 내림굿은 명성이 있는 큰 무당이 주관한다.

4. 기 능

무당의 기능은 대체로 다음의 다섯가지로 분류된다.

가) 사제적(司祭的) 기능 : 무당이 관여하고 있는 가장 많은 기사가 기우제에 관한 것이다. 과거 무당은 기우제를 주관하는 일종의 사제였으며 축복을 비 는 역할도 하였다.

나) 무의적(巫醫的) 기능 : 무당이 지닌 치병의 기능은 가장 보편적인 것이다.

다) 예언적(豫言的) 기능 : 무당이 지닌 기본적 기능으로 예언점복(豫言占卜)이 다.

라) 사령(使靈) 저주의 기능 : 악령을 구사하여 남에게 해를 주고 병이 들게 하 는 저주법이다.

마) 가무 기능 : 무교는 본래 노래와 춤으로써 신령과 교제하는 종교이다.

5. 굿

무당들이 하는 굿은 자신들을 위한 무신제(巫神祭)와 한 집안을 위한 가제(家祭), 그리고 한 마을을 위한 동제(洞祭)가 있다.

+-- 강신제 : 내림굿, 신굿, 명두굿, 하직굿

+-무신제 |

| +-- 축신제 : 꽃맞이굿, 단풍맞이굿, 진적, 대택굿

|

| +-기자굿 : 겜심바침, 삼신받이, 삼신풀이,

| | 치병굿 : 푸닥거리, 명두굿, 별상굿,

| +-생전제의| 강신제 : 혼인굿 : 여탐, 근언손

| | | 집들이굿 : 성주맞이, 성주풀이

+--가 제 - | | 행운굿 : 재수굿, 축원굿, 성주굿, 안택굿, 큰굿,

굿 ---| | +--풍어굿 : 연신굿, 요왕맞이

| |

| | +-상가정화굿 : 자리걷이, 집가심,

| +-- 사후제의+-익사자천도굿 : 물굿, 수망굿, 혼굿

| +-망인천도굿 : 진오기, 오구굿, 해원굿, 시왕굿

|

| +-내륙지방굿 : 당굿, 도당굿, 서낭굿, 부군당굿, 별신굿

+- 동 제 - |

+-해안지방굿 : 풍어제, 용신굿, 연신굿, 서낭(船上)풀이

이러한 다양한 굿을 통해서 무당들은 사람이 태어나기 전부터 죽은 뒤까지 모든 인간사를 주관해 왔다.

6. 사 고 체 계

무당이 되는 시초에 신병을 통하여 내리는 신의 체험은 무당의 신관·우주관·영혼관·내세관을 구체화 시키고, 이렇게 체계화된 사고는 언어로 표현되어 무가로 형상화된다. 인위적 세습에 의한 세습무일수록 신관을 비롯한 우주관·영혼관·내세관이 희박하고 무가도 일정한 양식으로 격식화 된다.

1) 신 관

무속의 신관은 다신적 자연신관이며 신의 실재를 믿어 신이 만물 존재 운행의 전능자라 믿는다. 무속에서 신앙하는 신은 자연신 계통과 인신 계통인데 전국적으로 조사 집계된 무신은 273종이다.

2) 우주관

무속에서 보는 우주는 천상, 지상, 지하로 구분된다. 이들 3계의 우주층에는 각기 해와 달과 별이 있어서 천상이나 지하에도 지상과 똑같은 세계가 있다고 믿는다. 천상에는 천신을 비롯한 일신, 월신, 성신과 그 시종들이 살면서 우주의 삼라 만상을 지배하며, 지상에는 인간과 새 짐승 그리고 산신을 비롯한 일반 자연신이 살고, 지하에는 인간의 사령(死靈)과 그 사령을 지배하는 명부신들이 산다고 믿는다.

3) 영혼관

영혼은 인간의 정령을 의미하는 넋, 혼, 영, 혼백, 혼령 등의 용어를 포괄하는 개념으로 사용된다. 무속에서는 인간을 육신과 영혼의 이원적 결합체로 보며, 영혼이 육신의 생존적 원력(原力)이라 믿는다. 영혼은 형태가 없는 기운으로서 인간 생명의 근원이며, 인간의 생명 자체를 영혼의 힘으로 믿는다. 영혼은 또 육신이 죽은 뒤에도 새로운 사람으로 이 세상에 다시 태어나거나 내세인 저승으로 들어가서 영생한다고 믿는 불멸의 존재이다. 무속에서는 영혼을 사령과 생령 2종으로 분류한다. 사령은 사람이 죽은 뒤에 저승으로 가는 영혼이고, 생령은 살아 있는 사람의 몸 속에 깃들여 있는 영혼이다.

4) 내세관

무속의 내세관은 영혼관을 기반으로 하여 사후에 영혼이 가서 영주한다는 곳을 중심으로 설명되고 있다. 무속에서는 내세가 극락과 지옥의 두가지 형태가 있다고 믿는다. 사람이 죽으면 영혼이 명부로 가서 사왕을 차례로 거치며 생전의 선악을 심판받아 선한 일을 한 영혼은 극락으로 보내어 영생하게 하고, 악한 일을 한 사람의 영혼은 지옥으로 보내서 영원히 온갖 형벌을 받는다고 믿는다. 그러나 무속의 표면에 나타난 이러한 형태의 내세는 불교의 극락과 지옥의 내세형태와 동일한 것으로 보아, 불교가 들어온 뒤에 불교의 영향을 받아 변질된 후래적 형태의 것으로 보인다.

7. 한국인과 무속정신

고대 무속은 우리 선조들의 영적 세계를 지배하여 왔으며, 그 후에도 그 뿌리는 우리 한국인 심성속에 그대로 남아 여러가지 부정적인 영향을 기쳐온 점이 너무도 많다. 오랫동안 무속의 풍습에 젖은 백성은 때로 어려운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그 근본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려 하지 않고, 오히려 책임을 귀신, 잡귀, 조상 등과 같은 초 자연적 존재에게 돌려 버리는 습관이 팽배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 결과,

첫째, 자기를 통찰하려는 자세가 부족

둘째,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책임의식·자주 의식이 흐려진다.

셋째, 긴 안목의 역사 의식이 부족하고 즉효적 기복(祈福)만 생각하게 된다.

넷째, 과다한 경비 지출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크다.

는 등의 여러 폐단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한편으로 한국인의 심성에 인간미 넘치게 하여 거친 역사속에서도 착하게 살아 오게 한 원동력이 되기도 한 긍정적인 면도 있다. 그것은,

첫째, 무속 신앙속에서의 삶의 이상은 건강하게 오래 살고, 부귀하며 후손이 잘 되는 것이다. 무속신앙에서는 그러한 삶의 이상을 달성하기 위한 방법으로 착한 삶을 살라고 가르친다. 착한 삶이란 화목하며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 으며 나아가 남에게 선행을 베푸는 것이다. 이러한 무속의 윤리는 그 보답 을 바라기도 하지만 어떻든 그것은 한국인을 착하고 인정 많고 평화적인 심성으로 길러 왔다.

둘째, 무속이 한국인에게 가르쳐준 정신은 포용성이다. 굿판에서는 모든 갈등이 해소된다. 빈부도, 귀천도, 심지어는 생사도 모두 하나로 된다. 따라서 무 속 신앙은 모든 것을 포용한다.

셋째, 무속이 그동안 한국인에게 영향을 준 활력, 곧 신바람, 삶의 의욕이다. 굿 판은 신(巫堂이 그 化神)과 인간이 직접 만나는 것이기 때문에 구원이 금 방 이루어지며, 따라서 신도들은 쉽사리 몰아경(엑스타시)에 빠지게 된다. 그 순간 모든 시름은 사라지고 삶에 대한 새로운 희망이 샘솟고 신바람이 나는 것이다.

Ⅲ. 결 론

지금까지의 고찰에서 볼때 우리나라의 무속신앙은 오랜 세월 민간에 뿌리박아 그 정신 세계를 지배하여 왔다. 그런데 그 무속 신앙에는 우리 기독교를 쉽게 받아 들일 수 있는 요소가 있었으니, 바로 샤머니즘은 많은 귀신과 함께 주재신(主宰神)인 하느님을 믿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이에 유일신관이나 명칭에서 유사한 기독교가 일반 백성들의 심령에 쉽게 이해되었고, 기독교의 하나님을 쉽사리 받아 들였던 것이다.

그리고 여기서 우리가 잠시 돌아 보아야 할 것은, 우리 심령속에는 아직도 유구한 역사속에 자리하는 무속신앙의 잔재가 남아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잔재는 오늘의 많은 교인들이 기독교를 현실주의적 제재초복(除災招福)종교로 받아들이게 하고 있다. 그 일례가 기도와 예배가 다분히 祈福的, 巫敎的이라는 점이다. 대표적으로 부흥회에서의 奇事異蹟의 갈구나 즉흥적 효과를 기대하는 심리가 강한 점과 그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안수기도의 남발은 큰 폐해를 주고 있다고 볼수 있다.

우리는 그러므로 오늘의 우리속에 때때로 나타나는 이 무속신앙의 생활습관과 생각을 하루빨리 제거할 때 비로소 참되고 진정한 기독교의 부흥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Ⅳ. 참 고 도 서

1. 조쉬 맥도웰 / 돈 스튜어트 저 이호열 옮김 「이단 종파」 기독지혜사 1987

2. 강 문석 편저 「기독교 이단론」 성광 문화사 1987

3. 이 현갑 편저 「세계의 종교들」 도서출판 청파 1993

4. 「한국 민속문화 대백과사전」 한국 정신문화 연구원 1991

5. 「학원 대백과사전」 학원 출판사 1994

6. 柳 東植 저 「한국 종교와 기독교」 대한 기독교서회 1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