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사로서의 소명에 대한 성경적 고찰

I. 서론

하나님께서 부르셨는가? 그리고 그 부르심에 대한 저항할 수 없는 압도적인 갈망과 맹렬한 갈급이 있는가? 이러한 질문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 특히 양들을 치리하는 교역자들은 한번쯤은 물어보고 또 고민해 본 문제일 것이다. 그러나 교역자들 중에서 남성들은 당연히 하나님이 부르셨다는 확신을 갖기가 수월한 반면 여성 교역자(여전도사)들은 이러한 부르심에 대한 확신을 갖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왜 그럴까? 그것은 여전도사로서의 소명을 갖는다는 것에 대해 교직은 남성이어야 한다는 잘못된 전통의식과 성경말씀에 제한된 이해로 많은 여성 소명자들이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데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여성 여전도사의 소명의식에 대해 성경적으로 고찰해 봄으로 혹시나 우리 속에 잘못된 고정관념이 있다면 성경적인 입장에서 새롭게 정립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된다. 필자는 간략하게 여전도사의 소명에 대해 고찰과 성경 속에 있는 여성 지도자들의 소명에 대해서 살펴 본 다음 소명을 받은 것에 대한 여부를 어떻게 알수 있는가에 대해 고찰해 보고자 한다.

II. 본론

1. 여전도사의 소명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를 동등하게 창조하셨다. 따라서 소명에 대한 부분은 극히 하나님과의 개인적인 영역으로서 이것은 하나님께서 그의 종(남성이건 여성이건)에게 종의 능력에 합당하게 부르시는 하나님의 계획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소명을 받은 자는 더 이상 그의 사사로운 계획에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일하는 일꾼으로 살아야하는 것이다. 이것은 성경 속에 잘 나타나 있듯이 하나님의 부르심은 남성에게만 제한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준비만 되어있다면 여성도 당연히 부르시고 쓰신다는 것이다. 현재에도 이것은 동일한 하나님의 계획 속에 그리스도를 주라 고백하는 성도들을 통해서 그들의 처지에 맞도록 하나님께서 부르시고 계시다. 특히 여전도사로서의 부르심은 교직으로의 부르심으로 이것은 주님의 양들에게 말씀으롤 양육하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이다.

2. 성경에 나타난 여성 지도자들의 소명

성경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께 남성들에게 뿐만 아니라 여성에게도 동일하게 그의 대언자로서의 부르심을 볼 수 있다.

1) 미리암

미리암은 또한 민중의 대언자로 역할을 하였다. 그녀는 결혼하지 않은 여인으로서 하나님께서는 그녀에게 두 남성 지도자들과 연합 할수 있도록 특별한 사역을 위해 부르셨던 것이다. 그녀는 최초의 여선지자였고 하나님의 대언자가 되는 특권을 가졌던 여성이였다. 민족의 고난에 동참하고 민족의 새 역사를 창출하는 과정에서 민족적 지도자로 활략한 여성 미리암은 그의 지도력을 민중의 삶 속에서 펼친 여여성 지도자였다.

2) 드보라

랍비롯의 아내로 언급되어 있으며 '이스라엘의 어미'라고 묘사 되었다.(삿5:7) 그녀는 고대 이스라엘의 사자, 또는 카리스마적인 영권을 받은 탁월한 능력의 지도자였고 그녀에게 여선지자라는 칭호가 붙게 된 것은 여호와의 신이 그녀에게 강하게 강림했기 때문인 듯하다. 그녀는 하나님의 의해 부르심을 받았고 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고 그들을 적의 세력으로부터 평화롭게 해주도록 지명되었다. 더우기 드보라는 독특한 양식의 삶을 가진 여성이 아니라 한 가정의 주부이며, 아내이며, 어머니로 나타나고 있어 모든 여성들에게 해방적인 이미지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도구로서 가능을 발휘할 수 있는 사람을 찾으실 때 성별의 차이를 두지 않으셨음을 볼 수 있다.

4) 훌다

요시야왕 때의 예언자로 그녀를 통한 하나님의 메시지로 인해 율법책을 읽고 회개 하므로 저주가 넘어가게 된 것을 볼 수 있다. 당시에 예레미야와 스바냐와 같은 예언자들이 있었지만 요시야왕이 그녀를 찾아 간 것은 그녀의 예언자적 자질이 탁월했기 때문이다. 그녀는 하나님께서 자기를 불러 하나님의 말씀을 대변시킨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고 영적인 능력 뿐아니라 기회를 잘 포착하여 행동하는 능력도 그녀는 가지고 있었다.

3. 소명을 받은 것에 대한 여부를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소명에 대해서 설펴 보았지만 이 소명이라는 의미가 개인적인 만큼 소명에 대해서 확신한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교직에 대한 부분을 소명 없이 한다는 것은 본인에게 뿐아니라 그에게 맡겨진 많은 영혼들에게도 참으로 불행한 일이다. 그래서 이 문제에 대해 스펄젼 목사는 몇가지 항목을 소개하고 있다.

⊙ 하늘의 소명의 첫째 징조는 이 일을 위한 열정적이며, 흡수성이 강력한 의욕이 다.

⊙ 열정적 욕망과 함께 재능(적성)과 지도자에 필요한 기타 자질을 어느 정도 겸비 하고 있어야 한다.

⊙ 소명을 더욱 확실하게 입증하기 위해서 이미 언급한 은사들을 조금 시험해 본 사람은 자기 노력하에서 계속되고 있는 개심의 정도를 살펴 보아야 한다.

III. 결론

위에서 살펴 본 대로 성서에서 증명하듯이 여성도 하나님의 창조된 동등한 인간으로서 역사와 문화 창조의 주체이며 하나님의 부르심도 남자에게 제한된 것이 아니라 준비가 된 자라면 누구든지 들어서 쓰신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따라서 여전도사로서의 소명의식은 그가 하나님의 도구로서 어떻게 쓰이느냐? 하는 문제에서 특별한 교역자로서 성도를 가르치고 양육하는 위치라는 것을 인식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부르심은 하나님께서 어떤 차이를 두시고 주시는 것이 아니라 합당한 자들에게 남녀 동일하게 주시는 것이다. 그렇지만 이런 교역자로서의 부르심이 특별히 일반 성도들에게 주어지는 부르심에 비해 더 거룩하다기 보다는 하나의 은사적인 관계로 전체적인 하나님 나라 안에 있는 지체라 생각된다. 그러기에 자기의 위치가 어디에 소속이 되어야 하는지 확신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 생각된다. 소명의식이 결여된 사람은 결코 자신의 위치에서 그 임무를 수행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지나친 남성 우월의식이나 반대로 여성 열등의식은 하나님의 사역에 있어서 방해요소이므로 이러한 잘못된 사고방식을 버리고 확실한 소명의식을 가지고 주어진 일에 여시은 가져야 겠다.

여전도사로서의 소명에

대한 성경적 고찰

과 목:여전도사론

교수명:유 보 현

학과명:신 학 과 3

학 번:910134

성 명:소 군 호

제출일:95년10월6일

성 결 대 학 교

⊙ 참고문헌

나정하, "기독교 교육에 있어서의 여성관 정립에 관한 문제", 석사학위 논문, 서울신대 대학원,1990.

이옥순, "여성선교 활동의 신학적 고찰", 석사학위 논문, 아세 아연합 신학 대학원, 1986.

최만자, "여성신학자가 본 구약의 여성상", 서울:두란노 서원, 목회와 신학 1993년 3월호.

아라이 사사구 「신약 성서의 여성관」, 서울:대한 기독서 회,1993

돈 윌리암스, 「바울과 여성」, 서울:기독교문사,1982.

이주영, 「여전도학」, 서울:성광문화사,1980.

I. 서론

기독교의 모든 봉사는 하나님의 소명(Calling)에 의한 것이다. 따라서 여전도사가 되려는 사람은 하나님의 진정한 부르심이 있었는지 잘 고려해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여전도사로서의 소명을 갖는다는 것에 대해 교직은 남성이어야 한다는 잘못된 전통의식과 성경말씀에 제한된 이해로 많은 여성 소명자들이 제대로 인식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생각된다. 그래서 이러한 사역에 있어서 여성 교역자와 남성 교역자들과의 성적 차별없는 교직의 평등에 대한 논쟁은 아주 오래된 부터 되어 왔다. 이러한 시대적인 조류 속에서 여전도사의 소명의식에 대해 성경적으로 고찰해 보는 것은 근원적인 문제를 다루는 것이라 여겨지고, 혹시나 우리 속에 잘못된 고정관념이 있다면 성경적인 입장에서 새롭게 정립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된다. 필자는 간략하게 여전도사의 소명에 대해 고찰해 보고, 성경 속에 있는 여성 지도자들의 소명에 대해서 살펴 본 다음 소명을 받은 것에 대한 여부를 어떻게 알수 있는가에 대해 고찰해 보고자 한다.

II. 본론

1. 여전도사의 소명

창세기 2장 18절을 보면 동물은 낮은 도움이며 여성은 동등한 협력자인 것을 알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여자를 창조하실때 남자의 갈빗대를 취하신 것은 공동일치와 동등성을 의미한다. 따라서 여성은 남성과 동등한 존재로서 동반자이며 협력자로서 남자를 완성케 해주는 존재이며 남성과 함께 근본적인 일치를 찾는 존재인 것이다. 그렇다면 소명이란 것도 남성에게만 주어지는 특멸한 은혜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물론 성경 전반에 하나님이 남성을 불러서 쓰신 경우가 많았지만 그렇다고 소명이 남성에게만 주어지는 것으로 단정지어서는 결코 것이다. 소명에 대한 부분은 극히 하나님과의 개인적인 영역으로서 이것은 하나님께서 그의 종(남성이건 여성이건)에게 종의 능력에 합당하게 부르시는 하나님의 계획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소명을 받은 자는 더 이상 그의 사사로운 계획에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일하는 일꾼으로 살아야하는 것이다. 이것은 성경 속에 잘 나타나 있는데 아브라함을 비롯해 모세 그밖에 많은 선지자들과 선지자들과 예언자들이 그리고 주님의 제자들 등이 보여 주는 삶을 통해 알수 있다. 현재에도 이것은 동일한 하나님의 계획 속에 그리스도를 주라 고백하는 성도들을 통해서 그들의 처지에 맞도록 하나님께서 부르시고 계시다. 특히 여전도사로서의 부르심은 교직으로의 부르심으로 이것은 주님의 양들에게 말씀으롤 양육하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이다. 그렇다고 이 부르심이 일반 성도들의 소명보다 더 거룩한 것은 아니다. 그것은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의해 각자에게 주신 것이기 때문이다.

2. 성경에 나타난 여성 지도자들의 소명

여성의 능력을 제한하는 가장 큰 요인은 여성의 역할을 가정에 한정시켜서 가사노동과 아이들의 양육만이 여성이 해야하는 일이라고 규정하는 사회적 인식이다. 그러나 성경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께 남성들에게 뿐만 아니라 여성에게도 동일하게 그의 대언자로서의 부르심을 볼수 있다.

① 미리암 ― 모세의 누이로 등장하여 출애굽사건에 보조적 인물로 이미지화 하고 있지만 성서를 면밀히 보면 그 당시에 미리암은 상당한 지도력을 가졌던 여성으로 판단된다.(출15:20, 미6:4) 미리암은 또한 민중의 대언자로 역할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그녀는 결혼하지 않은 여인으로서 하나님께서는 그녀에게 두 남성 지도자들과 연합 할수 있도록 특별한 사역을 위해 부르셨던 것이다. 그녀는 최초의 여선지자였고 하나님의 대언자가 되는 특권을 가졌던 여성이였다. 민족의 고난에 동참하고 민족의 새 역사를 창출하는 과정에서 민족적 지도자로 활략한 여성 미리암은 그의 지도력을 민중의 삶 속에서 펼친 여여성 지도자였다.

② 드보라 ― 랍비롯의 아내로 언급되어 있으며 '이스라엘의 어미'라고 묘사 되었다.(삿5:7) 그녀는 고대 이스라엘의 사자, 또는 카리스마적인 영권을 받은 탁월한 능력의 지도자였고 그녀에게 여선지자라는 칭호가 붙게 된 것은 여호와의 신이 그녀에게 강하게 강림했기 때문인 듯하다. 그녀는 하나님의 의해 부르심을 받았고 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고 그들을 적의 세력으로부터 평화롭게 해주도록 지명되었다. 더우기 드보라는 독특한 양식의 삶을 가진 여성이 아니라 한 가정의 주부이며, 아내이며, 어머니로 나타나고 있어 모든 여성들에게 해방적인 이미지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도구로서 가능을 발휘할 수 있는 사람을 찾으실 때 성별의 차이를 두지 않으셨음을 볼 수 있다.

③ 에스더 ― 미리암이나 드보라와는 그 유형을 달리하면서도 민족적 차원에서 활동을 허였다는 점에서 에스더를 지도자로 생각할 수 있다. 자신의 위치와 권력을 민족의 구원을 위한 것으로만 이해함으로써 결국 승리자가 되고 있다. 자신의 목숨을 내건 필사적 헌신은 참된 지도자상의 극치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개인적 향락을 포기하고 민족구원을 위해 지략과 용기를 다하고 생명까지 내건 거룩한 여성상을 에스더는 보여준다.

④ 훌다 ― 요시야왕 때의 예언자로 그녀를 통한 하나님의 메시지로 인해 율법책을 읽고 회개 하므로 저주가 넘어가게 된 것을 볼 수 있다. 당시에 예레미야와 스바냐와 같은 예언자들이 있었지만 요시야왕이 그녀를 찾아 간 것은 그녀의 예언자적 자질이 탁월했기 때문이다. 그녀는 하나님께서 자기를 불러 하나님의 말씀을 대변시킨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고 영적인 능력 뿐아니라 기회를 잘 포착하여 행동하는 능력도 그녀는 가지고 있었다.

3. 소명을 받은 것에 대한 여부를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소명에 대해서 설펴 보았지만 이 소명이라는 의미가 개인적인 만큼 소명에 대해서 확신한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교직에 대한 부분을 소명 없이 한다는 것은 본인에게 뿐아니라 그에게 맡겨진 많은 영혼들에게도 참으로 불행한 일이다. 그래서 이 문제에 대해 스펄젼 목사는 몇가지 항목을 소개하고 있다.

1) 하늘의 소명의 첫째 징조는 이 일을 위한 열정적이며, 흡수성이 강력한 의욕이다. 목회로의 참된 소명에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해 주신 일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 주려는 일에 저항할 수 없는 압도적인 갈망과 앵렬한 갈급이 있어야 한다. 심사숙고가 수반되지 않은 돌연한 충동이어서는 안된다.

2) 열정적 욕망과 함께 재능(적성)과 지도자에 필요한 기타 자질을 어느 정도 겸비하고 있어야 한다. 교화하는 능력, 가르치는 재능, 건전한 판단, 온화한 태도, 정다운 감정이 풍겨야 하고 굳이 결의와 용기도 갖추어야 한다.

3) 소명을 더욱 확실하게 입증하기 위해서 이미 언급한 은사들을 조금 시험해 본 사람은 자기 노력하에서 계속되고 있는 개심의 정도를 살펴 보아야 한다. 개심의 열매가 어느정도 나타나야 평생 사역의 마음을 굳힐 수 있다. 개심자를 내지 못하면서 다시 말해서 영적인 재생산을 하지못하면서 어떻게 목회자라할 수 있는가?

III. 결론

성서가 가부장적인 문화 속에서 형성되어 기록되었기에 남성중심적인 표현이 지배적인 것이 사실이지만 성경에도 증명하듯이 여성도 하나님의 창조된 동등한 인간으로서 역사와 문화 창조의 주체인 것을 망각해서는 안될 것이다. 위에서 살펴 본대로 하나님이 누군가를 부르실 때는 대상이 남자인가 여자인가가 아니라 하나님이 쓰시기에 합당한 그릇이 누구인가를 보시고 선택하셨다는 것이다. 따라서 여전도사로서의 소명의식은 그가 하나님의 도구로서 어떻게 쓰이느냐? 하는 문제에서 특별한 교역자로서 성도를 가르치고 양육하는 위치라는 것을 인식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부르심은 하나님께서 어떤 차이를 두시고 주시는 것이 아니라 합당한 자들에게 남녀 동일하게 주시는 것이다. 그렇지만 이런 교역자로서의 부르심이 특별히 일반 성도들에게 주어지는 부르심에 비해 더 거룩하다기 보다는 하나의 은사적인 관계로 전체적인 하나님 나라 안에 있는 지체라 생각된다. 그러기에 자기의 위치가 어디에 소속이 되어야 하는지 확신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 생각된다. 소명의식이 결여된 사람은 결코 자신의 위치에서 그 임무를 수행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여성들이여 하나님이 부르셨다는 확신을 가지고 어깨를 펴고 그들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도록 하자.

♣ 참고문헌

1. 이주영, 「여전도학」, 서울:성광문화사,1980.

2. 정태원, "교회 여성의 지도적위치에 관한 사상 연구", 석사학위논문,

삼육대학 대학원, 1990.

3. 최만자, "여성 신학자가 본 구약의 여성상", 서울:두란노서원, 목회와신 학1993년 3월호.

4. 한국여신학자협의회,「함께 참여하는 여성 신학」, 서울:대한기독서회, 1991.

5. 돈 윌리암스, 「바울과 여성」, 서울:기독교문사, 1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