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사 43:21)
1.서론
당신의 찬양 생활은 이상 없습니까?
우리가 교회에 다니면서부터 시작 하게되는 것이 바로 찬양이며 또한 우리의 삶을 마치는 날에 사람들이 와서 불러줄 것도 찬양임을 볼때 우리는 어쩌면 엄청난 시간을 찬양 하는 중에 신앙 생활을 하지 않는가 생각 해 봅니다. 특히 교회 모임에서 찬양은 더욱 중요해서 빠지지를 않지요 하지만 제 자신이 20여년을 찬양하는데 함께 했지만 아직도 저의 신앙 생활에서 어려운 것이 있다면 바로 "찬양" 하는 삶입니다.
우리가 오늘 제목을 "크리스챤의 성숙한 찬양"이라 했는데 제목이 그렇듯 우리의 삶에서 먼저 완전한 찬양은 없음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즉, 우리가 육신을 입고 사는 날 동안은 참으로 이러한 완전함에의 소망과 믿음 중에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완전한 모습은 우리가 잘 알듯이 요한 계시록의 여러 부분에 걸친 천상의 찬양이 보여줍니다. 그러나 우리는 실망하지 않습니다. 주님은 성령님을 통하여 우리가 이땅에서 찬양하는 삶을 살도록 도우시며, 우리의 부족과 죄된 입술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의 찬양이 하나님을 즐겁게 하시니까요?
오늘 본문이 말씀하며 성경 곳곳에 증거하며 무려 신.구약 합쳐서 400여회나 "찬양"이라는 단어가 쓰인 것만 봐도 하나님은 우리의 찬양 받으시기를 얼마나 원하시는지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 이러한 찬양의 성숙함을 위해 제가 지금까지 배우고 느낀 것들을 함께 느끼며 우리가 함께 잊혀졌던 찬양의 기쁨을 느끼고자 합니다. 하지만 덧부친다면 "찬양","기도","전도"등은 결코 배워서 되는 것이 아니라 감염되는 것임을 우리는 먼저 알아야 합니다. 글이나 학습을 통해서는 많은것을 배우지 못합니다. 찬양은 바로 찬양하면서 배우며 성숙한 찬양자의 찬양을 보고 배우게 되지요, 또 그분이 우리에게 가르켜 주는 것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2. 본론
찬 양
A.찬양의 의미
사전에는 찬성을 표하는것, 영광을 바치는 것, 예배하는 것,등이 찬양하는 것이라고 되어 있고 히브리 말로는 "손을 내민다"는 뜻인데 "찬양"이라고 번역된다. 즉 손을 들어 경배하는 것으로 말하며 이 찬양 안에는 찬송,찬양시,경배,송축등이 들어 있습니다.
B.찬양의 목적
신약성경의 엡1장에 나타난 바울의 찬양에서 확실히 나타나며, 벧전2:9에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고 한것과 사43:21의 하나님의 말씀을 볼 수 있습니다.
첫째는, 사43:21에서처럼 찬양하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어떤 친구의 초청이 있을때 바쁜 중에도 가서 축하해 줍니다. 또 만약 어느날 대통령이 우리를 초청 한다면 여러분은 그 초청을 거부 하시겠습니까? 저는 일생의 그런 기회를 결코 놓치지 않겠습니다. 그런데 만왕의 왕이신 우리 하나님의 초청에는 너무들 가지 않으려 하는 것이 이상하지 않습니까? 옛날에는 왕의 초청에 거절하는 자는 곧 죽음을 의미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는지요. 하물며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시고 큰 사랑을 베푸신 우리 주님의 초대에 왜 그리도 바쁜 핑계와 지금은 찬양 할 기분이 아닌데요 하는 자신의 감정을 앞세움과 너무도 뻣뻣한 몸으로 굳어져 있습니까? (시41:1,시40:16)
둘째는, 하나님은 찬양 받으시기에 합당 하시기 때문입니다. 시29:2에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경배 할지어다."란 말씀과 계5:12절의 "큰 음성으로 가로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함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그분을 찬양 하는 것은 그분의 영광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기 위해서 입니다. 시편의 가장 짧은 시인 117편만을 보더라도 그분이 찬양 받으시기에 합당함을 보여줍니다. 그분은 결코 이유없이 찬양하라 하지 않습니다.
셋째는, 그분이 우리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시며 죄와 사단의 결박을 풀어 주심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빌립보서 2:5-8의 말씀을, 성경 곳곳에 그분이 하신 놀라운 갈보리의 사랑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를 찬양하는 자들로 부르셨기 때문입니다. 벧전2:9
C.성경에 나타난 찬양
*.구약에 나타난 찬양
(창3:8)에 의하면 여화와 하나님은 아담과 함께 동산을 거니시는 광경이 나타난다. 이것을 볼때 아담은 분명 그 자신과 아름다운 에덴동산을 만드신 하나님을 찬양했을것이라고 여겨진다.
그러나 그 아름다운 교제는 타락이후 그 완전함을 잃고 이방인 최초의 음악가였던 유발이 등장한다.
그 이후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므로 들림을 받았고 노아는 하나님께 제단을 쌓았다. 또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등도 하나님께 찬양을 드렸고 이스라엘 민족 최초의 공동찬양은 홍해를 건넌후 미리암과 여인들의 찬양에서 그 모습을 볼수있다.
그러나 구약역사상 찬양으로 가장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자는 바로 다윗일 것이다. 그는 악기에 능했고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자라 여겨졌다. 또 역대상 25장 1절에는 다윗이 교회음악인 288명을 선정해서 특별히 훈련시키고 있음을 볼수 있을뿐아니라 또 "나팔부는 제사장 120명이 함께 서있다가 나팔부는 자와 노래하는 자가 일제히 소리를 발하여 찬송하며 감사하는데" 라는 성경구절을 보더라도 그것은 구약성서시대에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과정에서 음악이 아주 중요한 위치를 정하고 있음을 우리가 알수있다.
*.신약에 나타난 찬양
신약에는 모두 48번위 찬양이란 단어가 나오고 우리 예수님께서도 찬송을 부르셨다는 것을 알수 있다. 막14:26절에 "이에 저희가 찬미하고 감람산으로 나가니라" 하는 장면이 나오며 이것을 "할렐" 찬양이라고 한다. 또 누가복음에 칸티카라 불리는 마리아,사가랴,시므온의 찬양이 나오며 행16:24,25절에는 박해받는 사도들의 찬양과 그 능력이 나오며 엡5:15;딤전3:16;딤후2:11,13에서 모두 찬양으로 나와있다. 특히 계시록 전체는 하나의 커다란 찬양으로 예수님위 승리를 노래하며 새하늘과 새땅위에 임하시는 거룩한 하나님의 위엄을 찬양하고 있다.
D.찬양의 종류
가.찬송 *찬송(HYMNS)-인간이 하나님께 직접아뢰는 노래(찬9,77,549,20장)
*가스펠 찬송(GOSPEL HYMNS)-인간이 하나님을 찬송하되 직접찬양하 것이 아 니라 하나님의 사랑,구원의 역사십자가의 도등 하나님의 창조하신 만물들 을 통해 간접적으로 찬양(찬182,135)
*GOSPEL SONG-인간이 인간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구원받은 성도들이 그의 간증을 노래하거나, 성도들에게 권면하여 믿지 않는 성도들에게 호소함.
나.찬양시-대부분이 시편의 내용들
다.경배(WORTH-SHIP)-가치를 매김이라는 낱말에 그 기원. 하나님을 향한 우리 사랑의 진실성과 깊이의 깊고 낮음 여부는 우리가 드리는 예배가 얼마나 고상하며 깊이가 있느냐에 의해 증명된다. 그 기본적인 의미는 '손에 입맞추기 위해 나오다' 이며 경 배하기 위해 납작하게 엎드리는 외적행위와 여기에 상응하는 존경과 겸비의 내적자 세,두가가지 모두를 내포한다.
라.송축
E.찬양의 방법(요4:23,24-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가.누구에게
*아버지께 찬양함
*신령으로 찬양함(THE HOLY SPIRIT)
*진정으로 찬양함(TRUTH)
나.어떻게 찬양하는가
*지혜로써-"지혜의 시로 찬양할찌어다"(시47:7)
*영으로써-"내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속에 있는것들아 다 성호를 송축하라
(시103:1)
*온마음을 다하여-"내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하오며"(시9:1)
*입술로써-"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것이라(시63:3;시119:171)
*입으로써-"내입이 주를 찬송하며 전파하리이다"(시51:15)
*기쁨으로써-"내입이 기쁜 입술로 주를 찬송하되"(시63:5)
*즐거움으로써-"저희가 즐거움으로 찬송하고 몸을 굽혀 경배하니라"
(역하29:30)
*감사로써-"감사함으로 여호와께 노래하며"(시47:7)
*항상-"나는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시71:6)
*삶의 끝까지-"나의 생존한 동안 하나님을 찬양하리로다"(시104:33)
*더욱더-"나는 항상 소망을 품고 주를 더욱 더욱 찬송하리이다"(시71:14)
*날마다-"레위 사람들과 제사장들은 날마다 여호와를 찬송하며 큰 소리나는 악 기를 울려 여호와를 찬양하였으며"(대하30:21)
그외에 입술로 찬양,손을 들어 찬양
"이러므로 내평생에 주를 송축하며 주의 이름으로 인하여 내손을 들리이다"
(시63:4)
"밤에 여호와의 집에 섰는 여호와의 모든 종들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성소를 향하여 손 을 들고 여호와를 송축하라"(시134:1,2)
발과 춤으로 찬양
"뛰어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미하니"(행3:8)
"춤추며 그의 이름을 찬양하며"(시149:3)
우리가 찬양하면서 영적인 불감증에 걸려있는것은 아무것도 이룰수 없다.
찬양하는 사람이 되기위해서 엄청난 것을 할 필요는 없다. 단지 그 무엇인가를 하는 것이 필요할 뿐이다.
찬양은 생각이나 느낌이 아니다. 그것은 표현이다. 그것은 감정에 의해 다스려서는 안되며, 감정을 자유롭게 놓아주어야 한다.
우리의 영에서 시작된 찬양은 우리의 의지에 의해 다스림을 받고, 우리 몸 전체를 통해 표현해야 한다. 너희는 여호와를 송축하라.
F.찬양사역을 방해하는 요소
*마음이 분산되게 한다.
*피곤하고 지친 육체
*서로 용서하는 마음이 없다
*교만한 마음
*믿음으로 하지 아니하고 인간의 생각과 구상으로 하려한다.
*감정에 의존한다.
*말씀과 기도를 하지 않는다
*죄
*성령을 신뢰하지 않는다.
*산제사 드리지 못함.
*공동체적 하나됨 없음.
*인위적으로 분위기를 조성한다.
*신경질적인 태도로 한다.
*불평 불만의 표정을 짓게 한다.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한 사람이 사역에 가담한다.
*자기 중심적 사고에 빠진다.
< 찬양함에 있어서 생각해야 할 것 >
*그분은 나의 창조자이다.
*나는 이미 오래전에 죽었던 가망 없는 존재였다.
*정말 사랑 해야 할 그분.
*나의 찬양은 비록 부족하지만 하나님이 50억 이상의 사람 중에서 한사람이 아닌 바로 "나"란 사람의 찬양을 받기를 원하신다.
*찬양은 훈련으로 더욱 풍성해진다.
*하루 하루 찬양의 일기를 통해 그분을 묵상하라.
*찬양은 어떤 기분에 의해서 하고 안하는 것이 아닌 내 호흡이 있는 한 반드시 해야 할 특권이다.
*영으로 찬양하는 것을 배우라
*의지적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서 그분이 불을 지피시기를 간절히 사모하라.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 하고 내가 찬송 하리로다" (시57:7)
*삶으로 찬양하라
*사랑은 표현하는 것이다. 찬양도 표현하는 자유함을 누리라.
*진정한 하나님과의 만남이 찬양의 기본 요소이다. 하나님을 확신하여 고백이 터져야 한다.
*마지막으로 서로 사랑하라 교제 없는 찬양은 거짓이다.
"주의 인자가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시편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