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 대부분은 아니 거으 다 오래 살고 싶어 한다. 그래서 장수의 비결을 가르쳐 주는 책들이 등장하고 장수를 가져다 준다는 각종 비법과 함께 장수한다는 약들이 등장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신 이래 가장 오래 산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 창세기 5:25-27절은 그 인물로 므두셀라를 기록하고 있다. "므두셀라는 일백팔십칠세에 라멕을 낳았고 라멕을 낳은 후 칠백팔십 이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그는 구백육십구 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므두셀라는 자그마치 969세를 살았다. 우리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엄청난 수명의 기록이다. 므두셀라의 아버지는 바로 경건한 삶을 살다가 죽음을 보지 않고 하늘나라에 올라간 에녹이다. 므두셀라의 이름의 뜻은 '투창하는 사람', '무기를 가진 사람', '활 쏘는 사람' 등의 뜻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므두셀라가 이 이름대로 살았다기 보다는 므두셀라가 활발하고 건강한 삶을 살았다는 것으로 보여지는 것이다. 인간의 모든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께서는 므두셀라에게 건강을 허락하여 주시고 지구상에서 가장 오랜 삶을 살게 하였던 것이다. 우리는 므두셀라의 장수를 하나님이 주셨기 때문에 그 생명을 생각게 하여 주시는 것이다. 우리는 장수하는 이들을 볼 때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할 것이다. 성경 창세기에서 장수한 사람들이 많았다. 그 시대에 생명을 주신 하나님의 역사를 알아 보아야 할 것이다. 신명기 30:20절에 보면 "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말씀을 순종하며 또 그에게 부종하라 그는 네 생명이시오 네 장수시니"라고 말씀하고 있다. 시편 19:16절에는 "네가 장수함으로 저를 만족케 하며 나를 구원을 보이리라" 하였고 잠언 16:31절에는 "백발은 영황의 면류관이라 의로운 길에서 얻으리라"고 기록하고 있다. 인간의 생명의 모든 것은 하나님의 섭리이다. 우리는 우리들의 생명의 근원되시며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모든 것을 의지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