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드릴 때 어떠한 일들이 나타나는가?
지금까지 예배의 정의와 예배하는 순서(형식), 예배하는 방법을 살펴보았다. 이제 마지막으로 하나님 께서는 예배를 통하여 우리들에게 어떻게 역사하시는지를 살펴보는것으로 모든 강의를 마칠까 한다.
예배는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하나님을 높이는 모든 행위'라고 말할 수 있다. 그렇다면 예배할 때 어 떤 일들이 일어날까? 상당히 중요한 질문이며 알아야 할 일이라고 본다.
그래서 하나님을 높일 때 과연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는지를 성경을 통하여 살펴보자. 분명히 확실히 믿는 것은 오늘날에도 하나님을 높이는 예배가운데 하나님은 동일한 일들을 보이실 그런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먼저 고백하자.
하나님은 과거에도 현재에도, 아니 미래에도 동일하게 자신을 예배하는 자나 예배에 분명히 하나님은 큰 일을 행하실 것을 나는 신뢰한다.
그럼, 예배(찬양과경배)를 통하여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가?
1. 하나님께서 임재하신다.
(시22:3)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거하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니이다
예배를 통하여 일어나는 일중에 가장 흥미론운 일은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의 예배가운데 임재하신다는 사실이다. 거룩하신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찬송중에 거하신다라고 말씀으로 우리에게 계시해 주고 있다.(시 22:3) 이 사실을 믿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높고 높은 하늘에 거하신다고 믿고 있다. 또 무소부재하신다고 하여 않 계신곳이 없는 그런 속성을 가지신 분이 하나님이시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우리의 찬송과 예배 가운데 임재하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의 임재', 이것은 참으로 놀라운 사건이며 흥분될 일이다.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께서 임재한다는 사건은 정말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임재할 때 당연히 큰 일들이 일어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빛이신 주님이 오시면 어두움은 당연히 사라진다. 흩트러진 것들은 바로 세워 질 것이다. 문제들은 해결 될 것이다. 깨어진곳은 회복될 것이다.
자신의 죄를 깨닫는 일들이 일어날 것이다.(행2:37이하)
(행2:37)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가로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초대교회에 일어났던 성령의 역사는 하나님을 찬양할 때 일어났다.
그럼, 더 자세하게 예배(찬송)때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지 보자.
2. 우리의 모든 매임과, 결박에서 자유케 해 주신다.
☞ 행16:17∼34
바울과 실라가 옥에 갇히게 되었다. 착고로 발을 채웠고 옥문은 굳게 닫혔다. 그들은 이미 많은 매를 맞아 육신은 탈진과 지쳐있는 상태이다. 그들의 감방은 지하 어두운 곳에 위치해 있다. 옥문 밖에는 병사가 지키고 있다. 이런 상황속에 바울과 실라가 선택한 것은 찬양이었다.(25) 그들은 깊은 밤중쯤에 하나님을 찬미했다. 밤중쯤이라는 말을 좀더 살펴보면 여러 가지 상황을 볼 수 있겠다.
그들은 실컷 자다가 밤중에 깨어서 찬양한 것이 아니라 실컷 맞고 감방에 들어온 그 순간부터 밤중까지 찬양했다고 본다. 따라서 그들의 마음은 슬픔과 원망이 아니라 감사와 기쁨을 계속 간직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처참함속에서의 기쁨! 그들로하여금 그렇게 만든 원인은 어디에 있었을까?
유일한 해답은 바로 '하나님!' 이시다.
그들은 하나님을 신뢰했고,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이미 잘 알고 있던 사람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 이 처한 환경에서 굳게 서있을 수 있었고 강하고 담대할 수 있었다.(단11:32)
(단11:32) 그가 또 언약을 배반하고 악행하는 자를 궤휼로 타락시킬 것이나 오직 자기의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강하 여 용맹을 발하리라
바울과 실라의 찬미! 과연 그들은 무슨 찬미를 했겠는가? 어떤 내용의 찬양을 했겠는가?
성경에는 어떤 찬미를 했는지 그 내용은 기록되어 있지 않았다. 하지만 확실히 믿고 싶은 것은 그들의 찬양은 '하나님께서 자신들에게 행하셨던 일들'과 '하나님 자신'을 노래로, 시로, 소리로, 기도로, 혹은 외침 이나 여러 가지 찬양의 방법으로 찬미했다고 믿고 싶다.
바울이 회심한 이후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행하신, 베푸신 큰 일들을 회상하며 오히려 지금 처한 악한 상황을 불평하거나 의기소침한는 것이 아니라 과거에 행하신 하나님은 지금도 동일하게 우리에게 큰 일을 행하실 하나님으로 고백하며 그 하나님을 찬양했을 것이다.
하나님의 속성인 신실하심, 전능하심, 치료하심, 위로자 등 등을 그들은 신뢰하며 하나님을 찬미했을 것이다.
그들의 찬양은 과연 환경을 초월한 찬양이었다.
더 이상 그들에겐 환경은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다. 열악한 환경속에서 그들은 꿋꿋히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다. 예배는 환경을 뛰어넘어 드려지는 놀라운 순간이다. 예배자는 상황을 바라보는 자가 아니 라 상황과 환경 저 넘어에 있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이다. 그러므로 그에게 어떤 환경이 닥쳐올지라도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다.
계속해서 보자.
그들은 단지 하나님을 찬양했다. 탈출하려고 시도도 하지 않았다. 자신을 묶고 있는 착고를 풀려고도 하지 않았다. 007영화에서 봄직한 그런 탈출을 시도하지 않고 의연하게 하나님만을 송축하며 찬양했다.
그때 어떤 일이 있어났는가?
2.1. 묶었던 착고가 풀어졌고 옥문이 열려졌고, 탈출하게 되었다.
그렇다. 예배를 통하여 영적으로 우리를 묶고 있는 어떠한 묶음일지라도 그것들이 풀어지는 것이다.
왜 착고와 옥문이 풀어졌는가?
단순하게 찬양을 했기 때문에 그렇게 되었다라고 말하겠는가? 물론 찬양을 했기 때문에 그렇게 되었다 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사실은 그 감방, 지하 깊은 곳에 찬양속에 거하시는 하나님께 서 임재하셨기 때문에 그런 일이 일어 났던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조금 오해하고 있는 면이 있다. 찬양 자체에 무슨 마술적 능력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부흥회에 가면 찬양을 열심히 해야만 되는것처럼 알고 있어서 찬양을 뜨겁게만 부르도록 강요하고 있 음을 볼 수 있다. 박수를 힘차게 치지 않으면 안되는 것처럼, 박수를 힘차게 쳐야만 은혜를 받을 수 있는것 처럼 가르치고 그렇게 요구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박수를 힘차게 친다고 해서, 찬양을 목이 터져 라 부른다고해서 역사는 일어나지 않는다. 결코 찬양 그 자체가 역사를 일으키는 힘을 가지고 있지 않다.
단호히 말하고 싶은 것은 찬양 그 자체의 능력이 아니라 찬양을 할 때 그 속에 임재하시는 하나님 때문 에 그런 역사가 일어난다라고 말하고 싶다.
만약 찬송속에 하나님께서 임재하시지 않는다면 어떠한 일도, 역사도 기대할 수 없다고 말하고 싶다.
문제는 하나님께서 그렇게 역사하신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따라서 우리의 찬양이 무엇을 변화시키고 묶음을 풀고 옥문을 열게 한 것이 아니라 그 찬송속에 거하신 하나님께서 그렇게 행하셨다라는 사실을 믿어야 겠다.
그러므로 예배(찬양)시간에 억지로 박수를 요구하는 것보다 찬송속에 거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기 다리도록 함이 더 바람직한 찬양 인도라고 본다.
찬양을 통하여 우리의 영이 하나님과 교제를 한다. 그러면 우리의 정서와 정신이 회복하며 큰 힘을 얻 는다. 그리고 몸이 영향을 받고 더 나아가 우리의 환경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하나님께 예배하는 예배자는 자신들의 환경을 변화시키는 영향을 끼치는 자들이 된다.
(마5: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 없어 다만밖 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마5: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빛과 소금은 자체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을뿐만아니라 남에게 영향을 끼치는 존재이다. 빛과 소금은 반 드시 남에게 영향을 주는 존재이다. 그렇지 않으면 빛과 소금이 될 수 없다.
그리스도인, 예배자는 빛과 소금이다. 세상에 영향을 끼치는 자이다. 세상을 받는 자들이 아니다. 진리 로 세상에 영향을 끼쳐서 바로 세우는 일을 하는 자들이다.
그렇게하는 힘의 원천은 하나님이다. 하나님의 임재는 참으로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여기서 참고로 환경을 바라보는 자와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의 나타나는 양상을 비교하자.
2.1.1. 환경을 바라보는 자와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
이러한 자들은 환경을 바라보기 때문에 항상 스트레스와 강한 억압속에 산다. 두려움과 걱정속에 만족 없이 살아간다. 이들에게 나타나는 증세는 우울증, 자포자기, 무기력증이 더러 나타난다.
환경, 사건, 사람으로 인해 자기 연민과 원망, 불평들이 생기고 , 정서적으로 매이게 되면서 우울증에 걸리게 된다.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면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떨어질 수 있다. 이럴 때 불신이 생기며 하나 님과 멀어지게 된다. 환경을 바라보는 자의 또하나의 특징은 사람을 두려워한다. 무슨말이면 사람에의하여 움직이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상대편이 웃어야 편하고 그렇지 않으면 굉장한 두려움에 싸이게 된다.
환경을 바라보는 자는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기가 조금 어려울 것이다.
이런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눈을 바꾸어 하나님이 행하신 일들을 바라보는 것이 필요하며, 하나님 그 분이 어떤 분인가를 시간을 드려 묵상하며 입술로 선포하는 것이 필요하다.
(왕하6:16) 대답하되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한 자가 저와 함께한 자보다 많으니라 하고 (왕하6:17) 기도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원컨대 저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사환의 눈을 여시매 저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위의 말씀을 묵상해 보라. 게하시의 관점과 엘리사의 관점엔 많은 차이가 있다.
동일한 환경이 주어졌을 때 어디를 바라보느냐에 따라 나타나는 반응은 전혀 다르다.
환경을 바라본 게하시는 두려워했고, 하나님을 바라본 엘리사는 전혀 요동치 않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사단은 어떻게 해서든지 그리스도인들을 하나님을 못보고 환경을 보게하려고 애쓰고 노력하고 있다.
(신1:28) 우리가 어디로 갈꼬 우리의 형제들이 우리로 낙심케하여 말하기를 그 백성은 우리보다 장대하며 그 성읍은 크고 성곽은 하늘에 닿았으며 우리가 또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노라 하는도다 하기로
위의 말씀은 요단강 건너기 전, 정탐 보고서로 인해 야기된 문제이다.
10명은 환경만을 보고 왔다. 그들의 보고는 그 땅의 백성, 성읍의 큰 성곽, 아낙 자손만을 보았다.
환경을 보았던 것이다. 환경을 본자들의 동일한 특징은 두려워하는 것이며 자신이 굉장히 외소해 보이 는 그런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2명의 보고자(여호수아, 갈렙)는 어떤 말을 하는가? 그들은 환경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철저히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를 말하고 있다. 다음 구절을 보자.
(신1:29)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그들을 무서워 말라 두려워 하지 말라 (신1:30) 너희 앞서 행하시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애굽에서 너희를 위하여 너희 목전에서 모든 일을 행하신 것 같이 이제도 너희를 위하여 싸우실 것이며 (신1:31) 광야에서도 너희가 당하였거니와 사람이 자기 아들을 안음같이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의 행로 중에 너희를 안으사 이곳 까지 이르게 하셨느니라 하나 (신1:32) 이 일에 너희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믿지 아니하였도다 (신1:33) 그는 너희 앞서 행 하시며 장막 칠 곳을 찾으시고 밤에는 불로,낮에는 구름으로 너희의 행할 길을 지시하신 자니라
그들이 고백하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
- 과거에 애굽에서 행하신 하나님은 이제도 우리를 위하여 싸우실 분('이제도'에 중점)
과거에 행하신 하나님은 지금도(현재도) 동일하게 행하실 것을 신뢰하는 믿음의 고백
- 광야에서 자기 아들을 안은 아비처럼 이곳까지 우리를 안고 오신 하나님.
- 앞서 행하사 일일이 장막 칠 곳을 찾으신 하나님.(예비하시는 분, 좋은 것으로 주시는 하나님)
- 인도하시기 위하여 초 자연적인 일들을 일으키신 분(구름과 불)
- 행할길을 지시하신 분.
이런 하나님을 고백하는 사람은 확연히 다르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자.
하나님을 아는 사람,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며 어떤 일들을 행하셨는지 목도하는 사람은 어떤 환경이 처해 있을지라도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다.
그럴 때 , 하나님을 예배할 때 묶임이 풀어지며 옥문이 열렸던 것처럼 예배자의 환경은 바뀌는 것이다.
따라서 예배자의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부부, 가정, 친척, 부모와의 관계, 친구와의 관계, 등등 까지 영향을 끼치며 또 변화시킬 수 있다.
아래의 말씀을 취하자.
(시77:10) 또 내가 말하기를 이는 나의 연약함이라 지존자의 오른손의 해 (시77:11) 곧 여호와의 옛적 기사를 기억 하여 그 행하신 일을 진술하리이다 (시77:12) 또 주의 모든 일을 묵상하며 주의 행사를 깊이 생각하리이다
3. 원수의 모든 능력을 끼뜨리고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셔서 승리와 다스리는 삶 을 누리게 하신다.
광야생활을 기억해 보자.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를 지나갈 때 어떤 모습이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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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궤를 가운데 두고 유다 지파가 앞장서서 나아갔다. 이 모습은 우리의 영적인 생활이 어떠해야 할 것 을 말해 주고 있다.
광야에 길을 내며 인도하시고, 모든 위험 가운데서 보호하시고, 모든 쓸 것을 채우시고, 대적들을 물리 치시고(보호 인도 채우시고 물리치고) 이기게 하시는 일이 있게 하는 모든 비결은 유다지파(찬송)가 행렬 의 가장 앞에서서 갔기 때문이다.
찬양은 삶을 이끌어가는 견인차이다. 하나님을 선포할 때 강하고 용맹해지며 하나님께서 함께하신다.
모든 환경은 열어질 것이다.
예배의 삶은 막힌 담을 무너뜨리며 원수의 세력을 무찌르며 나아가는 삶이다.
(시68:4) 하나님께 노래하며 그 이름을 찬양하라 타고 광야에 행하시던 자를 위하여 대로를 수축하라 그 이름은 여 호와시니 그 앞에서 뛰놀지어다
하나님은 예배의 찬양의 수레를 타시고 광야를 행하신 하나님이시다. 이런 가운데서 모든 쓸것과 보호, 인도, 안전케 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다.
역대하 20:1∼30
감당할 수 없는 상황 가운데서 , 그 상황에 대한 두려움을 솔직히 인정하고, 그러나 그 상황만을 바라보지 않고, 그 분을 하나님께 향하여, 이 모든 상황에 대하여 하나님께 나누고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모든 백성을 믿음으로 독려하고 하나님을 의지할 것에 대한 결단으로 모든 백성들(여자와 자녀, 어린 아리 들까지)을 여호와 앞에 세움. 그때 하나님께서 은사와 직임을 가진 자를 통해 말씀하시기 시작한다.
:20∼30
하나님을 향해 경배한 후, 일어섰으나, 변함없는 상황(그러나 이미 하나님은 이 모든 상황 가운데 하나님의 군대를 복병으로 그 원수들 가운데 숨겨 놓으셨다)에 대해 요동되지 않고 노래하는 자들에게 거 룩한 예복을 입히고 찬송하게 하기 시작할 때(영적 지도자의 할 일), 그럿을 통해 숨겨진 군대가 일어서는 신호로 삼게 하셨다. (찬양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군대가 일하도록 하는 신호가 된다.)
하나님의 사람이 찬양하는 것은, 상황과 환경, 문제와 관계없이 그것을 넘어서 해야 할 마땅한 것이다.
(시8:2) 주의 대적을 인하여 어린 아이와 젖먹이의 입으로 말미암아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와 보수자로 잠잠 케 하려 하심이니이다
그렇다. 젖먹이의 입에서 나오는 찬송, 그 찬양은 권능이 있어서 원수를 치게하는 것이다.
맺는말.
글세, 어떻게 맺어야 할까?
찬양은 곧 예배의 행위이다. 예배와 찬양을 분리해서 생각하지 말았으면 싶다. 찬양이 예배이다. 송축이 예배이다.
하나님은 먼저는 예배하는 자를 찾으시고 계시다. 먼저 우리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자가 되어야 겠 다. 일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을 높이는 예배자가 되어야 겠다. 그리고 나서 최선을 다해 열심히 맡은바 직 임을 다해야 겠다. 충성해야 한다.
충성된자보다 예배자를 더 먼저 생각하고 예배자의 모습을 잊지 말아야 겠다.
요즘, 지금의 시대를 일의 시대라고 할 수 있을만큼 모든 사람들은 일속에 살고 있다.
일에 체질화되어 있다. 잠시라도 일하지 않으면 평안을 찾지 못하고 있다. 이 여파가 많은 그리스도인에 게까지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열심히 일해야만 하나님께 큰 상을 받을 수 있는것처럼 속여든다.
우선순위이다.
예배자는 우선순위에서의 개념이다. 절대 일이 필요없다는 논리가 아님을 기억하기 바란다.
'예배함이 없는 일' 이것을 말하려고 한다.
일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자가 되자.
일하는 자를 찾지 않으시고 예배하는 자를 찾고 계신다.
경배와찬양 모든 멤버들이 한달에 한 번 모든 사람앞에서 찬양으로 섬기는 것이 일이 되어서는 않된다.
나는 강력히 주장한다.
경배와찬양 집회때 예배하는 모습은 일상생활에서 드려지는 예배 그대로를 드리고 싶다라고.
절대 집회때 드려지는 예배는 꾸며서는 않된다.
날마다 드리는 예배의 마음가짐과 행동, 그대로를 사역자들은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
그러기 위해 날마다 예배자의 모습과 훈련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