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소 자료집 5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사이비이단문제상담소
< 백 지 >
부탁의 말씀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제 76회 총회의 허락과 제 77회 총회의 인준으로 발족된 사이비이단문제상담소는 한 회기 동안 502건의 서신상담과 전화상담을 처리했고, 자료발굴과 제공에 최선을 다해 {상담소자료집}을 제 4집까지 발행하여 73,734권을 보급했으며, 이제 제 5집을 내놓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하여 한국교회는 물론 세계교회 안팎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이비 신앙운동이나 이단 문제들을 연구하고 자료를 수집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 {상담소자료집} 시리즈는 우선 과거 총회회의록에 실린 자료를 발굴하여 정리하는 작업이 마무리된 후 현재 활동하고 있는 사이비 이단들에 대한 심도있는 연구 및 비판 자료들을 싣게 될 것입니다.
이 일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전국교회의 참여와 기도 그리고 격려와 울타리가 필요합니다.
우선 노회를 경유해 개교회로 1부씩 무료 보급되는 이 {상담소자료집} 시리즈만해도 총회 산하의 전국교회와 전체 신학생들에게 1부씩 나누어 주는데 많은 재정이 소요됩니다.
본 상담소는 전국교회와 후원자들의 협력으로 운영 유지되고 있으며 상담소의 후원은 1구좌 월 5만원으로 참여 하실 수 있습니다. 그 동안 월정과 일시불로 후원금을 보내 주신 교회와 개인에게 감사드리면서 다시 한번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을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1993. 9. 10.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사이비이단문제상담소 운영위원장 박 종 순
일 러 두 기
이 자료집은 제 56 회부터 제 69 회 총회(1971 ~ 1984년)까지의 사이비 이단과 이와 관련된 총회 결의 사항을 총회회의록에서 발췌하고, 그에 대한 배경설명과 해설을 덧 붙인 것입니다.
이 시기에는 주로 문선명집단(통일교)이 한국교회를 극도로 혼란시켰습니다. 그런 만큼 이 제 5집의 주된 내용은 문선명집단에 관한 것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문선명집단은 아직도 우리 교회 주변에서 암암리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보다 상세한 내용을 실어서 이에 대한 경계에 실용적인 지침이 되도록해야 하겠지만 한정된 지면에서 다 소화할 수 없는 점이 안타까운 일입니다. 이 제 5집에는 제 56 - 69회 총회기간 중에 논의 되었던 것에 충실하는 선에서 정리했다는 것을 먼저 밝힙니다. 이 기간 이후의 자료도 상당량 있으므로 차후에 문선명집단에 대한 보다 자세하고 실용적인 자료집을 만들면서 다시 정리하는 기회가 있으리라고 봅니다.
첫째, 문선명과 통일교의 개요는 1984년에 총회의 한국교회백주년준비위원회 사료분과위원회가 편찬한 {대한예수교장로회백년사} 가운데 '문선명의 통일교'(pp.549-550) 부분을 그대로 전재한 것입니다.
둘째, 문집단에 대한 총회의 결의는 회의록 내용에 따라 경과와 배경설명을 덧붙였습니다. 자료로는 한국기독공보사의 축쇄본을 주로 이용했습니다.
셋째, 통일교 대책위원회 보고서는 제 64회 총회(1979년)의 결의에 따라 구성된 동 위원회의 제 65회 총회 보고 내용입니다. 당시까지의 사이비 이단에 대한 보고서로는 분량이 가장 많고 적극적인 것이었습니다. 당시에
문집단의 후원으로 해외여행을 한 사람들로 인하여 크게 문제가 되었던 일이 있습니다.
넷째, 문선명집단 관련 성명서는 이 자료집이 다루는 기간 동안에 총회장 명의로 발표된 것과 N.C.C. 등 공동 명의로 발표된 것들을 모은 것입니다. 바로 앞 부분에 실려 있는 문선명집단의 주요주장과 신조는 성명서들에서 지적하고 있는 교리적인 문제점을 이해하기 쉽도록하기 위해서 삽입한 것입니다.
다섯째, 제 4집에서와 같이 사이비 이단에 대한 총회의 결의에서는 관련된 기록들을 낱낱이 총회순으로 배열하고, 마지막에는 찾아보기를 두어 주제별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물론 기간은 제 56-69회 동안입니다.
이 시기에 문선명집단 외에 특기할 만한 것으로는 1970년대 유신독재권력에 기생한 '구국선교단'이 결성되어 교계에 위화감을 조성하자 제 61회 총회에서 가입하지 말 것과 탈퇴를 지시하고 순응하지 않으면 노회가 처벌하기로 한 일이 있었습니다. 또 권신찬(구원파), 조용기씨에 대한 문제인데 그 내용은 이미 제 3집에서 다루었으므로 여기서는 생략했습니다.
본문에서도 언급되겠지만 총회에 보고되지는 않았으나 '사이비종파'의 범위를 정한 일이 있었습니다. 1977년 7월 4일 사이비종파 및 신흥종교연구위원회에서 통일교, 전도관(장막성전, 천국복음선교회), 동방교, 새일파, 용문산, 몰몬교, 여호와의 증인, 구원파, 창가학회, 사이비부흥회 등을 '사이비종파'로 규정했습니다.
이 자료집에서 < >안에 들어 있는 것, <샘물체>로 된 부분이나 <*>표시가 있는 것은 오자를 바로 잡거나 이해를 돕기 위해 편집과정에서 삽입한 것입니다.
1993. 9. 10.
상담소 소장 최 삼 경
목 차
부 탁 의 말 씀 ---------------------------------------- 3
일 러 두 기 ---------------------------------------- 4
문선명과 통일교의 개요 ---------------------------------- 7
문집단에 대한 총회의 결의 ------------------------------- 9
통일교 대책위원회 보고서 -------------------------------- 18
문선명집단의 주요주장과 신조 ---------------------------- 24
문선명집단 관련 성명서 ----------------------------------- 15
사이비 이단에 대한 총회의 결의 -------------------------- 37
주제별 찾아보기 -------------------------------------------- 55
문선명과 통일교의 개요
(박태선의 한국예수교전도관부흥협회와)* 때를 같이 해서 현상적으로 퍼져 나간 것이 한국의 구세주적 소명을 강조하는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世界基督敎統一神靈協會)'이다. 이 협회의 '고문선생'인 문선명(文鮮明)은 16세되던 해에 '하늘로부터 그 섭리달성의 특별한 계시'를 받았고 '수십성상을 성서의 문지 뒤에 감추인 숨은 진리를 찾으려고 예수님을 비롯한 낙원의 뭇 영인(靈人)들과 또는 역사이래의 지상에 왔다 간 모든 성령(聖靈)들과 자유로 접촉하였고, 때로는 하나님과 친히 교통하시어 하나님의 품속에 감추인 천륜의 비밀을 찾아 내기에 온갖 심혈을 경주하였으며, 때로는 수억의 사탄들과 혈투전을 겨루어 나온' 인물로 선전하였다. 그는 1954년 5월 1일 유효원(劉孝元)과 함께 전술한 협회를 서울 청파동에서 발족시켰다. '기독교를 비롯한 모든 종교가 갈라질대로 갈라졌고 기진할대로 기진하여서 진퇴유곡의 막다른 골목에 이르고 ---- 성서 한 권은 궁경(窮境)에 도달하고 ---- 예수님의 말씀도 밝히지 못하고 돌아가셨고 ---- 십자가로서는 원죄를 벗어날 수 없어 --- 어떠한 종교라도 전부 포섭할 수 있는 깊이와 넓이를 가진 진리'를 위해 '통일'을 표방하고 나섰던 것이다.
통일교가 반기독교적인 분파의 생리에 서 있다는 논증이 셋 있다. 하나는 성경의 미완, 십자가의 미취(未就), 그리스도의 미성(未成)이다. 예수는 할 일을 다 못했다는 것이다. 기독교와의 관련은 여기서 초극(超克)된다. 그 교훈이 경험 실증적이다. '지상에 천국이 이루어지지 않고는 하늘에 천국은 이루어질 수 없다'든가 하는 말의 대강이 그것이다. 셋째로 통일교는 일관된 신비론의 사상이기 때문이다. '영원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하고 두 세계가 유기적인 일체를 이룬다'는 본질론, '살아계신 하나님과의 직접적 관계'의 주장은 윤리적, 창조주 하나님의 기독교는 아니다.
통일교가 전후의 혼란 중에 교회에 침투해서 가족 윤리의 재편성을 비롯, 전통적 교회 신조와 기강을 위협했다고 보았기 때문에 교회의 매서운 반격과 사회의 지탄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 장로교 총회는 1971년 '통일교에 대한 기본태도'를 [한국기독공보]에 천명하고, 통일교를 '한국 신학의 한 우수한 프로덕션'이라 말한 서남동(徐南同)의 발언을 연세대학교 파송 이사로 하여금 해명받도록 하였다. 그리고 1979년 4월에는 교회협의회의 한 일원으로 우리 총회까지 서명한 성명서에서 일곱가지 원인을 들어 '통일교는 기독교가 아니다'는 선언을 하였던 것이다. 같은 해 5월에는 '문선명 집단에 대한 한국교회 대책위원회'에서 역시 그 집단의 정체를 밝힌다 하여, 16항목에 걸친 비정통성을 나열하고, '통일교가 하나의 한국적 사이비 집단에 지나지 않음을 확신하고 이를 만천하에 알렸'던 것이다. 하지만 이 집단의 특수계층에 대한 호소력의 전달은, 가능한 모든 제어(制御)에도 불구하고 아직껏 상당량의 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이 내용은 {대한예수교장로회백년사}, pp.549 ~ 550에 실린 것임>
문집단에 대한 총회의 결의
'통일교'라는 용어가 총회록에 처음 등장하는 것은 제 56회이다. 1950년대부터 많은 물의를 일으키며 교회에 도전을 모색하던 문선명 세력이 그들 나름대로 자신감을 가지고 정면돌파를 시도하던 때가 바로 이 1970년대라고 할 수 있다.
1970년 10월 28일 Y대학교 S교수가 [원리강론]에 대하여 일부 긍정적인 발언을 한 것이 큰 파문을 몰고 왔다.
총회 임원회(제 55회기 2차, 1970. 12. 14.)는 '통일교에 대한 기본 태도를 기독공보를 통해 천명하고 Y대학교 파송 이사로 하여금 발언을 해명케 하도록' 했다. 바로 이 기록이 총회록에 나타나는 문선명집단에 대한 최초의 기록이다. 당시 임원회의 결의로 기독공보(1970. 12. 19. 제6면)에 발표된 '기본태도'는 아래와 같다.
기본태도(사이비종교)
알려 드리는 말씀
항간에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통일교에 관하여 우리 총회로서는 기왕에 사이비종교로 규정한 바 있사오며 아직도 그 교의설명이 우리 교단에서 해석하는 전통적 신학사상과는 극단적으로 다르게 나타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되므로 전국교회는 현혹됨이 없이 주 안에서 지금까지 배우고 깊이 믿는 일에 거하며 육신이 되신 영원한 말씀, 삼위일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기를 바랍니다.
1970년 12월 15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총 회 장 신 후 식
서기 겸 총무 김 형 태
<기독공보, 1970. 12. 19. 제6면>
이런 공식적인 태도 표명이 있기 전에 기독공보는 사설(1970. 11. 7.)과, "통일교는 기독교가 아니다"는 이종성 당시 장신대 학감의 글을 두 차례(11. 14, 21.)에 걸쳐 게재하여 즉각 S교수의 발언에 반박했다.
1975년에 들어서면서 다시 통일교의 활동이 두드러져 이에 대처하는 논의가 눈에 띄기 시작한다. 특히 Y대학교 총장이 문선명집단의 조찬기도회에 참석하는 일이 생겨나고 여기에 동석한 목사도 있는 것으로 밝혀져 소용돌이가 일기 시작했다.
이에 총회 임원회는 '적극 대처'에 나섰다.
여기서부터 '엄중히 조치'라는 문구가 등장한다(제 59회기 4차, 1975. 2. 6.). 또 통일교 같은 기관에서 발간하는 신문 및 잡지에 투고하는 일을 삼갈 것을 기독공보를 통하여 공고하기로 결의했다(제 59회기 7차, 1975. 7. 31.).
기독공보는 1975년 8월 9일자 1면 머리기사에 "불건전신문 투고 구독금지"라는 제목으로 총회 임원회 결의 내용을 보도했다.
참석자 조치
통일교 참석자 - 연세대학교 총장이 통일교 조찬기도회에 참석한데 대한 본 교단으로서의 유감의 뜻을 해 이사를 통하여 표명하기로 하고, 기타 동석에 참석한 목사들에 관하여는 각 노회에 시달하여 엄중히 조치하도록 하다. <제 60 회 총회록(1975년), p.173>
가입 투고 금지
불인정 집단 - 통일교나 구국선교단 등 본교단이 인정하지 아니하는 집단에 가입하는 것을 금하여 그런 기관에서 발간하는 신문 및 잡지에 투고하는 일을 삼가도록 공보를 통하여 공고하도록 하다.
<제 60 회 총회록(1975년), p.176>
문선명 집단에서는 '희망의 날''구국세계대회'라는 행사를 잇따라 열어 세력을 과시하기 시작하자 한국교회는 '통일교에 대한 범교단 지도자 협의회'를 구성하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15개 교단장의 명의로 문집단의 정체가 적나라하게 폭로된 것이다. 골자는 '통일교는 기독교가 아니며 문선명을 재림주로 우상화하는 시대적 광렬주의'라는 내용이다(기독공보 1975. 5. 17. 제1면 광고, 이 자료집 pp.26~28 참조).
임원회의 제반 조치에도 문집단은 집요하게 교회에 파고 들어 포섭활동을 했다. 결국 김제노회와 평북노회에서 신흥종교에 출입하는 교역자, 통일교에 가담한 교역자에 대한 조치 및 규제의 청원이 제 60회 총회(1975. 9.25.)에서 허락되기에 이른다. '각 노회가 조사하여 엄중히 다스리도록 하다'는 결의를 했다. 그러나 평신도에게까지 손길이 미치는 현상이 나타나 총회 임원회(제 60회기 11차)는 '단호히 경고하고, 총회에 다시 건의'해야 했다.
가담자 엄중 조치
평북노회장 김근수씨가 통일교회에 가담한 교역자에 대하여 규제하도록 청원한 건은 각 노회가 조사하여 엄중히 다스리도록 하다.
<제 60 회 총회록(1975년), p.131>
가입 금지 시달 및 건의
시달 및 건의 : 본교단 소속 목사들과 평신도들이 통일교와 구국선교단에 가입함으로 교단 화합과 교회 사명에 장애가 오므로 이를 단호히 경고하되 각 노회장에 시달하고 기독공보에 공고하는 한편 총회에 건의하도록 하다. <제 61 회 총회록(1976년), p.101>
기독공보(1976. 9. 4.)는 1면 머리기사에 '사이비종파 가담교역자 탈퇴촉구 치리경고'라는 부제를 달고 "구국선교단 및 사이비종파인 통일교 등에 가담한 교역자들은 하루 빨리 탈퇴하고 만약 탈퇴치 않은 교역자는 노회가 치리하도록 총회에 건의하도록 하고 전국교회에 공고하도록 했다"라고 보도했다.
제 61회 총회(1976년)는 임원회의 건의를 받아들여 '해 노회가 엄하게 치리할 것'을 결의했다.
가입자 치리
임원회장 한완석씨의 통일교 및 구국선교단 가입교역자에 대한 규제요청의 건은 규제하기로 하고,
① 통일교에 관련된 자는 해 노회가 엄하게 치리할 것이오며,
② 구국선교단은 본교단과 관계가 없는 단체이므로 본교단 목사는 구국선교단에 1)가입하지 말 것이며 2)가입한 자는 탈퇴하도록 총회가 산하노회에 지시하여 주지케 할 것이며 3)총회지시를 순응치 않는 목사는 해 노회가 처벌하도록 하다.
<제 61 회 총회록(1976년), p.80>
한편으로는 경남노회의 헌의에 의해 '사이비종파 및 신흥종교연구위원회'가 설치하고 책자도 발간하도록 허락되었다. 이런 문제를 연구하기 위한 특별위원회가 구성되기는 이것이 처음이다.
연구위원회 설치
경남노회장 강무경씨의 사이비종파 및 신흥종교연구위원회 설치와 그 책자를 발간하여 달라는 청원의 건은 허락하고 그 추진은 임원회에 맡기도록 하다.
임원회는 총무에게 맡겨 전문가로 인선하니 임택진, 이종성, 문창권, 림인식, 문상희, 성갑식, 이의호, 한완상 제씨더라.
<제 61 회 총회록(1976년), p.78>
비판서적을 출간하기로 하는 등의 의욕과는 달리 별다른 결실은 얻지 못했다. 한가지 특기할 것이라면 총회에 보고되지는 않았으나 '사이비종파'의 범위를 정했다는 점이다. 1977년 7월 4일 사이비종파 및 신흥종교연구위원회의 결과를 기독공보(1977. 7. 9. 1면)는, "사이비종파 범위는 통일교, 전도관(장막성전, 천국복음선교회), 동방교, 새일파, 용문산, 몰몬교, 여호와의 증인, 구원파, 창가학회, 사이비부흥회 등으로 규정했다"고 보도하고 있다(장로신보 1977. 7. 12. 1면 참조).
제 63회 총회(1978)에서는 통일교문제를 다룰 '사이비종교특별위원회'가 구성되었다. 이 위원회의 활동으로 성명서와 통일교와 관련된 자는 처리하겠다는 공고가 기독공보에 게재 되었다(내용은 이 자료집 pp.29~30 참조).
1979년 4월 24일에 그 유명한 남대문교회에서 문선명집단난동사건이 일어났다.
남대문교회에서 '통일교의 정체와 그 대책'이라는 강연이 진행되던 밤 9시 20분경 갑자기 청년들이 모여들어 강사를 폭행해 전치2주의 상처를 내고 교회 내부에 있던 십자가가 부서지는가 하면 이를 말리던 교인들까지 부상을 입는 끔찍한 일이 벌어졌다.
이미 '총회 교회연합사업 및 사회대책위원회'(1979. 2. 2.)가 사이비종교(통일교)에 대해서 팜플렛을 내기로 하고, 범교단적으로 대처하기로 결의한 바 있었기에(제 64회 총회록, p.60), 총회 임원회(제 63회기 4차, 1979. 4. 24.)도 신속히 대처했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함께 곧바로 성명서를 발표했다(기독공보 1979. 4. 28. 1면 기사, 이 자료집 pp.31~33 참조).
또 '문선명집단에 대한 한국교회 대책위원회'가 조직되어 활동을 개시하고 역시 성명서를 발표했다(기독공보 1979. 5. 26. 1면 광고, 이 자료집 pp.34~36 참조).
이런 보고를 접한 제 64회 총회(1979년)는 서울서노회와 문선명집단에 대한 한국교회대책위원회의 헌의에 따라 문선명 집단의 정체를 밝히 알도록 전국교회에 시달하고 문선명집단관련자는 엄히 처단하기로 결의했다.
사이비집단 규정
남대문교회에서 발생한 문선명집단난동사건을 당국으로 하여금 충분히 납득이 가는 해명과, 사이비집단을 발본색원 요청의 건은 아래와 같이 하도록 가결하다.
1) 문선명집단은 기독교가 아니며, 이 사실을 전국교회에 시달하도록 하다.
2) 전국교회 안에 문선명집단과 관련자는 해 노회로 하여금 엄히 처단하도록 하고 이를 시달하도록 하다.
3) 임원회와 사회대책위원회에 맡겨 당국에 엄중히 항의할 것과 기독교를 가장한 사이비집단임을 밝히도록 하다.
<제 64 회 총회록(1979년), pp.112~113>
특별위원회 구성
문선명집단에 대한 한국교회대책위원회 위원장 강신명씨의 청원한 한국교회대책위원회 사업을 위하여 한 주일 기도해 주시고 헌금해 달라는 건은 본총회에 임원회에 맡겨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하여 한 주일 기도하며 헌금하도록 가결하다.
<제 64 회 총회록(1979년), p.181>
제 65회 총회(1980년)는 문선명집단으로 인한 교단 내의 폐해가 어느 정도인지를 직접 확인하는 자리였다.
제 64회 총회의 결의에 의하여 조직된 통일교대책위원회(위원장 김용진 목사)는 11차례나 모여 대책을 숙의하고 통일교가 어느 정도, 어떻게 유혹하고 있는지 설문조사를 통해 조사 활동을 벌였다.
그 결과 통일교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처하고 엄중히 책벌하며 연합전
선을 펴서 국내 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저지해야 한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하는 한편 교리적인 문제 보다도 돈에 의해 유혹되고 있는 실태를 파악했다.
특히 30명이 통일교측의 지원으로 해외여행을 한 일이 밝혀지면서 파란을 일으켰다.
통일교대책위원회 보고
통일교대책위원장 김용진 목사의 보고는 아래와 같이 받고 해외 여행자에 대하여는 특별위원 목사 4명, 장로 3명, 도합 7명을 임원회로 하여금 선정하여 회기안에 조사 보고하도록 가결하다.
<보고내용은 이 자료집 pp.18~27 참조, 제 65 회 총회록 pp.47-52>
총회는 즉석에서 이 해외여행자들을 처리하기 위한 '문선명집단관계 해외여행자 특별위원'을 선정하고 회기 중에 보고하도록 위임했다.
결국 주동 5인에 대해서는 1년간 당회장과 총회와 노회의 일체 공직을 사임케 하는 한편 나머지 25인 역시 1년간 총회와 노회의 일체 공직을 사임케하기로 했다.
총회 임원중에서도 관련자가 드러남에 따라 보선하는 일까지 있었다.
문선명집단 관계 해외여행자 특별위원 보고
문선명 집단 관계 해외여행자 특별위원장 김용진 목사의 보고는 보고중 보고받기까지 시간영장(연장)*하기로 하고 언론 중지하고 받기로 가결하다.
총 회 장 귀하
문선명집단 관계 특별조사 위원회
위원장 김용진
서 기 박병원
총회의 위임하신 바에 따라 본 위원회는 문선명 집단 관련 해외 여행 사건에 대한 제 조사에 착수하였는 바 심증은 가나 증거 포착에는 시일이 요함을 알았읍니다. 따라서 아래와 같은 행정 처분으로서 일단락지을 것을 총회 앞에 제안합니다.
-아 래-
1.금번 해외 여행자 30명중 처음 초교파 본부에 회동한 5인에 대하여는 금후 1년간(1981. 9. 30안) 당회장과 총회 노회의 일체 공직을 사임한다.
2. 기타 여행자 25명에 대하여는 금후 1년간 총회 노회의 일체 공직을 사임한다.
3. 이상 조치에 대한 실행 여부를 총회 임원회로 하여금 점검케 하고 제 66회 총회에 보고케 한다.
4. 당사지(당사자)*로서 불복한 자에 대하여는 총회 임원회로 하여금 총회 재판국에 기소하여 재판토록 한다. 이 경우 헌의 절차를 생략한다.
5. 금후 총회 노회가 해외여행자 추천을 신중히 할 것을 촉구한다.
6. 이상 시행을 노회에 하명하고 노회는 시행후 총회장에게 보고한다. <제 65 회 총회록(1980년), pp.282~283>
이런 강경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문선명집단의 침투는 집요했다.
'문선명집단대책위원회'는 제 66회 총회에 제 65회기 동안의 활동을 보고하면서 '통일교'라는 용어를 쓰던데서 '문선명집단'이라고 지칭하기로 하는 한편 관련기업체에 물품들에 대한 불매운동을 전개했으며 아직도 금전을 이용한 침투공작이 진행되고 있으므로 금전공세, 해외여행, 산업시찰, 각종집회 및 만찬회 초청 등 각종 유혹에 빠지지 말도록 경고했다.
문선명집단 대책위원회 보고
위원장 고현봉 목사의 보고는 받기로 하고(보고서 p.261 -262)
(1) 숭전대학교 총장 김주현 장로의 세계평화교수아카데미에 관련 사실 조사 결과 사실 무근임을 해명하는 보고는 받기로 가결하다.
(2) 문선명 집단의 종교단체 등록을 취소하도록 거교단적으로 정부 당국에 건의하기로 가결하다.
(3) 위원회 존속하기로 가결하다.
문선명집단 대책위원회
위원장 : 고 현 봉
제 1 회 때:1981. 2. 23. 오후 3시 곳:총회 회의실
조직: 회장:고현봉 서기:맹용길
위원:이의호 김용진 이병섭 백윤종 백낙기 김형태 정봉덕
1. 명칭은 문선명집단 대책위원회로 하다.
2. 총회 후에 문선명집단 관계 해외 여행자 처리 상황 및 최근 금전 관계 침투 공작에 관한 이의호 총무의 보고가 있었다.
3. 각 노회에 문선명집단 대책위원회를 조직토록 개 시달하고 금전 공세, 해외여행, 산업시찰, 각종집회 및 만찬회 초청등 각종 유혹에 빠지지 말도록 경고하기로 하다.
4. 문선명 집단 기업체에서 생산하는 모든 물품에 대한 불매운동을 전개하기로 하고 생산품 조사는 서기와 백윤종 위원에게 위임하기로 하다.
<이하 생략>
제 2 회 때:1981. 6. 19. 오후 1시 곳:총회 회의실
부산노회장 최오균 목사가 "부산시 통단위 안보 단합대회"의 중지를 요청하여 왔으므로 대책위는 회의를 소집하고 다음과 같이 결의하다.
1. 각 노회에 시달하여 문선명집단의 행위에 현혹되지 않도록 알리기로 하다.
2. 문선명집단이 악용하지 못하도록 관계당국(문화공보부, 내무부)에 조치해 줄 것을 건의하기로 하다.
3. 부산노회와 충남노회에 경과조치를 보고하기로 하다.
제 3 회 때:1981. 7. 30. 오후 2시 5분 곳:총회 회의실
1. 전북노회장이 명성그룹의 문선명집단 관련 여부를 문의하였으므로 다음과 같이 회신하기로 하다.
(1) 명성그룹은 총회와 아무런 관련이 없음.
(2) 그 정체에 대하여는 곧 조사하겠으며 그 결과가 있는대로 통지하겠음.
2. 명성그룹에 대한 조사는 위원장과 서기에게 일임하다.
3. 세계평화교수아카데미 회원으로 되어 있는 김주현 장로(서울남노회 명수대교회 소속, 숭전대학교 총장대리)에 대하여 조사 처리 보고하도록 숭전대학교 이사장과 서울남노회장에게 공문을 보내기로 하다.
<제 66 회 총회록(1981년), pp.150~152>
이 '문선명집단대책위원회'는 제 67회 총회에서 1982년에 또 문선명집단의 자금으로 성지 순례를 한 인사가 있음을 보고하고 해당 노회에 통보하여 의법 처리키로 했으며 교역자 뿐만 아니라 평교인에게까지 침투하여 교란시키고 있으므로 잘 단속하도록 조치했음을 보고했다.
문선명집단대책위원회 보고
위원장 김용진 목사의 보고는 아래와 같이 받기로 가결하다.
문선명집단대책위원회
위원장 : 김용진 서 기 : 맹용길
제 1 회 때 : 1982. 1. 7. 오전 10시 30분
곳 : 총회 회의실
조직 : 회장 : 김용진 서기 : 맹용길
위원 : 김용진 이의호 백낙기 이병섭 백윤종 김형태 홍재구 정봉덕
1. 보 고
총회 이의호 총무가 다음과 같이 보고하다.
1) 총회 결의에 의한 조치로 문공부 장관에게 통일교를 종교단체 등록에서 삭제하도록 공한을 보낸 일.
2) 크리스챤 신문이 명성그룹에 넘어간 일.
2. 결의사항
1) 제 66회 총회시 명성그룹에 대한 보고를 할 때 피해자라고 한 당시 전남노회 이경석 회원을 찾아 그 진상을 알아 보도록 백낙기, 백윤종 두 위원을 선임하다.
제 2 회 때 : 1982. 1. 29. 오후 5시 30분
곳 : 총회 회의실
1월 12일 14시 이경석 목사(당시 광주영락교회)가 제 66회 총회시 문선명집단에 관한 보고에 대하여 피해자라는 발언은 "재산상 정신상의 피해"를 의미한 것이며 문선명집단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뜻하는 것은 아니었음을 확인하다.
제 3 회 때 : 1982. 5. 10. 오전 10시 25분
곳 : 총회 회의실
1. 1982년 1월말 성지 순례를 위하여 문선명집단의 자금으로 여행한 백홍종, 박은서, 이 룡, 김학현, 김경옥, 황재순에 대하여는 각 노회에 통보하여 위법(의법)* 처리하고 6월 말까지 총회장에 보고하게 하다.
2. 문선명집단이 교역자 뿐만 아니라 평교인에게까지 침투하여 교란시키므로 각 노회장에게 공문을 보내어 잘 단속하도록 지시하다.
<제 67회 총회록(1982년), pp.355 - 356>
여기까지가 제 56 - 69 회까지의 총회록에 나타난 문선명집단(통일교)에 대한 주요 결의들이다.
문선명집단 관련기업의 제품들에 대한 불매운동은 현재까지도 지속적으로 실행되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본의 아니게 피해를 입는 기업들도 있었다. 특히 명성그룹과 명성그룹이 인수한 크리스챤신문이 대표적 피해 사례이다.이들은 문집단관련설에 휘말려 총회에서까지 거론되었으나 결국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통일교 대책위원회 보고서
1. 조 직
위원장 : 김용진 서 기 : 림인식
위 원 : 김두봉 김소영 문상희 박석규 박종렬 이순경 이정학
정복량 (김광훈)
2. 방 침
1. 본 교단은 그리스도의 분부대로 전민족 구원 나아가 아세아와 세계를 향한 복음적 사명에 힘써 오는 중 하나님의 특별하신 섭리로 기적적인 교회 성장을 입고 있읍니다.
2. 한국 교회는 유례가 없는 대대적인 이단 발생으로 교인 미혹과 교회 파괴의 피해가 있었으나 본 교단은 이를 강력하게 막아 왔고 앞으로도 이단 퇴치에 선봉이 되어 건전한 한국교회 발전의 지주가 되도록 힘쓸 것입니다.
3. 현재 혹독히 침해를 일삼는 통일신령협회 및 기타 이단자와도 마찬가지로 불원간 무너질 것이나 부지 중에라도 우리 교단식구가 피해를 입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힘씁니다.
3. 경 과
작년 제 64회 총회가 통일교대책위원회를 조직케 하고 대책을 명하였기에 우선 다음과 같은 일을 하였읍니다.
1. 회 의 : 11차에 걸쳐 적지 않은 시간을 숙의하였읍니다.
2. 설문지
① 통일교가 우리 교단에 어느 정도? 어떻게? 유혹하고 있는지?
② 앞으로 통일교를 다같이 막자는 결의를 표명하며,
③ 건설적인 의견을 규합하는 목적으로 별지와 같은 설문지를 단시간내에 모았읍니다.(대상은 목사와 제 64회 총대장로) 적극 협력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3. "통일교는 기독교가 아니다"라는 소책자를 발간하였읍니다.
4. 지난 6월에 성지순례 여행을 한 30명과의 면담을 하여 내용을 알아 보았읍니다.
4. 설문지 반영
1. 응답자
목 사 880명 장 로 175명 전 도 사 12명
무명씨 기타 14명 총 1,081명
2. 노회명
1. 경 북 85 2. 부 산 75 3. 순 천 67
4. 서울서 64 5. 경 안 53 6. 서울남 52
7. 전 북 52 8. 서울동 51 9. 전 남 46
10. 서 울 44 11. 경 기 42 12. 평 북 40
13. 충 북 37 14. 강 원 31 15. 대 전 31
16. 경기서 30 17. 진 주 26 18. 경 동 25
19. 충 남 25 20. 군 산 24 21. 동 해 22
22. 평 북 21 23. 용 천 21 24. 목 포 18
25. 경 서 18 26. 함 해 16 27. 경 남 15
28. 제 주 14 29. 전 서 14 30. 김 제 8
3. 통일교계략
① 주간종교 초교파등 잡지를 가장 많이 보내오고 있음.
692명이 받고 있음. 63%
② 통지서 초청장을 많이 보내오고 있음.
482명이 받았음. 55%
③ 원리강론책과 남자 여자가 찾아온 것은 저명인사에 한한 것 같은데 250명 정도임. 23%
④ 향연, 쎄미나, 재정보조, 국내, 국외 여행등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다고 듣고 있음.
4. 그동안 알고 모르고 한 두번이라도 통일교 모임에 참석하게 된 이는 75명(중첩되었을 수 있음)
5. 통일교를 막기 위한 운동은 적극적이고 대대적으로 하여야 한다가 957명. 88%
6. 통일교 관련자는 엄벌에 처해야 한다가 803명
강경하게 처벌하라가 259명 합 1,062명
7. 설문지에 나타난 우리 교단의 통일교를 향한 체질은
① 매우 강경함
② 교리적으로가 문제 아니고 돈에 넘어가는 지도급을 규탄하고 있음.
③ 앞으로 국내뿐 아니라 국제적으로 통일운동을 저지시킬 의무가 있다고 역설하고 있음.
5. 여행사건
본 위원회에서 알아 본 내용을 밝힌다면,
1. 1980년 2월 통일교측 소집으로 6인이 모여 해외여행(성지순례)을 계획하고 46명 동행자 명단을 작성했으나 중간에 와해되었읍니다.
2. 동년 6월 오메가 선교회 및 IEMG 초청으로 상기 46명 중 30명이 여행을 하였는데 전항과 별도라고 주장하나 여행과정에 몇가지 석연치 않은 점을 배제할 수 없읍니다.
3. 총회가 여행자 추천하는 과정에 신중하지 못한 점이 있읍니다.
다시는 추천과정에 석연치 않는 점이 없도록 하여야 합니다.
4. 개교회와 교단차원에서 물의가 일어나게 된 것은 심히 유감된 일로 상기 여행자중 최초 여행을 계획하였던 6인은 정치부에 맡겨 적의 조처하도록 하며
5. 기타인들은 당해 노회석상에서 사과토록 하는 것이 합당하다고 건의 합니다.
6. 대 책
1. 제 64회 총회 결의를 엄히 준수하시되 총회장 명의로 각 노회와 산하교회에 주지시켜 이후에 통일교 관련운운이 일어나면 엄중히 책벌하도록 시행할 것입니다.
2. 통일교를 막는 일은 각자 및 각 노회가 자율적일 때에 가장 힘있게 방지할 수 있읍니다. 그러므로 노회단위로 필요하게 여겨지면 통일교대책위원을 조직하여 움직이는 것이 효과적이 될 것 입니다.
3. '알아보기 위하여 참석하였다'
'통일교 돈을 좀 썼다고 통일교인이 되겠는가?'
'국내에서 통일교 뻐스를 타는 것과 세계 여행한 것과 무슨 차이가 있는가?'
'모르고 통일교 유혹을 받아 세계여행을 하였으나 하고 보니 좋더라'하는 등등의 이미 통일교편에서 교단을 해치는 말을 공공연히 하는 것은 이후에 용납되지 못하도록 엄중 문책이 되어야 합니다.
7. 건의와 청원
1. 교단명의로 W.C.C.본부에 통일교는 기독교가 아닌 것과 건전한 교회에 미치는 악영향을 밝혀 타국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여 주실 일이오며,
2. 국내교회도 연합전선을 펴서 더이상 많은 피해가 나지 않도록 하여야 하며,
3. 정부당국에도 가능한 종교적 차원에서 건전하지 못한 점을 알려 무분별한 지원으로 세계적 입장에서 피해를 입지 않도록 미연에 방지하여야 합니다.
4. 상대방에서 의식적으로 교단 교란과 개별 유혹작전을 쓰고 있으며, 교리가 아닌 물량적인 공세를 취하기 때문에 우리 교단에서도 총회 임원을 필두로한 본부 실무진들로 강력한 조직을 구성하여 구체적인 활동을 하게 할 일입니다.
5. 충분히 활동하기 위한 재정 뒷받침도 고려하여 주어야 할 것입니다.
통일교에 대한 설문서 종합보고
<설문 분포 생략>
통일교 관계 설문
1. 통일교에서 보내는 통지서를
①많이 받았다 ( 43) 3.9%
②가끔 받았다 (439) 40.5%
③한번도 안받았다 (551) 50.9% ( 49) 4.5%
2. 통일교신문(주간종교), 잡지(초교파)
①많이 받았다 (155) 14.3%
②가끔 받았다 (537) 49.6%
③한번도 안받았다 (365) 33.7% ( 25) 2.3%
3. 통일교 원리강론책과 기타 서적을
①우편으로 받았다 (182) 16.6%
②사람이 가져왔다 ( 69) 6.3%
③안보내왔다 (765) 70.7% ( 66) 6%
4. 통일교 신자가
①여자가 찾아 왔다 (114) 10.5%
②남자가 찾아 왔다 (125) 11.5%
③안찾아 왔다 (773) 71.4% ( 70) 6.4%
5. 통일교 모임(쎄미나)에
①모르고 참석했다 ( 29) 2.6%
②알고 참석했다 ( 21) 1.9%
③참석하지 않았다 (976) 90.2% ( 56) 5.1%
6. 통일교 향연에
①모르고 참석했다 ( 12) 1.1%
②알고 참석했다 ( 21) 1.9%
③참석하지 않았다 (992) 91.6% ( 75) 6.9%
7. 통일교 재정보조를
①한번 받았다(액수 원, 명목? 연구비, 보조비, 장학비) ( 5) 0.4%
②몇번 받았다(액수 원, 명목? 연구비, 보조비, 장학비) ( 1) 0.09%
③매월 받았다(액수 원, 명목? 연구비, 보조비, 장학비)
④안 받았다(액수 원, 명목? 연구비, 보조비, 장학비) (984) 90.9%
( 92) 8.5%
8. 통일교 주선 여행은
①국내여행을 하였다(알고, 모르고) ( 4) 0.3%
②동남아 여행을 하였다알고, 모르고)
③구미 및 세계 여행을 하였다(알고, 모르고)
④안했다 (995) 91.9% ( 83) 7.6%
9. 여행하는 일을
①주선하였다(알고, 모르고)
②따라 갔다(알고, 모르고) ( 1) 0.09%
③처음에 탈퇴하였다(알고, 모르고) ( 21) 1.9%
④중간에 탈퇴하였다(알고, 모르고) ( 2) 0.18% (1,058) 97.7%
10. 나는 통일교와 관련이
①과거에 있었다 ( 12) 1%
②현재까지 있다 ( )
③앞으로도 계속하겠다 ( )
④한번도 없었다 (947) 86.7%
⑤앞으로는 않는다 ( 98) 8.9% ( 35) 3.2%
11. 통일교를 막기 위하여
①적극적이고 대대적인 활동을 하여야 한다 (957) 87.5%
②조용하고 은밀하게 움직여야 한다 ( 92) 8.4%
③그대로내버려 두어도 된다 ( 31) 1% ( 12) 1%
12. 통일교에 관련된 자는
①엄벌에 처해야 한다 (803) 74.2%
②가볍게 징계하여야 한다 (187) 17.2%
③무조건 용서하여야 한다 ( 20) 1.8% ( 72) 6.6%
<이 내용은 제 65회 총회에 보고(회의록 pp.47~52)된 것입니다>
문선명집단의 주요주장과 신조
1. 주요주장
1. 전체적인 창조 목적과 개인 완성을 이루므로써 하나님 앞에 선한 자녀가 된다.
2. 하나님의 말씀과 심정에 의한 인격자가 되므로써 천주주관(天主主管)의 상속을 받는다.
3. 내적으로 부모의 심정을 지니고 외적으로는 종의 몸가짐을 행동의 기준으로 삼아 땀은 땅을 위해 눈물은 인류를 위해 피는 하늘을 위해 뿌리는 생활을 실천한다.
4. 창조 본연의 참 사람이 되므로써 하나님 대신자가 되어 피조세계에 평화와 행복과 자유와 이상을 옮겨 주고 아버지께 기쁨과 만족을 드린다.
5. 하나님을 중심한 선의 주관권과 선의 백성과 선의 국토를 회복하므로서 하나의 언어와 하나의 문화의 심정세계(心情世界)를 실현 시킨다.
2. 신 조
1. 유일이신 창조주 하나님을 인간의 아버지로 믿는다.
2. 신구약 성서를 경전으로 삼는다.
3.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님을 인간의 구주인 동시에 복귀된 선의 조상으로 믿는다.
4. 예수께서 한국에 재림할 것을 믿는다.
5. 인류역사는 재림하시는 예수님을 중심삼고 하나의 대가족 사회로써 통일될 것을 믿는다.
6. 하나님의 구원섭리의 최종 목표는 지상과 천상에서 악의 세력과 지옥을 없애고 선의 천국을 세우는데 있는 것으로 믿는다.
문선명집단 관련 성명서
알려 드리는 말씀
<기독공보 70. 12. 19. 제6면>
항간에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통일교에 관하여 우리 총회로서는 기왕에 사이비종교로 규정한 바 있사오며 아직도 그 교의설명이 우리 교단에서 해석하는 전통적 신학사상과는 극단적으로 다르게 나타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되므로 전국교회는 현혹됨이 없이 주 안에서 지금까지 배우고 깊이 믿는 일에 거하며 육신이 되신 영원한 말씀, 삼위일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기를 바랍니다.
1970년 12월 15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총 회 장 신 후 식
서기 겸 총무 김 형 태
성 명 서
<기독공보 75. 5. 17. 제1면 광고>
요즈음 문선명(文鮮明)을 敎主로한 世稱 통일교(統一敎)가 緊迫한 國際情勢와 國家安保의 時急性을 忘却하고 全國 主要도시를 돌아다니면서 {희망의 날}이란 호화판 行事를 벌려왔다.
그들은 危機意識에 사로잡힌 善良한 大衆을 一時的인 향연과 거짓된 約束으로 오도(誤導)할 뿐만 아니라, 純朴한 旣成敎會 信徒들까지 誘引하는 그릇된 手法을 쓰기도 했다.
우리 400萬 基督敎 信者는 이러한 퇴폐적, 反基督的인 언동(言動)을 放置할 수 없어 이에 그 實狀을 밝히고, 그들의 不條理와 사이비 基督敎 運動에 현혹 되지 않도록 注意를 促求하는 意味에서 다음과 같이 聲明하는 바이다.
① 교리적(敎理的)으로 볼 때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참신(神)이요, 참 사람으로 믿지 않는다.
복음의 핵심인 예수의 구속적인 십자가(十字架) 事件은 人類 구원을 위해서는 아무 效果가 없는 事件이라고 한다.
그들은 또한 삼위일체론(三位一體論)이나 예수 그리스도의 復活과 再臨을 믿지 않는다.
② 신앙생활에 있어서
그들은 하나님께 예배 드리는 것을 中心으로 하지 않고 비밀리(秘密裡)에 모이거나 敎主 문선명(文鮮明)을 중심으로 한 우상 숭배적 傾向을 띄고 있다. 또한 젊은 學生들이나 靑年들이 統一敎의 꾀임에 빠져 家庭을 떠나 不透明한 集團生活을 하거나 부모를 거역케 하여 社會的인 物議를 일으키고 있다.
③ 사회적인 활동에 있어서
그들은 순수한 信仰運動에서 벗어나 포교라는 美名 아래 축재 치부(蓄財致富) 活動을 하거나 文化活動이란 구실 아래, 특기(特技)있는 어린이를 利用한다. 도한 學術硏究라는 看板 밑에 敎授, 學者, 知識人을 포섭하여 그들의 명의(名儀)를 나열 하므로서 많은 知性人들을 현혹시키고 있다.
④ 종교계(宗敎界)를 공박하면서
그들은 旣成敎會를 分裂시키고 信者들을 信仰的 混亂에 빠뜨리게 한다.
⑤ 정치성(政治性)을 띄우면서
그들은 國內外的으로 世上權力에 接近 또는 便乘하여 그들을 自身의 一時的인 勢力부식과 世俗的인 地盤構築에 급급하고 있다.
⑥ 국제사회(國際社會)에 있어서
그들은 그 나라의 政治社會, 종교적 전통과 예절에 어긋나는 행동과 활동을 감행하여 많은 物議를 일으키고 韓國의 國威를 크게 떨어뜨리고 있다.
⑦ 통일교(統一敎)는 기독교가 아니다.
인류(人類)에게 희망과 용기와 소망을 주는 순수한 종교 운동도 아니다.
통일교는 기독교의 성서(聖書)를 아전인수격(我田引受格)으로 인용하여 마치 世界를 統一할 수 있는 원리(原理)를 所有하고 있는 양 착각하고 있으며, 文鮮明을 재림주(再臨主)로 우상화하는 시대적 광렬주의(狂熱主義) 집단으로 본다.
이제 우리는 당면한 統一敎 問題를 우리들의 새로운 각성에서 풀어야 한다.
첫째, 모든 敎人과 양식 있는 國民 大衆은 統一敎에 현혹되지 말 것이며, 敎會指導者는 이들과 關係하지 말 것이며, 敎人들을 바른 길로 인도할 義務를 가지고 있음을 自覺할 것이다.
둘째, 우리 指導者들은 하나님 앞에 겸허하게 엎드려 우리 스스로의 회개(悔改)와 改革運動을 계속하므로써 統一敎가 뿌리는 갖가지 惡影響의 敎會 浸透를 防止해야 하며, 韓國敎界의 健全한 發展을 위하여 智慧롭게 힘쓸 것을 다짐한다.
1975년 5월 일
통일교에 대한 범교단 지도자 협의회
* 각교단 대표자 명단
구세군대한본영 사령관 전용섭
기독교대한감리회 감 독 김창희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황경찬
기독교대한하나님의 성회 총회장 조용기
대한기독교나사렛교회 감 독 조문경
대한기독교하나님의 교회 총회장 유흥묵
대한성공회 의장주교 이천환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장 윤봉기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 총회장 김상묵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장 이상근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장 최동진
예수교대한감리회 감 독 신신묵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최화정
한국루터교회 총회장 지원상
한국침례회연맹 총회장 임경철
통일교에 대한 성명서
<기독공보 1979년 7월 7일 제 1면 기사, 광고>
통일교는 {세계기독교신령협회}라는 종교집단의 명칭을 사용하여 국내 각 교회에 침투하여 교회의 혼란을 가져올 뿐만 아니라 해외 각국의 교회에는 의혹과 혼란의 파문을 일으키며 큰 물의를 자아내고 있다. 이에 대하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문선명집단에 대한 한국교회대책위원회서는 통일교는 기독교가 아니라는 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우리 총회는 통일교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성명하오니 총회산하의 교역자들과 평신도들은 통일교의 유혹에 빠지는 일이 없도록 특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1. 통일교는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과 신앙과 행위의 정확무오한 유일법칙으로 믿지 않으며 그들의 [원리강론]을 성경과 동등한 진리로 여김으로 성경의 정경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2. 통일교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믿음으로 구원함을 받는 유일한 구원의 진리를 부인하고 구원의 역사는 완성되지 못하였다고 한다.
3. 통일교는 인간의 원죄를 천사와 하와의 행음으로 보기 때문에 성서의 인간의 원죄론을 부정한다.
4. 통일교는 예수를 문선명의 제자라고 말하며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하지 않고 참부모(문선명과 그의 처)의 이름으로 기도함으로 유일한 중보자인 그리스도를 부인한다.
5. 통일교는 메시야는 한국에서 재림할 것이며 이 재림예수는 곧 문선명이라는 것을 암시함으로 그리스도가 재림의 주임을 부인한다.
6. 통일교는 기독교의 성찬과 세례의 성례전이 없다.
7. 통일교는 문선명의 생일을 성탄절로 지키고 기독교 교회력의 역사적 절기를 지키지 않는다.
통일교는 기독교의 이름을 사용하고 있으나 교회와 신앙에 있어서 기독교가 아니므로 문선명집단에서 주관하는 기관지나 집회와 운동에 일체 관계하지 말고 통일교와 관련된 공장에서 나오는 상품을 불매하기 바란다.
1979년 7월 2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총회장 김 두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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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에 관련된 자에 대한 처리
제 63회 총회의 결의에 따라 통일교에 관련된 자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처리하기로 하였사오니 각 노회에서 이대로 시행한 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 통일교에 관련된 자 통일교와 관련된 회에 가맹한 자와 통일교로부터 어떤 명목으로든지 원조를 받은 자는 1979년 7월 31일까지 소속 노회장에게 자진신고 할 것.
노회는 자진신고 자에 대하여는 적의 처리할 것.
2. 1979년 7월 31일가지 자진신고 하지 않는 자는 노회에서 조사하여 적발되는 대로 제명할 것.
1979년 7월 2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총회장 김 두 봉
각 노회장 귀하
통일교는 기독교가 아니다
<기독공보 1979. 4. 28. 1면 기사>
통일교는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라는 종교집단의 이름으로 '기독교'라고 자칭하며, 한국 기독교계 뿐 아니라 세계 각국 기독교계에 극심한 혼란을 일으키고, 위험스러운 행위를 자행하고 있다. 또한 통일교는 종교계 뿐만 아니라 사회, 정치, 국제적인 차원에서도 갖가지 물의를 일으켜 우리 한국 국민과 세계에 극심한 의혹을 일으키고 있다.
따라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가맹교단은 통일교가 여러가지로 기독교 내부를 교란시키고 기독교신자에게 여러가지 혼란을 일으키고 있음에 대비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이유로 통일교가 기독교가 아니며, 기독교의 한 종파도 아님을 명백히 한다.
1. 통일교는 신.구약성경을 인용하여 그 사상의 근거를 삼는듯이 하고 있으나, 성경을 오용하여 비기독교적 사상을 옹호하고 있으며, 기독교 성경의 불완전성을 주장하고 통일교의 '원리강론'을 성경과 동위 내지 상위의 진리로써 주장한다(원리강론 p.9, 17). 따라서 기독교 성경의 중심적이며 최종적인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다.
2. 통일교의 소위 삼위일체론은 기독교의 삼위일체론이 아니다.
통일교는 삼위일체를 말하기는 하나 영적 삼위일체와 육적 삼위일체를 말하며, 영적 삼위일체는 하나님을 중심으로 영적 부모 예수의 성령으로 구성되고 육적 삼위일체는 하나님을 중심으로 아담과 하와로 구성된다고 한다. 이러한 삼위일체론은 기독교의 성부, 성자, 성령의 삼위일체와는 다르다.
3. 통일교의 원죄론은 성경과 기독교의 가르침에 배치된다.
통일교는 인간 원죄를 천사와 하와의 행음(行淫)에서만 기원되었다고 보고(원리강론 p.78-79), 타락론을 성적인 행음으로만 해석한다. 이것은 기독교가 아니다. 기독교의 원죄론은 하나님에 대한 모든 불순종으로 이한된다.
4. 통일교는 기독교의 기독론을 부정한다.
통일교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한 구원을 부인할 뿐만 아니라 그의 구원 역사는 완성되지 못하였다고 주장한다(말씀 184호 p.64, 말씀 152호).
오히려 예수는 문선명의 '부하'라고까지 망언하였다(말씀 184호 P.64, 말씀 182호 p.29).
그리고 문선명을 예수보다 위에 놓고(말씀 141호) 그를 진리의 중심으로 보는(말씀 146호 p.26, 1972. 10. 4.) 이 통일교는 도저히 기독교라고 할 수 없다. 예수 그리스도는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라고 말씀하셨다(요 14:6 인용).
5. 기독교는 예수님의 이름으로만 기도를 하는데(요 14:13-14) 통일교는 '기독교'라고 하면서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하지 않고 참부모라고 하는 문선명과 그의 처 이름으로 기도한다(말씀 193호 p.3).
6. 통일교에서는 기독교의 세례와 성찬식이 없다.
그 대신 통일교는 심히 의혹스러운 예전을 가지고 있다.
7. 통일교는 종말론의 가르침에 있어서도 기독교가 아니다.
통일교는 메시야가 한국에 재림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메시야 재림은 탄생을 통하여 이루어지는데 이 재림된 예수는 곧 문선명으로 암시하고 있다.
따라서 그를 따르는 자들은 문선명을 메시야로 본다(윈리강론 6장 3절 3항).
위와 같은 점을 근거로 우리는 통일교는 기독교가 아니라는 결론을 내린다.
그들의 전체의 교리가 기독교의 가르침과 배치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통일교는 기독교의 탈을 쓰고 갖은 수단과 방법을 써서 그들의 종교적 정당성을 확보하려고 하고 있다. 그 구체적인 방법의 하나로 초교파운동이라는 미명에 '초교파기독교협회'를 조직하고 마치 통일교 운동이 교회연합운동인 양 선전하면서 통일교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사태에 직면한 우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그 가맹교단은 우리 한국교회 교역자와 신도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지 않을 수 없다. 우리는 한국기독교회 지도자나 일반신자가 통일교는 물론 통일교와 연관되어 있는 '초교파기독교협회' 월간지 '초교파'와 '광장', 그리고 주간지 '주간종교'와 모든 관계를 단절할 것을 권고하는 바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 회 장 김 두 봉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김 지 길
한국기독교장로회 총 회 장 윤 재 현
구세군대한본영 사 령 관 김 해 득
대한성공회 의장주교 이 천 환
기독교대한복음교회 총 회 장 조 용 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 무 김 관 석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선교위원장 배 명 준
신학문제연구위원장 김 정 준
성 명 서
<기독공보 1979년 5월 26일자 제 1면 광고>
한국교회는 1979년 4월 24일 남대문교회에서 일어난 문선명 집단원들에 의한 폭행 사건을 계기로 세칭 통일교 집단의 정체를 밝혀 교계와 사회의 각성을 촉구하고자 다음과 같이 성명한다.
1. 통일교는 성서를 하나님의 살아있는 말씀이라고 믿지 않는 동시에 신자들의 신앙과 생활의 정확무오한 규범이라고도 믿지 않으므로 성서의 권위를 부인한다.
2. 통일교는 성서의 영감성과 정경성을 부인하고 원리강론이라고 하는 그들의 교리책을 더 중요시 한다.
3. 통일교는 하나님을 성서적 삼위일체 신으로 믿지 않고 양성과 음성의 이성성상(二性性相)의 중화적 존재로 이해하므로써 하나님의 절대성과 인격성을 부인한다.
4. 통일교는 인간의 타락을 하나님에 대한 인간의 불복종으로 이해하지 않고 타락한 천사와 하와의 성적관계의 결과라고 함으로서 타락관에서 이탈하고 있다.
5. 통일교는 예수가 세상에 오신 것은 인간의 속죄를 위한 것이 아니라 하와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상실한 아담 가정을 복귀하기 위하여 오셨다고 하므로써 예수의 구주이심을 부인한다.
6. 통일교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한 구원 대신 인간 문선명을 중심한 혈통복귀를 주장함으로서 인류구원을 위한 십자가의 절대 필요성을 부인한다.
7. 통일교는 예수를 사생아라고 하고 문선명의 부하요 제자라고 한다.
8. 통일교는 예수의 부활을 믿지 않는다.
9. 통일교는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하지 않고 참부모(문선명과 그의 처 한학자)의 이름으로 기도하므로서 예수의 중보자 됨을 부인한다.
10. 통일교는 교회력에 따르는 절기를 지키지 않고 문선명의 생일을 성탄절로 지키며 그 밖에 하나님의 날, 만물의 날,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등 성서에 없는 절기를 지키므로서 교회의 전통에서 이탈하고 있다.
11. 통일교는 십자가에 달리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신 예수가 재림주로 오시는 것이 아니라 문선명을 재림주로 보내시리라고 가르치므로서 성서가 가르치는 예수가 아닌 "다른예수"를 가르친다.
12. 통일교는 문선명을 재림주로 암시하기 위하여 재림주는 반드시 한국 땅에서 탄생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또 그를 중심하여 세계의 모든 종교와 기독교 종파가 통일될 것이며 언어도 한국말로 통일될 것이라고 가르치므로서 한국 국수주의를 강조한다.
13. 통일교는 하나님의 역사 주관을 통한 하나님의 창조 목적의 완성을 종말이라고 하지 않고 문선명을 중심한 아담가정의 복귀를 종말이라고 함으로서 현 역사에 대한 삼위일체신의 통치권을 부인한다.
14. 통일교는 과거에 한국교회를 소란케했던 이단적이고 광신적인 신비주의와 유사한 것으로서 6.25동란 후 불안과 혼란에 빠졌던 한국 사회와 한국교회에 침입해 온 비성서적이고 비기독교적인 사이비 집단이다.
15. 통일교의 원리강론이란 책의 내용은 문선명이 하나님의 계시를 받아 기록한 것이라 하나 사실은 그가 주관적으로 조작하여 만든 혼합적인 교설에 지나지 않는다.
16. 통일교는 민주주의 세계와 공산주의 세계를 문선명의 힘으로 통일하여 그를 중심한 하나의 대가족의 통일된 세계를 건설하므로서 세계지배의 야욕을 품고 있는 집단이다.
우리는 위의 16가지 이유로 통일교가 기독교가 아닌 하나의 한국적 사이비집단에 지나지 않음을 확신하고 이를 만천하에 알리는 동시에 기성교회의 모든 교인은 물론 신자가 아닌 일반 대중도 통일교의 감언이설에 현혹됨이 없기를 바라는 바이다.
1979년 5월 15일
문선명집단에 대한 한국교회 대책위원회
위원장 강 신 명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회 장 강신명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 무 김관석
구세군대한본영 사령관 김해득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이경재
기독교대한복음교회 총회장 조용술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홍순균
기독교대한하나님의 성회 총회장 박정근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 남용순
가독교한국하나님의 교회 감 독 한영철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중부지방감독 이봉환
대한성공회 주 교 이천환
대한기독교하나님의 교회 총회장 최해출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장 최만술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 총회장 이의완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장 김두봉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장 한병기
예수교대한감리회 감 독 신신묵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이철용
한국그리스도의 교회 회 장 최윤권
한국기독교장노회 총회장 윤재현
한국루터교회 총회장 지원상
사이비 이단에 대한 총회의 결의
- 제 56 ~ 69 회 총회록 발췌 -
제 56 회
1971. 9. 23 ~ 27. 인천제일교회당
임원회 <p.58>
제 2회(1970. 12. 14.)
(8) 통일교에 대한 본 총회의 기본태도를 기독공보를 통해 천명하고 연세대학교 파송 이사로 하여금 물의를 일으킨 서모 교수의 발언을 해명케 하도록함.
제 58 회
1973. 9. 20. ~ 24. 서울 새문안교회당
임원회 보고
제 3 회 재경임원회(1973. 3. 31.) <p.112>
3. 기독교방송국 운영에 천주교가 가담 요청하는 일을 인준하여 달라는 문제는 허락하지 않는 것을 윈칙으로 하고 임원회에 제안키로 하다.
제 4 회 임원회(1973. 4. 24.) <p.113>
5. 기독교방송국 운영에 천주교에서 500만원을 가지고 들어와 운영에 가입키 원한다는 청원 인준문제는 허락하지 않기로 하다.
제 59 회
1974. 9. 19 ~ 23. 서울 영락교회당
헌의안 <p.28>
1. 정치부로 보낼 안건
1. 용천노회장 최용문씨가 제출한 본 대한예수교장로회의 교파명을 도용하는 가짜 장로교회들과 그 사이비 교역자들(예; 극동방송국)을 단속하는 방안을 강구하여 달라는 헌의.
2. 전남노회장 정 부씨가 제출한 중생파(극동방송 권신찬씨와 관련되어 있는)에 대한 연구 지시의 헌의.
3. 경안노회장 윤달부씨가 제출한 본 교단 소속 교역자들은 극동방송국에서 방송 설교를 하지 말도록 하여 주시고 극동방송국의 정체를 밝혀 달라는 헌의.
4. 동해노회장 김성호씨가 제출한 사이비한 종교에 대하여 엄중처리(극동방송 깨달음파 중생파 소천섭씨) 하자는 헌의.
정치부 보고 <p.62>
(2) 용천노회장 최용문씨, 전남노회장 정 부씨, 경안노회장 윤달부씨, 동해노회장 김성호씨가 극동방송국의 권신찬씨와 중생파의 소천섭씨를 단속하여 달라는 청원건은 본 장로회와는 신앙이 맞지 아니하여서 권신찬씨는 경북노회에서 소천섭씨는 경안노회에서 이미 제명하였고 극동방송국에서도 그들의 신앙이 잘못되었다고 해석했고 해명하였음으로 본 교단 산하교회에서는 강단에 세우지 아니할 것이며 각 교회의 교역자는 이들의 집회나 주장에 현혹되지 않도록 신도들을 지도함이 가한 줄 아오며,
권신찬씨 사건 <p.164>
극동방송국 권신찬씨 사건으로 한국기독공보 편집국장 고항규(환규)씨와 부국장 유호귀씨 및 문용오 목사가 피소된 일에 대하여 본 총회가 서울지방 검사장에게 진정서를 제출하는 것과 총회 산하 전국 교회를 단속하는 것은 임원회에 맡겨서 처리키로 가결하다.
제 60 회
1975. 9. 25 ~ 29. 광주 제일교회당
임원회 <pp.168~169, p.173, p.176>
제 1 회(1974. 9. 24.)
8. 진정서 - 극동방송국 권신찬씨 관계로 피소된 고환규, 유호귀, 문용오씨에 대한 진정서를 총무에게 맡겨 요로에 보내도록 하다.
제 4 회(1975. 2. 6.)
2. 통일교 참석자 - 연세대학교 총장이 통일교 조찬기도회에 참석한데 대한 본 교단으로서의 유감의 뜻을 해 이사를 통하여 표명하기로 하고, 기타 동석에 참석한 목사들에 관하여는 각 노회에 시달하여 엄중히 조치하도록 하다.
3. 기독공보 - 권신찬 문제로 고환규씨가 사과성명을 발표함으로 일어나는 물의와 영향은 유감스러운 일로 기독공보 이사회에 명하여 이 사태 수습에 최선을 다하여 다시는 이런 사건이 일지 않도록 명하기로 하다.
제 7 회(1975. 7. 31.)
4. 불인정 집단 - 통일교나 구국선교단 등 본교단이 인정하지 아니하는 집단에 가입하는 것을 금하여 그런 기관에서 발간하는 신문 및 잡지에 투고하는 일을 삼가도록 공보를 통하여 공고하도록 하다.
헌의부 보고 <p.31>
1. 정치부로 보낼 안건
① 김제노회장 김두한씨가 제출한 신흥종교에 출입하는 교역자 조치의 건
⑤ 평북노회장 김근수씨가 제출한 통일교에 가담한 교역자 규제의 건
정치부 보고 <p.131>
2) 김제노회장 김두한씨가 신흥종교에 출입하고 있는 교역자를 단호히 조치하도록 하여 달라는 청원 건은 각 노회에서 조사하여 엄중히 조치하도록 하다.
6) 평북노회장 김근수씨가 통일교회에 가담한 교역자에 대하여 규제하도록 청원한 건은 각 노회가 조사하여 엄중히 다스리도록 하다.
제 61 회
1976. 9. 23 - 27. 서울 영락교회당
임원회 <p.101>
제 11회
10. 시달 및 건의 : 본교단 소속 목사들과 평신도들이 통일교와 구국선교단에 가입함으로 교단 화합과 교회 사명에 장애가 오므로 이를 단호히 경고하되 각 노회장에 시달하고 기독공보에 공고하는 한편 총회에 건의하도록 하다.
헌의위원보고 <p.22>
정치부로 보낼 안건
2. 경남노회장 강무경씨가 제출한 사이비종파 및 신흥종교 연구전문위원을 두자는 헌의.
18. 임원회장 한완석씨가 제안한 통일교 및 구국선교단 가입 교역자에 대한 규제 요청의 건.
정치부 보고 <p.78, p.80>
(2) 경남노회장 강무경씨의 사이비종파 및 신흥종교연구위원회 설치와 그 책자를 발간하여 달라는 청원의 건은 허락하고 그 추진은 임원회에 맡기도록 하다.
임원회는 총무에게 맡겨 전문가로 인선하니 임택진, 이종성, 문창권, 림인식, 문상희, 성갑식, 이의호, 한완상 제씨더라.
(20) 임원회장 한완석씨의 통일교 및 구국선교단 가입교역자에 대한 규제요청의 건은 규제하기로 하고,
① 통일교에 관련된 자는 해 노회가 엄하게 치리할 것이오며,
② 구국선교단은 본교단과 관계가 없는 단체이므로 본교단 목사는 구국선교단에 1)가입하지 말 것이며 2)가입한 자는 탈퇴하도록 총회가 산하노회에 지시하여 주지케 할 것이며 3)총회지시를 순응치 않는 목사는 해 노회가 처벌하도록 하다.
제 62 회
1977. 9. 15 - 19. 서울 동신교회당
임원회 <p.163, p.165>
제 2회(1976. 9. 28.)
5. 사이비종파연구위원
사이비종파 및 신흥종교연구위원 설치와 그 책자를 발간해 달라는 건은 오는 임원회 때까지 총무에게 맡겨 준비케하고 오는 임원회 때 결정하기로 하다.
19. 구국선교단
구국선교단이 기독공보에 사교통일교와 연맹하여 기재한 것은 명예훼손이라는 뜻에서 질문서가 왔었는데 "본교단과 관계없는 단체에 목사나 평신도가 가담하지 말라는 기사였다"고 답하여 보내었으나 다시 좀더 구체적인 대답을 보내라는 공문이 온데 대하여 서기로 하여금 전화로 답변하게 하다.
제 3회(1976. 10. 11.)
4. 사이비종파연구위원
임택진, 이종성, 문창권, 림인식, 이의호, 문상희, 한완상, 탁명환, 성갑식.
제 5회(1977. 1. 24.)
12. 피소자관계
문상희목사가 나운몽씨에 피소되고 정진동목사가 기업주에게 피소당한 일을 사회문제 및 연합사업연구대책위원회에 넘겨 돕도록하다.
연합사업 및 사회문제 대책위원회 보고 <p.115>
제 3 회 위원회(1977. 4. 4.)
4. 문상희 교수, 이영헌 교수의 피소건을 해결하기 위하여 후원하기로 하다.
사이비종파 및 신흥종교연구위원회 보고 <p.122>
사이비종파 및 신흥종교연구위원회 위원장 문창권씨의 보고는 옆과 같이 받고 출판은 교육부에 맡겨 출간하기로 하다.
조직 ; 위원장 : 문창권 서기 : 이의호
위원 : 임택진, 이종성, 림인식, 문상희, 한완석, 탁명환, 성갑식.
1. 사이비종파 및 신흥종교에 대하여 비판서적을 문상희 교수 탁명환 선생에게 집필을 의뢰하여 집필 중에 있음. 감수 : 문창권, 이의호.
제 63 회
1978. 9. 21 - 25. 서울 영락교회
교육부 보고 <p.42>
(9) 통일교에 대한 문제는 교육부에 맡겨 조사 발표하도록 하다.
( 사이비종교특별위원회 구성 / 위원장:이종성 서기:김소영
박조준, 김형태, 문상희, 나석화, 나학진, 한완상, 김윤식)*
제 64 회
1979. 9. 20 - 25. 서울 영락교회당
임원회 <p.38>
제 4회(1979. 4. 24.)
8. 통일교에 대책을 총회총무, 서기, 회록서기에 맡겨서 실시하기로 하다.
교회연합사업 및 사회대책위원회 보고 <p.60>
제 1회 사회대책위원회(1979. 2. 2.)
3. 사이비종교(통일교) 문제에 대하여 교육부에 위임하여 판플렛(팜플렛)*을 내도록 하다. 사이비종교(통일교)에 대하여 범교단적으로 대책을 강구하기로 하고 위원장에게 위임하다.
헌의안 <p.22>
정치부
14. 서울서노회장 나긔한씨와 문선명집단에 대한 한국교회 대책위원장 강신명씨가 제출한 통일교의 남대문교회 난동사건 규명 및 처리의 헌의 건.
정치부 보고계속 <pp.112~113>
7. 남대문교회에서 발생한 문선명집단난동사건을 당국으로 하여금 충분히 납득이 가는 해명과, 사이비집단을 발본색원 요청의 건은 아래와 같이 하도록 가결하다.
1) 문선명집단은 기독교가 아니며, 이 사실을 전국교회에 시달하도록 하다.
2) 전국교회 안에 문선명집단과 관련자는 해 노회로 하여금 엄히 처단하도록 하고 이를 시달하도록 하다.
3) 임원회와 사회대책위원회에 맡겨 당국에 엄중히 항의할 것과 기독교를 가장한 사이비집단임을 밝히도록 하다.
정치부 보고계속 <p.181>
3. 문선명집단에 대한 한국교회대책위원회 위원장 강신명씨의 청원한 한국교회대책위원회 사업을 위하여 한 주일 기도해 주시고 헌금해 달라는 건은 본총회에(의)* 임원회에 맡겨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하여 한 주일 기도하며 헌금하도록 가결하다.
사이비종교대책위원회 보고 <p.187>
사이비종교대책위원회 위원장 이종성씨의 보고는 아래와 같이 받다.
1. 조 직
위원장 : 이종성 서 기 : 김소영
위 원 : 박조준, 김형태, 문상희, 나석화, 나학진, 한완상, 김윤식
2. 사업보고
1 통일교에 관한 성명서를 발표하다.(이 자료집 pp.29~30 참조)
2 장로회 신학대학 학우회와 같이 강연회 개최하다.
3 Pamphlet를 발표하다.(발표되지 않음)
가. 몰몬교, 여호와의 증인
나. 통일교에 대한 논문을 의뢰하다(종교학적 신학적 입장에서).
3. 사이비종교대책위원회를 1년간 존속하도록 허락하고 인선 교육부에 맡기기로 가결하다.(통일교대책위원회로 조직됨)*
제 65 회
1980. 9. 25 - 30. 서울 영락교회당
임원회 <pp.37~42>
제 1회(1979. 9. 25.)
4. 통일교대책위원 선정은 부회장 서기 총무에게 위임하기로 하다.
제 2회(1979. 10. 23.)
3. ----- 통일교대책위원 선정은 부회장 서기 총무에게 맡겨 선정한 후 총회장의 승인을 얻어 확정토록 하다.
제 3회(1979. 11. 26.)
3. 서기 김형태 목사가 다음과 같이 보고하다.
3) 통일교대책위원은 다음과 같이 선정하다.
문상희 박종열 박석규 김용진 이순경 림인식 이정학 정복량 김두봉 김광훈 김소영
제 4회(1980. 1. 22.)
1. 통일교에 대한 결의 : 한주일 헌금, 통일교에 현혹됨이 없도록 설교하도록
제 8회(1980. 8. 4.)
6. 회록서기가 임원회에서 사과하고 사의를 표명한 것은 통일교대책위원회의 조사 결과를 따라 처리하기로 하다.
통일교대책위원회 보고 <pp.47~52>
통일교대책위원장 김용진 목사의 보고는 아래와 같이 받고 해외 여행자에 대하여는 특별위원 목사 4명, 장로 3명, 도합 7명을 임원회로 하여금 선정하여 회기안에 조사 보고하도록 가결하다.
<내용은 이 자료집 pp.18~23 참조>
문선명집단 관계 해외여행자 특별위원 보고 <pp.282~283>
문선명 집단 관계 해외여행자 특별위원장 김용진 목사의 보고는 보고중 보고받기까지 시간영장(연장)*하기로 하고 언론 중지하고 받기로 가결하다.
총 회 장 귀하
문선명집단 관계 특별조사 위원회
위원장 김용진
서 기 박병원
총회의 위임하신 바에 따라 본 위원회는 문선명 집단 관련 해외 여행 사건에 대한 제 조사에 착수하였는 바 심증은 가나 증거 포착에는 시일이 요함을 알았읍니다. 따라서 아래와 같은 행정 처분으로서 일단락지을 것을 총회 앞에 제안합니다.
-아 래-
1.금번 해외 여행자 30명중 처음 초교파 본부에 회동한 5인에 대하여는 금후 1년간(1981. 9. 30안) 당회장과 총회 노회의 일체 공직을 사임한다.
2. 기타 여행자 25명에 대하여는 금후 1년간 총회 노회의 일체 공직을 사임한다.
3. 이상 조치에 대한 실행 여부를 총회 임원회로 하여금 점검케 하고 제 66회 총회에 보고케 한다.
4. 당사지(당사자)*로서 불복한 자에 대하여는 총회 임원회로 하여금 총회 재판국에 기소하여 재판토록 한다. 이 경우 현의 절차를 생략한다.
5. 금후 총회 노회가 해외 여행자 추천을 신중히 할 것을 촉구한다.
6. 이상 시행을 노회에 하명하고 노회는 시행후 총회장에게 보고한다.
임원보선 <p.291>
임원중 문선명 집단관계 여행자는 사퇴케하고 임원회에 맡겨 보선하기로 가결하다.
제 66 회
1981. 9. 24 - 29. 부산 영락교회당
임원회 및 총무 보고 <pp.75~84>
제 1회 임원회(1980. 9.27)
2. 문선명집단 관계 해외 여행자에 대한 특별위원 7인을 아래와 같이 선정하다.
목사 : 김용진, 이영백, 임 옥, 윤달부
장로 : 박병원, 이병섭, 김오봉
제 2회 임원회(1980.10.24)
1. 경안노회장 등 통일교 관계에 대한 총회 결의 문의건은 다음과 같이 해석 하기로 하다.
(1) 금후 1년간이란 1980년 9월 30일부터 1981년 9월 30일까지로 한다.
(2) 총회, 노회의 공직이란, 총회, 노회의 임원, 각부 부장, 시찰장, 실행위원 및 총회, 노회가 파송 또는 인준하는 이사 위원 총대를 가리킨다.
* 통일교 대책위원은 총회록을 참작하여 회장, 서기, 총무에게 일임하여 선정케 한다.
제 4회 임원회(1980. 1.19)
11. 통일교대책위원은 총무에게 맡겨 신청(선정)* 하도록 가결하다
제 8회 임원회(1981. 6. 12)
5. 부산노회장이 청원한 소위 국제승공연합회가 주최하는 안보단합대회 중지 요청은 다음과 같이 가결하다.
(1) 기독공보에 공고함.
(2) 총회 산하 각 노회에 지시 전달함.
(3) 문선명집단대책위원과 기독교대책협의회와 N.C.C.에 건의하여 당국에 항의하여 중지하도록 가결하다.
제 9회 임원회(1981. 7. 16)
12. 전북노회장 온양원씨의 명성그룹 전체(정체)*에 관한 문의의 건은 문선명집단대책위원회로 보내기로 가결하다.
제 11회 임원회(1981. 8. 17)
보고건
제 65회 총회 결의에 따른 문선명집단 해외여행자에 대하여 이상없이 처리된 해 노회의 보고를 임원회가 확인하였음.
문선명집단 대책위원회 보고 <pp.150~152>
위원장 고현봉 목사의 보고는 받기로 하고(보고서 p.261 -262)
(1) 숭전대학교 총장 김주현 장로의 세계평화교수아카데미에 관련 사실 조사 결과 사실 무근임을 해명하는 보고는 받기로 가결하다.
(2) 문선명 집단의 종교단체 등록을 취소하도록 거교단적으로 정부 당국에 건의하기로 가결하다.
(3) 위원회 존속하기로 가결하다.
문선명집단 대책위원회
위원장 : 고 현 봉
제 1회
때:1981. 2. 23. 오후 3시 곳:총회 회의실
조직: 회장:고현봉 서기:맹용길
위원:이의호,김용진,이병섭,백윤종,백낙기,김형태,정봉덕
1. 명칭은 문선명집단 대책위원회로 하다.
2. 총회 후에 문선명집단 관계 해외 여행자 처리 상황 및 최근 금전 관계 침투 공작에 관한 이의호 총무의 보고가 있었다.
3. 각 노회에 문선명집단 대책위원회를 조직토록 개 시달하고 금전 공세, 해외여행, 산업시찰, 각종집회 및 만찬회 초청등 각종 유혹에 빠지지 말도록 경고하기로 하다.
4. 문선명 집단 기업체에서 생산하는 모든 물품에 대한 불매운동을 전개하기로 하고 생산품 조사는 서기와 백윤종 위원에게 위임하기로 하다.
5.생산업체 및 제품(생략, 추후 정리)*
제 2회
때:1981. 6. 19. 오후 1시 곳:총회 회의실
부산노회장 최오균 목사가 "부산시 통단위 안보 단합대회"의 중지를 요청하여 왔으므로 대책위는 회의를 소집하고 다음과 같이 결의하다.
1. 각 노회에 시달하여 문선명집단의 행위에 현혹되지 않도록 알리기로 하다.
2. 문선명집단이 악용하지 못하도록 관계당국(문화공보부, 내무부)에 조치해 줄 것을 건의하기로 하다.
3. 부산노회와 충남노회에 경과조치를 보고하기로 하다.
제 3회
때:1981. 7. 30. 오후 2시 5분 곳:총회 회의실
1. 전북노회장이 명성그룹의 문선명집단 관련 여부를 문의하였으므로 다음과 같이 회신하기로 하다.
(1) 명성그룹은 총회와 아무런 관련이 없음.
(2) 그 정체에 대하여는 곧 조사하겠으며 그 결과가 있는대로 통지하겠음.
2. 명성그룹에 대한 조사는 위원장과 서기에게 일임하다.
3. 세계평화교수아카데미 회원으로 되어 있는 김주현 장로(서울남노회 명수대교회 소속, 숭전대학교 총장대리)에 대하여 조사 처리 보고하도록 숭전대학교 이사장과 서울남노회장에게 공문을 보내기로 하다.
제 67 회
1982. 9. 23 - 28. 서울 영락교회당
임원회 보고 <p.156, p.169>
제 1차 임원회(1981. 10. 5)
6. 문선명대책위원 보선
고현봉 목사 대신 홍재구 목사로 가결하다.
제 14차 임원회(1982. 9. 22)
2. 기독교 대한 하나님의 성회 총회장이 제출한 순복음중앙교회 조용기 목사의 이단 심의에 대한 선처 의뢰의 건은 참고 자료로 교육부에 보내기로 하다.
헌의위원 보고 <p.31>
(5) 교육부로 보낼 안건
① 서울동노회장 백윤중씨가 제출한 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에 대한 이단시비에 관한 헌의와,
⑤ 순서노회장 김영모씨가 제출한 권신찬씨(구원파)의 이단 여부를 확실하게 규명해 달라는 헌의는 교육부로
교육부 보고 <p.122>
(3) 결의사항 및 청원건
② 서울동노회장 백종윤씨가 청원한 순복음교회 조용기씨에 대한 이단시비에 관한 건과 순서노회장 김영모씨가 제안한 권신찬씨(구원파)의 이단여부를 확실하게 규명해 달라는 건은 정치부에 보내어 처리하는 것이 가한 줄 아오며,
정치부 보고 <p.173>
(4) 조용기 권신찬씨의 이단시비에 관한 문제는 연구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처리케 함이 가한 줄 아오며 대책위원은 7명으로 구성하되 그 인선은 임원회에 맡기는 것이 가한 줄 아나이다.
문선명집단대책위원회 보고 <pp.355~356>
위원장 김용진 목사의 보고는 아래와 같이 받기로 가결하다.
문선명집단대책위원회
위원장 : 김용진 서 기 : 맹용길
제 1회
때 : 1982. 1. 7. 오전 10시 30분 곳 : 총회 회의실
조직 : 회장 : 김용진 서기 : 맹용길
위원 : 김용진 이의호 백낙기 이병섭 백윤종 김형태 홍재구 정봉덕
1. 보 고
총회 이의호 총무가 다음과 같이 보고하다.
1) 총회 결의에 의한 조치로 문공부 장관에게 통일교를 종교단체 등록에서 삭제하도록 공한을 보낸 일.
2) 크리스챤 신문이 명성그룹에 넘어간 일.
2. 결의사항
1) 제 66회 총회시 명성그룹에 대한 보고를 할 때 피해자라고 한 당시 전남노회 이경석 회원을 찾아 그 진상을 알아 보도록 백낙기, 백윤종 두 위원을 선임하다.
제 2회
때 : 1982. 1. 29. 오후 5시 30분 곳 : 총회 회의실
1월 12일 14시 이경석 목사(당시 광주영락교회)가 제 66회 총회시 문선명집단에 관한 보고에 대하여 피해자라는 발언은 "재산상 정신상의 피해"를 의미한 것이며 문선명집단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뜻하는 것은 아니었음을 확인하다.
제 3회
때 : 1982. 5. 10. 오전 10시 25분 곳 : 총회 회의실
1. 1982년 1월말 성지 순례를 위하여 문선명집단의 자금으로 여행한 백홍종, 박은서, 이 룡, 김학현, 김경옥, 황재순에 대하여는 각 노회에 통보하여 위법(의법)* 처리하고 6월 말까지 총회장에 보고하게 하다.
2. 문선명집단이 교역자 뿐만 아니라 평교인에게까지 침투하여 교란시키므로 각 노회장에게 공문을 보내어 잘 단속하도록 지시하다.
제 68 회
1983. 9. 23 - 28. 서울 영락교회당
임원회 보고 <p.68, p.70, p.75, p.78>
제 2회 임원회(1982. 10. 5)
8. 조용기, 권신찬씨의 이단시비 문제는 위원 7인으로 하고, 이종성, 박치순,임 옥, 이상근, 문상희, 조원곤, 신현균 제씨로 가결하다.
제 3회 임원회(1982. 11. 11)
경기서노회장 백인옥씨가 제출한 예수교 공의회의 이단여부의 건은 총무에게 위임하여 행정적 답변을 보내기로 가결하다.
제 10회 임원회(1983. 3. 17)
11. 문선명집단대책의 문제는 우선 교사위원회에서 대행키로 하고 다음 총회에 장로회 신학대학 안에 사이비종교 연구기구를 설치 건의키로 가결하다.
제 15회 임원회(1983. 7. 11)
5. 조용기, 권신찬 이단시비 문제 위원회가 제출한 위원보선의 건은 강성두 목사로 가결하다.
헌의위원회 보고 <p.49>
5. 신학교육부로 보낼 안건
7) 임원회 회장 안경운씨가 제출한 총회 항구적인 사이비 종파 연구기구 설치와 신학대학에 종교문제연구소를 설치토록 하여 달라는 건은 신학교육부로.
신학교육부 보고 <p.122>
3) 수임안건 처리
마) 임원회장 안경운씨가 제출한 총회의 항구적인 사이비 종파 연구 기구 설치와 신학대학에 종교문제연구소를 설치토록 하여 달라는 건은 장로회신학대학에 종교 및 이념문제연구소를 설치키로 하다.
조용기, 권신찬 이단시비연구 대책위원회 보고 <pp.293~295>
조용기, 권신찬 이단시비연구 대책위원회 위원장 박치순씨의 보고는 아래와 같이 받고 양씨를 사이비로 규정한 본 교단의 견해와 대책을 종합한 지침서를 발행하여 전국 교회와 교역자들에게 통보하기로 하고 지침서 작성위원의 선임은 임원회에 위임하다.
조용기, 권신찬 이단시비연구 대책위원회 보고서
<{상담소자료집 3} "사이비이단에 대한 대책과 지침 I", pp.7~9 참조>
제 69 회
1984. 9. 21 - 26. 서울 영락교회당
임원회 보고서 <p.270, p.273, p.274, p.283, p.285>
제 1회 임원회(1983. 9. 29.)
8. 조용기, 권신찬 이단시비 지침서 작성 배부의 건은 위원 5인으로 하고 박종렬, 박창환, 임 옥, 문상희, 맹용길 제씨로 가결하다.
제 4회 임원회(1983. 11. 21.)
17. 이단, 사이비시비 지침서의 건은 지침서를 만들기로 하고 시달문제는 교육부에 맡겨서 책자로 발행하여 각 교회에 시달하기로 가결하다.
제 7회 임원회(1983. 12. 27.)
8. 이단사이비 지침서에 관한 건은 별지를 빼고 내용일부를 수정하여 각 노회에 발송키로 가결하다.
제 13회 임원회(1984. 5. 11.)
7. 문선명집단 신문보도 대책위원 선정의 건은 총회장에게 위임하기로 가결하다.
제 16회 임원회(1984. 7. 19.)
9. 남선교회 전국연합회 회장이 제출한 제 68회 총회 결의의 위배 여부에 대한 질의의 건은(조용기 목사 관련문제) 총회 결의 대로 하며 질의서 사본을 100주년 준비위원회(초교파)에 보내기로 가결하다.
제 17회 임원회(1984. 9. 11.)
21. 조용기씨가 보내온 서한의 건은 총회에 보내기로 가결하다.
헌의위원회 보고 <p.38, p.39, p.42>
1. 정치부로 보낼 안건
2) 서울남노회장 박영선씨가 제출한 ----- 통일교에 유리한 광고를 게재한 국내 중요 일간지에 대하여 총회장 명의로 엄중 경고하여 달라는 건.
9) 평신도지도위원장 이재철씨가 제출한 결의사항의 신중성 있는 처리를 하여 달라는 건
(예 : 遁. 조용기 목사 사이비 시비문제 등)
52) 남선교회 전국연합회 회장 신진욱씨가 제출한 결의 사항의 신중성 있는 처리를 하여 달라는 건( -----, 조용기 목사 사이비 시비 문제)
정치부 계속 보고 및 헌의안 심의 <p.76, p.77>
다. 서울남노회장 박영선씨가 헌의한 통일교에 유리한 광고를 게재한 국내 중요 일간지에 대하여 총회장 명의로 엄중 경고하여 달라는 건은 임원회에 맡겨서 선처케 하다
아. 남선교회 전국연합회장 신진욱씨와 평신도지도위원회 위원장 이재철씨가 제출한 결의 사항의 신중성 있는 처리를 하여 달라는 건 ----- ② 조용기 목사 사이비 시비 문제 등에 관한 건은 임원회에 맡겨 선처키로 하다.
신학교육부 보고 및 헌의안 심의 <p.99>
(2) 제 2차 전체회의(1983. 9. 26)
④ 장신대 안에 종교 및 이념문제 연구소를 설치하도록 하다.
"이단, 사이비 시비 지침서" 작성위원회 보고 <p.265>
"이단, 사이비 시비 지침서" 작성위원회 위원장 박종렬씨의 보고는 다음(pp.334 - 349)과 같이 완전 보고로 받다.
"이단, 사이비 시비지침서" 작성위원회 보고서
<{상담소자료집 3} "사이비이단에 대한 대책과 지침 I", pp.9~23, pp.32~35 참조>
주 제 별 찾 아 보 기
(제 56 ~ 69 회 총회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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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주 제 내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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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가톨릭 기독교방송국 운영 - 가입 불허
59 강단강사 권신찬, 소천섭 - 강단, 집회 참석 금지, 주장에 현혹안되도록
68 강단강사 조용기,권신찬 - 동조 추종 강사초청 집회참석 금지
63 교수강의문제 장로회신학대학 교수 조사처리 - 특별조사위원 선정
64 교수강의문제 장로회신학대학 교수 특별조사 - 해명서 접수
69 교회론 이단사이비 시비지침서(권신찬) - 교회제도 규례 무시에 대하여
60 구국선교단 불인정집단에 가입, 신문 잡지 투고 - 삼가도록 기독공보에 공고
61 구국선교단 가입 말 것, 탈퇴 지시, 순응않으면 노회가 처벌
62 구국선교단 명예훼손이라고 항의해 옴
69 구원 이단사이비 시비지침서(조용기) - 축복 구원 대하여
59 구원파(권신찬) 강단, 집회, 주장에 현혹되지 않도록 지도
59 구원파(권신찬) 한국기독공보 관계자를 고소 - 진정서 제출키로
60 구원파(권신찬) 기독공보에 고환규씨 사과 성명 - 이런 일이 없도록
67 구원파(권신찬) 권신찬씨(구원파) - 이단시비연구대책위원회 구성
68 구원파(권신찬) 이단 시비 연구대책위원회 보고 - 사이비로 규정
69 구원파(권신찬) 이단 사이비 시비 지침서
59 권신찬(구원파) 주장에 현혹되지 않도록 지도
59 권신찬(구원파) 한국기독공보 관계자를 고소 - 진정서 제출키로
60 권신찬(구원파) 한국기독공보 관계자를 고소 - 진정서 요로에 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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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주 제 내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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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목사안수 이단사이비 시비지침서(조용기) - 목사안수문제
64 몰몬교 연구 팜플랫 의뢰 - 사이비종교대책위원회
56 문선명집단 통일교에 대한 기본 태도 - 사이비종교로 규정
60 문선명집단 불인정집단에 가입, 신문 잡지 투고 금지- 공고
60 문선명집단 통일교 참석자 - 노회에 시달 엄중히 조치
60 문선명집단 통일교에 가담한 교역자 규제 - 노회에서 조사 엄히
61 문선명집단 통일교 가입 교역자 규제 요청 - 노회가 엄히 치리
63 문선명집단 교육부에 맡겨 조사 - 사이비종교대책위원회 구성
64 문선명집단 남대문교회 난동사건 - 관련자 엄히 처단, 당국에 항의
64 문선명집단 사이비종교대책위원회 - 성명서 발표(기독공보)
64 문선명집단 사이비종교대책위원회를 - 통일교대책위원회로 조직
65 문선명집단 통일교대책위원회의 보고 - 해외여행자특별위원회 조직
65 문선명집단 통일교대책위원회의 설문 조사 - 연합전선 펴서 방지
65 문선명집단 한 주일 헌금, 통일교에 현혹됨이 없도록 설교
65 문선명집단 해외여행자 특별위원의 보고 - 해당자는 공직사임토록
66 문선명집단 국제승공연합의 안보단합대회 - 당국에 항의
66 문선명집단 문선명집단대책위원회 - 기업제품 불매운동
66 문선명집단 문선명집단대책위원회 보고 - 등록 취소 당국에 건의
67 문선명집단 문선명집단대책위원회 보고 - 평교인도 단속 지시
69 문선명집단 통일교에 유리한 광고게재 일간지 - 엄중항의
69 방언 이단사이비 시비지침서(조용기) - 성령의 증거
69 방언 이단사이비 시비지침서(조용기) - 신앙운동에 대하여
69 부활문제 이단사이비 시비지침서(조용기) - 부활문제에 대하여
69 사단 이단 사이비 시비 지침서(권신찬) - 사단의 선재설
56 사이비종교규정 통일교 - 알려드리는 말씀(기독공보 '70.12.19)
68 사이비규정 이단 시비 연구대책위원회 보고 - 구원파(권신찬)
68 사이비규정 이단 시비 연구대책위원회 보고 - 조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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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주 제 내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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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성령의 증거 이단사이비 시비지침서(조용기) - 성령의 증거
64 성명서 문선명집단(기독공보) - 사이비종교대책위원회
69 성찬 이단 사이비 시비 지침서(조용기) - 성찬식에 대하여
59 소천섭(구원파) 주장에 현혹되지 않도록 지도
69 신유 이단사이비 시비지침서(조용기) - 신앙운동에 대하여
60 신흥종교 출입하는 교역자 조치 - 노회에서 조사 엄중히 조치
69 십자가 이단사이비 시비지침서(권신찬) - 십자가 무용론
69 안수 이단사이비 시비지침서(조용기) - 치병 안수 문제
64 여호와의 증인 연구 팜플랫 의뢰(출판안됨) - 사이비종교대책위원회
68 연구기구 장신대 - 종교 및 이념문제연구소 설치키로(안됨)
65 연구보고서(조사) 통일교대책위원회의 보고 - 설문조사
68 연구보고서 이단시비 연구대책위 - 조용기,권신찬 사이비로 규정
69 연구보고서 이단사이비 시비지침서 작성위원회 - 권신찬
69 우상숭배 이단 사이비 시비 지침서(조용기) - 우상숭배
61 위원회(사이비 신흥) 사이비종파 및 신흥종교연구위원회 - 조직
62 위원회(사이비 신흥) 비판 서적 집필 - 교육부에 맡겨 출판키로(출판안됨)
64 위원회(사이비대책) 문선명집단 조사 보고 - 사이비종교대책위원회
64 위원회(사이비대책) 연구 팜플랫 의뢰 - 몰몬교, 여호와의 증인(출판안됨)
64 위원회(통일교대책) 1년간 더 존속 요청 - 통일교대책위원회 조직
65 위원회(문선명여행) 해외여행자 특별위원의 보고 - 해당자는 공직사임토록
65 위원회(통일교대책) 통일교대책위원회의 보고
66 위원회(문선명대책) 문선명집단대책위 - 종교단체 등록 취소 건의키로
67 위원회(문선명대책) 문선명집단대책위원회 보고 - 평교인도 단속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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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주 제 내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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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위원회(조,권 시비) 조용기씨, 권신찬씨 - 이단시비연구대책위원회 구성
68 위원회(조,권 시비) 이단시비 연구대책위 - 조용기,권신찬 사이비로 규정
69 위원회(지침서작성) 이단사이비 시비지침서 작성위원회 - 조용기, 권신찬
69 유아세례 이단사이비 시비지침서(권신찬) - 유아세례에 대해서
64 이단(사이비)간주 사이비종교대책위 팜플랫 - 몰몬교(출판안됨)
64 이단(사이비)간주 사이비종교대책위 팜플랫 - 여호와의 증인(출판안됨)
69 전도 이단사이비 시비지침서(조용기) - 교회전도에 대하여
69 제사문제 이단사이비 시비지침서(조용기) - 제사의 기원과 동기
60 조사처벌 신흥종교 출입하는 교역자 조치 - 조사 엄중히 조치
60 조사처벌 통일교 참석자 - 노회에 시달 엄중히 조치
60 조사처벌 통일교에 가담한 교역자 규제 - 엄중히 다스릴 것
61 조사처벌 구국선교단 - 가입 말 것, 탈퇴 지시, 노회가 처벌
61 조사처벌 통일교 가입 교역자 규제 요청 - 노회가 엄히 치리
65 조사처벌 해외여행자 특별위원의 보고 - 해당자는 공직사임토록
67 조사처벌 문선명집단대책위원회 보고 - 평교인도 단속 지시
69 조상숭배 이단사이비 시비지침서(조용기) - 조상숭배문제
67 조용기 조용기씨 이단시비 - 이단시비연구대책위원회 구성
68 조용기 이단 시비 연구대책위원회 보고 - 사이비로 규정
69 조용기 이단 사이비 시비 지침서
56 지침대책 통일교에 대한 기본 태도 - 사이비종교로 규정
59 지침대책 권신찬 소천섭 - 강단, 집회, 주장에 현혹안되게 지도
60 지침대책 불인정집단에 가입, 신문 잡지 투고 - 삼가도록 공고
60 지침대책 신흥종교 출입하는 교역자 - 노회에서 조사 엄히 조치
60 지침대책 통일교 참석자 - 노회에 시달 엄중히 조치
60 지침대책 통일교에 가담한 교역자 규제 - 노회에서 조사 엄히
61 지침대책 구국선교단 - 가입 말것, 탈퇴지시, 노회가 처벌
61 지침대책 사이비종파 및 신흥종교연구위원회 -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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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주 제 내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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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침대책 통일교 가입 교역자 규제 요청 - 노회가 엄히 치리
62 지침대책 사이비종파및신흥종교연구위 비판 서적 집필(출판안됨)
63 지침대책 문선명집단 조사 보고토록 - 사이비종교대책위 구성
64 지침대책 강연회 개최 - 사이비종교대책위원회
64 지침대책 문선명집단 - 기독교가 아니며, 엄히 처단, 항의
64 지침대책 문선명집단 성명서 발표(기독공보) - 사이비종교대책위
64 지침대책 사이비종교대책위원회를 - 통일교대책위원회로 조직
64 지침대책 연구 팜플랫 의뢰 - 몰몬교, 여호와의 증인(출판안됨)
65 지침대책 문선명집단 관계 해외여행자 - 해당자는 공직사임
65 지침대책 통일교대책위 - 국내외적으로 연합전선 펴서 방지
65 지침대책 통일교대책위의 보고에 따라 - 해외여행자특별위 조직
65 지침대책 한 주일 헌금, 통일교에 현혹됨이 없도록 설교
66 지침대책 노회도 문선명집단대책위원회 조직토록
66 지침대책 문선명집단 - 종교단체 등록 취소 당국에 건의키로
66 지침대책 문선명집단대책위원회 - 기업제품 불매운동
66 지침대책 문집단 안보단합대회 - 노회에 지시 전달, 당국에 항의
67 지침대책 문선명집단대책위원회 보고 - 평교인도 단속 지시
67 지침대책 조용기씨, 권신찬씨 - 이단시비연구대책위원회 구성
68 지침대책 이단 시비 연구대책위 - 조용기,권신찬 사이비로 규정
68 지침대책 장신대에 종교 및 이념문제연구소 설치키로(안됨)
68 지침대책 조용기, 권신찬 - 동조 추종 강사 참석 금지, 지침작성
69 지침대책 이단사이비 시비지침서 - 조용기, 권신찬
69 지침대책 이단사이비 시비지침서(권신찬) - 교회제도 규례 무시
69 지침대책 이단사이비 시비지침서(권신찬) - 멸망전제 천지창조설
69 지침대책 이단사이비 시비지침서(권신찬) - 사단의 선재설
69 지침대책 이단사이비 시비지침서(권신찬) - 십자가 무용론
69 지침대책 이단사이비 시비지침서(권신찬) - 유아세례에 대해서
69 지침대책 이단사이비 시비지침서(조용기) - 감사와 헌금
69 지침대책 이단사이비 시비지침서(조용기) - 교회전도에 대하여
69 지침대책 이단사이비 시비지침서(조용기) - 목사안수문제
69 지침대책 이단사이비 시비지침서(조용기) - 부활
69 지침대책 이단사이비 시비지침서(조용기) - 부활문제에 대하여
69 지침대책 이단사이비 시비지침서(조용기) - 성령의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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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주 제 내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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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지침대책 이단사이비 시비지침서(조용기) - 성찬식에 대하여
69 지침대책 이단사이비 시비지침서(조용기) - 신앙운동에 대하여
69 지침대책 이단사이비 시비지침서(조용기) - 우상숭배
69 지침대책 이단사이비 시비지침서(조용기) - 제사 의식
69 지침대책 이단사이비 시비지침서(조용기) - 제사의 기원과 동기
69 지침대책 이단사이비 시비지침서(조용기) - 조상숭배문제
69 지침대책 이단사이비 시비지침서(조용기) - 추모예배
69 지침대책 이단사이비 시비지침서(조용기) - 축복과 구원
69 지침대책 이단사이비 시비지침서(조용기) - 치병 안수 문제
69 지침대책 통일교에 유리한 광고게재 일간지 - 엄중항의
69 지침서 이단 사이비 시비 지침서 작성위원회 - 조용기, 권신찬
60 진정서 권신찬에 피소된 기독공보 관계자 - 요로에 보냄
59 집회 권신찬, 소천섭 - 강단, 집회, 주장에 현혹안되게 지도
68 집회 조용기,권신찬 사이비로 규정 - 참석 금지
69 천지창조 이단사이비 시비지침서(권신찬) - 멸망 전제 천지창조
69 축복 이단사이비 시비지침서(조용기) - 축복과 구원
69 치병 이단사이비 시비지침서(조용기) - 치병 안수 문제
63 타교파인정 타교파 목사 청빙 가능교단 - N.C.C.가맹교단
69 헌금 이단 사이비 시비 지침서(조용기) - 감사와 헌금
69 환상 이단 사이비 시비 지침서(조용기) - 신앙운동에 대하여
{상담소 자료집} 시리즈 발행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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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 집 사이비 이단 연구
신국판 / 48쪽 / 1992년 10월 30일 발행 / 제작실비 500원
총회 사이비이단대책위원회 보고서
1. 김기동씨(귀신론)
2. 이명범씨(레마선교회)
3. 권신찬 이요한 박옥수씨(구원파)
4. 윗트니스 리씨(지방교회 회복교회)
5. 박윤식씨(대성교회)
6. 박명호씨(엘리야복음선교원)
7. 이장림씨(다미선교회)
8. 이초석씨(한국예루살렘교회)
9. 밤빌리아의 추수꾼 집단
10. 반기독교서적
11. 성자추대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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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 집 단군신화 연구보고서
신국판 / 64쪽 / 1993년 2월 18일 발행 / 제작실비 500원
단군전 건립을 반대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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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 집 사이비 이단에 대한 대책과 지침 I
신국판 / 64쪽 / 1993년 4월 27일 발행 / 제작실비 500원
조용기 - 권신찬(구원파) - 김기동(귀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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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 집 사이비 이단에 대한 대책과 지침 II
신국판 / 64쪽 / 1993년 6월 28일 발행 / 제작실비 500원
사이비 이단에 대한 총회의 결의(제 1회 ~ 55회 총회)
안식교 / 가톨릭 / 신사참배 / 신비주의 / 자유주의 / 주제별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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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 집 사이비 이단에 대한 대책과 지침 III
신국판 / 64쪽 / 1993년 9월 15일 발행 / 제작실비 500원
사이비 이단에 대한 총회의 결의(제 56회 ~ 69회 총회)
문선명집단(통일교)의 정체 / 주제별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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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
| 사이비이단문제상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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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는 일
1) 전화상담에 응하고 있습니다.
2) 서신 상담을 해드립니다. 전화번호도 기록해 주십시오.
3) 내방 상담을 해드립니다. 상담원이 항상 근무하고 있으므로 방문하시면 됩니다.
4) 각종 정보와 자료를 제공해 드립니다. {상담소 자료집} 시리즈를 계속 발행할 것이며, {상담소 스크랩}도 만들어 본 상담소가 수집 정리한 자료들을 제작실비로 제공하게 됩니다. 그러나 {상담소 자료집}은 발행과 동시에 총회 산하 전국교회에 1부 씩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추가 주문 역시 제작실비로 보급됩니다.
5) 노회 상담자와 자원봉사자를 위한 훈련과 세미나 및 집회를 개최합니다.
2. 부탁의 말씀
본 상담소는 전국교회의 기도와 후원으로 운영됩니다.
1) 기도해 주십시오.
2) 피해 사례나 사건을 알려 주십시오. 사이비 이단에 관계된 것이나 정체불명의 책이나 유인물 녹음테이프 비디오테이프 등을 속이 상하고 보기도 싫다고 뾵거나 불태워 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모든 자료는 버리지 말고 상담소로 보내 주십시오. 사이비 이단을 막는 귀중한 자료가 됩니다.
3) 후원금으로 도와 주십시오. 상담소는 모금을 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후원회비는 1구좌 월 5만원입니다. '후원약정서'를 작성하여 상담소로 보내 주시고 송금은 아래 은행 계좌로 송금해 주십시오. 후원회원에게는 1구좌당 {상담소 자료집}을 발간 때마다 50부씩 보내 드리고, {상담소 스크랩}도 제공하겠습니다. 전국교회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상담소 전용 은행계좌 : 조흥은행 325-03-003640 예금주/총 회
(실명계좌입니다. 다른은행에서도 온라인 입금이 가능합니다)
상담소자료집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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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9월 15일 발행
편집 및 발행처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사이비이단문제상담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연지동 135번지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402호
전화 : 741 - 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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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소 자료집 5
대책과 지침 III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사이비이단문제상담소
상담소 자료집 5
제 56 - 69 회 총회(1971 - 1984년)
1. 문선명과 통일교의 개요
2. 문집단에 대한 총회의 결의
3. 통일교 대책위원회 보고서
4. 문선명집단의 주요주장과 신조
5. 문선명집단 관련 성명서
6. 사이비 이단에 대한 총회의 결의
7. 주제별 찾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