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소 자료집 7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사이비이단문제상담소
부탁의 말씀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사이비 이단들로 인하여 온 사회가 떠들썩합니다. 불신자들은 사이비 이단과 정통교회를 구분할 줄 모르기 때문에 한국교회는 이로 인하여 엄청난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일반언론인들 조차 이해가 부족해서 이를 정확히 구분하지 않고 기독교 범주에서 취급하고 있어서 그 피해는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 우리는 총회에 사이비이단대책위원회와 사이비이단문제상담소를 두어 수년 전부터 사이비 이단 문제에 적극 대처해 온 것은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사이비이단대책위원회의 연구활동과 상담소의 계몽활동이 조화를 이루면서 한국교회의 대 사이비 이단 전선의 선봉에 서 왔습니다. 물론 수고한 위원들의 노고가 컸지만 무엇보다도 전국교회의 물심양면의 후원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총회 사이비이단대책위원회 상담분과에서 운영하고 있는 상담소는 전국교회와 후원자들의 협력으로 운영 유지되고 있으며 상담소의 후원은 1구좌 월 5만원으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1993년도에는 67개 교회와 몇 개인이 후원해 주셨으나 1994년도에는 그에 훨씬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이비 이단으로부터 교회와 성도를 보호하는 막중한 일을 감당하고 있는 총회 사이비이단문제상담소를 적극적으로 후원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1994. 6. 20.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사이비이단대책위원장 김 태 동
일 러 두 기
이 자료집은 제 70회부터 제 78회 총회(1985 - 1993년)까지의 사이비 이단과 이와 관련된 총회 결의 사항을 총회회의록에서 발췌하고, 그에 대한 배경설명과 해설을 덧붙였습니다.
사이비 이단에 대하여 가장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많은 연구실적과 함께, 교회 내로 침투하려는 불온세력을 색출하고 단속하여, 교단 내부에 사이비 이단으로 인한 혼란이 생기지 않도록 내실을 다진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제 7집에 나타나 있는 '대책과 지침'을 준수한다면 사이비 이단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 또는 극소화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자료집에서 < > 안에 있거나 그 안에 <샘물체>로 된 부분이나 <*> 표시가 있는 것은 오자를 바로잡거나 이해를 돕기 위해서 편집과정에서 삽입한 것입니다.
이제 아래와 같이 총회록을 모두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 4 집 / 제 1 - 55회(1912 - 1970년)
◆ 5 집 / 제 56 - 69회(1971 - 1984년)
◆ 7 집 / 제 70 - 78회(1985 - 1993년)
기회가 닿으면 제 1집부터 7집까지를 다시 편집하여 한 권의 책으로 묶을 계획입니다. 그렇게 되면 명실상부한 우리 총회의 [사이비 이단에 대한 대책과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1994. 6. 20.
상담소 소장 최 삼 경
목 차
귀 신 론 --------------------------------- 7
단군신화 및 단군성전 ------------------------- 8
무속과 미신 ---------------------------------- 9
문선명집단(통일교) ---------------------------- 10
1. 관련제품 불매운동 / 10
2. 관련자 조사처벌 / 10
3. 성화대학 인가취소요구 / 11
4. 합동결혼식 저지운동 / 12
성 명 서(성화대학 인가 문제) / 14
성 명 서(문선명 집단의 성화대학 인가를 철회하라) / 15
성 명 서(국제합동결혼식 문제) / 17
조사처벌대책위원회 --------------------------- 12
사이비이단대책위원회 ------------------------- 23
1. 정치부에서 처리 / 23
2. 제 특별위원회 구성 / 24
3. 전문연구기구의 등장 / 24
4. 사이비이단대책위원회의 활동 / 25
연구 결과 및 대책과 지침 --------------------- 27
1. 이단(사이비 및 그에 준한) 판정 / 27
2. 연구 보고 / 27
3. 간 행 물 / 28
4. 대책과 지침 / 28
연 구 보 고 서 ------------------------------- 32
1. 반기독교서적 / 32
2. 밤빌리아의 추수꾼 집단 / 32
3.박윤식씨(대성교회) / 33
4. 박명호씨(엘리야복음선교원) / 34
5. 이장림씨(다미선교회) / 35
6. 이초석씨(한국예루살렘교회) / 37
7. 윗트니스 리(지방교회, 회복교회) / 38
8. 조용기씨의 사이비성에 대한 연구 / 39
9. 김기동씨(귀신론) / 40
10. 이명범씨(레마선교회) / 41
11. 권신찬, 이요한, 박옥수씨(구원파) / 41
12. 성자추대사건에 대한 연구 / 42
13. 김한식씨(한사랑선교회) / 43
14. 서달석씨(강서중앙교회) / 43
15. 김계화씨(할렐루야기도원) / 44
16. 황판금씨(대복기도원) / 45
17. 이옥희씨(태백기도원) / 45
사이비이단문제상담소 ------------------------- 47
1. 설치 경과 / 47
2. 설치 취지와 목적 / 48
3. 주요활동 및 사업 / 49
사이비 이단에 대한 총회의 결의 --------------- 51
주제별 찾아보기 ------------------------------ 67
귀 신 론
'귀신론'하면 김기동씨(성락교회, 베뢰아 아카데미 : 제 77회 총회서 이단으로 규정)와 그 아류를 일컫는 말이다. 그 아류라 하면 한만영씨(부활의교회, 그레이스 아카데미), 이초석씨(한국예루살렘교회, 땅끝예수전도단 : 제 76회 총회서 이단으로 규정), 이명범씨(레마선교회 : 제 77회 총회서 이단으로 규정), 이태화씨(산해원 부활의교회), 김광신씨(미국 은혜한인교회), 김요한씨(LA. 아가페선교교회) 등을 들 수 있다.
이 '귀신론'에 대해서는 세 차례의 결의가 있었다.
첫째, 귀신론연구위원회(위원장 한철하)의 청원에 따라 '김기동 귀신론의 신학적 목회적 문제점을 인하여 본 교단에 소속된 목회자와 교인은 베뢰아 아카데미와 김기동의 집회에 참석을 금하기로' 했다(제 73회 총회록 귀신론연구위원회보고 pp.96-98).
둘째, 제 74회기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 박종순)의 청원에 따라 제 73회 총회에서 베뢰아아카데미와 김기동의 집회에 참석을 금하도록한 일과 관련하여 다음 사항을 주지시키기로 했다. '① 본 교단 산하의 교회 및 교역자는 김기동식의 축사방법을 금할 것 ② 본 교단 산하 교회에서는 김기동류의 집회 및 그와 유사한 집회를 금할 것 ③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과 관계된 각종 집회장소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과 여전도회관의 임대를 금할 것' 등이다(제 75회 총회록 사이비신앙운동및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보고 pp.72-73).
셋째, 역시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제 75-76회기 위원장 정행업)의 청원에 따라 김기동씨, 이초석씨, 이명범씨를 이단으로 규정한 일이다(제 76회 총회록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보고 p.81 pp.641-642, 제 77회 총회록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보고 p.130 pp.546-551).
자세한 내용은 {상담소 자료집 1} "사이비 이단 연구"와 {상담소 자료집 2} "사이비 이단에 대한 대책과 지침 I"를 참조하면 된다.
단군신화 및 단군성전
1985년 2월말 서울시가 사직공원에 '단군성전'을 건립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전국교회는 즉각 이를 결사 반대하고 나섰다. 총회 임원회를 비롯 충북노회, 대구남노회, 대구동노회가 '반대결의'를 청원하는 헌의를 제 70회 총회(1985년)에 올렸다. 총회에서는 '① 임원회가 각 노회 산하 교회까지 서명날인 운동 전개 ② 입법, 사법, 행정 요로에 적극 건의 ③ 추진 위원회를 조직'하기로 하고 '④ 전 회원 기립하여 [우리는 단군전 건축을 반대한다]는 회장 선창에 전 회원이 제창'했다(제 70회 총회록 임원회보고 p.157, 정치부보고 pp.252-253 p.255). 단군전건립반대추진위원회(위원장 장동진)가 조직되어 활동한 결과 단군전 건립 계획은 백지화 되었다(제 71회 총회록 단군전건립반대추진위원회 보고 p.46 pp.101-113, 총무보고 p.76).
그러나 이번에는 '단군신화 사실화(史實化)' 문제가 대두 되었다. 제 72회 총회(1987년)에 영등포노회, 전남노회, 부산노회와 순서노회가 '단군신화에서 비롯된 단군검을 국조로 숭배하고 있는 단군종교를 개국사상으로 하여 단군전을 건립하고, 단군신화를 각급 학교 교과서에 사실화하여 삽입하는 데 대해 행정당국에 강력히 반대의사를 표명하고, 사전에 저지될 수 있도록 이를 위하여 7인 연구위원을 선정하여 연구를 계속해서 추진할 수 있게 해 달라는 건'이 헌의되어 '단군신화의 역사적 사실화 반대연구위원회'(위원장 김광수)가 구성되었다(제 72회 교육부보고 p.169). 단군신화의 역사적 사실화 반대 연구위원회는 단군신화의 역사적 사실화를 반대하는 이론적 근거를 연구하는 한편 1988년 부활절연합예배 대회장에서 단군신화의 역사적 사실화 반대를 위하여 기도하고 메시지를 채택, 발표하도록 협조했으며(제 73회 총회록 교회연합사업및사회문제대책위원회보고 p.535), 제 73회 총회(1989년)에서는 '단군신화연구위원회'(위원장 김광수)로 조직을 개편하고 심포지움을 갖는 등의 활동으로 단군신화의 사실화를 무산시켰다(제 74회 총회록 단군신화연구위원회보고 p.104 pp.614-615).
자세한 내용은 {상담소 자료집 2} "단군신화연구보고서"에 정리되어 있으므로 이를 참조하면 된다.
무속과 미신
제 5공화국은 '단군신화 사실화' 외에도 '전통문화'라는 이름으로 T.V.를 통하여 무속과 미신을 조장하는 경향이 짙었다. 제 70회 총회(1985년)에 '텔리비전을 통하여 민속 및 문화행사를 빙자한 무속행위를 조장하는 방영을 시정해 줄 것을 관계 당국에 건의해 달라는 건'이 헌의(제 70회 총회록 정치부보고 pp.252)되고, 뒤이어 제 72회 총회(1987년)에도 'T.V.나 방송에서 문화행사로 방영되는 미신조장행위, 굿놀이, 돼지머리 놓고 제사하는 것들을 하지 말고, 국가 공무원은 그런 행사에 참여하지 말도록 조치를 해 달라는 건'(제 72회 총회록 교육부보고 p.169)이, 또 제 73회 총회(1988년)에 '현 텔리비전 프로에 편파적 보도 및 은연중 미신을 조성하는 프로가 많으므로 이를 중단하고 교양적이고 공정하게 개편할 것을 관계당국에 건의해 달라는 건'(제 73회 총회록 정치부보고 p.105)이 잇따라 헌의되었다. 이 문제는 교회연합사업및사회문제대책위원회에 맡겨져 처리하도록 했으며 동 위원회는 관계부처에 두차례에 걸쳐 공문을 보내어 시정, 또는 정책변경을 촉구하는 등 대책활동을 했다(제 73회 총회록 교회연합사업및사회문제대책위원회보고 p.535).
문선명집단(통일교)
1. 관련제품 불매운동
1980년대 후반을 거쳐 1990년대로 넘어오면서 문선명집단의 거센 도전에 대한 총회의 대응은 정면 돌파였다. '통일교에 유리한 광고를 게재한 국내 중요 일간지에 총회장 명의로 엄중 경고해 달라는 건'의 헌의를 총회 임원회가 처리하는 것(제 70회 총회록 임원회 보고 p.137)을 시발로, '문선명 집단의 관련제품을 총회 차원에서 면밀히 조사하여 불매운동을 전개하고 산하 전교회가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건'이 허락되면서 '문선명집단 관련제품 불매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었다(제 73회 총회록 정치부보고 p.104., 제 74회 총회록 임원회보고 p.158., 제 74회 총회록 교회연합사업 및 사회문제대책위원회 보고 p.387).
이에 문집단에서는 폭력으로 대항하고 나섰다. 충북노회 소속의 보은교회에서 문집단을 비판하는 집회를 갖던 중 예배당에 집단 난입하여 폭력을 휘둘러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하는 사태가 발생한 것이다(제 73회 총회록 교회연합사업 및 사회문제대책위원회 보고 p.538).
2. 관련자 조사처벌
이렇게 치열한 공방전이 전개되는 마당에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다. 모노회 목사들이 '성친회'라는 문집단의 위장단체에 관계하여 교단 목사 장로들을 포섭하는가 하면 그들의 지원으로 해외여행까지 하는 등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일들이 암암리에 벌어지고 있었던 것이다.
문집단의 특징 가운데 하나가 기성교회의 목회자들과 장로들을 위장단체를 통해 포섭하고 자금을 지원하는 등 침투를 위해 온갖 공작을 벌인다는 점이다. 해당 노회는 발칵 뒤집혔고, 관련자에 대하여 엄한 벌을 내렸다. 이에 불복한 몇 사람은 총회 재판국에 상소했고, 감형 판결이 내려졌다.
그러나 총회는 재판국의 감형된 판결을 채용하지 않고 '기립 가결'이라는 특별한 방법으로 특별재판국으로 보내면서 문집단관련자는 엄단해야 된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제 75회 총회록 재판국보고 p.75). 특별재판국에서는 해당 노회의 판결대로 정직, 면직으로 확정지었다(제 76회 총회록 특별재판국보고 p.59, pp.648-651).
그리고 더 강력한 조치로 '총회 산하 통일교에 관련된 목사, 장로들에 대하여 총회에 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철저히 조사 색출하고, 해노회로 하여금 전권위원회를 구성하여 일벌백계로 치리토록 하여 달라는 헌의는 허락함이 가하다'는 결론에 이르렀다(제 74회 총회록 정치부보고 p.93). 그러나 노회에 맡겨서는 미진할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총회에 '사이비이단관련자조사처벌대책위원회'가 조직되어 관련자에 대해서는 소환조사까지 하게 되었다. 동위원회는 조사결과 혐의자로 밝혀지면 총회 재판국에 직접 기소할 수 있는 막강한 권한이 주어졌다. 사이비이단관련자조사처벌대책위원회(위원장 이정규)가 제 76회기(1991-1992년) 동안 활동결과 "신고, 제보, 진정 등의 방법을 통하여 파악하고 있는 문선명집단에 관련된 본 교단 인사의 명단은 모두 129명에 달하고 있으며, 2회에 걸쳐 실시한 신고기간에 신고하였거나, 소환조사에 응하거나, 신고의 절차를 밟은 인사는 자진신고자 19명, 소환조사자 21명, 합계 40명"으로 보고되었다. 동 위원회는 그 가운데 5명을 총회 재판국에 기소하였다(제 77회 총회록 사이비이단관련자조사처벌대책위원회보고 pp.569-578).
3. 성화대학 인가취소요구
이런 와중에 천안에 '성화대학'이 인가되었다. 천안에 있던 '성화신학교'가 1989년 10월 28일 문교부로부터 대학인가를 받은 것이다. 원래 문집단에서는 '선문대학교'라는 종합대학교를 설립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으나 여의치 않자, 운영난에 빠져있던 한 신학교를 인수하여 목적 달성을 노린 것이었다. 이에 대해 1989년 11월 15일 총회장 명의로 성명서를 발표하는 한편 전국교회가 서명운동을 벌였다. 1989년 11월 26일 주일에 실시된 서명운동은 1989년 12월 28일까지 집계한 결과 1,806교회에 170,703명이, 최종으로는 1,875개 교회, 182,609명이 참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제 75회 총회록 임원회보고 p.154, p.156).
이 성화대학 문제로 인하여 1989년 12월 12일 강남침례교회에서 '한국개신교문선명집단대책위원회'가 조직되었는데 본교단 외에도 33개 교단과 8개 단체가 참여 하였다(제 75회 총회록 총무보고 p.176). 총회장 명의로 발표했던 성명서에 전국 교회에서 수거한 서명 명부를 첨부하여 개신교문선명집단대책위원회를 통하여 당국에 전달되도록 했다(제 75회 총회록 교회연합사업및사회문제대책위원회보고 p.492, pp.493-494). 이미 인가된 것은 취소되지 않았지만 문집단에 대처하는 한국교회의 힘이 한곳으로 결집되는 계기가 되었다.
성화대학은 성화대학교를 거쳐 1994년에 '선문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4. 합동결혼식 저지운동
문집단은 1992년 8월 25일 서울올림픽주경기장에서 국제합동결혼식을 진행했다. 발표되기는 131개국 30,652쌍이었으며, 이 가운데 위성중계로 9,800쌍이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식장에 입장한 신랑 신부는 20,825쌍이었다. 이 합동국제결혼식은 문집단이 개최한 '세계문화체육대전'이란 허황된 행사 가운데 하나였다.
문집단의 소위 '축복'이라고 하는 합동결혼식은 문교주의 주례하에 이루어지는데, 문교주의 주례하에 결혼을 해야만 '죄없는 선의 자녀'를 낳을 수 있다고 한다.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선물임에도 불구하고, 문집단은 이런 믿음과 상관없이 자손 번식을 통한 구원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더구나 세계 각국의 인종을 뒤섞는 국제결혼 방식을 사용하고 있으면서도 배우자를 당사자의 의사와 거의 상관없이, 제출된 사진에 의해서 문교주가(문집단) 일방적으로 결정하며, 결혼식 후에도 40일 동안은 서로 잠자리를 함께 할 수 없고, 1년 또는 수년 동안 별거하면서 문집단의 사업에 무료봉사해야 하는 등 일반적으로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의식이다.
이 합동결혼식은 포교수단이기도 하다. 장가가지 못한 농촌총각들에게 일본 여신도와 결혼하도록해 주는 것을 조건으로 통일교에 입교하도록 하는데, 이렇게 결혼이라는 끈으로 묶어 놓으면 일단 끌어들인 신도의 이탈을 방지함은 물론 무료봉사토록 하여 이들의 노동력을 착취하는 것이다.
문집단이 이 합동결혼을 이용하여 축재한다는 비난도 받고 있다. 1988년에 6,500쌍이 합동결혼을 할 때도 일본인 신도를 기준으로 800~1,000만원을 헌금으로 납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1992년 8월의 합동결혼의 행사로 1,500억원가량의 수입을 올릴 것이라는 추산이 가능하다. 어마어마한 돈이 통일교로 유입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1992년 8월 17일 우리 교단의 총회장, 기독교대한감리회의 감독회장,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은 연명으로 성명서를 발표하고 '이들의 합동결혼식은 약혼 및 결혼절차와 결혼생활이 비이성적이고 윤리와 도덕을 무시하는 행태로써 이미 일본 등 국내외적으로 많은 물의가 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그만치 5만쌍을 또 희생제물로 삼으려 함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이 행사를 즉각 중지할 것과 관계당국은 단호하고도 분명한 조치로 규제해 줄 것을 촉구했다.
그 이유로 '결혼이 당사자간의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양가의 축복가운데 이루어지는 거룩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문집단의 합동결혼식은 수천 또는 수만명의 신청을 받아 개인의 인격이나 환경, 국적 또는 부모들의 의사가 무시되는 가운데 문교주가 단시일 내에 짝을 지워주고 그 결정을 절대 복종하게 하고 있다. 또 문교주 부부가 집례하는 이외의 결혼을 원칙적으로 인정하지 않으므로 일본의 문집단 신도들은 부모가 합동결혼을 반대하는 경우 한국으로 도망쳐 오는 일이 생겨나 심각한 국제적인 문제로 부상되고 있다'고 밝히고, '국제합동결혼식을 돈벌이의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원만한 결혼생활이 이루어지지 못해 가정파괴가 잇따르고 있다. 결혼신청을 하면 약혼하기 전에 헌금 명목으로 돈을 바치게 하고 있는데 일본 통일교인들의 경우 1인당 1천만원 상당액까지 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더구나 민족 간의 피를 뒤 섞어 전 인류를 한 식구로 만들어 지배하겠다는 망상 아래 국제결혼을 시키고 있기 때문에 여기서 야기되는 언어와 문화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거나 지식의 정도, 성격, 개성, 연령 등의 격차에 서로 적응하지 못하고 가정이 파괴되는 일이 허다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제 77회 총회록 임원회보고 p.214, pp.225-226).
제 70회 총회 이전의 문선명집단에 대한 내용은 {상담소 자료집 5} "사이비 이단에 대한 대책과 지침 III"을 참조하면 된다.
성 명 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는 문선명집단에 성화대학 설립을 인가한 정부의 발표를 접하고 충격과 분노를 억제하지 못하여 이의 부당성을 지적함과 동시에 인가철회를 강력히 요구한다.
1. 건전한 도덕성에 기초하지 않은 종교를 참된 종교라 할 수 없다. 문선명집단은 윤리적으로는 가정질서를 어지럽히고 경제적으로는 나라 안팎에서 탈세와 토지투기로 지탄을 받고 있다. 그러기에 우리는 그들의 종교성을 인정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그들을 반사회적 집단으로 규정할 수 밖에 없다.
2. 그나마 문선명집단이 제시하고 있는 교리들은 반성서적이며 근거없는 혼합주의적 성격을 띠고 있어 기독교로서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것들이다. 그럼에도 문일파는 스스로 기독교의 한 종파로 위장한 채 부도덕하게 얻은 더러운 재물과 갖은 술수로 전통 기독교회를 음해하는 행위를 그치지 않고 있다.
3. 문선명집단은 정치적 활동을 적극적으로 긍정하고 있다. 세계정복을 목표로 삼아 종교적 메시야에 그치지 않고 정치적 메시야됨을 내세우며 정교일치(政敎一致)의 입장을 취하고 있다. 그들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모든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 반공과 통일을 구실삼는 위장전술로 권력에 밀착하고, 교묘한 정치행동을 마다하지 않는다.
4. 우리나라의 헌법에는 종교의 자유와 함께, 정교분리가 명시되어 있다(제20조 1항과 2항). 종교의 자유는 건전한 종교집단의 자유로운 종교행위가 보장되며 보호를 받는다는 뜻인 것이다.
정부는 기독교를 가장하여 음헤의 행동을 계속하며 전통기독교의 종교적인 자유를 해치는 집단으로부터 헌법에 명시된 종교의 자유를 수호해야 할 책임이 있다.
또한 정교일치를 근본으로 삼고 있는 문선명집단은 정교분리의 헌법정신과 결정적으로 배치된다. 정치권에 밀착하여 그들의 정치적인 목적을 달성하려는 그들을 경계했어야 할 정부가 오히려 때로는 비호하는 인상을 주어 왔음을 우리는 유감으로 생각한다.
5. 이렇듯 비윤리적이고 반사회적인 문선명집단에게 정부는 합법적인 대학을 인가함으로써 육영사업이라는 미명으로 그들의 음험한 목표달성을 위한 또 하나의 수단을 제공해 주려고 하고 있다. 이는 가깝게는 부정한 방법과도 연루된 재물을 이 민족의 2세 교육에 쓸 수 있도록 허락하는 것이요, 멀리는 민족의 장래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에 본 교단은 산하 전국 5,000교회, 170만 신도들의 결연한 의지를 모아 정부에 성화대학의 인기(인가)*를 철회해 줄 것을 요구한다. 그리고, 이의 관철을 위해 한국의 모든 기독교단과 힘을 모을 것이다. 여기에는 진보나 보수, 급진과 온건의 구별이 존재하지 않는다. 정부는 성화대학의 인가를 고집함으로써 전통 기독교회의 1천만 신도들로부터 불신을 당하는 불행을 초래하지 않기를 촉구한다. <제 75회 총회록 임원회보고 p.168>
1989. 11. .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총회장 박 맹 술
성 명 서
- 문선명 집단의 성화대학 인가를 철회하라 -
한국의 1,000만 개신교인을 대표하여 모인 우리 43개 교단의 대표들은 4천만 국민에게 비윤리적, 반사회적 문선명 집단의 정체를 밝혀 민족의 발전과 번영에 암적 존재인 그들에 대한 국민적 이해를 촉구하고, 정부당국에 문선명 집단의 성화대학 설립인가를 철회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1. 문선명 집단의 통일교는 세계 지배 야욕을 감추기 위하여 기독교의 이름을 도용하고 있는 위장 집단이다.
한국 기독교는 오랜 시간에 걸쳐 문선명 집단의 통일교가 기독교와 무관한 사이비 집단이며, 그들이 기독교를 표방하는 것은 세계 지배 야욕을 갖고 있는 문선명 집단의 사회적 정당성을 획득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함을 민족 앞에 경계해 왔다. 문선명(본명 문용명)은 '통일교는 망하지 않고 세계를 제패한다는 것이 하나님의 중심잡은 뜻이다'(1972. 5. 14.), '세계를 하나의 통치자 앞에 굴복시켜 놓아야 한다'(1976. 3. 2.)고 하여 정치적 메시야로 세계를 지배하고자 하는 그의 뜻을 드러내어 말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 문집단은 박정권하에서는 '반공'을 내세워 조직을 확장하였고, 최근에는 '통일'을 표방하거나 소비조합을 조직하는 등의 방법으로 조직을 확장하고 있다. 또 문은 사상, 과학, 언론, 경제의 4권을 정복하라고 1984. 7.에 명령하여 세계 정복의 야욕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2. 문선명 집단은 비윤리적, 반사회적 집단이다.
문선명 집단은 국내에서만이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가정 파괴, 가출 사건, 기만적인 상행위 등으로 사회 질서를 문란케 하고 있고, 부동산 투기와 탈세 등으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축재를 일삼고 있다. 문선명 집단은 국내에 1조원 상당, 일본에 2조원 상당, 미국에 1조원 상당의 자산과 부동산을 가지고 있는 광신적인 국제부동산 투자 재벌이다.
문선명은 수백만의 유태인을 학살했던 전범 야로스타프 스테츠코와 함께 멕시코에서 '세계반공연맹'을 창설했고, 1980년대에는 멕시코 주재 한국정보부(KCIA) 책임자인 김상인(문의 핵심참모)을 통하여 카우사(CAUSA)를 조직하는 등 전세계에 걸쳐 133개의 조직을 결성하여 군사 장비의 밀수출업에도 개입하며 국제테러행위를 진행하고 있다. 문집단이 경영하는 일화인삼은 1977년 59억원을 탈세하여 간부 5명이 구속된 일이 있고, 문선명 자신은 가정 파괴 등의 이유로 1979년 이후 일본 입국을 거절 당하고 있다.
3. 문선명 집단의 통일교는 기독교를 빙자한 사이비 집단이다.
통일교는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의 약칭으로 그들은 문선명을 인류의 피를 깨끗하게 하는 참구원자이기에 '우주의 아버지'라고 우상화하고 있다. 통일교에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지 아니하고 '참부모'(문선명을 지칭)의 이름으로 기도하며 기독교의 전통교리인 삼위일체를 부인한다. 통일교는 '물신숭배적인 현대판 바알신앙'에 불과하며 결코 기독교라고 할 수 없다. 나아가 문집단은 '초교파운동본부'의 조직(초교파기독교협의회로 개칭), '대한예수교장로회 연합총회'라는 위장교단의 조직 등을 통하여 기독교 와해작업을 진행해 가고 있으며, 그 정체를 폭로하는 사람과 집회에 대한 폭력과 테러 등으로 기성교회를 무너뜨리기 위하여 갖은 작태를 다하고 있다.
4. 정부는 문선명 집단의 대학 인가를 즉각 철회하라!
문선명 집단은 국가사회의 안녕과 세계 평화를 저해하는 집단이다. 문집단이 성화신학교에 이어 성화대학을 인가받으려는 것도 '종교를 통해서 하는 것이 유리하므로 종교 형태를 갖고 한다'(1969. 1. 11.)는 문선명 자신의 말과도 같이 그들의 세계지배 야욕을 달성하기 위한 위장전술에 불과한 것이다. 성화대학 인가는 부동산 투기와 국제테러, 탈세, 가정파괴 등을 일삼는 문선명 집단에게 육영사업이라는 미명으로 음험한 목표를 위장할 또 하나의 수단을 제공해 주게될 뿐인 것이다.
우리는 43개 교단들을 대표하여 이러한 사이비 집단에 대학 설립을 인가하는 것은 민족의 장래를 어둡게 할 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이미 문집단을 사법처리한 국가들로부터 정권의 도덕성을 의심 받게 될 처사임을 현정부에 경고하며, 성화대학 인가를 고수하는 것은 천만 기독교인의 조직적이고 지속적인 저항을 초래케 할 것임을 현정권은 깨닫고 인가를 철회토록 할 것을 요구한다. 우리 1,000만 신도들은 일치 단결하여 성스러운 진리를 수호하고, 민족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서 문선명 집단의 발본색원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갈 것이다. <김종일, [통일교는 기독교인가],(서울;임마누엘,1991) pp.125-129>
1989 년 12 월 18 일
개신교 문선명 집단 대책위원회
<42개 교단 및 교단장 명단 생략>
성 명 서
최근 문선명 집단이 소위 '세계문화체육대전'이란 허황된 행사를 준비하면서 국제합동결혼식을 추진하고 있는 바, 이들의 합동결혼식은 약혼 및 결혼절차와 결혼생활이 비이성적이고 윤리와 도덕을 무시하는 행태로써 이미 일본 등 국내외적으로 많은 물의가 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그만치 5만쌍을 또 희생제물로 삼으려 함에 경악을 금치 못하며 그 실상을 밝혀 우리의 입장을 천명하고 이 행사를 즉각 중지할 것과 관계당국은 단호하고도 분명한 조치로 규제해 줄 것을 촉구한다.
1. 문선명 집단의 통일교는 기독교를 빙자한 사이비 집단이다.
문선명 집단이 기독교를 표방하고 있는 것은 세계지배의 야욕을 갖고 있음을 은폐하기 위한 수단일 뿐 기독교 신앙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사이비 집단이다.
2. 문선명 집단의 합동결혼식은 비이성적이고 비윤리적인 방법으로 치루어지는 문교주 우상화 놀음이다.
결혼이 당사자간의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양가의 축복가운데 이루어지는 거룩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문집단의 합동결혼식은 수천 또는 수만명의 신청을 받아 개인의 인격이나 환경, 국적 또는 부모들의 의사가 무시되는 가운데 문교주가 단시일 내에 짝을 지워주고 그 결정을 절대 복종하게 하고 있다. 또 문교주 부부가 집례하는 이외의 결혼을 원칙적으로 인정하지 않으므로 일본의 문집단 신도들은 부모가 합동결혼을 반대하는 경우 한국으로 도망쳐 오는 일이 생겨나 심각한 국제적인 문제로 부상되고 있다.
3. 국제합동결혼식을 돈벌이의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원만한 결혼생활이 이루어지지 못해 가정파괴가 잇따르고 있다.
결혼신청을 하면 약혼하기 전에 헌금 명목으로 돈을 바치게 하고 있는데 일본 통일교인들의 경우 1인당 1천만원 상당액까지 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더구나 민족 간의 피를 뒤 섞어 전 인류를 한 식구로 만들어 지배하겠다는 망상 아래 국제결혼을 시키고 있기 때문에 여기서 야기되는 언어와 문화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거나 지식의 정도, 성격, 개성, 연령 등의 격차에 서로 적응하지 못하고 가정이 파괴되는 일이 허다하게 발생하고 있다.
4. 이런 심각한 문제를 재현하게 될 이번 5만쌍 국제합동결혼식과, 세계문화체육대전은 즉각 중지되어야 한다.
문집단은 더 이상 청춘 남녀를 기만하여 우롱하지 말고 국제합동결혼식은 물론 막대한 내외화를 낭비하게될 허황된 세계문화체육대전의 모든 일정을 즉각 취소할 것을 촉구한다. 또 합동결혼을 신청한 사람들도 속히 미망에서 깨어나기를 바란다.
5. 교회 성도들과 국민들은 문집단의 허황된 행사에 참여하지 말 것이며, 문선명집단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말 것을 당부하며, 관계당국은 단호하고도 분명한 조치로 규제하여 문집단의 망동으로 인해 생겨날 피해를 미연에 방지해 줄 것을 촉구한다.
관계당국은 국가의 위신추락과 국제적인 문제에 휘말리지 않도록 책임있는 대책을 강구해 주기 바란다.
6. 한국교회는 유례가 없는 사이비 집단과 이단의 발생으로 많은 피해를 입어 왔으나 우리는 이를 강력하게 막아 왔고 앞으로도 사이비 이단 퇴치의 선봉이 되어 건전한 한국교회의 발전에 힘쓸 것을 천명한다. <제 77회 총회록 임원회보고 pp.225-226>
1992 년 8월 17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총 회 장 김 윤 식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곽 전 태
한국기독교장로회 총 회 장 김 수 배
조사처벌대책위원회
조사처벌 활동은 문선명집단 때문에 취해진 조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총회 산하 통일교에 관련된 목사, 장로들에 대하여 총회에 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철저히 조사 색출하고, 해노회로 하여금 전권위원회를 구성하여 일벌백계로 치리토록 하여 달라는 헌의는 허락함이 가하다'는 결의하여 척결의지를 천명했다(제 74회 총회록 정치부보고 p.93).
다음해에는 '총회 산하에 사이비집단에 관계된 개인과 교회를 철저히 조사 색출하고 처벌하도록 대책위원 7인을 임원회로 인선하여 활동하게 하기로 결의'하는 강경한 조치가 취해졌다(제 75회 총회록 사이비및이단관련자조사처벌대책위원회 구성결의 p.73).
이에 따라 '사이비이단관련자조사처벌대책위원회'(제 75회기 위원장 이정규)가 조직되었다. 동 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① 사이비 이단에 관련된 자를 산하 노회가 조사해서 본 위원회에 통보해 줄 일이며, 본 위원회가 이를 철저히 조사해서 총회 재판국에 기소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실 일 ② 노회 제보가 없을 경우라도 관련혐의가 있다고 생각될 때에는 본 위원회가 직접 소환 조사할 권한을 주실 일'이라는 활동범위와 필요시 관용을 베풀 수 있는 권한도 갖게 되었다(제 76회 총회록 사이비및이단관련자조사처벌대책위원회보고 pp.64-65).
동 위원회(제 76회기 위원장 이정규)는 '사이비이단집단 관계자 신고 및 제보에 관한 공고'를 두 차례에 걸쳐 기독공보에 게재(1992. 12. 21., 3. 28.)하는 등 조사 활동을 벌인 결과, 문집단 관련자 129명, 귀신론 관련자 2건, 시한부종말론 관련자 1건이 파악되었다고 제 77회 총회에 보고했으며, 그 가운데 문집단 관련자 5명을 총회 재판국에 기소하였다(공소장 : 제 77회 총회록 pp.572-578).
보고에 의하면 '신고, 제보, 진정 등의 방법을 통하여 파악하고 있는 문선명집단에 관련된 본 교단 인사의 명단은 모두 129명에 달하고 있으며, 2회에 걸쳐 실시한 신고기간에 신고하였거나, 소환조사에 응하거나, 신고의 절차를 밟은 인사는 자진신고자 19명, 소환조사자 21명, 합계 40명'으로 밝혀졌고, '2건의 귀신론 관련자와 1건의 종말론 관련자를 확인한 바 현지 조사, 면담 및 기타의 방법을 통하여 이를 시정토록 처리하는 한편, 자수하였거나 소환조사에 응하여 자수 절차를 밟은 인사들은 자수기간을 설정한 취지에 따라 관용을 베풀기로 했다'는 것이다. 동 위원회의 활동은 '처벌에 목적을 두지 아니하고 진정으로 회개하여 사이비 이단 집단과 관계를 단절케 하기 위한 것'이다(제 77회 총회록 사이비이단관련자조사처벌대책위원회보고 pp.569-578).
동 위원회는 제 77회기(위원장 이정규)의 활동방향을 '① 파악하고 있는 문선명집단 관련자 중 아직 조사치 못한 자들을 조사하여 처벌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실 일 ② 근간에 문집단 후원으로 중국과 러시아(구 소련)를 여행한 자들이 있다는 정보가 있으므로 이를 철저히 조사 처벌(기소)할 일 ③ 본 위원회가 기소한 재판건이 종결될 때까지 대한예수교장로회 헌법 제 3편 권징 제 10조(기소의 결정) 3항에 따라 본 위원회와 기소위원이 활동할 수 있도록 위원 변동없이 재조직케 하여 주실 일'이라고 요청하여 허락을 받았다(제 77회 총회록 사이비이단관련자조사처벌대책위원회보고 pp. 115-116).
한편 동 위원회에 의해 총회 재판국에 기소된 5인에 대한 판결은, 2인은 면직(1인은 노회에서 면직), 2인은 기각되었으며, 1인은 심리가 진행 중이다(1994년 6월 20일 현재). 기각 이유는 고소 고발의 시한이 넘은 사건이며, 깊이 반성하고 사과, 또는 후회하고 있다는 점이 참작되었다(제 78회 총회록 재판국보고 pp.113-115, pp.596-597).
'사이비 및 이단문제와 관련된 3개 특별위원회(사이비이단대책위원회, 사이비이단관련자 조사처벌대책위원회, 사이비이단문제상담소 운영위원회)를 통합'하기로 한 제 78회 총회의 결의에 따라(제 78회 총회록 신안건 결의 p.97) 사이비이단관련자조사처벌대책위원회는 사이비이단대책위원회에 흡수되어 조사분과에서 담당하게 되었으나, 향후 사이비 이단 관련자들도 역시 총회 상설 재판국에 기소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제 78회 총회록 사이비이단관련자조사처벌대책위원회보고 pp.114-115, pp.852-857).
사이비이단집단 관계자 신고 및 제보에 관한 공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본 위원회가 제 76회 총회 (1991. 9. 12~18, 서울 소망교회당)의 결의에 따라 두 차례에 걸쳐 총회 산하의 사이비집단에 관계된 개인이나 교회에 대한 신고 및 제보를 공고한 결과 상당수의 자진신고와 제보를 접수하였습니다. 그러나, 본 위원회가 확실한 증거를 통하여 사이비집단에 관련되어 있음을 확인하고 있는 인사들 가운데 아직도 자진신고치 아니한 이들이 있어서 다시 한번 신고기간을 공고합니다. 이는 본 위원회가 처벌에 목적을 두지 아니하고 진정으로 회개하여 사이비이단집단과 관계를 단절케 하기 위한 것입니다.
1. 대 상 : 사이비이단에 관계된 개인이나 교회에 대한 자료나 정보
2. 방 법 : 하기 신고처나 본 위원회 위원께 전화,서신,방문의 방법으로 신고(제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 신 고 처 : 서울 양천구 신정3동 1205-9 (우번 158-073)
김병무 장로 (전화 02-602-9562 / 자택)
4. 위원연락처 : <생략>
5. 특기사항 : 가. 신고자(제보자)에 대해서는 비밀을 보장합니다.
나. 과거에 사이비이단집단에 관련되었던 자로서 현재 관계를 단절하고 회개한 자에 대해서는 관대한 관용을 베풀 것이니 빠짐없이 신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 이번 기회에 자진신고치 아니 한 이들은 본 위원회가 파악한 자료를 근거로 하여 총회 재판국에 기소할 예정이니 한 분도 빠짐없이 신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6. 제보기한 : 1992년 4월 20일
1992 년 3 월 28 일
대 한 예 수 교 장 로 회 총 회
사이비이단관련자조사처벌위원회
위원장 이 정 규
서 기 김 병 무
사이비이단대책위원회
1. 정치부에서 처리
사이비 이단 문제는 정치부에서 다루는 사안이다. 정치부에서 다루었던 안건은 대략 다음과 같다.
ⓐ 안식교에 대한 건(제 4회 총회록 정치위원보고 p.23-24, 참조 : {상담소자료집 1} "사이비 이단에 대한 대책과 지침 II" pp.7-8, p.33)
ⓑ 이단에 대한 징치하는 법 제정의 건(제 7회 총회록 정치부보고 p.29)
ⓒ '예수의 천국관'이라는 책의 교리 위반 문제(제 20회 총회록 정치부보고 p.24)
ⓓ 창세기 저작권 문제의 건과 아빙돈 단권주석 문제의 건(제 24회 총회록 정치부보고 pp.52-53)
ⓔ '사귀는 죽은 자의 신이라'한 만국주일공과의 문제의 건(제 25회 정치부보고 pp.69-70)
ⓕ 성경유오설 등 김재준 교수 문제의 건(제 37회 총회록 정치부보고 p.165, 제 38회 총회록 정치부보고 pp.235-236)
ⓖ 나운몽씨 문제의 건(제 40회 총회록 정치부보고 p.366, 제 41회 총회록 정치부보고 pp.46-48)
ⓗ 박태선씨(전도관, 현 천부교), 노광공씨(동방교), 염애경씨 문제의 건(제 41회 총회록 정치부보고 pp.46-48)
ⓘ 신비주의운동방지의 건(제 50회 총회록 정치부보고 p.115)
ⓙ 사이비종교 규제의 건(제 54회 총회록 정치부보고 pp.126-128)
ⓚ 권신찬 소천섭씨(구원파)의 건(제 59회 총회록 정치부보고 p.62)
ⓛ 신흥종교 출입 교역자 조치의 건과 통일교에 가담한 교역자 규제의 건(제 60회 총회록 p.131)
2. 제 특별위원회 구성
사안에 따라서는 정치부가 1년을 연구하여 결론을 내리기도 했지만 문선명집단으로 인한 폐해가 극심해지고 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전문기구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마침 제 61회 총회(1976년)에 사이비종파 및 신흥종교 연구전문위원을 설치해 달라는 헌의가 상정되었다(제 61회 총회록 정치부보고 p.78). 그래서 맨 처음 조직된 전문기구가 '사이비종파 및 신흥종교연구위원회'(위원장 문창권)였다. 비판서적 집필을 추진하기도 했지만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다.
그러나 이를 효시로 제 63회 총회(1978년)에서는 '사이비종교대책위원회'(위원장 이종성)가 조직되어 주로 통일교 문제와 관련하여 활동했고(제 63회 총회록 교육부보고 p.42, 제 64회 총회록 사이비종교대책위원회보고 p.187), '통일교대책위원회'(위원장 김용진, 제 64회기, 제 65회 총회록 통일교대책위원회보고 pp.47-52) 또 '문선명집단대책위원회'(제 65회기 위원장 고현봉, 제 66회기 위원장 김용진)로 이어졌다. 이는 그때 그때 임기응변식으로 필요한 특별위원회를 조직하여 대처하는 방식이었다.
3. 전문연구기구의 등장
문선명집단문제가 여전히 한국교회를 혼란스럽게 하자, 제 67회기 10차 총회 임원회에서 '총회의 항구적인 사이비 종파 연구기구 설치와 신학대학에 종교문제연구소를 설치토록 하여달라'는 헌의를 하기로 결의 하고 이를 제 68회 총회에 제출했다(제 68회 총회록 임원회보고 p.75, 헌의위원회보고 p.49). 이 건은 장로회신학대학에 '종교 및 이념문제연구소'를 설치하기로 결의했으나 시행되지는 못했다(제 68회 총회록 신학교육부보고 p.122). 이 시기에 한편으로는 조용기씨와 권신찬씨의 이단시비 문제가 대두되기도 했다(제 67-69회 총회, 참조 : {상담소자료집 3} "사이비 이단에 대한 대책과 지침 I").
'조용기, 권신찬 이단시비연구대책위원회'(위원장 박치순, 제 68회 총회록 조용기 권신찬 이단시비연구대책위원회보고 pp.293-295)와 '이단, 사이비 시비지침서작성위원회'(위원장 박종렬, 제 69회 총회록 이단사이비시비 지침서작성위원회보고 pp.334-349) 이후에 '단군문제'를 다루었던 특별위원회와 '귀신론연구위원회'(제 72회기 위원장 한철하, 제 73회 총회록 귀신론연구위원회보고 pp.96-98), 그리고 '반기독교서적에 대한 변증서 발간위원회'(제 73회기 위원장 박종순)로 그 맥이 이어졌다.
제 74회기(1989년)부터 제 77회기(1993년)까지 왕성한 활동을 전개한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약칭 사이비이단대책위원회)는 '반기독교서적에 대한 변증서발간위원회'가 제 74회 총회에 '기독교이단, 사이비신앙운동, 반기독교운동 및 서적에 대한 대책 및 연구를 위하여 신설해달라'고 청원함으로써 조직되게 된 것이다(제 74회 총회록 반기독교서적에 대한 변증서발간위원회보고 pp.88-89).
1991년에는 이장림씨의 '시한부 종말론'으로 인한 피해가 심해지자 '노회 사이비이단대책위원연석회의'(1991. 5. 13-14.,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를 개최하여 노회의 피해 사례를 보고 받는 한편 노회에도 사이비이단대책위원회를 조직하기로 했다(제 76회 총회록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보고 pp.628-629).
이후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에서 '사이비이단문제상담소' 설치를 청원(제 76회 총회, 1991년)하여 총회본부가 위치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 상담소를 두게되었다(1992년 9월 1일 개소). 동 위원회는 또한 제 78회 총회에서 통과된 '기구개혁연구위원회'의 기구조직 안에 '사이비이단대책위원회'라는 명칭으로 자리잡게 되었다(제 78회 총회록 기구개혁연구위원회보고 p.825).
4. 사이비이단대책위원회의 활동
현재(제 78회기) '사이비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 김태동)는 '사이비 및 이단문제와 관련된 3개 특별위원회(사이비이단대책위원회, 사이비이단관련자 조사처벌대책위원회, 사이비이단문제상담소 운영위원회)를 통합'하기로 한 제 78회 총회의 결의에 따라(제 78회 총회록 신안건 결의 p.97) 붙여진 명칭이며, 산하에 연구분과, 조사분과, 상담분과를 두고 있다. 연구분과는 기존의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의 기능을, 조사분과는 사이비이단관련자조사처벌대책위원회의 기능을, 상담분과는 사이비이단문제상담소운영위원회의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그 동안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는 '총회로부터 수임받거나 산하 노회로부터 질의받은 이단성 여부에 대한 문제에 응답하며, 본 총회 산하 교회와 교인들을 그릇된 교리와 가르침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연구활동을 해왔다. 또 '본 교단 교리의 표준인 신구약성경, 세계 보편교회의 신조인 니케아신조(A.D. 325)의 3위1체 하나님, 콘스탄티노플신조(A.D. 381)의 성령론, 칼케돈신조(A.D. 451)의 기독론 및 세계 개혁교회의 신앙고백 전통과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의 신앙고백서(1986)와 헌법'을 연구의 기준으로 삼고 있다.
연구 결과 및 대책과 지침
1. 이단(사이비 및 그에 준한) 판정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의 보고와 청원에 의하여 총회에서 이단 사이비 또는 그에 준 한 것으로 결의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밤빌리아추수꾼집단 - 제 75회 총회(1990년)
ⓑ 박윤식 씨(대성교회) - 제 76회 총회(1991년)
ⓒ 박명호 씨(엘리야복음선교원) - 제 76회 총회(1991년)
ⓓ 이장림 씨(다미선교회) - 제 76회 총회(1991년)
ⓔ 이초석 씨(한국예루살렘교회) - 제 76회 총회(1991년)
ⓕ 윗트니스 리씨(지방교회, 회복교회) - 제 76-77회 총회(1991-2년)
ⓖ 김기동 씨(귀신론) - 제 77회 총회(1992년)
ⓗ 이명범 씨(레마선교회) - 제 77회 총회(1992년)
ⓘ 권신찬.이요한.박옥수 씨(구원파) - 제 77회 총회(1992년)
ⓙ 서달석씨(강서중앙교회) - 제 78회 총회(1993년)
ⓚ 김계화씨(할렐루야기도원) - 제 78회 총회(1993년)
ⓛ 황판금씨(대복기도원) - 제 78회 총회(1993년)
ⓜ 이옥희씨(태백기도원) - 제 78회 총회(1993년)
2. 연구 보고
ⓐ 반기독교서적 - 제 76회 총회(1991년)
ⓑ 성자추대사건 - 제 77회 총회(1992년)
ⓒ 김한식씨(한사랑선교회) - 제 78회 총회(1993년)
3. 간 행 물
ⓐ 베뢰아 귀신론을 비판한다(추천도서) - 1990년 9월 15일(기독교문화사)
ⓑ 시한부종말론 과연성경적인가(장신대 다원화목회연구원과 공동 기획 편집) -1991년 5월 10일 발행(총회출판국)
ⓒ 교리교육치침서(평신도용) - 1993년 12월 20일(한국장로교출판사)
ⓓ 교리교육지침서(지도자용) - 집필중
ⓔ 기독교 이단이란 무엇인가(학술토론회 자료집) - 1990년 6월 18일
4. 대책과 지침
ⓐ 제 73회 총회에서 베뢰아 아카데미와 김기동의 집회에 참석을 금하도록 한 일과 관련하여 ① 본 교단 산하의 교회 및 교역자는 김기동식의 축사방법을 금할 것 ② 본 교단 산하 교회에서는 김기동류의 집회 및 그와 유사한 집회를 금할 것(제 75회 총회록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보고 p.73).
ⓑ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과 관계된 각종 집회장소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과 여전도회관의 임대를 금할 것(제 75회 총회록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보고 p.73).
ⓒ 기독교언론기관들이 사이비신앙운동에 관계된 홍보를 하지 않도록 하는 한편 건전한 신앙으로 적극적으로 유도하도록 촉구할 것(제 75회 총회록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보고 p.73).
ⓓ 본 교단 산하 전국교회는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에 대한 문제 및 피해 상황을 노회를 경유하여 수시로 총회에 보고할 것(제 75회 총회록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보고 p.73).
ⓔ 현재 난무하고 있는 사이비집단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며 책자를 발간하여 전국교회에 주지시키고 다음 총회에 밝히 보고해 줄 것(제 75회 총회록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보고 p.73).
ⓕ 사이비이단에 대한 예방적 차원의 적극적인 대책의 일환으로 교리교육에 대한 교재를 편찬할 것(제 76회 총회록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보고 p.81).
ⓖ 이단문제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사이비이단문제에 대한 상담과 관계자료의 수집, 정리, 발간을 담당할 (가칭)'사이비이단 문제상담소'를 설치하여 총회 부설기관으로 직영할 것(제 76회 총회록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보고 p.81).
ⓗ 총회에서 사이비집단연구 책자를 발간하여 총회 산하 각 교회에 배포할 것(제 76회 총회록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보고 p.81).
ⓘ 신흥 사이비교단(집단)은 기독공보에 신속히 보도하여 교회 신앙지도에 도움이 되도록 해달라는 건은 총회에서 이단으로 판정된 즉시 보도할 것(제 76회 총회록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보고 pp.81- 82).
ⓙ 총회에 설치된 사이비이단문제상담소를 적극 후원할 것과 사이비이단집단에 대한 연구책자를 상담소가 맡아 발간할 것(제 77회 총회록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보고 p.130).
ⓚ 이단사이비종파에서 시무하는 교사나 재학생을 본 교단 교회에서 지휘자, 반주자로 봉사하지 못하게 할 것(제 77회 총회록 정치부보고 pp.107 -108).
ⓛ 사이비 종파 및 이단으로 인정되는 교단 과 기관에 대하여는 본 교단 기관지(기독공보)에 광고 기재를 하지 말도록 할 것과 산하 연합기관 시설물(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등)을 사용하지 않도록 해달라는 건은 이미 촉구한 바 있으나, 재촉구할 것(제 72회 총회록 정치부보고 p.186).
ⓜ 사이비 종파 대책에 대한 방법으로 '① 교회내 각 기관 및 부서에서 강사를 선택할 때는 반드시 당회장의 사전 허락을 받을 것 ② 외부로부터 오는 각종 공문 및 서신은 교회내 각 기관 및 부서로 오는 것일지라도 반드시 당회장의 사전 확인을 거친 후 해당 기관 및 부서로 보낼 것 ③정체불명의 선교단체 및 간증인을 용납하지 말 것 ④ 각 교회 기관 및 부서에서 외부로부터 초청되는 제반 회의 및 초청에는 반드시 당회장의 사전 허락을 받는 것'을 전국교회가 지킬 것(제 74회 총회록 정치부보고 p.90).
ⓝ 이단에 대한 근본적이고 적극적인 대책은 교회가 평신도들에게 바른 성경공부를 시키고 교리, 기초신학, 교회신앙생활지침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할 것(제 76회 총회록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보고 p.633).
ⓞ 교회가 물량주의 혹은 세속적 가치관을 지양하고 교회의 계층화를 막아야하며, 초대교회와 같은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어 나아가며 신도들의 요구가 무엇인가를 살펴서 충족시켜 주는 치유적 목회가 이루어지도록 할 것(제 76회 총회록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보고 p.633).
ⓟ 목회자나 신학자들이 신흥종교나 이단에 대한 깊은 관심과 연구를 할 것(제 76회 총회록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보고 p.633).
ⓠ 이단에 대한 징후가 있을 때 지교회는 상회에 즉시 보고하고 총회(대책위원회)는 이를 연구.분석.비판하여 이단성 여부를 가리고 이를 지 교회에 주지시킬 것(제 76회 총회록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보고 p.633).
ⓡ 이단에 대한 대책은 교회연합기관이나 타 교단과 연계하여 대처함이 바람직함(제 76회 총회록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보고 p.633).
ⓢ 각 노회의 사례를 서면으로 보고(제 76회 총회록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보고 p.629).
ⓣ 사이비 및 이단문제에 대한 범교회적 공동대처방안을 강구하되 ① 교역자 자신의 연구와 평신도교육을 실시하고 ② 노회, 교회 내에 대책기구를 두며 ③ 범교단적으로 연합하여 대처토록 하여야 하고 ④ 각 교회가 초대교회적인 공동체의 삶을 살도록 하여 교인들 가운데 소외감을 느끼는 경우가 없도록 할 것(제 76회 총회록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보고 p.629).
ⓤ 각 노회에 사이비이단대책위원회를 조직토록 권고할 것(제 76회 총회록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보고 p.629).
ⓥ 각 노회의 여름성경학교 교사강습회 때에 사이비이단에 대한 특강을 실시하도록 공문을 보내기로 하며, 기타 집회시에도 특강을 실시하도록 권면할 것(제 76회 총회록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보고 p.629).
ⓦ 사이비 및 이단에 대하여 총회에서 보다 신속하게 그 정체를 규명하여 대처토록 하는 방안을 강구할 것(제 76회 총회록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보고 p.629).
ⓧ 본 총회가 이미 이단으로 규정한 박윤식씨가 한기총 및 타 연합기관에 활동하고 있음을 보고 총회가 해 기관에 통보하여 박씨를 제명하도록해 달라는 건은 임원회에 맡겨 처리할 것(제 78회 총회록 정치부보고 p.94).
ⓨ 본 총회 68회 총회시 사이비로 규정한 조용기씨가 운영하고 있는 국민일보에 본 교단 교역자와 교인들이 글을 쓰지 못하도록 제재를 가할 일과 국민일보를 구독하는 일이 없도록 총회가 산하 교회에 통보해 달라는 건은 임원회에 맡겨 처리할 것(제 78회 총회록 정치부보고 p.94). - 기고를 금지할 것(제 78-2차 총회 임원회).
연 구 보 고 서
1. 반기독교서적
'예수는 불제자였다'는 식의 책들이 범람하자 부산노회에서 '반기독교적, 반신앙적 서책에(예수는 불제자였다) 대한 변증서 발간과 그에 대한 연구기관을 설립하여 달라는 건'이 헌의 되었다. 총회에서는 이 건에 대하여 총회 임원회에서 연구위원을 선정하도록 하여(제 73회 총회록 정치부보고 pp.104-105) '반기독교서적에 대한 변증서 발간위원회'(위원장 박종순)가 조직되었다. 동 위원회에서는 '기독교이단, 사이비신앙운동, 반기독교운동 및 서적에 대한 대책 및 연구를 위하여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를 신설'해 달라는 청원을 하여 허락을 얻었다(제 74회 총회록 반기독교서적에 대한 변증서발간위원회보고 pp.88-89). 이렇게 하여 신설된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는 한 회기를 더 넘긴 제 76회 총회(1991년)에 보고서를 제출했다. '반기독교서적에 대한 연구결과 이단성이 밝혀졌으므로 소속 교인들에게 이의 구입과 독서를 금하도록 하여 달라'는 요지의 청원이 허락되었다(제 76회 총회록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보고 p.81).
연구보고서 내용은 {상담소자료집 1} "사이비 이단 연구 I"에 실려 있다(회의록은 제 76회 pp.633-635).
2. 밤빌리아의 추수꾼 집단
영등포노회에서 '밤빌리아추수꾼 집단의 이단여부 판정'을 요청해 왔다. 제 74회기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 박종순)는 '밤빌리아의 추수꾼 집단에 대한 연구보고서'를 총회(제 75회, 1990년)에 제출하면서 '밤빌리아 추수꾼 집단은 본 위원회의 연구결과 이단임이 밝혀졌으므로 총회에서 이를 판정하여 이단으로 규정'해 줄 것을 청원하여 그대로 결의되었다(제 75회 총회록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보고 p.73).
'밤빌리아추수꾼'이라 함은 경기도 광명시 3동 375번지 소재 '밤빌리아교회'와 '밤빌리아추수꾼훈련원'(또는 세계추수꾼훈련원)을 이른다. 소위 '온전한 여인' 이선아를 중심으로 박영규, 허영만, 음재룡 등이 핵심이었다. 원래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 산하의 서울강서지방회 소속 영광교회였으나 담임목사였던 허영만씨가 '영성치료를 통해 인간이 완전해진다'고 하는 이선아 박영규를 끌어들여 '영성화훈련'을 하다가 총회 사이비집단대책위원회로부터 '출교 파직'를 당했다(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 42회 총회록 pp.130 -135). 이들은 이단 시비가 일자 '대한기독교연합교회 총회' 소속이라고 주장했으나 초대 총회장이 박영규였으며, 당시 총회장이 허영만이었다. 이들은 통제된 상태의 집단생활을 한 것으로 드러났는데 허씨는 반발하는 자신의 아들을 강제로 감금한 혐의로 구속되기도 했고, 교주격인 이선아는 후에 암으로 죽은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보고서 내용은 {상담소자료집 1} "사이비 이단 연구 I"에 실려 있다(회의록은 제 75회 pp.513-514).
3.박윤식씨(대성교회)
박윤식씨는 서울동노회와 영등포노회의 이단성 여부를 묻는 질의에 의해서 연구에 착수하게 되었다. 제 75회기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 정행업)는 연구결과 '기독론, 타락관, 계시관, 창조론 등 각 측면에서 볼 때 이단성이 명백히 밝혀졌다'고 총회(제 76회, 1991년)에 보고했고 '이단'으로 규정되었다(제 76회 총회록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보고 p.81).
박윤식씨는 대성교회를 개척했는 데 1964년 노량진 전모집사의 집에서 가정집회 형태로 시작되었다. 원효로로 이전했다가 1969년 대방동에 예배당을 신축하여 일석교회(一石敎會)라 이름 붙였다. 1971년 11월 신림동을 거쳐, 1977년 7월 노량진 전신전화국 앞에 자리잡은 후 대성교회(大聲敎會)로 바꾸었다. 박씨가 원로목사로 있는 대성교회의 현재 위치는 서울 구로구 오류동으로써 구 공군정보부대 부지이다. 1992년 5월에 이전했으며 64,078평의 부지를 약146억원에 구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씨는 예장 호헌 소속으로 있다가 1982년 예장 합동보수(서울 서대문구 홍은 3동 265-339) 서울남노회로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예장 합동보수는 1979년 예장 합동의 분열과정에서 파생된 교단으로 볼 수 있다. 박씨는 1991년 이단으로 규정된 후에 대성교회 원로목사라는 신분으로 예장 합동보수의 총회장을 지냈다(제 77회기, 1992-1993년). 이에 따라 본 교단 서울동노회에서는 '본 총회가 이미 이단으로 규정한 박윤식씨가 한기총 및 연합기관에 활동하고 있음을 보고 총회가 해 기관에 통보하여 박씨를 제명하도록 해달라'는 헌의를 한 바도 있다(제 78회 총회록 정치부보고 p.94).
1994년 2월 18일 밤 국제종교문제연구소 소장인 탁명환씨가 피습을 받아 숨졌는데, 그 '범인'이 문제의 대성교회 운전사 임모씨로 밝혀져 사회에 큰 충격을 던져 주었다. 뿐만 아니라 이 교회관계자들이 '범행'을 조직적으로 은폐하려다 들통나 목사와 장로가 구속되었다. 탁소장은 박윤식씨의 이단성을 폭로해왔는데 임모씨는 이에 분개해서 일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이단시비에 있어서 박씨를 옹호해 오던 합동보수 총회에서는 이런 사건이 터지자 뒤늦게 대성교회 당회장 김모씨는 해임, 사건 연루자는 면직 처리하라고 소속 노회에 지시했고, 대성교회는 동 총회를 탈퇴할 것을 결의했다고 한다. 이에따라 동 총회의 '대성교회대책위원회'는 '대성교회가 사회 교회 교단에 큰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총회서 지시한 내용을 이행치 않았기 때문에 제명키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대성교회가 소속한 동 총회의 서울남노회에서는 임시당회장으로 대성교회의 부목사 안모씨를 선임했다. 한편 검찰은 박윤식씨가 임모씨에게 탁명환 소장을 살해하라는 지시를 했다는 혐의를 두고 있으나 박씨측은 이를 부인하고 있다.
연구보고서 내용은 {상담소자료집 1} "사이비 이단 연구 I"에 실려 있다(회의록은 제 76회 pp.635-636).
4. 박명호씨(엘리야복음선교원)
박명호씨는 안식교인이었다가 이탈하여 '엘리야복음선교원'을 이끌고 있다. 본명은 박광규. 엘리야복음선교원의 주 집회 장소는 강원도 원성군 소초면 둔둔리 산 171-1에 있다. 이곳에서 거의 매달마다 10일간의 천막촌합숙집회를 인도해왔다. 이들은 '세계엘리야복음선교총회'라는 이름을 쓰기도 한다. '석국'(石國)이라는 출판사를 통해 박씨의 책들을 만들고 있다. 박씨는 평시 경북 상주군 화북면 상호2리 신성동 706번지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명호씨는 서울동노회의 그 정체를 묻는 질의에 의해서 연구에 착수하게 되었다. 제 75회기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 정행업)는 연구결과 '이단'으로 밝혀졌다고 총회(제 76회, 1991년)에 보고했고 그대로 가결되었다(제 76회 총회록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보고 p.81).
연구결론은 '박명호씨는 안식교의 사상을 기초로 하여 자기의 신비체험을 교리화하여 한국은 성경 이사야 41 : 25에서 가리키는 동방이요 특히 강원도 원성군이 동방의 중심지요, 동방에 나타나는 마지막 선지자 엘리야가 자신이라고 하면서 절박한 말세심판설은 신도들에게 속세에 대한 절망감을 야기시켜 산 속으로 도피케 하고 있는 바 이로 인한 부부의 별거, 이혼 등으로 인한 가정파괴가 빚어지고 학업을 포기하는 등 사회적 문제를 야기시키고 있다. 특히 이신득의의 진리를 거부하고 성경에서 벗어나 천연계에 들어가 신선이 되어야 구원받는다는 교리를 가지고 있으며 인간이 신이 되며 예수처럼 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어 명백히 이단으로 판단된다'였다.
최근 [교회와 신앙] 1994년 3월호(p.197)의 보도에 의하면 '지구 종말이 앞으로 1년 남았다'며 모든 공식적인 활동을 중단하고 전국에 산재해 있는 200여개의 기도처에 신도들을 분산시키고 '인치는 천사'를 맞이하기 위해 기도 중이라는 것이다. 또 박씨는 속리산에 거주하면서 계시를 받는 중이고, 지금이 서기 1994년이 아니고 1998년으로서 지구 종말 년도가 1년 밖에 남지 않았다는 시한부종말을 은밀하게 유포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연구보고서 내용은 {상담소자료집 1} "사이비 이단 연구 I"에 실려 있다(회의록은 제 76회 pp.636-639).
5. 이장림씨(다미선교회)
1980년대 말부터 퍼지기 시작한 '시한부 종말론'은 '1992년 10월 28일 휴거'로 구체화 된 가운데, 1991연초에 터진 걸프전(戰)을 계기로 한국사회 전체로 확산되었다. 이 '시한부 종말론'을 주장하는 자들의 대표격은 아무래도 이장림씨라고 할 수 있다. 그는 '다미선교회'를 조직하여 국내 도시들에 지부를 설립하는가 하면 해외에까지 그 세력을 넓혀 갖가지 문제를 일으켰다.
'다미선교회'란 이씨가 '시한부 종말론'를 처음 유포하기 시작한 그의 책 [다가올 미래를 대비하라](1988년)의 약자이다. 이씨는 물론 처음부터 '1992년 10월 28일 휴거'를 공개적으로 주장하지 않았다. 그러나 [하늘문이 열린다](1988년), [경고의 나팔](1989년)이라는 후속 저서를 통하여 암시적이던 것을 구체화시켜 나가다가 [1992년의 열풍](1991년)이라는 책에서 이를 못박기에 이르렀다. 처음에는 1992년 10월 10일이었으나 나중에는 10월 28일로 고착되었다.
이씨 주장의 이론적 근거는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먼저 성경에서 제시하는 것인데 마태복음 24 : 32-35절의 무화과나무의 비유, 요한계시록 7 : 25절과 12 : 14절 그리고 다니엘서 9장에서 도출한 7년, 그리고 다니엘 7 : 7절의 열 뿔과 E.C.(유럽공동체)가 그것이다. 여기에 구약시대 4,000년과 신약시대 2,000년 후의 천년왕국설을 서로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도출한 것이다. 요약하면 서기 2000년이면 천년왕국으로 들어간다면서 1999년이 끝이 되므로(이스라엘 독립 년도 1948년에 한 세대 50년을 더하면 1988년으로 대강 맞아떨어진다), 거기서 '7년대환란' 기간 7년을 빼면 1992년이 되는데, 바로 이 때 유럽공동체의 통합이 이루어지니 계산상으로 제법 모양을 갖추게 된다.
다음으로는 '예언' 또는 '직통계시'이다. 노스트라다무스와 에드가 케이시가 '1999년 7월'과 '1998년과 2000년 사이'를 세계의 종말이라고 '예언'했다는 것이고, '어린종'들을 중심으로한 40여건의 '직통계시'가 이를 강력하게 뒷받침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어린종'의 대표적 인물은 '진군'(김현진으로 알려짐)과 'H군'(하방익), 'K소녀'(권미나)였다. 나중에 이장림씨의 통제로부터 벗어난 '어린종'들은 독자 세력을 형성했다. 하방익의 아버지 하재호씨는 '다미선교교회'라는 간판으로 걸고 '다베랴선교교회'로, 권미나의 아버지 권수용씨는 '성화선교교회' 또는 '성화선교회'라는 명칭으로 활동했다.
이들의 '시한부 종말론'으로 인한 피해가 점차 확산되자 총회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제 75회기 위원장 정행업)는 장로회신학대학 다원화목회연구원과 함께 [시한부 종말론 과연 성경적인가]라는 책을 출판(1991년 5월 10일, 총회출판국)하는 한편 '시한부 종말론과 그 대책'이라는 주제로 '사이비이단대책을 위한 서울지역대회'를 1991년 5월 13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1,000여명이 참석한 이 대회를 마치고 '전국교회에 드리는 글'이라는 '시한부 종말론'에 대한 성명서를 채택하여 발표했다(제 76회 총회록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보고 p.629, p631). 이어 제주노회에서도 제주지역대회를 가졌다(1991. 6. 24-25.). 그리고 총회 신학교육부에서도 제 12회 전국신학교수세미나(1991. 7. 8-10., 유성관광호텔)를 '한국교회와 종말론'이라는 주제로 개최했다(제 76회 총회록 신학교육부보고 p.425).
경북노회와 포항노회의 '이장림씨(다미선교회)의 이단성 여부에 대한 질의'에 따라 제 75회기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 정행업)는 연구결과 '이단'으로 밝혀졌다고 총회(제 76회, 1991년)에 보고했고 그대로 가결되었다(제 76회 총회록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보고 p.81).
'1992년 10월 28일 휴거'를 주장하는 '시한부 종말론자'들의 성경해석이나 '어린종'들의 직통계시는 엉터리였다. 이장림씨는 구속되어 실형을 살았고, 문제의 '그날' 휴거는 없었다. 45여 개에 달했던 이 '시한부 종말론 교회'들은 더러 해체되기도 했지만 아직도 그 환상에 젖어 있는 무리들도 있어서 1999년이 되면 다시 소동이 일어날 불씨는 여전히 남아 있다고 볼 수 있다.
연구보고서 내용과 성명서는 {상담소자료집 1} "사이비 이단 연구 I"에 실려 있다(회의록은 제 76회 p.631, pp.639-640).
6. 이초석씨(한국예루살렘교회)
이초석씨는 경동노회가 제출한 그의 이단성 여부를 묻는 질의에 의해서 연구되었고, 제 75회기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 정행업)는 연구결과 '이단'으로 밝혀졌다고 총회(제 76회, 1991년)에 보고했고 그대로 가결되었다(제 76회 총회록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보고 p.81).
연구결론은 '이초석씨는 신비적 열광주의에 기초하면서 계시의 객관성을 무시한 극단적 주관주의를 바탕으로 현세적이며 물질적인 축복과 귀신축출을 강조하여 기존 교회 교인들을 미혹시켜 건전한 신앙형성을 저해하고 정통교회 및 그 목회자들을 불신케 하여 교회의 혼란을 초래하는 이단이므로 이초석씨의 모든 집회에 본 교단 소속 목회자 및 모든 교인들의 참석을 금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였다.
이초석씨는 '김기동 귀신론'의 아류이다. 더 정확히 한다면, 그 계열인 한만영씨의 영향을 받았다고 할 수 있다. 이초석씨의 본명은 이춘석이며 경기도 광명시에서 한국예루살렘교회를 개척했고 현재 교회의 위치는 인천직할시 남구 숭의3동에 있으며, 원래 박태선 전도관이 있던 곳이다. 이씨는 '땅끝예수전도단'을 운영하고 있다. 주일 오후나 목요일 밤에 잠실학생체육관이나 역도경기장에서 '축사(귀신을 쫓아 냄)를 통해 병을 고친다'는 '특별집회'를 대대적으로 열어 한국교회를 소란케 했다.
연구보고서의 내용은 {상담소자료집 1} "사이비 이단 연구 I"에 실려 있다(회의록은 제 76회 pp.641-642).
7. 윗트니스 리(지방교회, 회복교회)
경북노회가 제출한 '지방교회(회복교회)의 정체에 대한 질의'에 따라 연구했다. 제 75회기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 정행업)는 연구결과 '이단'으로 밝혀졌다고 총회(제 76회, 1991년)에 보고했고 그대로 가결되었다(제 76회 총회록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보고 p.81). 이어 제 77회 총회에 '추가 연구보고서'가 제출되어 채택되었다. 즉 제 76회기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 정행업)는 '제 76회 총회에서 이단으로 규정한 지방교회(윗트니스 리, 회복교회)에 대한 추가 연구보고서를 채택해 줄 것'을 청원하여 허락된 것이다(제 77회 총회록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보고 p.130, 연구보고서는 pp.555-558).
제 76회 총회에 보고된 내용은 아래와 같다(제 76회 총회록 p.640).
"지방교회는 중국인 뚵치만 니(Wachman Nee, 1903. 11. 4.-1972. 6. 1)로부터 시작되었으며 현재는 그의 동역자였으며 후계자인 윗트니스 리(Witness Lee, 1905- )가 이끌고 있다. 교세는 중국대륙을 제외한 전세계에 1,100여 교회가 있고 한 교회에 평균 100명 정도로 전부 11만명 정도의 신자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국에는 한국인으로 중국에 있던 권익원이란 사람에 의해 1966년에 들어 왔고 1989년 통계에 따르면 서울의 15개 집회소를 위시하여 전국에 60-70개의 집회소가 있으며, 2,000여 교인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한국복음서원을 두고 지방교회의 모든 출판물을 발행하고 있다. 그들은 '교회는 우주적인 면에서는 그리스도의 한 몸이요, 인간사회에서 나타날 때에는 한 지방, 한 교회로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에 각 교회는 지방이름을 붙여 단순히 둁둁교회이어야지 어떤 교파별 명칭을 갖는 것은 죄'라고 여긴다. 그들 교회를 지방교회라고 부르는 것은 이런 이유에서이다. 지방교회는 또 회복교회라고도 부르는데 그것은 그들이 초대교회의 본으로 다시 돌아갈 것을 주장하기 때문이다. 그들의 예배 내지 집회의 형식은 일반교회의 그것과는 상당히 다르며, 지방교회에는 근본적으로 모든 사람이 복음을 전하는 성직자이어야 하기 때문이라는 이유에서 기존 교회처럼 목사, 전도사를 따로 두고 있지 않다. 뚵치만 니와 윗트니스 리의 저서, 예를 들면 [라이프 스터디]와 같은 것 등 한국복음서원에서 출간한 도서들에는 사이비성이 농후하므로 그 모든 서적, 출판물의 구입, 광고게재 등을 금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원래는 중간보고 형식으로 작성되었으나 보고시 수정되었고, 이단이 확실하다는 판단아래 '이단'으로 규정한 것이다. 따라서 구체적인 연구보고가 제 77회 총회에 제출되어 이를 명확히 한 것이다.
제 77회 총회에 보고하여 채택된 연구보고서의 내용은 {상담소자료집 1} "사이비 이단 연구 I"에 실려 있다(회의록은 제 77회 pp.555-558).
8. 조용기씨의 사이비성에 대한 연구
남선교회전국연합회가 제출한 순복음교회와의 연합활동에 관한 질의에 따라 제 75회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 정행업)는 '조용기씨 소속 교단(순복음교회)와의 연합활동에 관한 연구보고'에서 '남선교회전국연합회장 계준혁 씨가 제출한 순복음교회와의 연합활동에 관한 문의를 받고 제 68회 총회의 결의를 준수함이 가하다는 연구결과를 총회 임원회로 회신하다'고 제 77회 총회에 보고했다. 총회에서는 '제 68회 총회에서 사이비신앙운동으로 규정한 조용기씨의 사이비성에 대해 연구하기로 하고 5인 특별위원회를 조직하되 인선은 임원회에 위임'하는 '조용기씨에 대한 연구특별위원회 조직'을 결의했다(제 76회 총회록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보고 p.81, p.635). 이렇게 해서 조직된 '조용기씨의 사이비성에 대한 연구위원회(위원장 한완석)는 제 78회기 중에도 활동 중이다(제 78회 총회록 조용기씨의 사이비성에 대한 연구위원회보고 p.106, pp.882-885).
그 외에 제 68회 총회의 결의 등 자세한 내용은 {상담소자료집 3} "사이비 이단에 대한 대책과 지침 I"에 실려 있다.
9. 김기동씨(귀신론)
김기동씨에 대해서는 이 자료집(p.7)과 {상담소자료집 3} "사이비 이단에 대한 대책과 지침 I"에 상세하게 정리되어 있다.
서울동노회의 이단성 여부에 대한 질의에 의해 연구되었으며 '신론, 기독론, 계시론, 창조론, 인간론, 그리고 사단론 등 모든 곳에 비성경적 요소를 광범위하게 드러내는 무서운 이단'으로 보고, 결의되었다(제 77회 총회록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보고 p.130, pp.546-548).
김기동씨는 서울 영등포구 신길3동 소재 성락교회의 담임목사이며, 베뢰아 아카데미의 원장이다. 베뢰아 아카데미는 김씨의 귀신론을 체계적으로 가르치는 곳이며 성락교회는 기독교남침례회에 소속되어 있다. 기독교남침례회는 김씨가 기독교한국침례회로부터 탈퇴해서 창설한 교단이며 약 150여 개의 교회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과 관련된 기관으로는 베뢰아문서선교협회, 기독인월남용사선교회, 베뢰아문서선교회, 도서출판 베뢰아, 재단법인 기독교베뢰아아카데미진흥재단, 서울침례신학교, CBA(캠퍼스 베뢰아 아카데미, 대학생단체), 베뢰아찬양선교단, 침례교신문사, 베뢰아세계부흥사협회, 목인회(서울침례신학교 동문) 등이 있으며, 관련 정기간행물로는 [기독침례교보], [베뢰아사람], [예수내구주] 등이 있고(기독침례교보 1993. 12. 26. 참조), [주일신문] 발행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보고서 내용은 {상담소자료집 1} "사이비 이단 연구 I"과 {상담소자료집 3} "사이비 이단에 대한 대책과 지침 I"에 실려 있다(회의록은 제 77회 pp.546-548).
10. 이명범씨(레마선교회)
이명범씨는 베뢰아 아카데미 1기 출신으로 김기동씨(귀신론)의 아류라고 할 수 있다. 레마선교회(레마복음선교회, 레마성서연구원)를 운영하고 있으며 여기서 실시하고 있는 렘(REM), 트레스 디아스(Tres Dias), 비다뉴바(Vida Nueva)라는 훈련을 통해서 그 세력을 은밀히 확장하고 있다. 서울 본부는 서초구 반포4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미국 L.A.에도 있다.
경서노회에서 이단성 여부에 대한 질의를 함으로 연구되었으며 제 76회기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 정행업)는 '김기동씨의 사상과 별차이가 없는 극단적인 신비주의 형태의 이단'으로 보고했다. 제 77회 총회(1992년)는 이씨를 '이단'으로 규정했다(제 77회 총회록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보고 p.130).
연구보고서 내용은 {상담소자료집 1} "사이비 이단 연구 I"에 실려 있다(회의록은 제 77회 pp.548-551).
11. 권신찬, 이요한, 박옥수씨(구원파)
구원파는 크게 권신찬계열(기독교복음침례회), 이요한계열(본명 이복칠, 대한예수교침례회), 박옥수계열(대한예수교침례회) 등 3개 파로 분류할 수 있다. 본류는 권신찬계열이고, 이요한계열은 여기서 분파 되었다. 박옥수씨와 권신찬씨는 '딕 욕'이라는 사람에게 같은 시기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서노회와 서울동노회의 질의에 의해서 연구된 권신찬, 이요한, 박옥수씨는 제 76회기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 정행업)의 '믿음의 한가지 기능인 깨달음만으로 구원받는다는 이들의 주장은 영지주의적 사고임에 틀림이 없으며, 구원의 확신이 곧 구원이라고 생각하는 점은 구원의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롬 9 : 6)을 무시하는 처사이다. 또한 구원을 위한 단회적 회개와 성화를 위한 반복적 회개를 구별하지 못하는 것이나, 스스로를 죄인이라고 하면 지옥 간다는 주장은 성경의 가르침에 위배되는 명백한 이단으로 사료된다'는 연구결과 제 77회 총회(1992년)에서 이단으로 규정되었다(제 77회 총회록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보고 p.130).
권신찬씨에 대해서는 전에도 이단 사이비 시비가 있었는데 그 경과는 {상담소자료집 3} "사이비 이단에 대한 대책과 지침 I"에 상세히 설명되어 있다.
권신찬계열인 기독교복음침례회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로1가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한 자료에 의하면 206개 교회에 목사 41명, 전도사 96명, 운영위원 236명에 100,000명의 신도가 있다고 밝히고 있다. 관련된 기관은 갈렙회, 녹향합창단, 새길영상, 기독교복음침례회출판부 등이 있으며, 정기간행물은 [새길], [소식](미국, 일본), [젊은 합창], [새순] 등이 있다([한국종교연감 1993] p.973).
박옥수계열에서는 [기쁜소식]이라는 월간잡지와 '기쁜소식사'라는 출판사를 통해서 박씨의 저서가 발행되고 있으며, 이요한계열에서는 [생명의 빛]이라는 월간지가 나오고 있다.
연구보고서 내용은 {상담소자료집 1} "사이비 이단 연구 I"에 실려 있다(회의록은 제 77회 pp.551-555).
12. 성자추대사건에 대한 연구
성자추대사건은 문선명집단관련자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파생된 문제이다. 영등포노회의 질의에 따라 제 76회기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 정행업)가 연구보고하여 채택된 것이다(제 77회 총회록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보고 p.130). 영등포노회에서 문선명집단관련자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Y교회 J목사가 동 교회의 수요일 저녁 예배시 문집단 앞잡이 K로부터 성자칭호를 추대받은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J목사는 총회 사이비이단관련자조사처벌대책위원회(위원장 이정규)에 의해 총회 재판국에 기소되기도 했으며, 결국 노회에서 면직되었다(제 77회 총회록 사이비이단관련자조사처벌대책위원회보고 pp.572-573, 제 78회 총회록 재판국보고 pp.113-115, pp.596-597).
연구보고서 내용은 {상담소자료집 1} "사이비 이단 연구 I"에 실려 있다(회의록은 제 77회 pp.558-561).
13. 김한식씨(한사랑선교회)
김한식씨의 문제는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에서 다루어지기는 했으나 직접적으로 사이비나 이단에 관계되는 것은 아님을 먼저 밝혀둘 필요가 있다.
제주노회가 '혼란과 악영향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며 김한식씨(한사랑선교회)와의 관계를 어떻게 해야 할지를 총회에 물어왔다. 제 77회기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 이상운)는 '선교회'인지 '교회'인지 그 진로가 불투명하므로 이 단체를 재정적으로 후원하거나 활동에 협력하는 것은 앞으로 중단할 것으로 사료된다고 제 78회 총회(1993년)에 보고하여 그대로 시행하기로 했다(제 78회 총회록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보고 p.97, pp.841-843).
1994년 들어 한사랑선교교회를 경기도 성남시 분당으로 옮겼다.
연구보고서 내용은 {상담소자료집 6} "사이비 이단 연구 II"에 실려 있다(회의록은 제 78회 pp.841-843).
14. 서달석씨(강서중앙교회)
'1992년 시한부종말론'이 기승을 부리고 있을 즈음인 1992년 6월 강원동노회는 서달석씨의 이단성 여부를 묻는 헌의를 총회에 올렸다. 서씨는 이 사실을 알고 강원동노회에 면담을 요청하고 자신의 잘못을 시인했으며 질의에 대한 응답서도 제출했다. 강원동노회는 서씨의 이단성 여부에 대한 조사 재고 및 선처를 총회에 재헌의했다. 이 헌의는 제 77회 총회에서 정치부로 넘겨졌고, 두 건이 한꺼번에 묶여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에 맡겨졌다(제 77회 총회록 정치부보고 p.109).
제 77회기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 이상운)는 종말론(과거의 오류를 시정했다고 하지만 관련 출판물은 계속 보급함), 구원과 회개, 교회의 의식과 절기 등 세가지 문제를 들어 '서달석씨의 주장은 구원관에 있어서 이단으로 규정된 구원파 권신찬씨와 같은 주장을 하는 등 성경의 가르침과 본 장로교회의 신경에 현저히 위배되므로 그의 집회에 참석하는 것을 엄금하고 그에 의한 간행물에 대해서도 구독을 철저히 금해야 될 줄로 사료된다'고 제 78회 총회(1993년)보고했다. 서달석씨에 대한 연구보고서는 그대로 채택되었고 '본 총회 산하 교회와 교인들이 그릇된 가르침에 현혹됨이 없도록 해달라'는 동 위원회의 청원이 허락되었다(제 78회 총회록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보고 p.97).
서씨는 강서중앙교회의 담임목사이며, 출판사로 '생명의 서신'과 '오메가출판사'를 운영하고 있고, '바이블뉴스'라는 월간잡지도 발행하고 있다. 최근 들어 서울중앙침례교회로 교회 이름을 바꾸었다.
연구보고서 내용은 {상담소자료집 6} "사이비 이단 연구 II"에 실려 있다(회의록은 제 78회 pp.843-847).
15. 김계화씨(할렐루야기도원)
영등포노회가 '할렐루야기도원(김계화 원장)의 성령수술 및 생수 병 치료의 이단 사이비 여부를 판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기도원 원장인 김계화씨가 행하는 성령수술 및 생수로 병을 치료한다는 것이 성경적으로나 교리적으로 합당한지 여부를 판단해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헌의를 제 77회 총회에 올렸다. 정치부는 이를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로 넘겼고(제 77회 총회록 정치부보고 p.107), 제 77회기 동 위원회(위원장 이상운)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우리 교단은 우리 교단에 소속된 성도들이, 비성경적 비기독교적인 많은 위험성을 자행하고 있는 김계화씨의 할렐루야기도원 집회에 참석하는 것을 엄격히 금해야 할 것이다'고 보고했다.
즉 첫째, '김계화씨(할렐루야기도원)는 하나님의 말씀을 강조하기보다 환상과 계시 등 영적 체험을 강조하므로 말씀중심에서 이탈하고 있으며', 둘째, '김계화씨(할렐루야기도원)는 생수가 큰 능력이나 가지고 있는 것처럼 생수의 효과를 지나치게 극대화하므로 성도들을 현혹하고 있다. 이는 성도들로 하여금 보이지 아니한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게 하기보다 눈에 보이는 현상적이고 물리적인 생수에 의지하게 하므로 바른 신앙에서 이탈할 큰 위험성이 있다. 우리는 이를 한국교회를 크게 혼란시킨 박태선씨의 경우에 이미 체험한 것'이며, 셋째, '김계화씨(할렐루야기도원)가 행하는 소위 [성령수술]은 그의 손에서 불이 나가 환자의 환부에 상처를 내고 그 상처를 통하여 피고름, 암덩어리 등을 제거하는 것을 뜻하는데 이는 분명히 성경적이라고 할 수 없다. 성경을 상고해 볼 때 성령의 병고치심은 이 같은 방법으로 고치신 것이 아니었다. 따라서 우리는 이것을 용납해서도 안될 것'이었다.
김계화씨에 대한 연구보고서는 그대로 채택되었고 '본 총회 산하 교회와 교인들이 그릇된 가르침에 현혹되는 일이 없도록 해달라'는 동 위원회의 청원이 허락되었다(제 78회 총회록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보고 p.97).
연구보고서 내용은 {상담소자료집 6} "사이비 이단 연구 II"에 실려 있다(회의록은 제 78회 pp.847-850).
16. 황판금씨(대복기도원)
경동노회의 '경주지역에 비건전하고 기독교 신앙의 본질을 이탈한 기도원이 있어, 본 노회 산하 지 교회와 교인들의 피해가 우려되며, 현재 기도원 측이 본 노회 노회장과 서기를 고소한 상태에 있어 보고하오니 총회적 차원에서 조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청원에 따라 제 77회기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 이상운)가 연구보고 하였다. 제 78회 총회(1993년)에서는 연구보고서를 채택하여 '본 총회 산하 교회와 교인들이 그릇된 가르침에 현혹됨이 없도록' 하기로 했다.
연구보고서 내용은 {상담소자료집 6} "사이비 이단 연구 II"에 실려 있다(회의록은 제 78회 pp.850-851).
17. 이옥희씨(태백기도원)
대전노회의 '태백기도원의 정통성에 대한 조사의뢰'에 따라 제 77회기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 이상운)는 '우리 교단에 소속된 성도들이 비성경적인 이옥희씨의 태백기도원 집회에 참석하는 것을 엄격히 금하는 것이 옳은 줄로 사료된다'라는 요지의 연구보고서를 제 78회 총회(1993년)에 제출했다. 그 결과 연구보고서가 채택되어 '본 총회 산하 교회와 교인들이 그릇된 가르침에 현혹됨이 없도록' 하기로 결의했다.
연구보고서 내용은 {상담소자료집 6} "사이비 이단 연구 II"에 실려 있다(회의록은 제 78회 pp.850-851).
사이비이단문제상담소
1. 설치 경과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사이비이단문제상담소'는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제 75회기 위원장 정행업)가 제 76회 총회(1991년)에 다음과 같은 청원을 함으로써 문을 열게 되었다.
"이단문제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사이비이단문제에 대한 상담과 관계자료의 수집, 정리, 발간을 담당할 (가칭)'사이비이단문제상담소'를 설치하여 주시되 그 구체방안으로 ① 총회에 부설된 기관으로 직영하는 방안과 ② 본 대책위원회 산하에 후원회를 조직하여 독립된 상담기관으로 운영하는 방안 중 택일하여 주실 일."
결론은 총회 부설기관으로 직영하는 것으로 났다(제 76회 총회록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보고 p.81).
총회 임원회로부터 상담소 설치 실무를 위임(제 77회 총회록 임원회보고 p.197)받은 제 76회기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 정행업)는 1992년 4월 11일 '15인으로 구성되는 사이비이단문제상담소 운영위원회를 두어 운영하며, 1992년 7월 15일부터 준비업무를 시작하여 9월 1일 개소한다'는 계획 아래 운영위원을 위촉했다(제 77회 총회록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보고 pp.541-544).
제 1차 상담소 운영위원회는 1992년 5월 7일 총회 회의실에서 열렸다. 박종순 목사를 운영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초대 소장으로 최삼경 목사를 선임하는 한편 운영내규를 마련하여 총회 임원회에 인준을 요청했다. 운영경비는 총회의 보조와 1구좌 월 5만원의 후원교회를 모집하여 충당하기로 했다. 1992년 7월 9일 제 10차 총회 임원회에서 상담소의 내규 및 운영위원회의 조직과 직원을 인준 받았다. 1992년 7월 15일 총회본부 사료실에서 준비업무를 개시하여, 1992년 9월 1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개소예배(사회 : 운영위원장 박종순, 설교 : 총회장 김윤식)를 드렸다(제 77회 총회록 사이비이단문제상담소운영위원회보고 pp.562-563). 1993년 1월 4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404호(전화 741-3004)에 독립된 사무공간이 마련되었다.
2. 설치 취지와 목적
사이비 이단으로 인한 피해는 날로 심해져 가고 있으나 이에 대해 상담해 줄 공적기구가 없는 형편이다. 또 사이비 이단에 대한 조사와 연구를 하려고 해도 자료를 수집하는 일 자체부터 어렵기 때문에 엄두를 내기 힘들다. 그간 몇몇 뜻있는 인사들이 개별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나 이 문제를 개별적 활동에 의존하는 것은 그 개인이나 한국교회에 유익을 주지 못한다. 대개 막대한 조직력과 금력과 권력을 배경으로 하는 사이비 이단세력에 대항해서 싸우는 것은 중과부적일 때가 많고, 자칫 감정 싸움인 듯한 인상을 풍기므로 해서 초점이 흐려질 염려가 많으며 그 결과는 곧바로 한국교회 전체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그 동안 몇몇 연구가들의 헌신적인 활동이 그래도 사이비 이단문제에 있어서 큰 공헌을 해 온 것은 사실이지만 이제 각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되는 공적 상담소의 설치는 한국교회의 절실한 요청이다.
사이비 이단에 대한 연구는 얼마만큼 자료를 잘 수집하느냐에 달려 있으나 대체로 이들은 폐쇄지향적이므로 접근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자기들만 사용하는 독특한 의미의 용어들이 있어서 설사 자료를 입수했다 하더라도 내용을 이해할 수 없어서 문제점을 발견하여 비판하기도 쉽지 않다. 상담소에 오는 내담자(피해자)가 가지고 있는 사례와 자료는 이런 난점을 가장 쉽게 해결하게 한다.
상담소는 사이비 이단에 빠진 사람들을 바른 신앙의 길로 인도함은 물론 상담을 통해서 사이비 이단에 대한 각종 정보를 수집하고, 이에 대한 문의에 자료제시 등을 통하여 사이비 이단에 대한 정확한 판단을 돕는 역할과, 특히 사이비이단대책위원회를 도와서 총회로부터 수임된 사안에 대한 자료 제공 세미나와 집회 그리고 교재 등의 간행물 발행을 보조하는 일을 할 수 있다(제 77회 총회록 사이비이단문제상담소운영위원회보고 pp.563-564).
3. 주요활동 및 사업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402호에 사무실을 두고 총회 사이비이단문제상담소의 주요 활동은 전화 및 서신상담과 사이비 이단에 대한 각종 정보를 수집하고 정리하여 자료집을 발간하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우선 총회 회의록에서 발췌하여 '상담소자료집' 시리즈를 만들어 보급하고 있다. 자료집의 내용은 대략 아래와 같다(1994년 4월 현재).
ⓐ '상담소자료집 1' {사이비이단연구}
본 교단이 제 75회부터 제 77회 총회시까지 이단으로 결의한 집단들에 대한 연구보고서(총회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를 모았다.
ⓑ '상담소자료집 2' {단군신화 연구보고서}
충북 중원군에 단군전을 건립하려는 움직임이 있어, 우리 총회가 전에 결의하였던 '단군전 건립 반대 이유'를 담았다.
ⓒ '상담소자료집 3' {사이비 이단에 대한 대책과 지침 I}
이미 발행 보급된 바 있는(제 68회기 중) 조용기씨와 권신찬씨에 대한 {이단, 사이비 시비 지침서}의 내용에 그 후 현재까지의 경과를 설명하고, 권신찬씨와 김기동씨에 대한 기존의 연구 내용을 첨가했다.
ⓓ '상담소자료집 4' {사이비 이단에 대한 대책과 지침 II}
제 1회부터 제 55회 총회(1912 - 1970년)까지의 결의를 모아 색인 작업을 하고 해설을 덧붙였다. 다른 종파(안식교, 가톨릭, 신사참배)와 신비주의 그리고 자유주의 신학 문제를 다루고 있으며 주된 내용은 신비주의이다.
ⓔ '상담소자료집 5' {사이비 이단에 대한 대책과 지침 III}
제 56회부터 제 69회 총회(1971-1984년)까지의 결의를 모아 색인 작업을 하고 해설을 덧붙였다. 이 시기에는 문선명 집단에 대한 대처가 활발했던 때이다.
ⓕ '상담소자료집 6' {사이비 이단 연구 II}
제 78회 총회에서 채택된 '총회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의 연구보고서와 '기독교 이단에 관한 학술토론회'(1990년) 강연초, 그리고 [교리교육지침서]의 서문을 발췌하여 정리한 것이다.
ⓖ '상담소자료집 7' {사이비 이단에 대한 대책과 지침 IV}
제 70회부터 제 78회 총회(1985-1993년)까지의 결의를 모아 색인 작업을 하고 해설을 덧 붙인 것이다. 사이비이단대책위원회 및 관련자조사처벌대책위원회의 활동이 실려 있다.
사이비 이단에 대한 총회의 결의
- 제 70 ~ 78 회 총회록 발췌 -
제 70 회
1985. 9. 19 ~ 24. 서울 영락교회당
임원회 보고서 <p.137, p.157>
제 2차 임원회(1984. 10. 1)
2. 통일교에 유리한 광고를 게재한 국내 중요 일간지에 총회장 명의로 엄중 경고해 달라는 건은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키로 가결하다.
3. 조용기씨 사이비 문제건은 앞으로 계속해서 신중히 처리키로 가결하다.
제 13차 임원회(1985. 8. 2)
16. 제 70회 총회에 임원회가 아래와 같이 헌의키로 가결하다.
(5) 총회 임원회장 박종렬씨가 제출한 단군성전 건립을 반대하는 결의 청원의 건.
정치부 계속 보고 <pp.252~253, p.255>
10) 충북노회장 최병곤씨가 제출한
衁. 텔리비전을 통하여 민속 및 문화행사를 빙자한 무속행위를 조장하는 방영을 시정해 줄 것을 관계 당국에 건의해 달라는 건은 임원회에 맡겨 선처케 함이 가한 줄 아오며,
遁. 정부 주관으로 건립 계획 중인 단군전을 중지할 것을 당국에 건의해 달라는 건은,
① 임원회가 각 노회 산하 교회까지 서명날인 운동 전개
② 입법, 사법, 행정 요로에 적극 건의
③ 추진 위원회를 조직하고
④ 전 회원 기립하여 "우리는 단군전 건축을 반대한다"는 회장 선창에 전 회원이 제창하다.
31) 총회 임원회장 박종렬씨가 제출한 단군전 건립을 반대하는 결의, 청원하여 달라는 건은 10번 遁의 결과를 적용함이 가한 줄 아오며,
35) 대구남노회장 이창우씨가 제출한 단군전 건립 저지에 관하여 헌의하여 달라는 건은 10번 遁의 결과를 적용함이 가한 줄 아오며,
37) 대구동노회장 김홍규씨가 제출한 단군전 건립에 반대 헌의하여 달라는 건은 10번 遁의 결과를 적용함이 가한 줄 아나이다.
제 71 회
1986. 9. 25 ~ 30. 서울 영락교회당
총무보고서 <p.76>
가. 단군전 건립 반대운동
전국교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로 단군전 건립계획을 백지화 시킬 수 있었읍니다. 자세한 사항은 단군전 건립 반대 추진위원회 보고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보고 내용은 {상담소 자료집 2} 참조>
제 72 회
1987. 9. 24 ~ 29. 서울 영락교회당
교육부 보고 <p.169>
(7) 영등포노회장 유의웅씨, 전남노회장 김용한씨, 부산노회장 최상식씨와 순서노회장 양승억씨가 제출한 단군신화에서 비롯된 단군검을 국조로 숭배하고 있는 단군종교를 개국사상으로 하여 단군전을 건립하고, 단군신화를 각급 학교 교과서에 사실화하여 삽입하는 데 대해 행정당국에 강력히 반대의사를 표명하고, 사전에 저지될 수 있도록 이를 위하여 7인 연구위원을 선정하여 연구를 계속해서 추진할 수 있게 해 달라는 건은 허락하되 연구위원을 임원회에 맡겨 구성키로 가결하다.
(8) 경남노회장 박병률씨가 제출한 T.V.나 방송에서 문화행사로 방영되는 미신조장행위, 굿놀이, 돼지머리 놓고 제사하는 것들을 하지 말고, 국가 공무원은 그런 행사에 참여하지 말도록 조치를 해 달라는 건은 교사위원회로 보내기로 가결하다.
정치부 보고 <p.186>
(2) 광주노회장 노정렬씨가 제출한 "귀신론"에 대하여 교계에 혼란을 초래하지 않도록 성경적인 해석과 이에 대한 지침서를 발행하여 달라는 건은 임원회에 맡겨 위원 5인을 선정 연구하여 조속히 지침서를 발행하기로 가결하다.
(3) 서울북노회장 현시영씨가 제출한 사이비 종파 및 이단으로 인정되는 교단과 기관에 대하여는 본 교단 기관지(기독공보)에 광고 기재를 하지 말도록 할 것과 산하 연합기관 시설물(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등)을 사용하지 않도록 해달라는 건은 이미 촉구한 바 있으나, 재촉구할 수 있도록 하여달라는 건은 허락하기로 가결하다.
제 73 회
1988. 9. 12 ~ 16. 서울 소망교회당
귀신론연구위원회 보고 <pp.96~98>
귀신론연구위원장 한철하씨가 아래와 같이 보고하다.
2) 연구결과는 아래와 같이 받다.
<보고서 내용은 {상담소 자료집 3} 참조>
3) 청원건
김기동 귀신론의 신학적 목회적 문제점을 인하여 본 교단에 소속된 목회자와 교인은 베뢰아 아카데미와 김기동의 집회에 참석을 금해 달라는 건은 연구결과와 지침서를 조속히 만들어 줄 것을 축구하여(촉구하며)* 받기로 하다.
정치부 계속 보고 <pp.104~105>
1) 서울동노회장 박중철씨와 울산노회장 김재하씨가 제출한 현재 날로 그 기세를 펼쳐가는 문선명 집단의 관련제품을 총회 차원에서 면밀히 조사하여 불매운동을 전개하고 산하 전교회가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건은 허락하다.
2) 부산노회장 김소영씨가 제출한 반기독교적, 반신앙적 서책에(예수는 불제자였다) 대한 변증서 발간과 그에 대한 연구기관을 설립하여 달라는 건은 임원회에서 연구위원을 선정하도록 하다.
9) 충남노회장 전영학씨가 제출한 현 텔리비전 프로에 편파적 보도 및 은연중 미신을 조성하는 프로가 많으므로 이를 중단하고 교양적이고 공정하게 개편할 것을 관계당국에 건의해 달라는 건은 교사위원회로 하여금 적절한 대책을 강구하도록 하다.
교회 연합사업 및 사회문제 대책위원회 보고서 <p.535, p.538>
가. 제 72총회 수임사건
3) 단군신화의 역사적 사실화 반대를 위한 대정부 건의
단군신화의 역사적 사실화 반대 연구위원회로 하여금 단군신화의 역사적 사실화를 반대하는 이론적 근거를 연구하여 건의문을 작성케 하고, 1988년 부활절연합예배 대회장에서 단군신화의 역사적 사실화 반대를 위하여 기도하고 메시지를 채택, 발표하도록 협조를 요청하였읍니다.
4) 미신조장 행위 규제, ----- 동 대책을 위하여 관계부처(국무총리, 건설부 장관, 문교부 장관, 총무처 장관)에 두차례에 걸쳐 공문을 보내어 시정, 또는 정책변경을 촉구하고 ----- 대책활동을 계속 중입니다.
나. 신사건
2) 충북노회 보은교회 문선명집단 난동 사건 대책
치안본부장에게 강력히 항의 및 조치를 요구하는 공문을 발송한 결과 관할 충북경찰서에서 신속, 공정, 철저하게 수사하여 그 결과를 직접 총회로 알려 주도록 지시하였다는 회신이 있었으며, 해 경찰서로부터 검찰이 수사 중에 있다는 소식을 전하여 왔읍니다.
단군신화의 역사적 사실화 반대연구위원회 보고 <pp.157~158>
<보고 내용은 {상담소 자료집 2} 참조>
제 74 회
1989. 9. 25 ~ 29. 서울 영락교회당
정치부 보고 <p.90, p.93>
(2) 헌의안 처리보고
나. 서울서노회장 이승하씨가 제출한 사이비 종파 대책에 대한 방법으로 다음사항을 총회에서 결의하여 전국 교회가 지킬 수 있도록 하여 달라는 헌의는 나) 항의 "검열"을 "확인"으로 고쳐 시행함이 가하다는 보고는 허락하다.
가) 교회내 각 기관 및 부서에서 강사를 선택할 때는 반드시 당회장의 사전 허락을 받을 것
나) 외부로부터 오는 각종 공문 및 서신은 교회 내 각 기관 및 부서로 오는 것일지라도 반드시 당회장의 사전 검열을 거친 후 해당 기관 및 부서로 보낼 것
다) 정체불명의 선교단체 및 간증인을 용납하지 말 것
라) 각 교회 기관 및 부서에서 외부로부터 초청되는 제반 회의 및 초청에는 반드시 당회장의 사전 허락을 받을 것
러. 영등포노회장 이상운씨가 제출한 현재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산하 통일교에 관련된 목사, 장로들에 대하여 총회에 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철저히 조사 색출하고, 해노회로 하여금 전권위원회를 구성하여 일벌백계로 치리토록 하여 달라는 헌의는 허락함이 가하다는 보고는 허락하다.
반기독교서적에 대한 변증서 발간위원회 보고 <pp.88~89>
위원장 박종순씨의 보고를 아래와 같이 받고 청원건은 허락하다.
III. 청 원
기독교이단, 사이비신앙운동, 반기독교운동 및 서적에 대한 대책 및 연구를 위하여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를 신설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군신화연구위원회 보고 <p.104, pp.614~615>
청원건 : 단군신화와 유사한 문제들을 계속 연구키 위해 한국종교문화 특별위원회를 계속 존속케 해 달라는 건은 삭제키로 하다.
<보고서는 {상담소 자료집 2} 참조>
임원회 보고서 <p.158>
나. 제 2차 회의(1988. 10. 18.)
4) 문선명집단 관련제품 불매운동은 양담배 수입 압력에 대해 정부에 강력히 항의하는 문제와 함께 교사위원회에 맡기기로 하다.
교회연합사업 및 사회문제대책위원회 보고서 <p.387>
2) 문선명집단 관련제품 불매운동의 건 : 관련제품을 각 노회에 알려 불매운동을 하도록 봄 노회 배부용 총회 보고서를 통하여 시달하였습니다.
제 75 회
1990. 9. 20 ~ 26. 제주 영락교회당
임원회 보고서 <p.151, p.152, p.154, p.156>
다. 제 3차 회의(1989. 11. 27.)
12) 보 고
다) 문선명집단의 성화대학 인가를 취소할 것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별지 2와 같이 발표하였으며, 11월 26일 주일에 전국 교회가 일제히 서명을 하도록했고 아울러 이 문제와 관련한 교단장들과 문교, 문공부장관과의 간담회가 11월 10일 열려 총회장 박맹술 목사가 참석했다는 보고는 받다.<별지 2의 성명서는 이 자료집 pp.14-15>
라. 제 4차 회의(1989. 12. 29.)
9) 보 고
라) 문선명집단의 성화대학 인가 철회를 위한 전교인서명운동을 실시한 결과 1989. 12. 28. 현재 1,806교회 170,703명으로 집계되어 이를 성명서와 함께 문교부에 보낼 예정이라는 보고를 받다.
총무 보고서 <p.176>
4. 연합사업
나. 문선명집단의 성화대학 인가철회를 위한 대책활동 및 한국개신교문선명집단대책위원회 조직
1) 문선명집단의 성화대학 인가철회를 위하여 성명을 발표하고 전교인 서명운동을 실시하여 1,875개 교회, 182,609명의 서명부를 한국개신교문선명집단대책위원회로 보냄
2) 한국개신교문선명집단대책위원회 조직
때 : 1989. 12. 12. 곳 : 강남중앙침례교회
참가교단 : 본 교단외 33개 교단, 8개 단체
교회연합사업 및 사회문제대책위원회 보고서 <p.492, pp.493~494>
2. 사건처리
가. 제 73회 총회 수임사건
8) 문선명집단의 '성화대학'인가에 대한 대책수립의 건은 동 대학의 인가에 반대하는 본 교단의 입장을 별지와 같이 성명하고 1989. 11. 26.(주일)에 전국교회에 서명운동을 전개하여, 1,806교회로부터 170,703명의 서명을 받아 개신교 문선명집단대책위원회로 보내어 타교단 서명문과 함께 수합하여 문교당국에 전달하도록 조치하였습니다.<별지 의 성명서는 이 자료집 pp.14-15>
재판국 보고 <p.75>
1) 결의 판결
자. 영등포노회 문선명집단 관련자로 판결받은 영등포노회 목사 김둁한씨, 동 김둁만씨, 동 박둁영씨가 영등포노회장 서광연씨를 상대로 낸 상소장에 대한 판결은 특별재판국으로 보내도록 기립 가결하다.
사이비 신앙운동 및 기독교 이단대책위원회 보고 <pp.72~73>
3)청원건
가. 밤빌리아추수꾼집단은 본 위원회의 연구결과 이단임이 밝혀졌으므로 총회에서 이를 판정하여 이단으로 규정해 달라는 건은 허락하다.
나. 제 73회 총회에서 베뢰아아카데미와 김기동의 집회에 참석을 금하도록한 일과 관련하여 다음 사항을 주지시켜 달라는 건은 허락하다.
(1) 본 교단 산하의 교회 및 교역자는 김기동식의 축사방법을 금할 것
(2) 본 교단 산하 교회에서는 김기동류의 집회 및 그와 유사한 집회를 금할 것
(3)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과 관계된 각종 집회장소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과 여전도회관의 임대를 금할 것
다. 기독교언론기관들이 사이비신앙운동에 관계된 홍보를 하지 않도록 하는 한편 건전한 신앙으로 적극적으로 유도하도록 촉구해 달라는 건은 허락하다.
라. 본 교단 산하 전국교회는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에 대한 문제 및 피해 상황을 노회를 경유하여 수시로 총회에 보고토록 해 달라는 건은 허락하다.
마. 본 사이비 신앙운동 및 기독교 이단대책위원회를 계속 존속토록 해 달라는 건은 허락하다.
바. 현재 난무하고 있는 사이비집단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며 책자를 발간하여 전국교회에 주지시키고 다음 총회에 밝히 보고해 주도록 가결하다.<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 대책위원회 보고서는 제 75회 총회록 pp.512-514 참조>
사이비 및 이단 조사처벌대책위원회 구성 결의 <p.73>
총회 산하에 사이비집단에 관계된 개인과 교회를 철저히 조사 색출하고 처벌하도록 대책위원 7인을 임원회로 인선하여 활동하게 하기로 결의하다.
제 76 회
1991. 9. 12 ~ 18. 서울 소망교회당
교회연합사업 및 사회문제대책위원회 보고서 <p.614>
라. 기독교 언론기관들은 사이비 신앙 운동에 관계된 홍보를 하지 않도록 하는 한편 건전한 신앙으로 유도하도록 권고하는 일 :
1) 예장총 제 75-76호(1990. 12. 6.) 공문으로 기독교중앙방송 사장, 극동방송 사장, 기독신보 사장, 크리스챤신문 사장, 기독교신문 사장에게 동 결의 내용에 관한 협조를 요청하였습니다.
2) 예장총 제 75-77호(1990. 12. 6.) 공문으로 한국기독공보 사장, 평신도회보 사장, 여전도회보 사장에게 동 결의 내용에 따라 홍보금지를 지시하였습니다.
특별재판국 보고 <p.59>
특별재판국장 김창인씨의 보고는 다음과 같이 받기로 가결하다.
<판결 내용은 이 자료집 pp.10-11 참조>
사이비 및 이단관련자조사처벌대책위원회 보고 <pp.64~65>
사이비 및 이단관련자조사처벌대책위원장 이정규씨의 보고는 다음과 같이 받기로 가결하다.
3) 청 원
(1) 동 위원회를 계속 활동케 하기 위하여 위원을 보강하여 존속시켜 달라는 청원은 문선명집단과 관련설이 있는 위원을 교체하기로 하고 받다.
(2) 동 위원회의 활동범위와 권한을 다음과 같이 설정하여 달라는 청원은 필요시 관용을 베풀 수 있도록 하고 받다.
가. 사이비 이단에 관련된 자를 산하 노회가 조사해서 본 위원회에 통보해 줄 일이며, 본 위원회가 이를 철저히 조사해서 총회 재판국에 기소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실 일
나. 노회 제보가 없을 경우라도 관련혐의가 있다고 생각될 때에는 본 위원회가 직접 소환 조사할 권한을 주실 일
이상 사이비 및 이단관련자조사처벌대책위원회 보고는 완전보고로 받다.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 보고 <pp.76~77, 80~82>
2) 청원
(1) 사이비이단에 대한 예방적 차원의 적극적인 대책의 일환으로 교리교육에 대한 교재 편찬을 허락하여 달라는 청원은 받다.
(2) 이단문제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사이비이단문제에 대한 상담과 관계자료의 수집, 정리, 발간을 담당할 (가칭)'사이비이단문제상담소'를 설치하여 주시되 그 구체방안으로 ① 총회에 부설된 기관으로 직영하는 방안과 ② 본 대책위원회 산하에 후원회를 조직하여 독립된 상담기관으로 운영하는 방안 중 택일하여 달라는 청원은 받고 상담소는 총회 부설기관으로 직영하기로 하다.
(3) 반기독교서적에 대한 연구결과 <별지 2의 I>에 수록된 <반기독교서적 목록> 도서들의 이단성이 밝혀졌으므로 총회에서 이를 판정하여 본 총회 소속 교인들에게 이의 구입과 독서를 금하도록 하여 달라는 청원은 받다.
(4) 이단 판정 : 동 위원회의 연구결과 다음은 이단임이 밝혀졌으므로 총회에서 이를 판정하여 이단으로 규정하여 본 총회 산하 교회와 교인들이 그릇된 가르침에 현혹되는 일이 없도록 하여달라는 청원은 받다.
가. 박윤식 씨(대성교회)
나. 박명호 씨(엘리야복음선교원)
다. 이장림 씨(다미선교회)
라. 이초석 씨(한국예루살렘교회)
마. 지방교회(회복교회)
(5) 동 사이비신앙운동및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 (약칭 사이비이단대책위원회)를 계속 존속토록 허락하여 달라는 청원은 받다.
(6) 동 위원회의 연구 및 사이비이단문제 상담기구의 설치와 연구, 책자발간을 위한 2,000만원 재정청원은 재정부로 보내기로 하다.
3) 조용기씨에 대한 연구특별위원회 조직
제 68회 총회에서 사이비신앙운동으로 규정한 조용기씨의 사이비성에 대해 연구하기로 하고 5인 특별위원회를 조직하되 인선은 임원회에 위임하다.
4) 헌의안 심의결과 보고
(1) 포항노회장 장명수 씨가 제출한 총회에서 사이비집단연구 책자를 발간하여 총회 산하 각 교회에 배포하여 달라는 건은 허락하는 것이 가하다는 보고는 받다.
(2) 포항노회장 장명수 씨가 제출한 신흥 사이비교단(집단)은 기독공보에 신속히 보도하여 교회 신앙지도에 도움이 되도록 해달라는 건은 총회에서 이단으로 판정된 즉시 보도하는 것이 가하다는 보고는 받다.<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 보고서는 제 76회 총회록 pp.626 -642 참조>
연 구 보 고 서
I. 반기독교서적에 대한 연구보고
<연구보고서 내용은 {상담소 자료집 1} 참조>
II. 조용기 씨 소속 교단(순복음교회)와의 연합활동에 관한 연구보고
남선교회전국연합회장 계준혁 씨가 제출한 순복음교회와의 연합활동에 관한 문의를 받고 제 68회 총회의 결의를 준수함이 가하다는 연구결과를 총회 임원회로 회신하다.<연구특별위원회 조직>
III. 대성교회 박윤식 씨에 대한 연구보고
<연구보고서 내용은 {상담소 자료집 1} 참조>
IV. 박명호 씨(엘리야복음선교원)에 대한 연구보고
<연구보고서 내용은 {상담소 자료집 1} 참조>
V. 이장림 씨(다미선교회)에 대한 연구보고
<연구보고서 내용은 {상담소 자료집 1} 참조>
VI. 이초석 씨(한국예루살렘교회)에 대한 연구보고
<연구보고서 내용은 {상담소 자료집 1} 참조>
제 77 회
1992. 9. 24 ~ 30. 서울 명성교회당
임원회 보고서
13. 제 12차 회의(1992. 9. 1.) <pp.212~213, p.214>
4) 문선명집단에 대한 성명서(별지 7)
<별지의 성명서는 이 자료집 pp.17-19, 총회록은 pp.225-226>
정치부 보고 <pp.107~108, p.109>
(6) 영등포노회장 김만중씨가 제출한 '할렐루야기도원(김계화 원장)의 성령수술 및 생수병 치료의 이단사이비 여부'를 판정해 달라는 건은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에 위임함이 가한줄 안다는 보고는 채택하다.
(7) 영등포노회장 김만중씨가 제출한 이단사이비종파에서 시무하는 교사나 재학생을 본 교단 교회에서 지휘자, 반주자로 봉사하지 못하게 해달라는 건은 허락함이 가한 줄 안다는 보고는 채택하다.
21) 강원동노회장 류경식씨가 제출한 서달석 목사 이단성 여부에 대한 총회 차원의 조사 요청과 조사 재고의 요청의 건은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에 위임 처리함이 가한 줄 안다는 보고는 채택하다.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 보고 <pp.87~88, 130>
1) 청원
다음의 청원중 재정은 재정부로 보내기로 하고 일괄 허락하다.
(1) 본 위원회의 연구결과 다음은 이단으로 밝혀졌으므로 총회에서 이를 판정하여 이단으로 규정하여 본 총회 산하 교회와 교인들이 그릇된 가르침에 현혹되는 일이 없도록 하여 주실 일이오며(별지 연구보고서 참조 : 보고서 451~461쪽 ; 회의록 545~555쪽)
가. 김기동 씨(귀신론).
나. 이명범 씨(레마선교회).
다. 권신찬, 이요한, 박옥수 씨(구원파).
(2) 제 76회 총회에서 이단으로 규정한 지방교회(윗트니스 리, 회복교회)에 대한 추가 연구보고서를 채택해 주실 일이오며(별지 연구보고서 참조 : 보고서 461~464쪽 ; 회의록 555~558쪽)
(3) 영등포노회장 김만중 씨가 제출한 성자추대사건 질의에 대한 연구보고서를 채택해 주실 일이오며(별지연구보고서 참조: 보고서 464~467쪽 ; 회의록 558~561쪽)
(4) 본 위원회의 청원으로 총회에 설치된 사이비이단문제상담소를 적극 후원해 주실 일과 사이비이단집단에 대한 연구책자를 상담소가 맡아 발간하도록 허락해 주실 일이오며
(5) 본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약칭 사이비이단대책위원회)를 계속 존속토록 허락하여 주실 일이오며
(6) 본 위원회의 연구 및 교리교육에 대한 교재의 발간을 위하여 2,500만원을 허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 보고서는 제 77회 총회록 pp.541-561>
연 구 보 고 서
1. 김기동 씨(귀신론) 이단사상 연구보고서
<연구보고서 내용은 {상담소 자료집 1} 참조>
2. 이명범 씨(레마선교회)의 이단성 연구보고서
<연구보고서 내용은 {상담소 자료집 1} 참조>
3. 권신찬. 이요한. 박옥수 씨(구원파)에 대한 연구보고서
<연구보고서 내용은 {상담소 자료집 1} 참조>
4. 위트니스 리 씨(지방교회, 회복교회)의 이단성 연구보고서(추가)
<연구보고서 내용은 {상담소 자료집 1} 참조>
5. 성자추대사건에 대한 연구보고서
<연구보고서 내용은 {상담소 자료집 1} 참조>
사이비이단문제상담소 운영위원회 보고 <p.88>
3) 청 원
(1) 상담소 운영을 위하여 재정 2,000만원을 허락하여 달라는 건은 재정부로 보내기로 하다.
(2) 후원교회(1구좌 월 5만원) 모집을 허락해 주시고 전국 각 노회는 산하 교회의 적극 참여를 권유해 달라는 건은 허락하다.
(3)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사이비이단문제상담소 운영위원회 내규를 인준해 달라는 건은 규칙부로 보내기로 하다. <총회 사이비이단문제상담소 운영위원회 보고서 내용은 제 77회 총회록 pp.562-568 및 이 자료집 pp.47-48 참조>
조용기씨의 사이비성에 대한 연구위원회 보고 <p.89>
<보고서 내용은 이 {상담소 자료집 3} 참조>
사이비이단관련자조사처벌대책위원회 보고 <pp.115~116>
사이비이단관련자조사처벌대책위원장 이정규씨의 보고는 다음과 같이 완전보고로 받다.
3) 청 원
(1) 동 위원회를 1년간 더 존속토록 하여 주시어 다음 업무를 처리케 하여 주시기를 바란다는 건은 허락하다.
가. 본 위원회가 파악하고 있는 문선명집단 관련자 중 아직 조사치 못한 자들을 조사하여 처벌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실 일
나. 근간에 문집단 후원으로 중국과 러시아(구 소련)를 여행한 자들이 있다는 정보가 있으므로 이를 철저히 조사 처벌(기소)할 일
다. 본 위원회가 기소한 재판건이 종결될 때까지 대한예수교장로회 헌법 제 3편 권징 제 10조(기소의 결정) 3항에 따라 본 위원회와 기소위원이 활동할 수 있도록 위원 변동없이 재조직케 하여 주실 일
(2) 가. 전문성을 가진 재판국이 필요하고
나. 총회 재판국원 중 통일교 관련자가 있기 때문에 총회 특별재판국을 설치해 달라는 건은 재판국 보고 후에 다루기로 하다.<사이비이단관련자조사처벌위원회 보고서는 제 77회 총회록 pp.569-578 이 자료집 pp.20-22 참조>
제 78 회
1993. 9. 16 ~ 21. 서울 소망교회당
정치부 보고 <p.94>
18. 서울동노회장 박성진씨가 제출한 본 총회가 이미 이단으로 규정한 박윤식씨가 한기총 및 타 연합기관에 활동하고 있음을 보고 총회가 해 기관에 통보하여 박씨를 제명하도록해 달라는 건은 임원회에 맡겨 처리하도록 함이 가한 줄 안다는 보고는 받다.
19. 서울동노회장 박성진씨가 제출한 본 총회 68회 총회시 사이비로 규정한 조용기씨가 운영하고 있는 국민일보에 본 교단 교역자와 교인들이 글을 쓰지 못하도록 제재를 가할 일과 국민일보를 구독하는 일이 없도록 총회가 산하 교회에 통보해 달라는 건은 임원회에 맡겨 처리하도록 함이 가한 줄 안다는 보고는 받다.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 보고 <p.97>
다. 청원
1) 본 위원회의 연구보고서를 채택하여 본 총회 산하 교회와 교인들이 그릇된 가르침에 현혹되는 일이 없도록 하여 달라는 건은 허락하다.
가. 김한식씨(한사랑선교회)
나. 서달석씨(강서중앙교회)
다. 김계화씨(할렐루야기도원)
라. 황판금씨(대복기도원)
마. 이옥희씨(태백기도원)
2) [교리교육지침서]의 발간을 총회출판사(한국장로교출판사)에서 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건은 허락하다.
3) 본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약칭 사이비이단대책위원회)를 계속 존속토록 해달라는 건은 허락하다.<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 보고서는 제 78회 총회록 pp.836-851>
연 구 보 고 서
1. 김한식씨(한사랑선교회)에 대한 연구보고서
<연구보고서 내용은 {상담소 자료집 6} 참조>
2. 서달석씨(강서중앙교회)에 대한 연구보고서
<연구보고서 내용은 {상담소 자료집 6} 참조>
3. 김계화씨(할렐루야기도원)에 대한 연구보고서
<연구보고서 내용은 {상담소 자료집 6} 참조>
4. 황판금씨(대복기도원)에 대한 연구보고서
<연구보고서 내용은 {상담소 자료집 6} 참조>
5. 이옥희씨(태백기도원)에 대한 연구보고서
<연구보고서 내용은 {상담소 자료집 6} 참조>
신안건 결의(사이비 이단문제관계위원회 통합) <p.97>
사이비 및 이단문제와 관련된 3개 특별위원회(사이비이단대책위원회, 사이비이단관련자조사처벌대책위원회, 사이비이단문제상담소운영위원회)를 통합하기로 하고 명칭, 위원수, 인선을 임원회에 맡기기로 하다.
기구개혁위원회 보고 <p.98>
다. 청원
2) 총회 기구개혁연구 보고와 기구표를 별지(보고서 665-667쪽; 회의록 823-825쪽)와 같이 채택해 달라는 건은 원안대로 잠정적으로 받아 제 법규 개정 등 법적 필요한 후속조치를 연구하여 다음 총회에 제안하도록 하다.<총회기구표(회의록 p.825)에 사이비이단대책위원회가 상임위원회로 편성됨>
조용기씨의 사이비성에 대한 연구위원회 보고 <p.106>
다. 연구결과
연구결과는 목회자와 신학자를 보완하여 더 조사 연구하여 다음 총회에 보고하도록 하다.
조용기씨의 사이비성에 대한 연구위원회 보고서
<제 78회 총회록 pp.882-885 참조>
사이비이단문제상담소운영위원회 보고 <p.104>
사이비이단문제상담소운영위원장 박종순씨의 보고는 다음과 같이 완전보고로 받다.
나. 경과보고
경과보고는 별지(보고서 699-707쪽; 회의록 858-865쪽)와 같이 받다.
사이비이단관련자조사처벌대책위원회 보고 <pp.114~115>
사이비이단관련자조사처벌대책위원장 이정규씨의 보고를 다음과 같이 완전보고로 받다.
나. 경과보고
경과보고는 별지(보고서 695-698쪽과 별지; 회의록 852-855쪽)와 같이 받다.
다 청원
1) 현행 공천위원회의 공천으로 구성되는 총회의 상설재판국은 지역 안배원칙에 의한 조직이므로 헌법 및 사이비 이단에 대한 전문성이 부족한 국원이 있을 수 있으며, 사이비 이단에 대한 전문성의 결여는 명백한 사이비 이단관련자들에 대하여도 일부 사이비 이단을 옹호하고 숨기려는 세력에 의하여 선심성 판결을 할 가능성이 매우 농후하므로 사이비 이단에 관련되어 기소된 자들을 처벌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춘 특별재판국을 설치해 달라는 건은 반려하기로 하다.
2) 본 위원회가 기소한 사이비 이단 관련자들 중 함둁둁씨를 제외하고 황둁둁, 오둁둁, 조둁둁, 김둁둁씨를 특별 재판국에 재기소할 것을 허락 해 달라는 건은 반려하기로 하다.
3) 향후 사이비 이단과 관련된 자들도 계속 특별재판국에 기소 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건은 상설재판국에 기소하도록 하다.<사이비이단관련자조사처벌대책위원회 보고서는 제 78회 총회록 회의록 852-855쪽 참조>
주 제 별 찾 아 보 기
(제 70 - 78 회 총회록)
---------------------------------------------------------------------------
회 주 제 내 용
---------------------------------------------------------------------------
78 가톨릭 서달석씨(강서중앙교회)
74 간증인 정체불명의 선교단체 간증인 - 당회장의 사전 허락
74 강단강사 강사선택 - 당회장의 사전 허락
75 강단강사 김기동식 축사,집회,장소 대여 금지
78 강서중앙교회 서달석
77 거듭남 구원파(권신찬, 이요한, 박옥수)
76 계시 이장림(다미선교회)
76 계시론 박윤식(대성교회)
76 계시론 이장림(다미선교회)
78 계시론 조용기씨 - 1년 더 연구
76 교회관 박명호(엘리야복음선교원)
76 교회론 이장림(다미선교회)
76 교회론 지방교회(윗트니스 리, 회복교회)
78 구원 서달석씨(강서중앙교회)
76 구원관 박명호(엘리야복음선교원)
76 구원론 이장림(다미선교회)
76 구원론 이초석(한국예루살렘교회)
77 구원의 확신 구원파(권신찬, 이요한, 박옥수)
77 구원파(권, 이, 박) 이단 규정(연구보고서)
78 구원파(권신찬) 서달석씨(강서중앙교회)
78 국민일보 조용기씨 운영 신문 - 기고금지
77 권신찬 박옥수(구원파)
77 권신찬 이요한(구원파)
77 권신찬(구원파) 이단 규정(연구보고서)
78 권신찬(구원파) 서달석씨(강서중앙교회)
77 권익원 윗트니스 리(지방교회)
77 귀신 김기동(귀신론)
78 귀신 김계화씨(할렐루야기도원)
72 귀신론(김기동) 귀신론연구위원회 구성
73 귀신론(김기동) 귀신론 - 귀신론의 신학적 문제점
73 귀신론(김기동) 귀신론 - 김기동 귀신론의 분석
73 귀신론(김기동) 집회 참석 금지, 지침서 만들 것
75 귀신론(김기동) 김기동식 축사,집회,장소 대여 금지
76 귀신론(김기동) 이초석(한국예루살렘교회)
---------------------------------------------------------------------------
회 주 제 내 용
---------------------------------------------------------------------------
77 귀신론(김기동) 이명범(레마선교회)
78 기고 조용기씨 운영 국민일보 - 기고금지
78 기도원 김계화씨(할렐루야기도원)
78 기도원 황판금씨(대복기도원)
77 기독교복음침례회 권신찬(구원파)
76 기독론 박윤식(대성교회)
76 기독론 이초석(한국예루살렘교회)
76 기독론 지방교회(윗트니스 리, 회복교회)
77 기독론 김기동(귀신론)
77 기독론 윗트니스 리(지방교회)
78 기소 사이비 이단 관련자 - 총회 재판국에 기소
77 길기수 권신찬(구원파)
77 김계화(할렐루야) 성령수술 및 생수 병치료 이단성 여부 질의
78 김계화 집회 참석 금지
72 김기동(귀신론) 귀신론연구위원회 구성
73 김기동(귀신론) 귀신론 - 귀신론의 신학적 문제점
73 김기동(귀신론) 귀신론 - 김기동 귀신론의 분석
73 김기동(귀신론) 집회 참석 금지, 지침서 만들 것
75 김기동(귀신론) 김기동식 축사,집회,장소 대여 금지
75 김기동(귀신론) 최삼경 목사의 연구서를 추천도서로
76 김기동(귀신론) 이초석(한국예루살렘교회)
77 김기동(귀신론) 권신찬(구원파)
77 김기동(귀신론) 이단 규정(연구보고서)
77 김기동(귀신론) 이명범(레마선교회)
77 김한식(한사랑) 소속 교단과 노선에 대한 총회의 입장 질의
78 김한식 후원 협력 금지(연구보고서)
77 깨달음 구원파(권신찬, 이요한, 박옥수)
76 다미선교회 이장림 - 이단규정
72 단군신화 교과서에 사실화 삽입 반대 - 반대위원회 구성
73 단군신화 단군신화의 역사적 사실화 반대연구위원회 보고
74 단군신화 단군신화연구위원회 보고 - 심포지엄 가짐
70 단군전 반대 서명 날인 운동, 요로에 건의 - 추진위 조직
71 단군전 건립반대추진위원회 보고 - 계획 백지화 됨
78 대복기도원 황판금
76 대성교회 박윤식(이단규정)
77 대한예수교침례회 박옥수(구원파)
77 대한예수교침례회 이요한(구원파)
76 동행동시수난설 박명호(엘리야복음선교원)
77 딕 욕 권신찬(구원파)
77 딕 욕 박옥수(구원파)
76 땅끝예수전도단 이초석
---------------------------------------------------------------------------
회 주 제 내 용
---------------------------------------------------------------------------
77 레마선교회(이명범) 이단 규정(연구보고서)
77 렘 이명범(레마선교회)
73 마귀론 귀신론 - 성경에 나타난 마귀론 이해
78 마귀론 조용기씨 - 1년 더 연구
70 무속행위 T.V. 통하여 무속 행위 조장 - 임원회에 맡겨 선처
73 문선명집단 관련 제품 불매 운동 전개
73 문선명집단 충북노회 보은교회 집단 난동 사건 대책
74 문선명집단 관련자 조사 색출 - 대책위원회 구성
75 문선명집단 관계자 특별재판국에서 재심키로
75 문선명집단 성화대학 인가 문제 - 철회 요구, 성명서 발표
76 문선명집단 박윤식(대성교회)
76 문선명집단 특별재판국 보고 - 처벌 확정
77 문선명집단 성자추대 사건
77 문선명집단 총회 재판국에 제출한 공소장
77 문선명집단 합동결혼식과 세계문화체육대전 - 성명서 발표
78 문선명집단 관련자 판결
78 문선명집단 사이비이단관련자조사처벌대책위원회
72 미신조장 T.V.와 국가공무원- 교사위원회로
77 미혹의 영 김기동(귀신론)
78 바이블뉴스 서달석씨(강서중앙교회)
76 박명호(엘리야) 이단 규정(연구보고서)
75 박영규 밤빌리아추수꾼집단
77 박옥수(구원파) 이단 규정(연구보고서)
76 박윤식(대성교회) 이단 규정(연구보고서)
78 박윤식 연합기관 활동을 제명 요청 - 임원회가 처리
73 반기독교서적 반신앙적 책 - 변증서발간위 구성
76 반기독교서적 구입과 독서 금지
77 반주자 이단 사이비종파 소속의 교사 재학생 불가
75 밤빌리아추수꾼집단 이단 규정(이선아, 박영규)
78 방언 이옥희씨(태백기도원)
78 방언 황판금씨(대복기도원)
77 베뢰아 아카데미 김기동(귀신론)
77 베뢰아 아카데미 이명범(레마선교회)
78 병고침 조용기씨 - 1년 더 연구
77 복음수호파 이요한(구원파)
78 부활절 서달석씨(강서중앙교회)
73 불매운동 문선명집단 관련 제품 불매 운동 전개
78 비기독교적 김계화씨(할렐루야기도원)
77 비다뉴바 이명범(레마선교회)
78 비성경적 김계화씨(할렐루야기도원)
78 비성경적 이옥희씨(태백기도원)
---------------------------------------------------------------------------
회 주 제 내 용
---------------------------------------------------------------------------
77 사단론 김기동(귀신론)
78 사도신경 서달석씨(강서중앙교회)
78 사이비집단 황판금씨(대복기도원)
77 삼각지교회 권신찬(구원파)
76 삼분설 지방교회(윗트니스 리, 회복교회)
77 삼분설 권신찬(구원파)
77 삼분설 윗트니스 리(지방교회)
76 삼신관 박명호(엘리야복음선교원)
76 삼위일체 박명호(엘리야복음선교원)
76 삼위일체 이초석(한국예루살렘교회)
76 삼위일체 지방교회(윗트니스 리, 회복교회)
77 삼위일체 김기동(귀신론)
77 삼위일체 윗트니스 리(지방교회)
77 삼위일체 이명범(레마선교회)
78 삼위일체 서달석씨(강서중앙교회)
77 삼일하나님 윗트니스 리(지방교회)
76 상담소 총회 직영 기관으로 설치키로
77 상담소 1992년 9월 1일 개소
77 상담소 상담소 운영위 조직
77 상담소 설치 목적 및 계획
78 상담소 사무실 - 100주년기념관 402호
78 생명의 서신 서달석씨(강서중앙교회)
78 생수 김계화씨(할렐루야기도원)
77 서달석(강서중앙) 이단성 여부 질의
78 서달석 구원파(권신찬)와 같은 주장
78 서달석 집회참석, 구독 금지(연구보고서)
77 서울교회 권신찬(구원파)
77 서울교회 윗트니스 리(지방교회)
77 서울교회 이요한(구원파)
77 서울제일교회 박옥수(구원파)
78 선교회 김한식씨(한사랑선교회) - 후원 협력 금지
77 선악과 이명범(레마선교회)
76 성경관 박명호(엘리야복음선교원)
77 성경관 이명범(레마선교회)
77 성경번역 표준성경번역연구위 구성
77 성락침례교회 김기동(귀신론)
77 성령론 김기동(귀신론)
78 성령수술 김계화씨(할렐루야기도원)
78 성례전(세례) 김한식씨(한사랑선교회)
71 성명서 단군전 건립반대추진위원회 - 총회 명의로 발표
75 성명서 문선명집단 성화대학 인가 문제 - 철회 요구
---------------------------------------------------------------------------
회 주 제 내 용
---------------------------------------------------------------------------
76 성명서 시한부 종말론
76 성명서 신사참배 문제에 대한 일본기독교회 대표 사죄문
77 성명서 문선명집단 합동결혼식과 세계문화체육대전
76 성부관 박명호(엘리야복음선교원)
76 성서론 이초석(한국예루살렘교회)
77 성서론 김기동(귀신론)
76 성자관 박명호(엘리야복음선교원)
77 성자추대사건 연구 보고서 채택
78 성탄절 서달석씨(강서중앙교회)
77 성화 구원파(권신찬, 이요한, 박옥수)
78 성화 서달석씨(강서중앙교회)
77 세모 권신찬(구원파)
76 시한부종말론 성명서 발표
76 시한부종말론 세미나 가짐
76 시한부종말론 시한부종말론 과연 성경적인가 출판
76 시한부종말론 이단 규정(이장림)
77 시한부적종말론 권신찬(구원파)
78 시한부종말론 서달석씨(강서중앙교회)
76 신격화 박윤식(대성교회)
76 신론 지방교회(윗트니스 리, 회복교회)
77 신론 권신찬(구원파)
77 신론 윗트니스 리(지방교회)
77 신비주의 이명범(레마선교회)
76 신사참배 일본기독교회 대표 사죄
78 신인동역설 조용기씨 - 1년 더 연구
76 신인동형동성설 박명호(엘리야복음선교원)
76 신인합일주의 지방교회(윗트니스 리, 회복교회)
77 신인합일주의 윗트니스 리(지방교회)
78 신인합일주의 조용기씨 - 1년 더 연구
77 안수 이명범(레마선교회)
78 안수 이옥희씨(태백기도원)
76 안식교 박명호(엘리야복음선교원)
76 양성교리 지방교회(윗트니스 리, 회복교회)
77 양성교리 윗트니스 리(지방교회)
76 양태론 이초석(한국예루살렘교회)
76 양태론 지방교회(윗트니스 리, 회복교회)
77 양태론 김기동(귀신론)
77 양태론 윗트니스 리(지방교회)
77 양태론 이명범(레마선교회)
76 엘리야복음선교원 박명호(이단규정)
71 연구보고서 단군전 건립반대추진위원회 보고
---------------------------------------------------------------------------
회 주 제 내 용
---------------------------------------------------------------------------
73 연구보고서 귀신론연구위원회 보고
73 연구보고서 단군신화의 역사적 사실화 반대연구위원회 보고
75 연구보고서 밤빌리아추수꾼집단 - 이단규정
76 연구보고서 박명호(엘리야복음선교원) - 이단규정
76 연구보고서 박윤식(대성교회) - 이단규정
76 연구보고서 반기독교서적 - 구입과 독서 금지
76 연구보고서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
76 연구보고서 이장림(다미선교회) - 이단규정
76 연구보고서 이초석(한국예루살렘교회) - 이단규정
76 연구보고서 지방교회(윗트니스 리, 회복교회) - 이단규정
77 연구보고서 구원파(권신찬, 이요한, 박옥수) - 이단규정
77 연구보고서 김기동(귀신론) - 이단규정
77 연구보고서 성자추대사건 - 비성서적, 치리대상
77 연구보고서 윗트니스 리(지방교회) - 이단규정 추가
77 연구보고서 이명범(레마선교회) - 이단규정
78 연구보고서 김계화씨(할렐루야기도원) - 집회 참석 금지
78 연구보고서 김한식씨(한사랑선교회) - 후원 협력 금지
78 연구보고서 서달석씨(강서중앙교회) -집회참석, 간행물구독 금지
78 연구보고서 이옥희씨(태백기도원) - 집회 참석금지
78 연구보고서 조용기씨의 사이비성에 대한 연구위원회
78 연구보고서 황판금씨(대복기도원) - 사이비집단
77 연구보고서(조사) 사이비이단관련자조사처벌대책위원회
75 연구서 최삼경 목사의 귀신론 연구서를 추천도서로
76 연구서 사이비 이단 연구 책자 발간 배포키로
76 연구서 시한부 종말론 과연 성경적인가
77 연구서 상담소에서 연구 책자 발간키로
78 연구서 상담소자료집
78 영서 황판금씨(대복기도원)
75 영성치료 밤빌리아추수꾼집단
77 영적생일 구원파(권신찬, 이요한, 박옥수)
77 영지주의 구원파(권신찬, 이요한, 박옥수)
77 영지주의 구원파(권신찬, 이요한, 박옥수)
77 예수교복음침례회 박옥수(구원파)
78 예언 이옥희씨(태백기도원)
78 예언 황판금씨(대복기도원)
77 오대양사건 권신찬(구원파)
78 오메가출판사 서달석씨(강서중앙교회)
77 왕중생 윗트니스 리(지방교회)
76 뚵치만 니 지방교회(윗트니스 리, 회복교회)
77 뚵치만 니 권신찬(구원파)
77 뚵치만 니 윗트니스 리(지방교회)
---------------------------------------------------------------------------
회 주 제 내 용
---------------------------------------------------------------------------
72 위원회(귀신론연구) 귀신론연구위원회 구성
73 위원회(귀신론연구) 집회 참석 금지, 지침서 만들 것
72 위원회(단군신화) 단군신화 교과서에 사실화 - 반대위원회 구성
73 위원회(단군신화) 단군신화의 역사적 사실화 반대연구위원회 보고
74 위원회(단군신화) 단군신화연구위원회 보고 - 심포지엄 가짐
71 위원회(단군전반대) 단군전 건립반대추진위원회 보고 - 계획 백지화
73 위원회(반기독서적) 반신앙적 책 - 변증서발간위 구성
74 위원회(반기독서적) 반기독교서적변증서발간위 보고
74 위원회(사이비이단) 반기독교서적변증서발간위 청원으로 구성
75 위원회(사이비이단)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 보고
76 위원회(사이비이단)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
77 위원회(사이비이단)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
78 위원회(사이비이단) 사이비이단대책위원회
78 위원회(상담소운영) 사이비이단문제상담소 운영위원회
74 위원회(조사처벌) 통일교에 관련자 조사 색출 - 대책위원회 구성
75 위원회(조사처벌) 사이비집단에 관계자 - 조사처벌대책위 구성
76 위원회(조사처벌) 사이비이단관련자조사처벌대책위원회
77 위원회(조사처벌) 사이비이단관련자조사처벌대책위원회
78 위원회(조사처벌) 사이비이단관련자조사처벌대책위원회
76 위원회(조용기) 연합활동에 대한 질의 - 사이비성연구위 조직
77 위원회(조용기) 조용기씨의 사이비성에 대한 연구위원회
78 위원회(조용기) 조용기씨의 사이비성에 대한 연구위원회
77 위원회(표준성경) 표준성경번역연구위 구성
78 위원회(표준성경) '여호와'는 그대로 '여호와'로
78 위원회(표준성경) 표준새번역성경 입장정립연구위 구성
76 윗트니스 리 이단 규정(연구보고서)
77 윗트니스 리 추가 연구 보고서 채택
77 윗트니스 리 권신찬(구원파)
77 유병언 권신찬(구원파)
77 유병언 이요한(구원파)
78 유사이단 서달석씨(강서중앙교회) - 기장총회
78 유아세례 서달석씨(강서중앙교회)
78 666해석 서달석씨(강서중앙교회)
75 음재룡 밤빌리아추수꾼집단
75 이단규정 밤빌리아추수꾼집단
76 이단규정 박명호(엘리야복음선교원)
76 이단규정 박윤식(대성교회)
76 이단규정 이장림(다미선교회)
76 이단규정 이초석(한국예루살렘교회)
76 이단규정 지방교회(회복교회)
77 이단규정 구원파(권신찬, 이요한, 박옥수)
---------------------------------------------------------------------------
회 주 제 내 용
---------------------------------------------------------------------------
77 이단규정 권신찬(구원파)
77 이단규정 김기동(귀신론)
77 이단규정 박옥수(구원파)
77 이단규정 이명범(레마선교회)
77 이단규정 이요한(구원파)
77 이명범(레마) 권신찬(구원파)
77 이명범(레마) 이단 규정(연구보고서)
77 이복칠 이요한(구원파)
77 이상수 윗트니스 리(지방교회)
75 이선아 밤빌리아추수꾼집단 - 이단규정
78 이옥희 집회 참석금지(태백기도원)
77 이요한(구원파) 이단 규정(연구보고서)
76 이장림(다미선교회) 이단 규정(연구보고서)
77 이중아담론 이명범(레마선교회)
76 이초석(예루살렘) 이단 규정(연구보고서)
77 이초석 이명범(레마선교회)
77 이태화 이명범(레마선교회)
77 이희득 윗트니스 리(지방교회)
76 인간론 이초석(한국예루살렘교회)
76 인간론 지방교회(윗트니스 리, 회복교회)
77 인간관 이명범(레마선교회)
77 인간론 김기동(귀신론)
77 인간론 윗트니스 리(지방교회)
78 인간론 조용기씨 - 1년 더 연구
78 자료집 제1집 사이비이단연구
78 자료집 제2집 단군신화연구보고서
78 자료집 제3집 사이비이단에 대한 대책과 지침 I
78 자료집 제4집 사이비이단에 대한 대책과 지침 II
76 재림 이장림(다미선교회)
76 재판 문선명집단 관계자 처벌 확정 - 특별재판국
75 재판 문집단관계자 특별재판국에서 재심키로
76 조사심판설 박명호(엘리야복음선교원)
74 조사처벌 통일교에 관련자 조사 색출 - 대책위원회 구성
75 조사처벌 문집단관계자 특별재판국에서 재심키로
75 조사처벌 사이비집단에 관계된 개인 교회 조사 색출 처벌
76 조사처벌 문선명집단 관계자 처벌 확정 - 특별재판국
76 조사처벌 총회 재판국에 기소하도록
77 조사처벌 사이비이단관련자조사처벌대책위원회
78 조사처벌 문집단관련자 판결
78 조사처벌 사이비 이단 관련자 - 총회 재판국에 기소
70 조용기 사이비 문제건은 앞으로 계속 신중히 처리
---------------------------------------------------------------------------
회 주 제 내 용
---------------------------------------------------------------------------
71 조용기 신앙계에 투고 및 강사 문제
76 조용기 연합활동에 대한 질의 - 사이비성연구위 조직
77 조용기 연합활동은 그대로하고, 사이비성은 더 연구
78 조용기 국민일보 - 기고금지
78 조용기 사이비성 - 1년 더 연구
76 종말론 이장림(다미선교회)
78 종말론 서달석씨(강서중앙교회)
78 종말론 조용기씨 - 1년 더 연구
77 주기도문 구원파(권신찬, 이요한, 박옥수)
78 주기도문 서달석씨(강서중앙교회)
77 중생 구원파(권신찬, 이요한, 박옥수)
76 지방교회(회복교회) 이단 규정(윗트니스 리)
77 지방교회 추가 연구 보고서 채택
77 지방교회(회복교회) 권신찬(구원파)
70 지침대책 단군전 건립 반대 서명 운동, 요로에 건의
72 지침대책 귀신론에 대하여 지침서 발행키로
72 지침대책 단군신화 교과서에 사실화 - 반대위원회 구성
72 지침대책 사이비 종파 및 이단의 광고게재 금지
72 지침대책 사이비 종파 및 이단의 시설사용 금지
73 지침대책 귀신론 - 집회 참석 금지, 지침서 만들 것
73 지침대책 단군신화의 역사적 사실화 반대연구위원회 보고
73 지침대책 문선명집단 관련 제품 불매 운동 전개
73 지침대책 반신앙적 책 - 변증서발간위 구성
73 지침대책 충북노회 보은교회 집단 난동 사건 대책
74 지침대책 강사선택 - 당회장의 사전 허락
74 지침대책 단군신화연구위원회 보고 - 심포지엄 가짐
74 지침대책 사이비이단대책위원회 구성
74 지침대책 정체불명의 선교단체 간증인 - 당회장의 사전 허락
74 지침대책 통일교에 관련자 조사 색출 - 대책위원회 구성
75 지침대책 문선명집단 성화대학 인가 문제 - 성명서 발표
75 지침대책 문제 피해 상황 노회 경유 수시 보고
75 지침대책 밤빌리아추수꾼집단 - 이단규정
75 지침대책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 보고
75 지침대책 사이비집단에 관계자 - 조사처벌대책위 구성
75 지침대책 언론기관 사이비 이단 홍보 금지
75 지침대책 연구 책자 발간
75 지침대책 최삼경 목사의 귀신론 연구서를 추천도서로
76 지침대책 교리교육에 대한 교재 편찬키로
76 지침대책 박명호(엘리야복음선교원) - 이단규정
76 지침대책 박윤식(대성교회) - 이단규정
76 지침대책 반기독교서적 - 구입과 독서 금지
---------------------------------------------------------------------------
회 주 제 내 용
---------------------------------------------------------------------------
76 지침대책 사이비 이단 연구 책자 발간 배포키로
76 지침대책 사이비 이단 판정 즉시 보도키로
76 지침대책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
76 지침대책 사이비이단문제상담소 설치키로
76 지침대책 시한부종말론(이장림-다미선교회) - 이단규정
76 지침대책 윗트니스 리(지방교회) - 이단규정
76 지침대책 이장림(다미선교회) - 이단규정
76 지침대책 이초석(한국예루살렘교회) - 이단규정
76 지침대책 지방교회(회복교회) - 이단규정
77 지침대책 교리교육지침서로 발간키로
77 지침대책 구원파(권신찬, 이요한, 박옥수) - 이단규정
77 지침대책 권신찬(구원파) - 이단규정
77 지침대책 김기동(귀신론) - 이단규정
77 지침대책 문집단 세계문화체육대전 - 성명서 발표
77 지침대책 문집단 합동결혼식 - 성명서 발표
77 지침대책 박옥수(구원파) - 이단규정
77 지침대책 상담소에서 연구 책자 발간키로
77 지침대책 성자추대사건 - 비성서적, 치리대상
77 지침대책 윗트니스 리(지방교회) - 이단규정 추가 보고
77 지침대책 이단 사이비종파 교사 재학생 - 지휘자 반주자 불가
77 지침대책 이명범(레마선교회) - 이단규정
77 지침대책 이요한(구원파) - 이단규정
77 지침대책 조용기 - 연합활동은 그대로, 사이비성은 더 연구
77 지침대책 지방교회(윗트니스 리)
77 지침대책 총회 사이비이단문제상담소 설치
78 지침대책 김계화씨(할렐루야기도원) - 집회 참석 금지
78 지침대책 김한식씨(한사랑선교회) - 후원 협력 금지
78 지침대책 박윤식 연합기관 활동을 제명 요청
78 지침대책 서달석씨의 집회참석, 간행물구독 금지
78 지침대책 이옥희씨(태백기도원) - 집회 참석금지
78 지침대책 조용기씨 운영 국민일보 - 기고금지
78 지침대책 표준성경번역 - 공적성경으로는 문제가 있음
78 지침대책 황판금씨(대복기도원) - 사이비집단
76 지침서 교리교육에 대한 교재 편찬키로
77 지침서 교리교육지침서로 발간키로
78 지침서 교리교육지침서 총회출판사서 발간키로
77 지휘자 이단 사이비종파 소속의 교사 재학생 불가
78 직통계시 황판금씨(대복기도원)
73 집회 김기동(귀신론) - 집회 참석 금지
75 집회 김기동식 축사,집회,장소 대여 금지
76 집회 이초석(한국예루살렘교회)
---------------------------------------------------------------------------
회 주 제 내 용
---------------------------------------------------------------------------
76 창조론 이초석(한국예루살렘교회)
77 창조론 김기동(귀신론)
77 창조론 이명범(레마선교회)
73 축사 귀신론 - 성경에 나타난 마귀론 이해
75 축사 김기동식 축사,집회,장소 대여 금지
77 축사 김기동(귀신론)
77 축사 이명범(레마선교회)
77 치병 김기동(귀신론)
78 치병 김계화씨(할렐루야기도원)
78 치병 이옥희씨(태백기도원)
77 타락 이명범(레마선교회)
76 타락론 박윤식(대성교회)
78 태백기도원 이옥희씨 - 집회 참석금지
78 통역 이옥희씨(태백기도원)
77 트래스 디아스 이명범(레마선교회)
76 특별재판국 문선명집단 관계자 처벌 확정
78 티쿤 김한식씨(한사랑선교회)
75 판결문 문집단관계자 특별재판국에서 재심키로
76 판결문 문선명집단 관계자 처벌 확정 - 특별재판국
78 판결 문선명집단관련자
76 한국복음서원 지방교회(윗트니스 리, 회복교회)
77 한국복음서원 윗트니스 리(지방교회)
76 한국예루살렘교회 이초석
77 한국평신도복음선교회 권신찬(구원파)
77 한밭중앙교회 박옥수(구원파)
78 한사랑선교회 김한식씨
78 한사랑선교회회 김한식씨(한사랑선교회)
78 한사랑세계선교신학원 김한식씨(한사랑선교회)
78 할렐루야기도원 김계화씨의 집회 참석 금지
77 합동결혼 문선명집단 세계문화체육대전 - 성명서
75 허영만 밤빌리아추수꾼집단
78 환상 김계화씨(할렐루야기도원)
78 환청 김계화씨(할렐루야기도원)
78 황판금 사이비집단(대복기도원)
77 회개 구원파(권신찬, 이요한, 박옥수)
78 회개 서달석씨(강서중앙교회)
76 휴거 이장림(다미선교회)
77 휴거 권신찬(구원파)
{상담소 자료집} 시리즈 발행 안내
------------------------------------------------------------------
제 1 집 사이비 이단 연구 I
신국판 / 48쪽 / 1992년 10월 30일 발행 / 제작실비 500원
------------------------------------------------------------------
총회 사이비이단대책위원회 보고서(제 75, 76, 77회 총회)
1. 김기동씨(귀신론) 7. 이장림씨(다미선교회)
2. 이명범씨(레마선교회) 8. 이초석씨(한국예루살렘교회)
3. 권신찬 이요한 박옥수씨(구원파) 9. 밤빌리아의 추수꾼 집단
4. 윗트니스 리씨(지방교회 회복교회) 10. 반기독교서적
5. 박윤식씨(대성교회) 11. 성자추대사건
6. 박명호씨(엘리야복음선교원)
-----------------------------------------------------------------
제 2 집 단군신화 연구보고서
신국판 / 64쪽 / 1993년 2월 18일 발행 / 제작실비 500원
------------------------------------------------------------------
단군전 건립을 반대하는 이유
------------------------------------------------------------------
제 3 집 사이비 이단에 대한 대책과 지침 I
신국판 / 64쪽 / 1993년 4월 27일 발행 / 제작실비 500원
------------------------------------------------------------------
조용기 - 권신찬(구원파) - 김기동(귀신론)
------------------------------------------------------------------
제 4 집 사이비 이단에 대한 대책과 지침 II
신국판 / 64쪽 / 1993년 6월 28일 발행 / 제작실비 500원
------------------------------------------------------------------
사이비 이단에 대한 총회의 결의(제 1회 ~ 55회 총회)
다른종파에 대하여 / 신비주의에 대하여 / 자유주의 신학에 대하여
사이비 이단에 대한 총회의 결의(제 1 - 55회 총회)
주제별 찾아 보기(제 1 - 55회 총회)
------------------------------------------------------------------
제 5 집 사이비 이단에 대한 대책과 지침 III
신국판 / 64쪽 / 1993년 9월 15일 발행 / 제작실비 500원
------------------------------------------------------------------
사이비 이단에 대한 총회의 결의(제 56회 ~ 69회 총회)
1. 문선명과 통일교의 개요
2. 문집단에 대한 총회의 결의
3. 통일교대책위원회 보고서
4. 문선명집단의 주요주장과 신조
5. 문선명집단 관련 성명서
6. 사이비 이단에 대한 총회의 결의(제 56 - 69회 총회)
7. 주제별 찾아 보기(제 56 - 69회 총회)
------------------------------------------------------------------
제 6 집 사이비 이단 연구 II
신국판 / 80쪽 / 1993년 12월 20일 발행 / 제작실비 500원
------------------------------------------------------------------
총회 사이비이단대책위원회 보고서(제 78회 총회)
1. 김한식씨(한사랑선교회) 6. 사이비 종교란 무엇인가?
2. 서달석씨(강서중앙교회) 7. 기독교 이단이란 무엇인가?
3. 김계화씨(할렐루야기도원) 8. 기독론에 나타난 이단사상
4. 황판금씨(대복기도원) 9. 종말론에 나타난 이단
5. 이옥희씨(태백기도원)
------------------------------------------------------------------
제 7 집 사이비 이단에 대한 대책과 지침 IV
신국판 / 80쪽 / 1994년 7월 5일 발행 / 제작실비 500원
------------------------------------------------------------------
사이비 이단에 대한 총회의 결의(제 70회 ~ 78회 총회)
1. 귀신론 / 단군신화 및 단군성전 /무속과 미신 / 문선명집단(통일교)
2. 사이비이단관련자조사처벌대책위원회
3.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
4. 연구결과 및 대책과 지침 / 연구보고서
5. 사이비이단문제상담소
6. 사이비 이단에 대한 총회의 결의(제 70 - 78회 총회)
7. 주제별 찾아 보기(제 70 - 78회 총회)
상담소자료집 7
---------------------------------------
1994년 7월 5일 발행
편집 및 발행처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사이비이단문제상담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연지동 135번지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402호
전화 : 741 - 3004
Fax : 743 - 7982
온라인 : 조흥은행 325-03-003640 예금주/ 총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