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강의
Crucial Issues in Missions Today
-현대 선교의 중점 과제들-
강사: Roger S. Greenway Th.D
일시: 1998년 3월 4일 12;00-12:50
장소: 종합관 2007호
기록자: 이진우 신대원 2학년 A반.
특강내용:
나는 선교 학술대회로 강사로 오게 되었다. 오늘은 현대선교의 중점에 대해 말하겠다. 이 강의를 준비하면서 많은 문제가 있어서 이야기하고 싶다. 이렇게 시간이 뱫은 줄 몰랐다. 35분 동안에 모아서 하겠다.
200년전에 현대선교의 운동이 시작되었다. 윌림암 캐리(영국인) 는 구두공이었는데 그로 인해 유럽의 서양선교가 시작했다. 캐리는 목사가 아닌 평신도 사역자였는데 칼빈 주의적인 침례교였다. 주간에는 항상 신발을 만들고 주일에는 설교도 하였다. 몇년 후에 목사로 침례목사가 되었다. 계속 신을 만들었다. 그러나 그는 점점 더 군인과 선원이나 그들을 통해 다른 나라의 소식을 듣게되었다. 그 당시 영국이 온 세계에 식민지를 가지고 있을 당시였다. 영구의 배들이 세계로 향해 있었다. 그 숱한 사람들이 갔다가 와서는 수백만이 예수를 모르고 있다고 한다. 그들이 믿는 종교가 무엇인가? 불교와 힌두교 등등이었다. 예수믿는 이가 없었다. 캐리는 그때부터 우리가 무엇을 하고 있는가? 이 문제에 대해서. 그 당시 목사들은 선교에 관심이 없었다. 그 때에 캐리가 말하기 시작한 것이 교회는 예수 믿은 사람이 선교하는 책이 있다고 하였다. 그때 사람들이 캐리더러 그것은 시기적으로 맞지 안다고 하였다. 이런 면에서는 적절한 시기가 아닐 수도 있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1792년, 캐리는 책을 만들었다. 그책이 바로 교회가 다른 예수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선교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책이었고, 그 책의 소문이 펴져 나가기 시작하여 그는 설교하기 시작했다. 이것은 역사상 가장 유명한 선교에 관한 설교였다. 본문은 이사야 54:2이였다. 내 장막터를 넓혀라. 캐리의 설교의 주제는 Expect Great Things from God. And Attempt Great Things for God. 이었다. 그는 1792년에 버밍햄에서 설교했다. 1년안에 선교회가 조직되었다. 그 선교회가 약속하기를 캐리를 후원하겠다고 했다. 그 이듬해에 캐리와 온 식구들, 그리고 존 토마스라는 사람이 출발했다. 캐리의 기본적인 생각은 믿지 않는 이들을 회심시키는 것이었다. 그 당시의 캐리가 갈때에 선교를 반대하는 제목이 "선교를 시작하기 맞지 않는 시기이다" 라는 것이다. 무엇보다 교회지도자들 가운데 선교에 관한 개념이 있는 사람도 없었고 어느누구도 후원하지도 않고 모두들 반대하였다. 정치적으로 도 상황이 않 좋았다. 1789년에 프랑스 혁명이 일어났고 모든 유럽에 전쟁의 영향이 퍼지고 있었다. 영국의 모든 이가 생각하기를 영국에게도 전쟁의 물결이 넘어올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정치적으로 도저히 적당한 시기가 아니었다. 경제적으로 좋지 않았다. 경제가 아주 바닥으로 내리치닫는 중이었다. 그 당시로부터 50년전에 영국은 그 때에 미국을 식민지로 가지고 있다가 미국을 놓친 시기였다. 1776년에 모든 영국인이 미국에서 떠났다. 그래서 영국측에서는 미국을 가지고 있다가 놓쳐서 재산이 없는 듯했다. 사실은 영국교회가 영적으로도 바닥이었기 때문이었다. 1745년에 영적부흥이 있었다. 웨슬레 같은 이가 있었다. 조지 휫필드도 있었으나 부흥시기가 지난 후였다. 1792년은 영적으로 가장 차가운 시기였다. 사실은 영적으로 영국 전체가 와해상태였다. 그 당시에 선교를 시작한다는 것은 전혀 맞지 않는 일로 보였다. 그러나 캐리는 중단하지 않았다. 캐리가 가진 비전은 하나님의 비전이었다. 선교에서 약하다고 해도 우리는 한쪽에서 힘을 얻어야 한다. 장막 터를 넓히는 것만이 아니라 자리를 잡아야 한다. 그런 일이 않나타날 것이라고 기다리자고들 하였다. 그래서 캐리는 슬로건으로 "하나님으로부터 위대한 거을 기대하자"고 하였던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을 위해서 놀라운 일을 시작하자"고 한것이다. 그런 기초로 시작하였다.
그 때부터 선교가 시작되었고, 10년 안에 여러교회가 시작되었다. 또 선교회가 조직되었다. 그것이 바로 서양선교의 시작이었다.
내가 왜 이야기를 할가?
이제는 때가 그 모든 서양선교의 중심이 아시아로 옮겨졌다. 지금 한국교회가 보내고 있다. 다른 세계에서도 그렇다. 작년에 브라질에 있었는데, 브라질 교회가 선교를 조직하고 있았다. 25년 전에 브라질교회가 선교를 한다는 것은 상사도 못할 일이었다. 어떤 이는 지금도 때가 아니라고 한다.
현대 신앙의 세가지
주요쟁점:
1) 지금 현장에서 보아서 역사상 가장 많은 선교사가 있는 시기이다. 60억의 인구에 30억이 전혀 복다를 모른다. 제일 큰 지역의 종교들은 모슬렘, 힌두, 불교등이다. 12억5천의 모슬렘. 8억이상이 힌두교도이고. 수천만이 불교이다. 이 사람들이 복다에 거부감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그룹들이다. 이 지역들은 선교사가 들어가지도 못한다. 인도는 선교사가 비자도 못받는다. 어떤 회교권에서는 전도하다가 죽기도한다.쫓겨나면 다행이고 . 이것이 선교의 상황이다.
역사상 예수 모르는 사람이 가장 많은 시기이다. 200년간 신자가 증가하고 있다. 많은 인구가 예수 믿는 나라가 많다. 캐리 당시의 복다가 필요한 숫자보다 4배정도가 필요하다. 그것이 첫번재 쟁점이다.
여기서 한가지 제의 점:
우리가 싱싱한 성령의 역사가 필요함을 기도해야할 것이다. 모든 성도가 성령께서 지도하심을 받아야 한다. 선교사가 가장 많이 필요한 시기. 캐리보다 더 많은 사람이 문화권을 배우고 있다. 캐리는 인도선교사로 왔다. 영국에 가지 않았다. 캐리는 말도 배우고 문화와 그곳의 살을 배우다가 거기서 죽었다. 그런 사람이 이 시대에 필요하다. 미국에서 선교사를 더 이상 캐리같은 사람을 구하기 어려워지고 있다. 너무나 미국문화가 빨리빨리주의 이다.. 사실은 이 들이 젊은이들이 선교로 헌신한다는 것은 상상도 못한다. 선교는 순간적인 일이 아니다. 너무나 높은 비용이 들기 때문에 선교하기를 꺼리고 있다. 희생이 필요한데, 이것을 생각하면 값진 것이 선교이다. 우리는 불신자가 많아서 선교전략이 필요하다. 마이크나 앰프와 같은 전자장비도 필요하고 , 모든 선교의 자료와 자재가 극대화되어야 한다. 그 때에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하신다.
2) 사람들이 이동하고 있다. 인구가 변화하기를 전과 같지 않다. 동에서 서로, 북에서 남으로,. 학생들이 공부하러 이동하고 . 유학생들이 늘고 있다. 많은 이들이 도시로 가고 있다. 20년간 전세계의 20%의 인구가 시골에서 도시로 이동하고 있다. 도시화의 정도는 지금까지 인간역사중에 최고수치로 올라왔다. 가장 도시화된 시기가 지금이다. . 이것은 복다의 최고의 기회가 된다. 전도와 선교에서 배워야 하는 것이 . 사람들이 집을 떠나면 복다에 마다를 열게 된다는 것이다.
나의 경험하나
1960년대에 미국으로 들어오는 멕시코 이주민이 많았다. 미국과 멕시코의 국경경계가 2천마일이었다. 미국정부에서 멕시코 인들이 오지 말기를 바라나 일이 되지 않았다. 계속 몇 개월간 왔다가 가기도 하였고 아예 가지 않기도 하였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들을 이용하셨다. 이들이 미국에서 복다를 받아서 고향으로 가게되었다. . 거의 다 복다를 받았다.. 그들이 가서 자신들의 가족에게 복다를 전하게 되다. . 그래서 교단에서는 멕시코 선교를 시작하게 되었다. 불법 체류자들이 예수를 믿고 가기 때문에 시작된 것이다. 우리교단의 목사님이 그들을 우선 전도하였다. 이 사람들이 집에 가서 남은 식구들에게 전도하였고. . 그들이 편지를 보내었다. 우리가 전도했는데 목사가 없으니 목사를 보내 달라는 편지였다. 수천이 교회를 시작하였다. 사람들이 오고 가는것을 보아가면서 해야 한다. 거대한 인구이동자체가 하나님이 모든 움직임을 활용하신다.
나의 이야기 하나 더
제 친구 한사람 이 모슬렘 신자를 세례하였다. 그 모슬렘 사람은 자기의 나라에서는 높은 신분이었다. 그는 뉴욕대사관 직원이었다. 고국에서는 복다를 듣지도 못하였다. 그래서 미국에 와서야 성경을 사고 교회에 다니면서 물어물어 공부방법을 배우게 되고 신자가 되었다. 고국에서는 예수님을 영접하면 3일내로 죽게 된다. 그 사람이 고국에서 떠나 있었기 때문에 자유를 얻게 되었던 것이다. 그가 고국으로 가기 전날, 친구목사가 목욕탕에서 세례를 주었다. 목사님. 장로들이 화장실 욕조에 모여서 세례를 주었다. 사실 최근에 일어나는 이야기를 하는 이유? 많은 사람이 미국에 오자마자 그들 마다가 열리게 되기 때문이다. . 고국을 떠나면 그들의 복다에 대한 마다가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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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슬픈 이유:
기독교가 다른 종교와의 관계에서 일어나는 일: 포스트 모더니즘과 관련. 포와 종교다원주의가 같이 가고 있다. 포스트 모더니즘은 말하길 모든 종교는 비슷하다. 이제 하나는 진리이고 다른 하나는 진리가 아니라고 할 수는 없다. 포스트 모더님즘에서 모든 종교의 마직막은 같다고 한다. 여기서 예수의 유일성이 상실된다. 복다의 확실성이 사라진다. 우리가 직면한 문제 중 가장 큰 문제이다. 한국은 이러지 말길 바란다. 그런데 미국에서는 기독교 대학에 먼저 포스트 모더니즘 사상이 가고 그리고 대학에, 심지어는 신대원까지 들어가기 시작하였다. 이 사상은 두 가지 상반되는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하나는 기독교가 중요하다. 다른편으로는 다른 종교도 구원에 이를 수 있다. 불교도, 이슬람도 진실하게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 왜 이런 시기에 관계를 맺어야 하는가? 둘 다 너도 맞고 나도 맞고...
이슬람을 예로 들어보자. 이슬람과 기독교는 비슷하다 표면상으로는 비슷하다. 두 종교가 말하길 유일신을 말한다. 둘 다 경전을 가지고 있다. 코란은 이슬람의 성경이다. 둘 다 예수에 대해 말하고 있다. 근본적인 차이는 코란에서 예수는 십자가 죽은 적이 없다. 코란에서 예수는 죽지 않아서 부활도 없다. 세번이나 코란에서 예수는 죽지 않았다고 한다. 사실은 예수는 위대한 선지자여서 알라가 죽일리가 없다. 그러므로 이슬람에서는 구속이 없다. 속죄가 없다. 피가 없다. 구원이 없다. 또 부활, 생명이 없다. 우리가 기독교와 이슬람이 같다고 어찌 감히 그런 말을.... 다른 종교들도 다 비교해 본다면 근본적으로 아주 다르다. 그래서 이 시대에 선교의 가장 중요한 쟁점들이 이것들이다.
우리는 근본적으로 아주 밑에서 부터 생각하자. 그리고 한국의 선교운동이 일어나서 너무 기쁘다.
선교를 계속 해감에 있어서 하나님을 의지하라. 그리고 하나님께 위대한 일들을 시도하라.. 아멘.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