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신학. 서정운 교수. 장신대 신대원. 신학 A반 9632207 정인균
David B. Barrett. Annual Statistical Table. on Global Mission :1997.
International Bulletin of Missionary Reserarch, Vol. 21. No. 1. January. 1997
요약
반대편의 표는 연례적으로 세계 선교의 경향과 통계를 묘사한 13번째 것이다. 1985년 이래로, 이 간결한 보고서는 기독교 세계 선교의 과정을 찾고 감독하는 것을 묘사해 왔다. 선교가 어떻게 해야 하나?
기독교 영향력을 측정하며
표에서 많은 선들은 세계에서의 기독교 영향력의 거대한 치수를 증명해 주고 있다. 특별한 성취로서의 웅대함을 생각해 보라. 1996년에 세계적으로 성경의 보급률은 18억이다. 이런 과거에 대한 우리의 연구는 다른 깜짝 놀랄만한 통계를 가리우지 못한다. 우리는 주된 주제로서 "예수"에 관한 모든 책의 수를 세계의 도서관에서 집계했다. 그것은 1970년 이래로 25,077권이 발간되었고 현재 65,571권에 이른다. 1996년에만 "예수"라는 타이틀로 새로 인쇄되어 나온 것이 1,500권이 출간되었다(매일 4권)
비기독교 세계의 치수
반대편에 있는 표는 우리에게 기독교 선교에 의해 영향을 받지 못한 세계를 설명할 것을 요구한다. "세계 A와 B"라고 불리는 비기독교 세계는 기독교 선교의 세계 상황을 보여준다. B세계는 기독교의 접촉과 전도로부터 혜택을 받는 비기독교 영역이다. A세계는 어떤 기독교의 지식도 갖지 못하였고 아직도 기독교인과 접촉이 결핍한 사람들의 그룹과 인구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구학, 언어, 사람들, 도시들을 포함한 넓은 지역이 비기독교의 일시적인 상태로 알려져 있다. 1997년의 중반에 비기독교의 수는 38억 9천 7백만에 이른다. 이 숫자는 매해마다 4천 7백만명이 증가하는 것이다.(하루에 129,000명) 1900년에는 10억 6천 2백만이었다. 2,000년에는 비기독교인이 40억이상 될 것이다.(25년후에는 52억)
세계의 81% 사람들은 종교를 갖고 있다고 고백한다. 11억 1천만명의 사람들은 무신론자 이거나 비기독교인이다. 가장 놀라운 것은 비기독교 세계 종교의 다양성이다. 우리의 연구는 구별되고, 분리되고, 다른 종교나 종교운동을 15,000개 이상으로 정의한다. 전체적으로 둘이나 셋의 비기독교 종교인들은 매년 초에 시작되었다. 이것은 거의 성공적인 세계 선교의 프로그램과 비례하지 않는다.
세계 정황에 놓여있는 성취들
매년 기독교인과 그들의 기관들은 깜짝 놀랄만한 큰 기독교 행사를 공개한다. 거대한 모임, 다수의 침례교인들, 큰 교회의 성장, TVn성공담, 광범위한 성경의 인쇄, 등등. 그러나 이러한 성취는 전세계의 상황을 해석해야 한다. 예를 들면, 세계 도서관 카달로그는 360개의 언어로 구별된 책을 3천 4백만권이나 보여준다. 한편, 약 90만권의 신간서적들이 매년 출간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예수에 관한 65,571권의 책들은 전체의 0.2%에 불과하다. 비기독교 세계의 73%는(B세계의 70%, A세계의 90%)읽을 수 없는 사람이다. 다른 15%는 읽을 수 있으나 예수에 관해 다루는 0.2%의 책을 읽을 기회를 얻을 수 없다.
기독교 영향력의 위치
기독교의 영향력으로 이익을 받은 사람들에게 우리가 질문했을 때 다른 1회적인 현실주의로 들어가게 된다. 놀랍고 혼란스러운 대답은 우리 자신을 포함한 다른 기독교인이 세계 기독교 사역의 97%라는 사실이다. 나머지 3%는 우리가 이미 접촉한 B세계의 비기독교인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정의한 A세계는 전혀 영향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 예를 미국 성서 공회에서 최근 조사한 문장에서 잘 드러내고 있다. 2,000년까지 성경을 받아보지 못한 사람들에게 성경을 전달하는 목표를 진술한 것에서 잘 볼 수 잇다. "우리는 우리가 비기독교인이라고 하는 사람들보다 기독교인이라고 하는 사람들에게 성경을 주는 일을 하고 있다. 우리 노력의 대부분은 실제적으로 이미 복음이 도달된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비기독교 세계에 영향력을 주지 못함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이것들 중 주된 이유는 첫째로, 오래된 해외 선교회나 미국과 유럽의 기관들은 영접하지 않는 비기독교인들 안에서 더 이상 선교사가 아니다. 단지, 해외의 동역자 교회들의 협력자로서 선교에 종사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둘째로, 이런 담당자들과 해외 동역자들은 포괄적인 대부분의 경우에 교회 지도자들, 선교사들, 지역의 기독교인들에 의해 제시된 외국선교 자원을 위한 형식적인 요청에 응답한다. 그러나 A세계의 개개인들 가운데 선교 자원이나 교회의 설비들을 요청하는 사람이나 교회들이 없다. 그래서, A세계 정황에 배당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
결론을 향하여
대부분의 기독교 활동이 비기독교 세계에 영향력을 전혀 주지 못하는 것은 무엇이 잘못되었기 때문일까? 이것을 개선하기 위해 결론을 제시하려고 한다. 오늘날의 기독교인은 5,151,000명의 전임 사역자들을 갖고 있다. 한 사람의 사역자, 바람직한 타문화권의 선교사, 한 쌍의 선교사가 지구상에 복음을 듣지 못한 4,000명의 사람들과 세계에 있는 15,000의 비기독교 종교인의 다른 사역자들에게 2,000년까지 할당된 목표를 위해 맞추어야 하지 않을까? 우리의 현재 사역 인구는 0.4%미만이다.
세계에 둘러있는 모든 명백한 비기독교인들과 우리가 세실하게 직접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개인적인 접촉을 명확하게 할 때 까지, 기독교인들은 40억의 비기독교인이 경외심, 생명과 희망을 갖기까지 계속해야 할 것이다.
서 평
세계 선교가 바로 우리의 눈 앞에 놓여져 있다. 세계 선교를 위해 많은 헌신된 사역자들을 요청되고 있다. 지금까지 세계선교의 전체적인 내용을 알아 보았다. 대략적으로 다시 살펴보면, 1900년에 세계인구가 16억이었음에 비해 1997년에는 세계인구가 59억으로 증가했다. 2,000년에 61억 5천만명, 2,025년에 83억으로 전망하고 있다.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고 명령하신 주님의 지상명령을 성취하기 위해 우리는 이러한 일련의 변화에 주의해야 한다. 변화의 주의점을 우리는 잘 깨달아서 선교의 새로운 장을 열어 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앞으로 세계 인구가 증가되는 만큼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많은 사람들도 그 만큼 생길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이것을 어떻게 극복 할 것인가?
21세기는 다변화의 세계가 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변화된 문화 속에서 자기 자신을 찾으려고 할 것이며, 만족함을 얻으려고 할 것이다. 우리 기독교가 이런 사람들에게 무엇을 채워 줄 수 있을 것인가? 아무런 희망도 미래도 보장하지 못하는 것이라면 이들에게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할 것이다. 기독교 뿐만 아니라 많은 종교들이 세계에는 있는데, 타종교들이 기독교의 영향력보다 크다면 이것은 기독교 생존의 문제에 봉착할 수도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세상을 변화시키지 못하고, 역 영향을 받는다면 하나님의 나라는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일까?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의 많은 나라들 가운데는 문화적인 환경도 달라서 선교하는데 있어서, 많은 어려움이 있는데 이것을 극복할 방법을 우리는 모색해야 한다. 헌신된 사람들로 하여금 주님께서 우리에게 부탁하신 지상명령을 우리는 완수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21세기는 미전도 종족 선교, 전문인 선교, 팀사역 선교, 정보 통신 선교 사역( 매스미디어, 전파, 영화, 인터넷, 위성방송)의 장이 크게 열릴 것이다. 이러한 사역을 뒤받침 할 수 있도록 선교 지망생들에 대한 훈련에 투자을 아낌없이 해야 한다. 그래서 한국 교회는 세계 선교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