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과 선교

예수님의 부활은 이방 선교와 교회의 기초가 되었다. 부활후 선교의 중요한 진행을 들자면 이러하다. 바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남으로 이방인의 선교사가 되었다. 베드로는 초기 선교사가 되었다(고넬료에게).

☞ 채은수, 「선교학 총론」, 서울: 기독지혜사, pp. 217-218.

☞ 김명혁, 「선교의 성서적 기초」, 서울: 성광문화사, 1990, pp. 209-229.

Ⅰ. 부활사건의 사실성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사건은 고대사에 있어 가장 잘 입증된 사실들 가운데 하나이다. 예수께서 부활하신 첫 날 아침에 아리마대 요셉의 무덤이 비어 있었다는 것은 그리스도인과 비그리스도인 모두가 인정하는 사실이다.

1. 그리스도의 인격에 대한 확신

2. 그리스도의 말씀에 대한 확신

3. 그리스도의 사명에 대한 확신

Ⅱ. 부활사건의 실존적 의미

예수께서 무덤에 누워 계셨던 사흘 동안 그들은 오랫동안 대망해 오던 그들의 메시야를 잃었다는 절망감 속에서 말할 수 없이 암울한 상태에서 신음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부활사건은 돌연히 모든 것을 역전시켰으며, 그들은 전혀 새로운 존재로 변화되었다.

1. 부활사건은 제자들의 평안을 되찾아 주었다.

2. 부활은 제자들에게 기쁨을 되찾아 주었다.

3, 부활은 제자들에게 용기를 되찾아 주었다.

Ⅲ. 부활사건의 신학적 의미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사건은 분명한 역사적 사실인 동시에 중요한 신학적인 의미를 포함하고 있는 것이다. 이 사건은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을 통해 나타나는 완벽한 사랑의 삶에 있어 절정을 이루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탄생과 생애와 죽음과 부활은 그리스도 사건 전체를 형성하는 필수적인 사건들인 것이며, 이 가운데 하나라도 없게 되면 전체 구조가 붕괴되고 마는 것이다.

1. 구원론적 의미

2. 교회론적 의미

3. 종말론적 의미

☞ 허버트 케인, 이재범역, 「선교신학의 성서적 기초」, 서울: 나단, 1994, pp. 307-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