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제 5차 의료선교대회 전국의료학과 학생연합 대표를 맡고 있는 서울의대 본과 3학년 천효림 형제입니다.지금까지 여러분들의 기도와 헌신속에 의료선교대회 준비가 질서있게 준비되고 있음에 감사드며 참여하실 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지금까지의 의료선교대회에 대한 자료를 정리해 봅니다.

1.의료선교대회의 시대적 요청과 시작

지난 80년대 말 사회는 민주화의 열기와 정치적 혼란의 시기를 걷고있었습니다.당시 한국기독교계를 비롯한 전 세계의 기독교계에서는 한 흐름이 주류를 잡아가고 있었는데 바로 '전문인 선교'에 대한 필요와 관심의 증대가 그것입니다.10/40 windows에 대한 정보의 수집과 선교의 필요성이 대두되고,기존의 선교사님의 출입이 제한되는 곳에 대한 전략이 수립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tent-maker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의 마련이 시급했었습니다.

그 한 움직임으로 기독학생운동에서 일어난 것이 '선교한국'과 '의료선교대회'입니다.88년 제1회 선교한국이 개최된 이래로 한국의 기독학생에게 미친 영향은 가히 '거국적'이라는 말을 붙이는데 주저함이 없을 정도입니다.이 선교한국과 발 맞추어 특히 의료계에서 전문인 사역에 대한 비전이 제시되면서 89년부터 제 1차 의료선교대회가 격년으로 선교한국과 엇갈려 개최되고 있습니다.

2.의료선교대회의 회고

1)의료선교대회의 개요

대회목표:의료선교의 인적,물적자원을 극대화하여 주님의 지상명령 성취를 가속화한다.


제1차의료선교대회

제2차의료선교대회

제3차의료선교대회

제4차의료선교대회

기간

89.10.8-9

91.10.1-3

93.9.30-10.1

95.10.2-3

장소/대회장

소망교회 교육관

광림교회/김준곤 목사

충현교회

온누리교회

하용조 목사

광림교회

김선도 목사

주제

의료를 통해 복음을 땅끝까지

주여.나를 보내소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가서 제자 삼으라

주제성구

예수께서 열두제자를 불러모으사 모든 귀신을 제어하며 병을 고치는 능력과 권세를 주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앓는 자를 고치게 하려고 내어 보내시며(눅9:1-2)

내가 또 주의 목소리 들은 즉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그때에 내가 가로되 내가 여기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사6:8)

밤에 환상을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가로되 마게도냐롤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바울이 이 환상을 본 후에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행16:9-10)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28:19-20)

주제찬송

261장

(어둔밤 마음에 잠겨)

271장

(익은곡식거둘자가)

277장

(흑암에 사는 백성)

268장

(온세상 위하여)

목표의 주요내용

1.의료선교의 회고와 전망

2.의료선교의 성서적 연구

3.자료수집 및 성서적 연구

4.국내외 의료선교의 효과적인 전략수립

5.참여하는 자의 영적부흥과 헌신

1.2000년대 의료선교의 전망

2.의료선교에 대한 성서적 고찰

3.자료수집 및 정보교환과 교체

4.국내외 장단기 의료선교의 전략수립

5.참여하는 자의 영적부흥과 헌신

1.참여하는 자의 영적부흥과 헌신

2.환상 가운데 부르시는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

3.2000년대 의료선교의 전망과 협력사역

4.자료수집 및 정보교환과 교제

1.참여하는 자의 영적 부흥과 헌신

2.비전 가운데 부르시는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

3.2000년대 의료선교의 전망과 협력사역

4.의료선교 자료수집 및 정보 교환과 교제

5.국내외 장단기 의료선교의 전략수립 및 민족 통일을 내다보며 북방 의료선교의 새로운 장을 연다.

2)의료선교대회의 스케치

(1)제 1차 의료선교대회

제 1차 의료선교대회를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기독의료인들에게 실로 큰 충격과 도전을 주었다.1989년 10월 8-9일/1박2일로 개최되었던 제1차대회는 약1000명의 의료인들이 모여서 성령충만한 대회였다.

전체가 참여하는 주 프로그램으로 의료선교의 성서적 고찰,의료선교의 어제와 오늘,의료선교의 미래와 전략등 3번의 주제강연이 있었고,영적 부흥과 헌신,결단을 위해 곽선희 목사와 김준곤 목사의 메세지가 있었다.또한 이미 해외 선교와 국내 사역에 헌신해 온 분들의 생동적인 사례보고(방글라데시의 강원희 선교사,케냐의 전미령 선교사,국내 결핵환자 선교의 여성숙 선생)와 분과토의는 이 선교대회의 하이라이트로 국내 사역에 농어촌,도시빈민,병원선교의 3개 분과로 나뉘고 해외사역에 힌구 모슬렘 지역,불교 및 아시아 기타 지역,중국 아프리카의 4개 분과로 나뉘어 발제자와 사례발표에 이어 분과토의로 진행되었다.

(2)제2차 의료선교대회

제2차 의료선교대회는 1991년 10월1-3일까지 충현교회에서 개최되었다.

이 대회는 의료선교 사역에 관한 사례보고와 단기의료선교사역의 모델 정립을 한 바 있는데,이 때 주제는 "주여,나를 보내소서!"였다.김상복 목사의 새벽특강을 통하여 "선교소명"을 재확인 하여 새벽을 깨우는 도전의 시간들이 있었다.첫번째 주제강연은 DR.WINDSOR의 "2000년대의 의료선교의 전망"을 통해 현재의 의료선교를 진단하고 다가오는 2000년대에 의료선교의 장을 여는 깊은 도전의 시간이 있었다.두번째 강연은 강원희 선교사의 '주여!나를 보내소서'로 현지에서의 직접적인 선교사역에 바탕을 두고 선교에 대한 실제적인 도전을 통해 자신을 점검해 보는 시간이었다.그리고 3번째 주제강연은 송인규 목사의 '의료선교와 기독교 세계관'은 참석한 모두에게 새로운 눈을 여는 귀한 시간이었으며 단순한 감정적 열정에 치우쳐 간과하기 쉬운 주변문제들을 점검해 봄으로써 모든 면에서 균형잡힌 바른 의료선교문화를 제시해 주었다.8개 분과토의로 진행된 분과토의는 국내외적으로 현지 사역을 통하여 경험되어졌던 바를 함께 나누었고,세계 선교의 현장을 생생하게 소개하여 참석한 모든 이들의 잠재된 소명을 다시금 일깨우는 기회가 되었다.

(3)제3차 의료선교대회

제3차 의료선교대회는 1993년 9월 30일-10월1일 양일간 온누리 교회본당에서 개최되었다.

1993년 9월 30일 대회 첫날 오후 3시에 있었던 홍보전시관 개관예배로 시작된 제3차 의료선교대회는 홍보전시에 참여한 30여개의 단체로 인해 더욱 짜임새 있는 규모를 보여 주었다.온누리 교회 당회장 하용조 목사님의 "의료선교에의 도전"이란 제목으로 드려진 개회 예배 설교는 전문인 선교와 결단에 대한 도전의 내용으로 듣는 이들에게 은혜가 충만한 시간이었다.

전체가 참여하는 주 프로그램은 이번대회의 주제강연으로 '피터 도이치만'의료선교사의 '변화하는 세계 의료선교의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 강연으로 참석하는 모두에게 새로운 의료선교의 VISION을 제시해 주었다.주제강연 두 번째는 국내 선교훈련원의 원장으로 계시는 '이태웅 목사님'의 '2000년대 의료선교와 동반자 협력사역'을 통하여 동반자적 선교의 일반적 이해와 협력사역의 핵을 선보이게 되엇다.또한 이미 해외 선교와 국재사역에 헌신해 온 분들의 생동적인 사례보고(중국,북한,투르크족,국내특수의료선교,아프리카 우간다,남미의 브라질,네팔,파키스탄)는 오전과 오후 9개 분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또한 선교헌신의 밤에는 변충구 목사님의 뜨거운 말씀과 결단서 작성,선교지 표시로 이어진 선교헌신은 이 시대의 마지막 주자로 부르시는 기독의료인 모두를 마게도냐의 환상 가운데 부르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기에 충분한 시간이었다.

(4)제4차 의료선교대회

1995년 10월 2일 오후 4시에 있었던 홍보전시관 개관예배는 이명동 목사님이 설교하셨으며 조직위원들과 각 선교단체에서 함께 참석하였다.

총 24개 단체들이 참석하여 다양한 내용과 짜임새 있는 규모를 보여주었다.의료선교화 관련하여 사역하는 각기관,단체 교회들이 참석하여 그 동안의 사역들을 소개하고 앞으로 계획된 선교사역을 보고하는 자리로 각 선교단체간의 구체적인 정보교환과 협력,기도로 후원이 실제적으로 이루어지는 기회가 되었다.또한 선교사님들과 만남의 장소로도 활용되었으며 생명의 말씀사에서 서적전시가 있었고 특히 주제강연 강사인 토마스 헤일 선교사님의 서적이 소개되어 더욱 효과적인 홍보전시가 되었다.

10월 2일 김선도 목사님의 '상처를 치유하는 선교'라는 제목으로 개회예배 설교를 하셨다.현대의 많은 사람들은 상처와 두려움으로 질병을 안고 있다.그러므로 치유사역으로서 의료선교 사역이 절실하다.현대이느이 상한 감증을 치유하는 선교는 하나님의 사랑의 동기로 사역해야 하며 하나님의 사랑만이 인간의 모든 질병에서 구원의 길이라는 내용으로 듣는 이들에게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생각하게 하는 감도의 시간이 되었다.

박종윤 전도사님의 인도로 사라으이 교회 헵시바 찬양단의 뜨거운 찬양을 통하여 모든 프로그램이 진행 될 때마다 참석자들의 마음을 주님께 향하게 하였다.온 마음과 듯을 다해 온전히 드려지는 찬야응鱁 토애 찬양바으시기 합당하신 하나님을 높이며 주님안에서 기쁨과 소망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었다.

저녁 선교보고 시간에는 르완다 단기선교를 다녀오신 김민철 선생님이 응급구호 사역을 슬라이드를 통해 보고해 주셨다.참석자들에게 혼과 발로 행동되어지는 그리스도의 사랑의 복음전파 사역에 대한 감동을 주는 시간이었다.두번째는 아프리카 감비아에서 사역하시는 이재환 목사님의 모스렘 지역인 만딩고에서 복음전도 사역에 대한 보고였다.아프리카는 말라리아와 종족간의 전쟁의 위험이 항상 도사리고 있지만 많은 종족이 아직도 미전도 종족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기다리고 있다.

세 번째는 중국에서 사역하시는 김진선 선교사님이 중국 사역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중구에서는 예수님을 증거하는 것이 불법이기 때문에 비밀스럽게 전해야 하며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은 지역이지만 하나님께서 인도하는 곳이며 어디든지 복음을 전하기를 희망하며 함께 일어나 중국의 땅끝까지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자는 도전을 주었다.

네 번째는 태백탄광지역의 사역보고를 최준만 목사님께서 하셨다.태백탄광지역의 사회적 상황과 그곳의 특수한 상황에 적합하게 복음과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시는 아름다운 보고를 해주셨다.선교보고 시간은 국내뿐 아니라 세계 각지역에서 하나님의 돌보심과 역사하심에 대한 생생한 사역보고와 간증의 시간이었다.

우리의 관심이 집중된 실제적인 시간인 선택적 WORK SHOP 시간에는 '선교병원','단기선교','선교훈련과 행정','병원전도'에 대한 실질적인 불음과 응답으로 진행된 선택식 강의는 자정이 가깝도록 자리를 뜨지 않는 참석자들의 열의로 대회 첫날의 마지막 프로그램을 마무리 했다.

10월 3일 첫 아침 이삭 목사님의 '북한 의료선교의 현황과 전망'이라는 제목으로 새벽특강이 있었다.하나님은 북하느이 영혼들을 포기하지 않으시고 지속적으로 그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베풀고 계신다.북한 영혼들의 주님에 대한 열망을 알고 북한선교를 준비하자는 말씀은 북한선교에 대한 새로운 도전을 주는 은혜의 시간이었다.

10월3일 오전 주제강연1의 주제는 '세계의료선교의 현황과 전망'으로 강사인 토마스헤일 선교사는 네팔에서 25년간 의료선교사역을 하신 경험을 토대로 강의를 하여 주셨고 통역으로는 신재구 전도사님과 우상두 선생님이 하셨다.오늘날 미전도 종족으로 나가는 최선의 길은 의료선교이며 그 어느때보다 세계 각 지역에서 의료선교를 절실히 필요로 하고 있으며 의료와 복음을 들고 각 족속으로 가서 제자를 삼자는 말씀은 의료선교의 비전과 현지사역을 다룬 생생한 감동의 시간이 되었다.

주제강연 3은 '제자의 삶'이라는 주제로 주진국 선교사님이 하였다.예수님의 참된 제자로서의 삶에 대한 이해와 주님께 믿음으로 헌신하고 결단하는 제자들이 되기를 말씀해 주셨다.비록 십자가의 길이지만 주님의 뜻을 이어가는 제자의 삶에 모든 이들이 동참하기를 촉구하는 시간이엇다.

분과토의 1 시간은 파키스탄(주인숙),방글라데시(장성희),아프리카(임정미),국내도시빈민(최일도),국내외국인 노동자선교(강명규),남미(전도명),동남아시아(이창호)로 7분과로 진행되었다.

분과토의 2 시간은 중국(김진선),몽골(한상환,전의철),힌두권(김명호),중앙아시아(문누가),불교권(강원희),북한(조누가) 6분과로 나뉘어 있어 관심있는 분야를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었으며 창조적이고 발전적인 토의로 진행되었다.














3.의료선교대회를 통한 헌신자들

1)성별


제1차의료선교대회

제2차의료선교대회

제3차의료선교대회

제4차의료선교대회

남

83

76

124

62

여

148

117

221

133

계

231

193

345

195

2)연령


제1차의료선교대회

제2차의료선교대회

제3차의료선교대회

제4차의료선교대회

20대

168

153

309

219

30대

37

20

23

22

40대

11

8

6

6

50대

10

8

6

4

60대

5

4

2

3)직업


제1차의료선교대회

제2차의료선교대회

제3차의료선교대회

제4차의료선교대회

의사

37

32

21

21

치과의사

6

2

5

3

한의사

1

2

4

1

약사

8

9

4

간호사

34

32

41

42

물리치료사

3

1

1

임상병리사

3

1

2

치위생사

2

3

1

3

간호조무사

1


사회사업가

1


목회자

7

4

2

척추교정사

2

양호교사

1

1

영양사


1

공중보건의


3

방사선과


1

기타


4

4)학생


제1차의료선교대회

제2차의료선교대회

제3차의료선교대회

제4차의료선교대회

의학과

49

34

111

48

치의학과

2

3

3

약학과

6

4

7

4

한의학과

3

2

1

2

간호학과

66

26

105

36

보건전문대

2


신학과


1

기타


18






5)희망시기


제1차의료선교대회

제2차의료선교대회

제3차의료선교대회

제4차의료선교대회

1990년 이내

26


1990-92

31

7

1993-95

25

23

12

8

1996-2000

16

11

78

30

2000-


37

미정


120

6)선교희망국


제1차의료선교대회

제2차의료선교대회

제3차의료선교대회

제4차의료선교대회

국내

3

6

22

3

북한

4

7

20

24

중국

46

15

31

26

아프리카

10

18

21

일본

4

3

회교권

9

7

15

방글라데시

5

6

3

네팔

4

1

5

6

필리핀

6

1

6

2

아시아권

15

8

21

3

파키스탄

10

9

19

인도네시아

1

1

몽골

1

3

3

베트남


2

마이크로네시아


1

노르웨이


1

중앙아시아


8

동남아시아


8

러시아


1

이슬람권


5

미정


88


4.의료선교대회의 결과들

시대적 요구인 의료선교는 이미 이 민족이 복음을 받을 때 지대한 역할을 담당했고,복음전도를 위한 최대 접촉점이기도 하다.그리고 목회자 선교사들에게 문이 닫혀지고 있는 이때에도 전문인을 통한 선교는 문이 열리고 있고 평신도 선교의 최대의 장의 하나이기도 하다.그동안 선교회별로,교회 단위로,혹은 개인적으로 해 오던 국내외 의료선교를 성서적 고찰을 통해 그 개념을 정립하고 방향을 제시할 뿐 아니라 초교파적으로 관련된 기관이 모여 자료를 수집하고 정보를 교환하며 앞으로 요구되는 협력 선교의 모델을 제시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헌신을 결단한 의료선교지원자는 1차 237,2차 193,3차 345,4차195명으로 한국의 잠재된 의료인력들을 새롭게 발굴하는 놀라운 대회가 되었다.의료선교대회를 통하여 전 의료인 속에 선교사명을 더욱 깊이 고취시키며 의료선교의 인력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며,국내외의 선교사 요청에 부응하여 급속히 의료선교사를 배출하며 국내의 의료선교단체들과 상호연합하여 정보교환이 깊이있게 이루어지게 되었다.또한 의료선교대회를 통하여 전구그이 의료선교자원을 확보하였고 자비량 의료선교사를 지원하여 헌신하는 준비된 의료인들이 나왔다.그동안 신속하게 선교지에 파송될 수 잇는 의료선교사의 교육과 훈련의 필요성이 절실하였다.각 선교단체에 일반 선교사 훈련선터가 있으나 의료선교 교육 훈련원이 탄생하게되었다.의료선교 훈련을 통하여 의료선교에 대한 성서적 개념을 정립하고 타문화권 사역의 능력을 배양하며 선교사의 개인적 삶과 영성 훈련을 실시하여 의료사역에 관한 전문적 훈련을 담당하게 되었다.의료선교의 동기부여 및 구체적인 부르심을 받는 계기를 젊은 의료계 학생들이 경험하게 되었으며 실제로 기독병원에서 그리스도의 제자로서의 삶을 살도록 도전을 주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 의료선교대회를 통하여 좀더 효과적이고 실제적인 의료선교의 비전과 방법이 제시되어야 할 것이다.

5.제 5차 의료선교대회 준비현황

현재 각 분과별로 체계적인 준비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특히 학원분과에 초점을 맞추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지난 6월 2일 처음으로 서울지역 학생대표들이 모여서 의견을 나누었고 6월 30일에 학생대표를 선출하였습니다.현재 학생연합대표로는 회장에 천효림(서울의본3),부회장에 한혜윤(연대간호4),총무에 김지하(서울의본3),회계에 김윤주(중앙약4),서기에 김혜림(이대의본2) 이렇게 5명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방학중 8/11에 영락교회에서 제1회 전국의료학과 대표자 모임을 가졌고 각 지방별 대표를 세워서 연라과 홍보,동원을 담당하게 하였습니다.그리고 매주 토요일 오후 7시에 의료선교협회 세미나실(9월 이후로는 의료선교교육원 개원관계로 장소이전 계획)에서 기도모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6.참가방법

현실적으로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참가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학생은 오는 9월 13일(토)까지 5000원 선등록을 하면 전체25000원(대회 당일 20000원만 더 내시면 됩니다.),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29000원을 내시면 등록이 됩니다.

선등록 하실때에는 선등록 신청서가 필요한데 이미 대부분의 학교에는 배포가 되어있고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일단 입금을 하시고 대회 당일날까지만 신청서를 작성하시면 됩니다.

등록구좌를 알려드리지요.

조흥은행:308-03-006705 (사)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

상업은행:425-05-035797 (사)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

국민은행:011-25-0005-940 (사)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

기타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학교 기독학생대표분과 상의를 하시든지 아니면 의료선교협회로 전화를 주시면 됩니다.

의료선교협회 사무실:

TEL:(02)362-0990,(02)363-2080

FAX:(02)312-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