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학 리포트

전환기의 선교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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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언

이책은 전환기에 빚어지는 첨예한 문제들은 심도있게 다룬 여러 논문들을 모아놓은 책으로써 문화적 한계를 극복하려는 선교전략을 세롭게 수립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수있다. 하지만 이러한 도움의 한계는 각 교단과 그리고 지역적 특이성에 의하여 각기 다른 결과를 얻을수 잇다는 것을 감안 할때 결과적으로는 선교 현장에서의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며 이러한 자료는 어디까지나 도움 만은 줄수 있다는 데 주목 하여야 할것이다.

제 1 장 한국 교회의 제 2세기의

영성훈련 방향모색

영 이란 눈에 보이지 않는인간의 본질 중에 하나이다. 따라서 이러한 인간 요소의 근본인 영에 대한 새로운 훈련은 많은 착오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철학적 개념이나 아니면 서로다른 이해에 의하여 영성 훈련은 매우 훈란을 격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성령운동이 활발하게 되면서 마치 은사에 의한 기적의 모습만을 강조하는 모습도 우리에게 나타나고 있다. 또한 보수적인 교단에서는 단지 말의 유희에 끝나버리는 경향도 보인다. 하지만 경건주의 운동이 결과적의로 성화의 과정에서 譧임 없는 노력을 요하는 것이라면 우리는 새롭게 각성해야하는 것은 당연하다. 웨슬레의 경건운동 그리고 19 세기 부흥운동에 밀적하는 성령운동이 전개되어야 될것이다.

제 2 장 설교의 방향성

설교는 선포되어지는 케리그마에 있어서 거의 유일한 형태로 우리에게 인식 되어지고 있다. 구약의 케리그마는 율법의 틀 안에서 선지자들의 영감에 의햐여 우리에게 나타났다. 하지만 결화적으로 구약 전 역사가 우리에게 나타난 하나님의 케리그마 임에 틀림이 없다. 아브라함에게 나타난 언약의 하나님의 멧세지는 아담의 낙원 추방시 하신 언약의 연장선상에서 이해 되어야 할것이다. 하지만 현대에 와서는 우리는 설교에 있어서 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다. 그것은 설교를 듣는 데상과의 더이상의 공감대 형성이 없다는 것이다. 여기서 컴뮤니케이션 개념까지 나오고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설교의 주체는 바로 성령이 아닌가 한다.

제 3 장 새신자 교육의 이론과 실제

고난과 구원의 역사를 새신자들에게 이해시키는 것은 사실상 무리하다. 즉 복과 기쁨의 확약을 바라는 현대의 새신자들에게 고난이란 동떨어진 진리가 아닐수 없다. 하지만 새신자를 우리는 교육 시켜야 하며 이들이 교회내에서 예배와 같은 의례적인 부분과 함께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성을 정립 하도록 힘써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성경은 예수님의 제자들에대한 교육방식을 알수 있는 부분이 나타난다. 복음서가 그것이다. 또한 사도들이 새신자들을 어떻게 교육 시켰는지도 우리는 여러 서신들을 통하여 알수 있다. 중요한 것은 교유의 대상이 누구인가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무엇을 저나할것이가 하는 문제가 아닌가 한다.

제 4 장 교회와 관혼상제

죽음은 사람들의 마음을 인간 본연의 한계에 갖다 놓는 다. 따라서 죽음을 대하는 각문화적 방법은 매우 다양하다. 구약에서도 이러한 모습은 쉽게 쁹아볼수 있다. 하지만 유교 문화권인 우리나라에서 제사의 문제는 종교의 차원으로 우상숭배 문제와 연관되어 첨예한 대립이 되고있다. 전통의식과 기독교의 만남이 빚어낸 비극이라 할수 있겠다. 한국에서 관혼상제의 논쟁은 좀더 신중하게 생각되어야하며 초기 이스라엘 땅에 들어같던 유대인들이 원주민들의 농경문화 속에서 어떻게 그들의 문화를 만들어 나갔는 가를 살펴볼대 우리의 이러한 문제의 답도 나올수 있을것이다.

제 5 장 목회와 창조질서의 보전

과학이 발전함에 따라 우리의 생존의 문제로써 자연에대한 오염의 현실은 매우 크게 다가오고있는 것이 사실이다.창조론의 복음적 이해에 우리는 어느정도 한계를 가지고 있다. 즉 우리에게 주신 이 하늘과 땅 이 궁극적인 우리의 기업이 될수 없다.는 말세론적 입장과 또한 우리에게 주신 이 땅이 정복이 대상이라는 생각이 우리의 잘못된 자연관을 빚어내고 말았다. 창조 질서의 보전이 성령님의 고유한 사업중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을 우리가 강조함에 있어서 새로운 신학적 정립이 필요하며 이러한 인식의 전환은 결국 목회적 입장에서 조명되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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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 론

우리는 많은 문화적 현실적 대립속에서 선교를 해나가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우리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경주외어얄 할것이다. 문화의 옷을 입은 복음의 진리를 가진 우리들이 어떻게 다른 문화를 옷입고 있는 각 개인들의 마음속에 진리만 넣어준다는 것은 사실상 무리하다. 따라서 온전한 목회적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서느느 현실적인 문제를 도외시 할수 없으며 문제의 해결방식을 쁹는대 성경적인 한계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 다 할수있다. 다만 우리에게는 문제의 해결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복음의 선포가 우선순의를 차지하여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