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으리로다.
오늘 어떤 목사님(중국선교사님)께서 오셨습니다... 그분은 중국을 복음화로 계획하시고, 어떻게 하면 한명의 생명에게 하나님의 기쁜 소식을 전할까 이리뛰며 저리 가라는 식으로 말씀을 전하신다고 합니다.비로서 알게 된 이 큰 보물이 왜 지금에야 나의 귓속에 울렸는지 모르겠네요.
말씀속에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이 2천년 전에도 살아 이루어 졌었습니다. 이 시대 수면위에와 온 우주만물가운데에서 운행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아래 점점 익어만 가는 많은 곡식들의 참됨을 하나님께선 어떠한 눈으로 지켜 보고 계실까라는 질문을 얻게 됩니다.
=====> 중국 선교에 대해 보고... <=====
1......교회에 대해.....
백두산 근처라고 한다.
아무도 예측 할수없는 영하30도의 강추위에 한영혼의 구원함이 소중하듯 뛰어 다니신다고 한다. 교회는 두가지 부류가 있는데, 하나는 국가에서 인정을 해야만 십자가 탑을 지을수 있다는 교회 즉, 국가에서 인정한 교회와, 또 하나는 함부로 허가도 없이 교회다 치고 십자가를 달아 놓으면 선교사들을 잡아 간다고 하는 교회.
교회의 수는 종교법에 의한 엄격한 억눌림에 그렇게 많은 교회가 있지 않다고 한다. 하지만 최근 많은 주의 종들과 하나님의 백성된 우리, 그리고 하나님의 섭리속에 열려진 중국의 성령의 바람이 교회를 세울수 있게끔 하는 놀라운 역사가 계속 일어난다고 한다.
2......선교사님의 활동.....
중국에선 시간이 촉박하다고 한다. 교회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국가에서 허가한 교회에서는 덩다라 국가에서 허가한 선교사들에게만 이 교회를 운영을 하고 설교 할수 있는 권한을 부여 하게 된다고 한다.
어떤 선교사들은 이러한 허가가난 교회에서가 아닌 아직 허가가 나지 아니한 교회를 몰래 지어서 많은 영혼들에게 하나님의 기쁜 멧세지를 전한다고 한다. 하지만 이것도 너무 무리다. 위에서 말한바와 같이 중국에선 시간이 너무 촉박하다. 이유는 허가한 교회는 적고, 종교법에 위배되는 교회에선 말씀을 전하실수가 없기 때문에 선교사님들을 잡으로 온 외적, 즉 경찰들의 쫓김을 당하며 겨우 하나님 말씀을 전해야하는 신세이기 때문이다. 어떤 선교사님은 2층되는 곳에서 설교를 하시다가 경찰소에서 잡으로온 그들을 보고 높은 창문을 뛰어넘으시다 한쪽 다리가 부러졌다고 한다. 이렇게까지 도망 치지 아니하고 잡힌다면 영원히 그 나라에서 추방 당한다고 하기 때문이다.
3......말씀은 어떻게 배우실까(공부)
중국에선 말씀을 배우시기가 무척이나 힘드신다고 한다.
모두 한곳에 집중 되어 있는것이 아니라 땅이 넓은 만큼 서로가 멀리 떨어져 있어서 서로 말씀이나 물질을 교환 충당하기가 무척이나 힘드신다고 한다.
말씀을 공부 하기 위해선 2일~3일을 밤낮으로 기차나 버스를 타고 물질이 조금이나마 지원이 되는 곳으로 와야되고, 많은 영혼들을 가르치고 새로운 정보나 물자(신앙책,선교테잎,등)들을 공급 받기위해 경쟁심이 있는듯이 ... 아시겠지요!!!... 이렇게 선교사님들이 힘들다고 합니다...
영하 30도의 강추위에 무릎까지 차오르는 눈길을 걷는 그 고통이 얼마나 우리들은 이해를 하고, 얼마나 그들을 위해 기도를 했는지 다시 생각을 하게 됩니다.
4......선교의불꽃!!!
할렐루야! 할렐루야! 목사님들 형제.자매님들! 같이 기뻐 해 주세요!!!!
이글을 적는 아직까지 어린 이 마음이 이렇게도 기쁠수가 없습니다.
무슨 얘기냐구요!
아~하!!!
성령께서 그 선교사들을 통해서 성령의 불꽃을 따듯한 보금자리로 바뀌시어 많은 영혼들이 추위속에서 환하고 따듯한 주의 제단으로 인도 하고 계신다고 합니다....하지만... 그 제단은 아직 국가에서 인정을 하지 아니한 교회라고 합니다. 설교 하시다가도 잡으러 온 그들을 피하려 온갖 힘을 다 하시는 그런 모습... 너무도 딱합니다... 그러나 너무 실망은 하지 않겠습니다. 주님께서 인도 하심을 이 작은 마음도 할렐루야 부르짖고 또한 믿고 계속 밀고 나가야지요... 계속 이어나가겠습니다..
어떤 60세 넘은 할머니께선 두만강을 건너 30년이나 하루도 빠짐없이 새벽 제단에 나가신다고 합니다. 대단하지요!!! 그리고 어떤 성도님께선 새벽 제단을 쌓기 위해 4Km나 되는 무릎까지 차 오르는 그 강추위속을 하루도 빠짐없이 4년동안 나오신다고 합니다. 대단하지요!!! 선교사님께서 말씀 하시기를 "요즘 한국 교회에선 이런 신앙인이 얼마나 있을련지.."하는 의문에 차 계신것 같더군요. 그밖에 국가에서 인정을 하건 안하건 아무리 작은 교회라고 하더라도, 그리구 도망을 치면서 까지 설교를 하신다고 하시더라도 7개월정도만에 성도들의 숫자가 80명 이상이나 된다고 합니다. 아~하!!! 할렐루야!!! 대단 하지요!!!
(저두 신학교를 가서 주의 일을 끝까지 하고픈데...그런데 누구 어느 신학교서 오라는 곳이 있을까요!!.. 으이구~ 서러워~~ 공부를 잘 혀야지요... 그래도 희망을 가지구 나아 가렵니다.. 기도 해 주세요 여러분... 신학교를 향해!!!)
5......백두산을 향해!!! 할렐루야!!!
백두산에 쌓인 눈과 얼음을 녹입시다. 결코 녹여야지 많은 영혼들이 백두산을 찾아 옵니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무슨 말이냐면요!!! 어떻게 표현을 해야 할지....으악!!!! 죄송 해요!!!
글을 쓰면서도 정신이 너무도 없습니다... 궁금 하시죠!(휴~우 마음진정, 성령님께서 저의 작은 마음에 스파크를 계속 주시나 봐요!! 기뻐서 미칠것 같아요)
네~ 드디어!!! 백두산에 기도원이 세워질 예정입니다... 지금 지어졌지만 국가에서 인정만 받으면 된다고 합니다... 아직은 작고 40평밖에 되지 않해도 하나님의 능력과 예수님의 사랑하심과 성령님의 교통하심이 어디 그 백뚜산에 비취어지지 않겠습니까?... 할렐루야!!! 허나~~ 으이구~우...울고 싶어요!!
아직은 백두산 높은 곳에 있는지라 무릎까지 차는 눈과 얼음, 그리고 약24Km나 되는 그 험한 길을 누가, 어느 누가 걸어서 기도원을 찾아 올라가겠습니까!!!... 엉엉...
하지만 그 눈도 예수님의 사랑, 그리구 성령님의 뜨거우심. 그리고 불꽃같이 지키신 하나님의 스피아크가 백두산에 죽음같이, 그리고 지옥의 암흑의 골짝같이 자리잡은 얼음과 눈, 추위의 거센 바람을 녹이시지 아니 하시겠습니까...아멘!!!!
저는 아직 어립니다... 학생이에요... 졸업을 앞둔. 하지만 이런 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물론 여러분들도 그러시길 소망 합니다.
6......선교의 길을 향해!!!!
마지막 입니다.
이 글로써 중국 선교의 글을 마치겠습니다. 이글은 제가 경험한것도 아니요!
듣고 체험하고 느끼고, 성령님께서 억지로 강요하고 쓰라고 하셔서 막 나오는대로 쓴 글입니다.. 혹이나 이글의 태도에 좀 않좋게 받아 들여지신 분은 죄송 합니다. 하지만 한가지 아셔야 할것은 ...너무 기뻐서요.... 어떻게 표현을 해야 할지 몰라서 .... ==>다 쓰고 편집하며 쓰는 글: 좀 글 내용이 작군요!!!
저는 글을 쓸때 장작 2시간 이상이나 걸렸는데... 내용이 작네요...그래도 그 2시간동안 이런 짧은 글을 쓰면서두, 전 많은 은혜를 받았답니다..
비록 작지만 마지막 글까지 읽어 주세요... 그리구 이 글을 통해 아직 모르고 계신 내용은 많은 이들에게 전해 주세요... 예를 들어서 백두산 하면 기도원!!
두만강 하면 썩은물!!! 네~ 두만강의 썩은 물이 무슨 뜻이냐구요!!! 히히히~~~
이런 노래도 있잖아요!!! 죄송해요~~"두마~안가~~앙~~~ 푸~우른 무~울에~~
노젓는~배~엣 사~아~아고~옹!!!" 히히히... 푸른물이 아니라요! 이젠 썩은 꼬랑 물이래요!!! 푸르지도 않고 깊지도 않고 깊이가 무릎정도래요!!!
웃기지요!!!
결론을 짖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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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성도교회에 지금까지 선교사님 두분이 차례로 오셨습니다.
한분은 필리핀 선교사님 이시구, 한분은 지금까지 쓴 글의 내용을 저에게 귀담아 듣게 해 주신 *** 중국 선교사님 이십니다.
그분들이 결론적으로 끝맺어 가시며 하시는 말씀이 "저희들을 위해 기도 해 주세요"라는 말씀 이셨습니다. 이 말씀이 귀에 윙 거리네요...
기도라는 것이,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놀라운 것인지. 이렇게 새롭게 다시끔 느끼게 하고 깨닫게 하시니 얼마나 감사 한지 모르겠습니다.
중국 선교사님께서는 장작13년간을 중국으로 선교사로 보내소서라고 기도 하셨고, 필리핀 선교사님께선 300여개의 작고 큰 섬들로 이루어진 썩어가고 있는 그 나라에서 교회를 세워 한명의 영혼이라도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답게 만들어 가기 위한 노력이 얼마나 고난의 길과 같았는지, 말로 표현을 못하시더군요.
중국에는 아직까지 14억이라는(12억이 아님==>호적에 올려진 자녀1명! 안올려진 자녀는 인구수에 포한이 않되었음!!)많은 영혼이 그 구원의 기쁜 소식을 한마디도 듣지 못하고 굶주려 가고 있습니다.
또한 필리핀 선교!...
그 나라는 아직까지 원시시대와 같은 인간들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식인종, 야만인, 그리구 마약을 결코 팔지 아니하고 한사람당 3개국어를 하지 아니하면 결코 살아 남을 수가 없을 정도의 퇴폐와 범죄의 그 나라!!!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기 위해 죽음의 길을 걷는 많은 주의 종들의 발길은 오늘도 끊이질 않습니다. 교회를 하나 짖기 위해 몇백~몇천 미터나 되는 높은 언덕을 목재와 철근을 짖고 올라가야하는 그들의 목소리. 어떤 선교사는 교회를 짖기 위해 재료들을 운반하면서 까지 찬송을 부르고 또 부르고, 부르던것을 계속 힘차게 부르시고, 어떤 성도님은 높은 언덕을 올라가면서 다리가 깨지고, 어떤분은 굴러서 허리가 부러지는등...
이들이 지을려고 하는 교회가 얼마나 멋있겠습니까?.. 그 미계한 지역에서 우리 한국 교회같이 비바람에도 끗덕 없는 벽돌로된 튼튼한 교회라도 될까요!
그렇치 않습니다. 그건 오해입니다. 아주 초라한 교회 이더군요!! 지붕은 기와가 아닌 그 지역에서 자라는 갈대, 기둥은 목재... 그리고 교회의 상징인 십자가는 언젠가 부러지고 꺾일것만 같은 얄궂인 나무조각.
이 모든것이 제가 듣고 체험한 내용들입니다... 물론 다는 아닙니다.
아직은 작은 신앙을 가지고 있고, 만약 지금 제 자신이 거짓신앙관 속에 악하고 흉악한 것만을 가지고 있다면 처음부터 다시, 신앙 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지금부터요.,.,.
여러 형제 자매님, 거리를 떠돌아 보면 많은 청소년들이 흡연을 하고 성폭행,그리고 우리 인간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흉악한 것들을 모두다 배워서 그것을 일삼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고, 깨달았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장래 어느 누가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러 이방 나라로 갈 것인지...누가 알까요? 택한 청소년들까지 세상속에 흡뻑 젖는다면 누구의 잘못일련지...
그리스도 예수 안에 가까움부터...저기 중국...필리핀...아프리카...소말리야...그리고 목말라하는 이방 나라까지.... 주님의 일꾼으로써...심읍시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다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사도행전 1:8)
다음편은 제가 본 청소년에 대해 글을 올리겠습니다...
많이 봐주시고 은혜가 되시길..그리구 영광을..
오직 하나님께...
=============>예수님과 나<===============
1993. 11. 21 주일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