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선교회(MIDDLE EAST TEAM)

표어 : 십자가의 도가 무슬림에게는 소용이 없는가?

목적 : 중동 지역에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선포하는 것이

다.

[[ 중동 선교회(MET)는 ]]

하나님께서 중동 지역 이슬람권 선교의 큰 뜻을 한국인에게 허

락하신 줄 깨닫고 1984년 7월 30일 극동방송국 예배실에서 창립

예배를 드리고 출발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일을 하고 있다.

* 중동 지역에 헌신된 선교사 파송

* 예비 선교사 선발 및 훈련

* 이슬람권 선교 전문화로 효과적인 선교 후원

* 선교지역에 필요한 재정 및목회자료 지원

* 이슬람권 선교세미나 개최

* 중동선교의 필요성을 위해 교회와 기도모임들을 방문하여 중동

선교에 대한 SLIDE 특강 및 설교

[[선교사 모집]]

본 선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며 중동의 무슬림들에 대한

영적 깊은 관심과 무슬림들에게 복음 사역을 할 분명한 헌신과

소명이 있는 자로서 다음과 같은 분야에서 선교사역을 필요로 합

니다.

1) 교회 개척: 목사, 전도사, 교회 직분자

2) 교육 사역 : 기술학교에서 가르칠 수 있는 자격을 가진 자

3) 의료 사역 : 각 분야 전문의, 간호사

4) 각종 기능사역:건축가, 배관공, 전기, 자동자 기술자 등

5) 농업 사역 : 선교지 의식 생활 개선과 농업 기술지도

6) 스포츠 사역 : 태권도, 배구, 축구 등

[[선교지]]

현재 사역지 :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요르단, 바레인, 터어

키, 이란, 이라크, 아랍에미레이트, 이집트, 리비

아, 이스라엘, 인도네시아, 수단

미래사역지 : 시리아, 레바논, 키프러스, 카타르, 오만, 통일예

멘, 튀니지, 알제리, 모로코, 아프가니스탄의 무슬

림들에게도

모임 안내 : 매주 목요일 PM 7:00

선교회 전화번호 : 514 - 6558

북 한

이글의 출제는 김계욱(현 총신대학 교수)저, [선교와 국제법], 총신대

학부설 선교연구소, 1990. 이댜.

면적 : 한반도 22만 791평방 중 북한은 55%인 12만 2370평방이다.

행정구역

1945년 8.15 당시는 6개도 9개시 89군이었으나 북한은 행정단위중

에서 면을 없애고 도,시(군),리의 3단계 행정구역으로 개편되고 있다.

평양특별시, 청진직활시, 개성직활시, 함흥시의 4개시와 평양북도(24

개시군), 평양남도(23개시군), 함경북도(13개 시군), 함경남도(18개

시군), 강원도(17개 시군)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북한은 백두산을 중

심으로 압록강쪽의 자강도(18개 시군), 두만강쪽의 양강도(12개 시군)

의 행정구역을 가지고 있다.

인구 : 약 2000만

종교 : 김일성 주체종교

사회주의 종교 정책

지구상에서 공산국가가 탄생한 이래 종교를 말살시키려는 정책을 취

하지 않는 국가는 하나도 없다. 헌법 또는 당규약 같은 문서에는 종교

의 자유는 인정하는 것처럼 명시하면서도 내면적으로는 정반대의 입장

을 취하고 있다.

폭력에 의한 혁명적 방법으로 정권을 탈취하려는 공산화 과정에서

종교 또는 종교인들은 공산주의의희생물이 될 수 밖에 없었다.

칼 막스는 종교를 설명하기를 "종교를 필요로 하는 것은 한 사회의

어떤 계급이 다른 계급을 억압하는 계급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종교의

목적은 억압되고 착취를 당하는 계급으로 하여금 그 운명을 달게 받아

이 세상의 정의와 행복보다는 저 세상에서 행복을 바라보게 하는데 있

다. 따라서 공산주의가 승리하기 위하여서는 종교를 망각해 버리게 해

야 한다. 그러면 교회는 자연적으로 소멸되어지기 때문에 근로 대중들

은 종교의 편견에서 해방될 것이다. 그러므로 대중을 과학적으로 교육

하여 반종교의 실천을 조직하여야 한다."라고 하였다.

레닌(1870 1924)은 러시아 10월 혁명을 주도한 인물이다. 그는 혁

명을 성공시키기 위하여서는 종교적 신앙을 철저히 배격할 것을 강조

하면서 "종교는 민중의 아편이다. 또 일종의 정신적 마수라고 하였

다."

유물사상에 따르면 종교는 저급한 것, 비과학적인 것으로 문화와 생

활수준이 향상되므로서 종교는 없어지는 것으로 규정하고, 종교가 생

기는 원인은 전쟁, 빈곤, 문화의 낮은 수준이라고 말하였다.

스탈린(1879 1953)은 레닌의 사망후 당서기장으로 있으면서, 성직

자들은 놀고 먹는 반동분자로 낙인을 찍어 교회의 소유재산을 몰수하

고, 교회를 폐쇄하며 성직자를 숙청하는 등 반종교 또는 반교회적 정

책을 수행하여 왔다. 특히 그는 1934년부터 1937년 까지 반종교 운동

의 대숙청 작업에는 1만여 교구가 폐쇄되었던 것이다.

북한의 종교 정책

모든 독재자들에게 공통적인 하나는 철저하게 개인숭배를 강요하는

것이다. 맑스가 기독교 가정에서 자라남과 같이 김일성도 기독교와 전

연 무관하지 않는 가정 배경을 가지고 있다. 그의 외가가 기독교계였

다.

그러나 그에게 신앙은 전혀 없었다. 현재 북한의 개신교 교회(봉수

교회), 장춘성당 등이 있다. 그러나 이들 교회는 하나의 건물이며 사

람들이 모이는 집회장소에 불과할 뿐 하나님은 공경하고 하나님께 예

배드리는 장소라고는 보기 어렵다. 북한 헌법 제54조에 신앙의 자유를

규정하고 동시에 반종교의선전의 자유를 규정하였다.

북한의 종교 정책을 반종교 선전의 자유를 위한 정책에 불과하다.

반종교의 근거로서는

종교는 착취계급들이 근로자들을 억압하고 착취하는 도구로 이용한

다.

종교는 내세를 강조하므로 사람들엑현실세계의 무관심과 현실도피

를 조장한다.

종교는 대중속의 무기력하고 타락한 정신을 불어 넣어 줌으로서 사

회주의 건설 운동의 장애가 된다.

종교는 미신과 본질적으로 동일한 것이다.

종교(기독교)를 미제국주의의 앞잡이로 취급하고 있다. 성경에 왼

빰을 치려거든 오른빰까지 돌려주라 한 것은 미국이 조선인민의 자

유를 침해하더라도 반항하지 말고 복종하라고 하는 숭미사상(숭미

사상)의 강조이다라고 해석하여 미국은 철천지 원수라고 선전하고

있다. 아마도 이것은 6.25 당시 미군의 존재가 적화통일(북한 헌법

제 1조)의 가장 큰 장애요소라고 보는 시각일 것이다.

김일성은 59년 "우리는 왜 종교를 반대하는가?" 라는 연설에서 말하

기를

"예수를 믿든 불교를 믿든 그것은 본질상 미신을 믿는 것이다. 종교

는 역사적으로 지배계급의 수중에 장악되어 인민을 기만하여 착취 억

압하는 도구로 이용되었으며 근대에 들어와서는 제국주의자들이 후진

국가 인민을 침략하는 사상적 도구로 이용되었다고 하였다"

북한에 교회는 있다. 그것은 국제 연락사무소 소속의 당선전요원이

외교적으로 교회를 만들어 옛 이북 출신 교포들이 고향방문이라는 명

목으로 북한을 방문하였을 때에 교회를 들리게 하는 관광목적과 선전

목적으로 교회가 있을 뿐이다. 평양에도 수십개소에 가정교회가 있다

고 일본기자는 말하고 있다. 그러나 그곳은 김일성 뺏지를 단 교인들

이 모이고 있다고 보도되고 있다. 즉 공산당원만이 김일성 뺏지를 달

수 있으므로 이 가정교회는 외부의 간섭없이 자유롭게 하나님은 찬양

하는 곳이 아니고 십자가를 단 교회가 있다는 선전목적으로 집회를 하

고 있을 따름이다. 그러나 북한에 지하교회가 있을 수는 있다. 지하교

회는 초대 교회부터 교회가 핍박을 받았을 때에 나타난 형태이기 때문

이다. 그러나 누구도 그에 대한 정보는 알 수 없다. 왜냐하면 북한은

유일하게 개방을 거부하는 나라이고, 주민들을 극도로 통제하는 나라

이기 때문이다.

북한에는 1974년부터 소위 [조선 기독교 연맹] 중앙 위원회가 조

직되어 있다. 이들의 간부는 노동당의 간부로서 실제 종교활동과는 관

계없이 대외선전용과 반미활동, 더 나아가서는 대남공작 기관으로 활

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