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 프로파일(터키의 써케지안족)

1. 선교지 개요

위치, 면적

위치 : 위도 38.7500 경도 35.0000. 유럽(트라세)에 3%, 아시아(아나볼리)에 97%-에 걸쳐있는 나라. 흑해와 지중해를 연결하는 중요한 바다인 다르다넬레스와 보스포러스 해협을 통할하고 있다. 중앙 아시아와 문화를 연결하고, 이라크와 발칸 분쟁지역에 근접해 있어 이곳의 전략적 위치는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하다.

면적 : 780,000㎢. 오른쪽 지도의 붉은 부분은 터키 면적 그대로를 미국 5대호 지도에 겹쳐놓은 것이다.

주요도시

수도 : 앙카라 2,560,000.

기타 주요 도시: 이스탄불(콘스탄티노플) 7,200,000; 이즈미르(서머나) 1,757,000/ 아다나 916,000/ 부르사 835,000. 도시화 45%. 급속한 도시성장.

인구

(1990) 56,097,700

(1995) 61,945,200

(2000) 67,747,900

출생율(birth rate) : 22.26 births/1,000

사망률 : 5.52명 사망/1,000

1가족당 자녀 출생율 : 2.58 명/여성

남자 평균 수명 : 69

여자 평균 수명 : 74

유아 사망률 : 43.2명 /1,000 출생아

언어

터키어 80%, 쿠르드어 20%

종족

터키 정부는 소수 종족들을 터키 문화에 동화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탄압을 가해왔다. 그러므로 종족별 인구의 도표는 만들기 어렵다.

종족 수 : 34

투르크 76.1 - 81.1%. 중앙아시안인들을 정복하고 주로 11세기 이후부터 이 딸의 토착인들을 흡수했다. 투르크인들은 인종적으로 다양하지만 문화적으로 상당히 동일하다. 특징있는 소집단: 동부의 아제리 530,000; 크리미안 타타르 400,000; 서부 해안의 요룩 320,000.

쿠르드 14 - 19% (쿠르드족은 21-25%로 주장). 남동부 아나볼리아에 인도-이란계는 아마도 고대 메데인과 관련이 있는 듯하다. 수많은 쿠르드족들이 그들의 제일 언어로 터키어를 쓰고 있다. 주요 언어집단 : 쿠르만지 5,000,000; 키르만즈키 1,500,000; 디믈리(자자) 1,000,000.

아랍 1.6%. 시리아에 연해있는 남부 아나톨리아.

회교소수종족 : 1.8% 집시(터키,아르질라, 도마리) 355,000; 카바르디안(코카서스) 202,000; 아디그헤 130,000; 라즈 92,000; 포마크 불가리아 70,000; 알바니아 65,000; 보스니아 50,000; 아브카지안 35,000.

난민 : 1.3% 이란 500,000; 불가리아 투르크 200,000; 중앙아시아 50,000.

비회교 소수 종족 0.2%. 아르메니아 45,000; 유태 20,000; 앗시리아 10,000; 그리스 4,000. 이민으로 급속히 줄고 있다. 종교도표 참조. 1900년대에 1,750,000의 아르메니아인과 1,500,000의 터키인이 있었다.

기후

지방	기후 특징	겨울 평균(°C)	여름 평균(°C)
이스탄불,마마라해 지역	온화	4	27
서부 아나톨리아	포근한 지중해성 기후	9	29
남부 아나톨리아 해안지역	"	"	"
아나톨리아 고원지역	스탭기후 낮,밤의 기온차이가 매우 큼 비보다 눈이 많이 내림	-2	23
흑해지방	습하고 따뜻함	7	23
남부 아나톨리아	겨울이 길다 11월부터 3월까지 눈이 덮힘	-13	17

경제

관광, 농업, 공업이 경제에 모두 중요하며 80년대에 급속한 발전이 있었다. 농업은 자급자족. 서구 유럽에서 일하고 있는 250만 투르크족들의 송금이 중요한 외화 수입원이다. 1990년 소련의 붕괴와 그 이후 중앙아시아의 투르크공화국들(아제르바이잔, 카자크스탄, 키르기즈스판,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과 터키의 문화적, 경제적 유대관계는 앞날에 깊은 의미를 주고 있다. 터키는 유럽의 매우 가난한 나라인 동시에 중앙아시아의 6개 투르크 국가 중 가장 부유하고 발전된 나라이다.

실업율 : 약 20%. - 10.2% (1995)

외채 : $738억(1995)

성장률 : 1.67%

1인당 외채 $611

예산 : $350억(1995)

1인당 소득 : $1,360(미국의 6.2%),

노동 인구 : 2,090 만명

인플레이션 : 94% (1995)

국내총생산GDP : $345.7 billion (1995 est.)

국방비 : GDP의 4%(1995)

고속도로 : 386,704Km(1992)

수출 : $207억 섬유ㅗ옷 37%, 철강 제품 12%, 채소ㅗ과일 11% (1994)

수입 : $326억 기계 25%, 연료 17%, 원료ㅗ소재 11%, 식료품 5% (1994)

정치

터키 오토만 제국은 한때 북아프리카, 아라비아, 서아시아와 동남 유럽에 걸쳐있었다. 이 왕조의 몰락과 1차대전의 마지막 분열은 1923년의 혁명과 공화정의 탄생으로 이어졌다. 사회 무질서와 군사통치를 거쳐 1983년 민주정부의 복귀로 이어졌으나 아직은 군부가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터키는 NATO의 회원국이지만 같은 NATO 회원국인 그리스와는, 오랜 역사적 이유와 에게해에서의 영유권, 키프로스 분할로 분쟁상태에 있다. 쿠르드족들에 대해 온화한 정책을 쓰며 다스려 왔으나 1985년 이후 마르크스 쿠르드 해방운동의 게릴라전이 심해지자 아나톨리아 동부 지역에서의 생활이 방해를 받고 있다. 중앙아시아와 터키의 문화적 연결과, 이라크와 발칸 지역에서의 충돌에 근접하여서 터키의 전략적 중요성을 더 높이고 있다.

현재 터키는 서로 다른 방향으로 분열되어 있다. 일부는 서구와 EU 회원국과 가깝게 지내려 하고, 회교도들은 회교권과의 유대를 강화하기 원하며, 민족주의자들은 중앙아시아와 연계하고자 애쓰고 있다.

종교

터키의 오토만 제국은 수세기 동안 전체 회교 성지의 수호국이자 주요한 주창국이었다. 1920년대를 휩쓴 개혁 이후 터키는 공식적으로 종교의 자유가 있다. 그러나 최근에 회교는 중요한 정치세력이 되었으며 헌법상 종교의 자유가 보장됨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소수 비회교도들을 더 어렵게 하고 있다. 기독교인의 비율은 1900년 이래 22%에서 0.2%로 감소하였고 이들 가운데 대부분은 터키인이 아니다. 5,500만 명의 회교도가 복음을 한번도 들어 본 적이 없다.

회교 99. 8%. 이중 수니파 83%.

유대인 0.04%

기독교 0.2% (성장률 -6.5%)

개신교 0.02%. (성장률 0.8%)

기독교 현황

기독교회가 전반적으로 줄고 있다. 현재 터키 기독교인은 토착 소수종족과 외국 소수종족에 거의 국한되어 있는데, 고대 동방교회의 주요 구성원이었던 아르메니아인, 그리스인, 앗시리아인이 국외로 이주했기 때문이다. 기독교인은 인종적, 종교적 배경 때문에 종종 2등 시민으로 여겨진다.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은 소수에 불과하며 소수 종족 가운데 800여 명과 500-600여 명의 터키인 혹은 쿠르드족이다.

선교사역이 1821년에 시작되었으나 다수에게 접근하기 위한 방법으로 먼저 복음을 더 잘 받아들이는 소수의 비회교도에게 초점을 맞추었다. 1960년 이후 기도와 새로운 노력을 통해 회교도 가운데 복음의 열매를 서서히 거두고 있다. 모든 외국 선교사들은 오랫동안 경찰의 체포와 강제 추방의 위험 속에서 지내왔다. 그러나 1992년에 있었던 세 번의 법정 소송에서 조기 추방이 불법으로 판정되어 취소되기도 했다.

현재 선교사가 한 곳에 집중되어 있어 토착 기독교인의 성숙한 지도력을 개발하는 데 지장을 줄 수 있다.

지도자 훈련

터키에서 지도자를 훈련하는 일은 어렵다. TEE과정이 앙카라와 이스탄불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이스탄불에는 성경학교가 있다.

문서사역

과거 몇 년간 가정방문, 우편전도, 출판물 광고 등을 통해 약 500만 장의 인쇄물이 배포되었다. Call of Hope, Friends of Turkey, OM은 이 사역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일을 했다.

기독교 문서는 합법적으로 쓰여지고, 인쇄되고 보급되지만, 부정적인 평판, 공식적인 협박, 방해와 여러 가지 제약 등으로 이 일에 관련된 모든 사람의 생활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 성서공회는 이스탄불에서 기독교 서점을 하나 운영하고 있으며, 일반 서점에도 성경과 기독교 문서를 배포할 수 있다. 몇 개의 터키 기독교 출판사게 세워졌고, 많은 양의 다양한 책이 출판되고 있지만, 모국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문화적으로 적절한 문서를 저술하는 것이 가장 필요하다. 1993년까지 40권의 책이 보급되었는데, 국내 작가가 저술한 책이 더 만이 출간되어야 한다.

우편전도

펜팔, 잡지, 전도지에 대한 반응이 점점 커지고 있다. 1992년 한해 동안 25만 장의 전도지가 배포되었다. 성경통신과정에 매달 500명 이상이 신청하고 있다. 터키 기독교인들은 BCC사역에 대한 합법적인 승인을 얻기 위해 Holy Books Research Association을 세웠다.

2. 써케지안족(Circassian of Turkey)

유러시아 전체를 걸쳐 써케지안은 크게 두부류가 있다. Adyghe 언어를 사용하는 서부, 남부 써케지안이 첫째 그룹이고 두 번째는 Kabardian을 말하는 동부와 북부 써케지안이다. 터키에는 나라 전반에 걸쳐 두 언어를 모두 사용하는 인구가 상당수 있다.

인구

터키 거주 Circassian 인구 : 약 2,000,000명 (1995년 2월)

외부 조사에 의하면 제 1언어를 기준으로 분류할 때 아디기안(Adyghian)은 약 71,000, 카바르디안(Kabardian)은 약 130,000명으로 되어 있으나, 써케지안인들의 자료에는 2백만의 써케지안이 터키에 살고 있는 것으로 되어있다. 이들 써케지안은 북부 코카서스에 뿌리를 둔 여러 부류의 쎄케지안을 현재의 지역이나 언어에 상관하지 않고 한 민족으로 여기는 듯하다.

언어

보통 써케지안들은 두가지 이상의 언어를 사용한다. 그러나 써케지안어(가끔은 Adygey라고 불린다)을 모국어로 쓰는 숫자는 줄고 있다. 요즘은 약 절반이 터키어를 모국어로 사용하고 있다. 고등학교 학생들은 종종 문어체의 써케지안어를 배우는데, 이는 키릴문자로 쓰여졌지만 러시아어와는 상관이 없다. 하지만 써케지안어로 된 신문은 아예 없고 책도 거의 없는 실정이다. 터키정부는 시민에게 자신들을 터키인으로 보도록 고무하였고, 써케지안은 아마도 지난 몇 십년동안 터키에 동화되도록 압력을 받게 되었을 것이다.

1. 아디그헤(Adyghe) - 제1언어 사용인구 71,000

Adyghe만 말하는 인구 - 6,409

Adyghe 사용 인구의 94%가 또한 터키어를 사용한다.

2. 카바르디안어 202,000(1993 Johnstone)

거주 분포

써케지안은 터키에 가장 많이 있지만 이들은 중동 전역에 걸쳐 거주하고 있다.

수세기동안 터키에서 살아왔지만 1800년대에 그들 다수는 중앙 터키로 이주했다. 남부 러시아의 코카서스 전쟁(the Caucasus Wars)을 피하기 위해서였다. 1800년대 후반 전세계 써케지안의 90%가 이런 전쟁에서 사망했다. 현대 대부분의 써케지안들은 러시아지방의 코카서스 지방을 자신들의 고국으로 생각하지만 써케지안은 터키에 가장 많이 살고 있다. 약 100만에 달하는 인구가 중앙 터키에 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7만 명의 써케시안인(코카서스의 혼혈된 조상들로부터)이 터키의 북서쪽 흑해 연안에 정착했다. 지금 터키에는 최소 1000여개의 마을에서 다수를 형성하며, 전체 약 20만명에 달하는 아디기안과 카바르디안이 있다.

코카서스 전원지역의 인구분포는 고르지 않다. 써케지안 인구가 가장 밀집된 지역은 흑해연안이다; 라이오니강 계곡과 코카서스 저쪽의 여러 작은 계곡에는 상당히 발달되어 있고 농업 인구도 상당하다. 산기슭의 구릉지대에도 꽤 많은 인구가 있다. 코카서스의 알프스 지역과 캐스피안 해안가의 불모지와 저지대에는 별로 살고 있지 않다.

2. 경제

직업/생계

이들은 대부분 농부이거나 농장 근로자이다.

경제적으로 그들은 부유하다. 많은 사람들이 상업과 공업에 종사하고 전통적으로 그들은 정부와 민원, 국방의 대부분의 계층에서 일해왔다. 하지만 농작과 목양이 주요 산업이다.

터키의 써케지안은 대부분 시골 농부이거나 농장 근로자들이다. 전통적 경제는 목양과 농업에 기반을 둔고 여기에 과일나무를 길러 보충한다. 또한 닭, 소, 양, 염소, 돼지를 기르고 특히 말을 기른다. 여러 가지 곡식을 심고 고지대에서는 사냥을 한다.

생산물/수공업/천연자원

주수입/주수출

현대화/공공사업

경제상태

대체로 부유한 농촌 생활을 영위한다.

3. 생활조건

음식

빵과 우유, 치즈, 육즙(묽은 수프), 과일과 채소요리를 먹고 이따금 양념을 한 나무열매를 땅콩을 곁들어 고기요리를 먹는다.

의복

축제같은 문화행사가 있을 때에 종종 써케지안 전통복장을 입는데 남자는 무릎까지 닿는 긴 코트와 검은 양털 모자를 쓰고, 여자는 수놓은 비단옷을 입는다.

주거

"우나"라 불리는 전통적 써케지안 집은 앞에 현관이 나와있는 긴 직사각형 건물이다. 진흙을 덮은 나뭇가지로 만들고 지붕은 이엉으로 덮는다. 방은 최소한 여성을 위한 방 한 개를 포함해서 여러개가 있다. 집 대문에는 보통 그 가족의 번영과 힘을 상징하여 큰 나무를 심어놓는다. 채소밭과 아들이나 가족이 사는 집, 가축우리, 창고는 본관 뒤편에 있다. 전체 건물은 방책으로 둘러있다.

축제/오락/연예/예술형태

문화행사는 터키뿐 아니라 전체 써케지안의 민족 정체성을 유지하는데 여전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남자는 누구나 단도를 가지고 있고 몇가지 물건은 무기보다 더 중요하다. 명절과 결혼에는 전통의상을 입고 민속춤을 추고 민요를 부른다. 남자는 무릎까지 닿는 긴 코트와 검은 양털 모자를 쓰고, 여자는 수놓은 비단옷을 입는다. 춤은 책상다리를 한 코쌕 양식(squatting Cossack style)이고 주된 악기는 어코디언이다.

보건위생

교통수단

지형이 삶의 방식에 미치는 영향

개발정도

4. 사회구조

가족제도

대가족제도

이웃과의 관계/의사 소통의 실상

써케지안은 터키 전체를 걸쳐 1000여개의 마을에서 다수를 이루고 살고 있지만, 이들은 터키의 다른 대부분의 종족들과 인종적으로 다르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완전히 받아들여지고 있지는 않다.

규칙/권위/선택

사회적 관습/모임/계층구조

역사적으로 써케지안은 네 계층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군주(pshi)와 귀족(Warq), 자유농민(tlfaquat'l), 그리고 노예(pshit'l)로 분류되는데 군주는 모든 부와 마을 대외적인 관계를 관리한다. 자유민은 농부나 목동 또는 작은 공장에서 일을 했다. 노예는 보통 전쟁의 포로였는데 종이나 일군으로서 군주와 귀족에게 봉사했다. 현재 이 제도는 족보를 말할때만 의미를 지닌다.

확장된 가족은 써케지안 사회구조의 가장 일반적인 단위이다. 틀랍크(tlapq)의 구성원은 같은 남자 조상으로부터 내려오고 공통의 이름을 받는다. 결혼은 애정이나 쌍방의 관심에 바탕을 두고 신랑신부가 30대 초반일때에 한다. 많은 집안일에 대해 권한은 아내에게 있지만 논쟁이 있을 때 최종 결정은 남편에게 달려있다.

사회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고국을 처음 방문하려고 러시아로 여행하고 있는데 이는 써케지안 사회에 새로운 역동성을 일으키고 있다.

법정기관/재판 처벌

매스컴(라디오/TV/신문/영화/비디오/레코드)

써케지안 토착어로 된 신문이나 방송은 전혀 없다.

그러나 터키어로는 5개의 국제 방송국을 통해 기독교 라디오 프로그램이 방송되고 있다. FEBA, High Adventure, IBRA(현재 러시아로부터 방송), TWR, ECR이탈리아. 매주 12시간을 터키어로 , 그외의 몇 시간은 아제르바이잔어와 쿠르만지어로 방송된다.

5. 종교

종교현황

써케지안을 비롯한 대부분의 터키인은 명목상일지라도 모두 회교도이다. 경찰이나 과격한 회교도로부터의 위협, 가족에게 가해질 압력에 대한 두려움등으로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께 나오는 것을 방해하고 있다.

초자연적인 역사에 대한 개념

써케제안들 사이에 기적이나 마법에 대한 믿음은 일반적이다.

용서에 대한 개념

행동양식

옳고 그름의 판단 기준

구속, 비유, 다리역활

6. 기독교 상황

6세기에서 12세기 사이 비잔틴 선교사에 의해 기독교가 소개되기는 했지만 써케지안은 지난 3-4백년간 수니파 이슬람교였다. 그러나 그들의 구전과 종교의식에는 많은 이교도 유물과 일부 동방정교의 양식이 발견된다. 정통 중동 회교 다수에게 이들은 자유롭게 비쳤고 종종 핍박을 당했다.

터키의 동부 써케지안은 그들과 함께 거주하고 일하는 기독교 노동자가 필요하다. 많은 종족들과 마찬가지로 그들은 민족적인 정체성을 찾고 있다. 그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진정한 정체성을 찾기 위해서는 기도가 우선이다.

성경

토착어 성경 : 전혀 없음(신약 성경 번역 진행중)

써케시안 토착어와 통용되는 언어로는 아직 완성된 성경번역본은 없으나 몇해전 성경 일부의 카세트 테잎이 유입되었다.

터키어: 터키어 신약이 번역판으로 1988/89년에 출간되었다. 둘 다 인기가 있으며, 매년 25,000부씩 보급되고 있다.

아디그헤(Adyghe) : 일부(1977)

카바르디안어(Kabardian) : 일부(1991)

기독교 라디오 방송 : 없음

카셋트 테잎: 있음

비디오 자료 : 없음

Priority Ranking : 2

교회 형태

전반적 교회 개척 활동 없음

반응도

복음주의 기독교인은 아르메니아인 테러리스트나 여화와의 증인과 동일하게 취급되고 있다. 기독교인에 대한 허위 보도가 신문에 떠들썩하게 실리고 나아가 국민의 생각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기독교 교리에 대한 회교도의 잘못된 인식이 큰 장애가 되고 있다.

종교적 변화에 대한 개방 정도

기독교에 대한 적대감이 깊다.

터키인은 회교와의 오랜친교와 유럽의 "기독교"국가들과의 치열한 전쟁으로 터키에서는 기독교의 회심이 거의 반역 행위로 여겨지고 있다. 기독교인은 인종적, 종교적 배경 때문에 종종 2등 시민으로 여겨진다. 이들은 종종 고립되어 있으며 가족과 친구의 압력을 두려워하고 다른 기독교인을 의심하기도 한다. 이들 대부분은 그리스도께 나아온 후 심각한 정체감의 위기를 경험한다. 신앙을 버리기도 하고 비기독교인과 결혼함으로써 타협하기도 하며 용기를 잃은 신자들 간의 관계가 깨어지기도 한다.

호응도가 높은 사역

복음화된 상황

아직 알려진 기독교인은 없다.

동부 써케지안 중에서 (베다니 미전도 종족 자료),

- 복음을 들어본 인구 : 57,000 (23%)

써케지안에게 복음화한 인구: 17,300 (7%)

외부 선교사에 의해 복음을 들은 인구: 39,700 (16%)

- 한번도 복음을 들어보지 못한 인구: 190,800 (77%)

사역하는 단체들

없음

7. 선교를 위한 접근방법

현 그리스도인의 사역

현재의 필요들

터키의 동부 써케지안은 그들과 함께 거주하고 일하는 기독교 노동자가 필요하다. 많은 종족들과 마찬가지로 그들은 국가적인 정체성을 찾고 있다. 그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진정한 정체성을 찾기 위해서는 기도가 우선이다. 현재 터키에 파견된 외국인 선교사들은 너무 한곳에 터키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협력하고 그들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그들 자신의 미래를 계획할 때 신자들 가운데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외국인 선교사들이 이를 저해할 수도 있다. 1990년에 터키 지도자들의 민족 자문위원회가 세워졌다.

선교에 대한 정부의 태도, 사회 인식

헌법과 사법부는 눈에 띄이게 세속적이며, 표면적으로는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으나 대다수의 정치가와 경찰 그리고 확산되고 있는 회교 근본주의 운동은 기독교적인 어떤 것에도 호전적인 적대감을 보이고 있다. 소수 기독교인에 대한 폭력적인 억압도 있었는데 1차 세계대전 전후의 정치적인 불안정과 혼란으로 폭력이 난무했고 많은 아르메니아인이 강제로 추방당했다. 아르메니아 민족주의자들은 러시아의 지원 아래 조국을 찾기 위해 투쟁했으나 이에 적의를 품은 터키는 대량 학살과 추방을 통해 사실상 아르메니아인을 제거해버렸다. 이로 인해 당시 약 150만 명의 아르메니아인이 죽었다.

1988년에 많은 기독교인이 체포되어 고통을 겪고 심문을 받았다. 그러나 모든 고소는 법정에서 기각되었고, 피고들은 무죄로 석방되었다.

많은 법정 소송을 통해 종교의 자유가 점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나, 아직 모든 종교가 동등하게 대우받지 못하고 있다.

구제 사역

비자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교육, 연구, 사업, 관광 비자로 사역하고 있다.

종족 프로파일

터어키 Circassian 족

중동 . 아프리카 (목화골드)

1997년 12월 6일

장 순 현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