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선교신학(요약)

선교신학 리포트

아더 글라서와 도날 맥가브런 공저

{ 현대선교신학 }

{ 현대선교신학 } 을 읽고

이 책은 아더 글라서와 도날 맥가브런 공저의 현대선교신학 입니다.

제 1 장 선교란 ?

선교란 너무 넓은 의미이며 또한 너무 관대한 개념임에 틀림이 없다. 하지만 다양한 개증에 속한 많은 크리스찬에 의하여 초문화적으로 수행되는 많은 종류의 활동들로 설정할수 있을것 같다. 그리고 봉사라는 의미도 사용이 가능할것 같다.선포 친교 기리고 봉사로 나눌수 잇는 선교의 각 분야는 전체적으로 인간관계에 있어서 더큰 의미를 부여할수 있을것 같다.

1948년에 설립된 세계 교회 협의회는 설립된 교회와 선교를 하나로 통합하였다. 이러한 개념은 결과적으로 선교의 개념을 종전의 관점에서 변화된 순서인 하나님 --세계-- 교회 가된다.

성서적인 교회 선교는 하늘에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 지듯이 하나님의 뜻이 땅에서도 성취되도록 하는 것이다. 즉 하나님의 나라의 선포라고 할수있다.

제 2 장 선교의 성서적 기초

선교에 있어서 중요한 개념은 하나님의 나라이다. 하나님 께서 아브라함을 갈대아 우르에서 부르셔서 시작된 선교의 시작은 하나님의 권위와 그의 다스리심을 선포하는 것으로 구체화 되어진다. 또한 이러한 공동체의 형성은 결국 하나님의 나라의 궁극적 완성 즉 종말적 신앙으로 우리에게 완성 된어져 오고 있다 하겠다. 이러한 나라의 개념은 결정적으로 예수님에 의하여서 완전하게 우리에게 모습을 드러내게 되는 것이며 그의 활동은 사도들과 이후 교회에 의하여 계승되게 된다.

제 3 장 새 선교론

전통적인 이러한 선교관은 현대에 이르러서는 신중하게 고려되어 변화를 하게된다. 60년대 중반 부터 "새로운 선교" 가 제기되기 시작 한다. 정의 자유 인간과의 화해 선교파송 선교 재조직등 새로운 용어들은 선교의 개념이 얼마나 판이한 전환을 하어蕶나를 나타내는 것이다.이러한 선교의 재해석 작업은 성서적 계시의 한정된 범위 내에서 이루어져야만 하는 것은 기본적인 한계라 하겠다.

제 4 장 현대 W.C.C.선교신학

W.C.C.선교신학의 체계는 1968년 웁살라에서 모인 제 4차 세계교회협의회 총회에서 가장 분명하게 설정된다. 이들은 전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그의 역사 사회에대한 능동적 변화를 새로운 관점에서 정의하고 결과적으로 해방과 사회의 근본적인 구조변화의 필요성은 절실하게 확인하게 된다.

제 5 장 W.C.C.의 전망

1961년 뉴델리 에서 국제 선교 협의회와 세계교회 협의회 와의 통합이 완성된다.이러한 통합은 단순한 단체의 통합이 아니라 교회 전반의 새로운 해석상의 혁신을 불러 일으키게 된다.

즉 개혁교회 가 항상 개교회, 개교단의 한계성을 넘지 못함으로 인하여 선교를 비롯한 많은 분야에서 다양성의 조화 보다는 일관성을 결여한 방향으로 왔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하나의 목표 특히 선교를 위한 이러한 통합은 결국 하나님의 일을 위한 새로운 시작이며 더우기 더욱더 조직적이고 집약적인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 현대의 선교현실적 필요성에 대처하기 위하여서는 필요한 조처라 아니할수 없다.

제 6 장 현대 복음주의 선교 신학

현대의 복음주의는 성서의 무오를 인정하며 또한 영감설과 그 권위를 인장한다. 또한 여혼과 영생 인류의 타락과 구원 중재자이신 예수 등을 주장하며 또한 교회론적 사명으로 인류를 위한 성령의 역사의 도구인 교회의 선교를 강조하고 있다.

이러한 현대 복음주의 신학의 보수성은 다양화된 사회 개방화된 사회를 지향하는 구조에서 자칫 기독교의 고립을 자처할수 있다는 데에서 우려할 일이라고 하여야 하겠다. 결론적으로 복음주의적 열정이 선교적인 활동에서의 경직성을 불러오지 않도록 하는데 세심한 관심이 필요할것 같다.

제 7 장 복음주의자들의 상호발견 및

논의

1966년 휘튼에서 초교파 해외선교 협력기구와 복음주의 해외선료 연합회의 통합 대회가 있었고 복음전파에 관한 대회가 베를린 에서 있었다. 1974년에는 로쟌느에서 선교적 과제에 복음주의적 관점이 반영 되게 된다.

이러한 초교파적인 연합 그리고 하나의 목표인 선교를 위한 모임은 결과적으로 그동안 자기 안에서만 한계지어 졌던 소극적인 모습을 반성하고 또한 서로를 이해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아울러 개교파적으로 행하여 륵던 선교 활동을 좀더 조직화 하는 계기를 마련함으로서 새로운 선교의 적극적인 시대를 열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 하였으며 또한 세상을 알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게 된다. 즉 세螡상속에 있는 교회로서 세상으로 나아가는 교회가 될수 있는 관점으로 변화를 이룰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엿던 것이다.

제 10 장 해방신학의 태동과 그 배경

압제의 변증과 해방이라는 맥락안에 새로운 상황신학이 도입된다. 라틴 아메리카를 중심으로한 이러한 경향은 맑스주의의 분석적인 방법을 도구로하여 출애급은 상황을 성서해석의 테마로 제시한다. 하지만 이러한 매우 역동적인 이 신학의 한계점은 바로 이논리의 특수성과 밀접하게 열결되어 있는 지역적 역사적 문화적 특수성이다.

이러한 지역적 특수서을 결과적으로 보편성을 결여함으로써 모든 선교지에 적용을 불가능하게 한다.

하지만 해방신학이 보여준 기독교의 대사회 참여와 사회에 대한 기독교가 가져야할 관심을 촉구했다는 점에서 해방신학이 가지는 선교사적인 의미는 크다 하겠다.

제 15 장 종교 자유와 선교신학

현대의 선교적 한계는 바로 고등종교와의 접촉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이다. 이러한 다른 고등 종교화의 마찰에 있어서 과연 성서적 권위를 어떻게 놓을 것이가 하는 문제이다. 즉 기독교적 진리를 어떻게 고수 할것인 가 하는 문제가 제기된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최소한 자기 정체성 마져 상실한 가운데서 선교란 무의미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점이다. 확실한 것은 종교는 자유속에 선택 되어야만한다.

즉 본질을 변화와 혼합이 아닌 자기 정체성을 가진 만남을 통하여 세상에서 참진리를 전파하고 자기 소명을 신실하게 감당하게 될때 기독교는 타종교와의 접촉에서 부터 발생되는 혼란으로 부터 자기를 보호하고 아울거 세상을 향한 그리스도의 선교적 명령을 완수 하게 될것이다.

결론

선교신학의 신교와 구교사이에 차이점은 그 역사적 간격 많큼이나 널다. 하지만 이러한 유별 외에도 자유주의적 선교신학과 협의회 선교신학이 또한 그 방향을 달리하고 잇다. 중요한것은 어느것이 더 효과 적이냐 하는 것이다. 또한 어느것이 더 성서적인 가 하는 것이다. 하지만 현실에 대한 명확한 판단과 또한 신앙적인 확신 속에서 선교가 이루어진다면 그야말로 더 바랄것이 없다 하겠다. 협의회 와 자유주의 선교 신학도 사실상 그들의 본질적이 선교관이 변한것이 아니라 단지 방법론과 상황파악에 있어서 개념을 달리할뿐일다.

따라서 새로운 분열을 향한 모임이 아닌 그리스도의 선교 명령을 좀더 잘 실천하기 위한 모임으로써 보완과 경쟁을 통한 선한 열심으로 이어져야 될것이다.

하지만 타 종교와의 대화에 있어서는 아직 우리자신이 조금은 신중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 해본다.

목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