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약성경의 영감,외경,정경>
--Gleason L. Archer pp..16-
Archer는 두가지 전제가 있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
1. 전제 (1) 성경이 다른 종교서적과 같이 위대한 작품으로 (인간의) 보고
그것을 일반문학을 다루듯이 설명해야 한다는 점>
(2) 하나님이 인간을 채용하셔서 인간들에게 제시한 진리를 기록한
영감에 의해 된 책으로 보고, 전혀 다르게 연구하는 관점.(이것이
Archer의 견해)
2. 성경 영감의 증거들
1) 구약성경 39권의 바닥에 흐르고 있는 의미 깊은 통일성이 있다.
2) 세계의 모든 종교들 가운데 오직 기독교만이 논리적으로 옹호할 수
있는 인식론 (종교지식의 학문)을 제공. - 즉, 구원에 관한 대답 제시.
3) 성경은 스스로 그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특별 계시임을 증거한다.
(종교적 진리의 신빙성있는 지식을 제공하는 올바른 자료가 된다.)
3. 원문의 무오성과 전승
1) Archer는 구약성경의 무오성을 말할때 인간의 이성이 어떤 문서들을
검토하고 모순과 논리의 규범을 다룰 수 있는 힘이 있다고 믿는다.
2) 무오성이란 어떤 사본 (지금 우리가 갖고 있는 )에 있어서의 무오가 아니
라 원문(original)의 경우에 있어서만 그렇다.
3) 그러나 그 무오성 (오류가 없다 )도 모든 실수 (기록에 있어서의)와
무관하다.
4) 사본의 전승에 있어 사본들의 전수과정에서의 실수는 필연적이다.
* 원래 처음부터 잘못된 문서와, 처음에는 올바른 길이었는에 후에 잘못
복사된 것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다. (p. 22)
5) 이러한 차이점이 계시의 왜곡은 아니다. (하나님이 왜곡을 막으셨다)
: 초기사본의 연구결과 그 서로의 차이점은 너무도 적어 성경의 교리중 어
느 하나에도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95 % 일치)
4. 영감성
1) 성경자체의 증거 (요 10: 35, 딤후 3: 16, 벧전 1: 10-11, 벧후 3: 16 히 1:
1-2)
2) 그리스도와 사도들의 성경관은 구약성경을 무오한 계시로 보고있다.
** "Bible" (Merrill F. Unger p. 15)
이 단어는 원래 두루마리나 책들을 만드는 데 사용되었던 파피루스, 또는 byblus갈
대에서 파생되었다. 헬라인들은 자연히 책은 byblos, 소책자는 byblion이라는 용어
를 사용하게 되었다. A. D 2c경 헬라인 신자들은 그들의 성서를 "To Biblia" 즉
"그책들"이라고 명칭을 부르기 시작했고 그후 Latin어로 대체되었고 영어로 Bible이
되었다.
** 영감 (Merrill F. Unger p. 23--)
하나님의 영이 성경기자들에게 초자연적으로 역사하시는 것인 바 이것으로 말미암아
그들의 기록들은 신적 확실성을 얻게 된다. 성경의 영감론을 정의하는 데 3가지를
염두에 두어야 하는 데
1) 성령의 영감의 근본적인 동인으로서 인간에 작용한다
2) 인간이 영감의 주체 즉 작인이다. (성령이 인간에게 직접 작용하신다)
3) 영감의 결과로서 단 한 번 그리고 완전히 인정되어진 기록된 계시가 등장한다.
* 구약성서가 영감으로 되었다는 사실
1) 구약성서의 영감에 대해 진술된 사실 (딤후 3: 16-17)---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이며 유익하다.
2) 구약이 영감으로 되었다는 사실의 증명은
a) 성경기자들은 가장 고귀한 의미에서 선지자 또는 하나님의 말씀의 대변자들
이다.
b) 어떤 선지자들은 장래를 예언
c) 기적과 권능으로 자신들의 메세지를 증명
d) 하나님이 계시하신 말씀을 거역할 수 없었다.
3) 구약영감에 대한 그 밖의 성경적 증거들
a) 하나님은 구약의 선지자들을 통해 말씀하신다.
b) 구약성경은 폐할 수 없다.
c) 예수님의 권위
d) 성령께서 역사하심
4) 구약영감에 대한 전승의 증거 (유대인, 기독교회의 증언)---스위스 신앙고백
*** 구약정경과 가경 (외경) (Merrill F. Unger pp. 91)
1. 구약정경에 있어서 외경의 의미 (apocrypha): "감취어진, 숨겨진" 엄밀하게 "숨
겨진 것들." 종교개혁이후 널리 통용된 "비정경적"이라는 의미. 14권의 책들
그러나 후에는 "모호한, 난해한, 불가해한" 이라는 의미로 사용되었다.
A.D 1세기나 그 이전의 유대인과 초기 기독교 작가들은 "은밀한"(여기서 "가짜의"가
탄생되었다), "신비한")의 뜻을 가진 apocalyptic (묵시의)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였
다.
2. 위경 (거짓된 책들)은 주전 200 - 주후 2세기에 거진된 저자 또는 불확실한 저자
에 의해 씌여진 중교적 기록들로서, 속기 잘하는 대중들에게 분명히 성경적 특성을
지닌 진정한 저서로 알려졌던 책들
3. 위경문학의 분류-- 묵시, 전설, 시, 또는 교훈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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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시적인 책 | 전설적인 책 | 시 문학 |
+-----------------------+---------------------------+------------------------+
| 에녹서 | 아담의 언약 | 솔로몬 시편 |
| 에녹의 비밀 | 희년서 | |
| 바룩의 계시 | 12족장들의 언약 +------------------------+
| 바룩이 남긴 말씀 | 욥의 언약 | 교훈적인 담화 |
| 모세의 승천기 | 솔로몬의 언약 | 모세의 신비서 |
| 이사야 승천기 | 노아서 | 페르샤왕 에살라돈 술 |
| 스바냐의 계시 | | 따르는 사람 아귀아카 |
| 에스드라의 계시 | | 의 이야기 |
| 예언자들의 신탁 | | |
+-----------------------+---------------------------+------------------------+
* Council of Trullo (692)에서는 가경을 정경으로 인정하였다.
<구약가경 (외경)의 목록> : 에스드라 1세 , 에스드라 2세, 토빗, 유딧, 에스더의
남은 부분, 솔로몬의 지혜서, 집회서, 바룩 (예레미아의 서신 포함), 세아이의 노
래, 수산나의 이야기, 벧과 용이야기, 므낫세의 기도, 마카비 1, 마카비 2 등
*예루살렘 회의 (1672)에서는 토빗, 유딧, 집회서, 솔로몬의 지혜서만을 인정했다.
*** 구약외경의 분류 (Merrill F. Unger)
1. 교훈적인 혹은 지혜 문학 (2권)
1) 솔로몬의 지혜서 (The Wisdom of Solomon): 헬라의 유대인들을 무신론적이고
우상숭배적인 이교의 영향에서 보호하려는 것
2) 집회서: '사닥의 아들 예수의 지혜문' 이라고 한다. 일반적인 도덕과 실질 경
건생활의 교훈
2. 역사서 (3권): 에스드라 1, 마카비 1, 마카비 2
3. 종교적 전기소설 (2권): 토빗, 유딧
4. 예언서 (2권): 바룩, 에스드라 2
5. 전설문학 (5권): 므낫세의 기도, 에스더의 남은 부분, 세 거룩한 아이의 노래,
수산나의 이야기, 벧과 용
*** 히브리어 정경의 구분 (G. C. Archer pp. 71--)
@ 70인 역의 (LXX) 분류
1) 율법책: 창세기, 출애굽기, 래위기, 민수기, 신명기
2) 역사책: 여호수아, 삿, 룻기, 삼상,하, 왕상,하, 역상하, 에스드라서 1,2, 느
혜미아, 토빗, 유딧서, 에스더
3) 시가서와 지혜서: 욥, 시, 잠, 아, 솔로몬의 지혜서, 시락의 지혜서
4) 선지서 +-- 소선지서: 호, 암, 미, 욜, 오바댜, 욘, 합, 나훔, 습, 학, 슥, 말
+-- 대선지서: 사, 렘, 바룩서, 애가서, 예레미아의 편지, 겔, 다니엘
5) 보충적인 역사서: 마카비 1, 2
* 벌게이트 (Latin Vulgate)도 70인역과 거의 같은 순서
* 개신교 성경은 순서에 있어서는 Vulgate를 따르고 내용에 있어서는 맛소라 사
본을 따른다.
* 맛소라 사본
(1) 율법서 (모세 5경)
(2) 선지서 전선지서 (여호수아, 삿, 삼상하, 왕상하)
후선지서 (대선지서:사, 렘, 겔 + 12개의 소선지서)
(3) 기록들 또는 거룩한 글들
(4) 두루마리 혹은 Megilloth: 아, 룻, 애가, 전, 에스리서
(5) 역사서: 단, 에스라서, 느혜미아, 역대기 상,하
@ 정경성의 기준 (p. 83)
1) J. G. Eichhorn: 세월이 정경성을 시험해 준다.
2) F. Hitzig: 유대인들의 정경기준으로 삼음 (히브리어로 된 것만)
3) G. Wildeboer: 토라와 닮은 것을 후대 책들의 정경성 기준으로
4) G. Archer: 성령께서 자신의 말씀의 권위에 대해 증거 (정경된 책속에 정경성
이 내재)
*** 정경서의 문제 ({구약정경 개론} B. S. Childs)
1. 전문용어로서의 정경 (Canon): 원래 '곧은 막대'나 '자'를 의미하며 은유적으로
구칙이나 규범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 용어가 명사형으로 최오로 기록한 문헌들의
수집본을 가리키는 용어로 사용되었던 때는 4세기 후반이었으며, Jerome 시대이후로
이 용어는 계속 그렇게 사용되었다. "정경"이라는 용어를 가리킬 때 성서를 의미하
는 것으로 사용하였던 것은 원래 그리스도교에 국한되었다.
요세푸스는 정경을 하나님의 영감을 통하여 특정한 기간동안 저술된 일정한 수의
기존의 문헌들은 가리키는 것으로 정의 하였다.
Semler는 정경에 대한 이러한 전통적인 정의들이 후대의 신학적 고찰의 산물들이
라는 점과 원래 정경은 공중앞에서 읽혀지도록 규정되었던 책들을 가리켰었다는 점
들을 주장하였다. 그의 견해에 따르면 정경이라는 용어는 하나님의 영감을 통하여
기록된 것이라는 특정한 의미나 회의를 통해 확정된 책의 수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2. 19세기에 들어 이러한 역사적 일치의 정의가 붕괴되었다.
1) 벧하우젠의 종합적 재구성이 점차로 주도권을 잡게 됨에 따라 정경의 역사에
대한 새로운 의견의 일치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B.C 5 c 말 -- A. D. 70년)
2) 정경을 세 부분들로 나눈 맛소라 본문의 구분이 정경의 발전의 역사의 세 단계
들을 반영해 주는 원래의 정경화의 순서이며 70인 역의 순서는 그후에 조정된 것이
라는 추측은 여러면에서 의문시 되어오고 있다.
3) 휠셔는 히브리 문헌들의 집성의 과정과 정경에 대한 개념의 발전을 명확하게
구분해야만 한다고 주장한다. 히브리 분헌들의 집성과정은 문헌적 과정이었던 반면
에 정경에 대한 개념의 발전은 교의적 이론의 발전 이었다.
4) Leiman: 정경이라는 용어에 대해 그 자신의 이해를 명확히 정의 함으로써 정경
의 형성사를 서술하고 있는 데 그는 정경을 "유대인들에 의하면 종교적 실천과 교리
에 있어서의 권위있는 것으로 받아 들여진 바 그 권위가 모든 세대의 유대인들에게
구속력을 지니고 있는 책"으로 정의했다.
5) James A. Sanders: 정경의 역사를 이스라엘의 역사 전체를 통한 해석학의 과
정으로 재 해석하고자 하고 있다 (고전이 되어 있으며 동시에 적응성을 가진 것).
*** Edward J. Young 의 견해 (p. 31)
자 정경적 문서란 "신앙과 생활의 기준으로 영감된 문서들을 의미한다" (정경적 책
들이란 하나님의 영감으로 된 책들을 말한다. 정경성의 기준은 영감이다)
. 정경에 속하는 지 아닌지를 경정하실 분은 하나님이다.
. 성도들이 성경을 영감된 것으로 인정하는 것은 그 자체가 신성의 증거를 가졌기
때문이다.
자 성경이나 역사는 그 책들의 수집과정을 일러주지 않는다. 오히려 하나님의 단순
한 섭리로 그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인정하였고, 처음 나타날때부터 그 말씀
을 귀히 여겼다.
<<정경의 기원에 대한 자유주의의 이론>>
. 구약 정경을 셋으로 (토라, 선지서, 케두빔)단절된 과정을 본다
+------+-------------------------------+-------------------------------------+
+------+-----------자유주의의 견해-----+-----Archer의 견해-------------------+
| | B.C 850년경 최초로 모아짐 | 신 31: 9에 이미 모세기 죽기 얼마전 |
|토라의| 750-650 B.C에 후대의 문서를 | 사본이 법궤안에 소장되었다고 (B.C |
|경 우| 결합, 요시야 종교개혁때 신명 | 1405년 혹은 출애굽 연대의 후대설을|
| | 기가 공식적으로 받아들여 정다.| 따르면 좀 즉어짐 |
| | 바벧론 포로시대 (587-539)의 | |
| | 예식과 제사부분이 에스겔 영향 | |
| | 으로 에스라 시대까지 내려옴 | |
| | 모세 오경이 사후 500년 지나 | |
| | 완성 | |
+------+-------------------------------+-------------------------------------+
| | B.C 300-20 사이 점점 집대성 | 전선지서,후선지서,대선지서가단하나로|
| 선 | 사, 요엘, 슥 등이 B.C 3C까지 | 묶여진 것을 들은 바가 없다. 그것은 |
| 지 | 기록될 수 없었다. Duhm은 B.C | 하나님의 관점으로 이스라엘 역사를 기|
| 서 | 2 - 1세기 까지로 추정 | 록한 것들이다. |
+------+-------------------------------+-------------------------------------+
| 캐 | 선지서 수집때까지도 대부분 | 선지자의 반열에 속하지 않은 저자들에|
| 두 | 미완성, 잠정적 시기: 주전 | 의해 씌여졌다. (공통점) |
| 빔 | 150-100년경, 최종인준: A.D | 선지자들의 초기 기록 이전에 씌여짐. |
| | 90 년 얌니아 회의 | (거의 동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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