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장 억압에서의 해방(Liberation from Bondage)
*.출애굽 이야기 : 출 1-15(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본다 .)-> 앤더슨 (말라기 까지 연결시킴)
==> 거대한 하나의 드라마로서 오랜 전승과정을 거쳐 문학화가 됨
- 문학적 접금 방법론 선택 ,
- 양식 비평에 해당 㐀① 문학의 장르 분석 (form)대체로 일정
② 장르가 나오게 된 역사적 상황
창1- : 제의적인 전설 (cult regiond)
@ 전승 구성 (5가지)
1장 : 야곱자손 억압
2장 - 7:7 : 모세 등장
7:8-13: 바로와 대결 , 유월절 제정
13:17-14:31 애굽탈출과 바다에서
15 두개의 결론적 찬양 (바다의 노래와 미리암의 노래)
<plot>
근본적(중심적) plot
#. 야훼와 바로의 대결 : 모세와 아론 / 막강한 권세를 가진 존재
바로의 억압-> 모세를 탄샌시킴-> 숨기워 길리움-> 바로의 공주의 양자로-> 도망->귀환
-> 10가지 재앙 (재앙의 강도가 심해짐 )-> 크라이막스는 장자의 죽음 (야훼승리의 결정적 전환점 )-> 변심한 바로-> Is추격-> 홍해에서의 최후의 접전 -> 바로 군대의 멸망 (크라 이막스 )-> 야훼 찬양
모세의 역활
모세의 출신 배경
모세의 역할 강조 ,이상적 지도자 (구약의 두인물 :모세와 다윗 =>구약신학의 중심인물)
200만을 구원한 지도자 , 3가지 제도(왕, 제사장, 예언자)가 모세에게서 나타난다.
하나님과 사람사이의 중보자 , 인간의 모든 분야를 경험 (왕자~살인자)
40년으로 도식화된 삶 (왕자-목동-지도자),애굽문화+광야문화, 목동과 농경 문화.
이상화된 모습 -> 전승이 오래 발전하면서 신화화됨. => 출3: 4-17: The burning Bush
주변의 전설적인 이야기와 비슷 -> 아카드의 왕 사르곤 1세의 탄생설화
갈대상자, 아키가 건짐, 메소포타미아, 유모에게, 아가데의 왕이됨,아카드인이란 말도 그의 이름에서
이름 : 애굽 황제에게 붙여지는 이름 Moses ⇒∼이 태어난다
Theophoric ==> La moses→태양신이 태어났다.
Tutu Moses→Tutu신이 태어났다.
이스라엘은 히브리식으로 신학화함 ⇒word play(유희언어)
모세 <- 마사 (끄집어 낸다, 구원한다)
⇒실제의 이야기를 신학화한 , 손질한 흔적을 본다. 19세기의 바로들은 때飁로 앞이름 빼고 모세라 부르기도 했다. 모세 가족들의 이름도 애굽이름(므라리,비느하스)
모세는 seti Ⅰ세때 도주 → 라암세스 2세때 돌아옴
모세가 만난 이드로 사람 :E전승 : 출 3장 / J전승: 출 2: 18 르우엘
E전승 : 호렙산-날카로운 칼⇒Burning Bush 사건은 E자료
J전승 : 시내산
불붙는 떨기나무 ( Burning Bush )
*. 불탔지만 꺼지지않는 불 : 장면 → 시적인 작품 (오랜 발전 과정을 거쳐 문학화된 작품 )
⇒ Is 자신이 하나님을 보는 것으로 Is백성은 상상 한다. ⇒ IS 자신의 모습을 확인 . 동족의
모습을 확인 하는 사건.
출 3장은 Prophetic Call Nars(예언자의 소명설화)로 이해된다.
-> 이것은 예례미야의 소명설화 와 비슷하다.
하나님의 부르심 - 변명 - 기적목도 - 응답
신을 벗으라 - 장소가 시전 앞임을 암시(신전 앞에서는 신을 벗는다)
출애굽의 목적 -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구출해서 야웨신전이 있는 시내산으로 구출
@ 아브라함 헤셀 - 하나님은 연민의 하나님으로서 구원하시는 능력으로 인간 역사에 참여한다.
하나님의 이름이 드러남
모세와 하나님의 대화 중에서 발견된 하나님,
Pathos의 하나님 - 열정적인 하나님, "이스라엘의 고통을 보고 듣고 있다"
철학적, 사변적 하나님이 아니다, 약자에게 관심, 행동으로 간섭하시는 하나님
* 자신의 이름을 드러내는 하나님(The Disclosure of God's name)
이름 공개 - 신의 속성 ; 신의 정체가 공개되는 것
이름이 바뀌는 것 - 인생자체가 새롭게 탄생, 전환되는 것, (예, 얍복강의 야곱)
이름소개 - 오랜 시간을 거친 신학화 작업으로 본다.
출 3:13 - 모세의 물음
출 3:15 - 대답
14절은 후대의 신학적 첨가로 본다. 추가의미 : 야웨이름의 뜻을 밝히는 후대의 답변
* 야웨 이름에 대한 3가지 설명
출 3:14 - 야웨의 이름에 대한 이스라엘의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1) 존재하게 했다(창조자라는 뜻), I am who I am
All Bright, 프리미드만, 프랭크 M Cross
2) 70인역의 번역 따른 것
ego eimi ho on. I am the One who is. 하나님의 영원함을 강조
돌란 드보(Roland de Vaux)
"있다"(to be) 동사를 역동적인 의미로 본다면 긍정적 - 발생하다, 일어나다,
하나님의 의지-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절대적인 요구와 활동을 강조.
야웨는 이스라엘 만을 위해 존재하는 분
3) 미래 시제로 번역
I will be , 나는 존재하게 될 존재가 될 것이다.
야웨의 존재는 미래에 하실 일을 (출애굽 사건)통해 밝혀진다.
야웨 자신의 정체 밝히기를 꺼려하는 의미가 있다.
이론을 밝히는 것은 속성이 드러나게 되고 인간에게 조정받게 되기 때문, 하나님의 주권적인 존재이다. 앤더슨
야웨숭배(예배)의 기원
#. 야웨예배의 시작은 에노스 때부터냐? 모세때 부터냐?
야웨이름을 부르기 시작은 에노스 때부터(J전승), 모세때부터(E 전승 - 출3장 , P전승 - 출6장)
@. 겐족속 가설 : 붓데(Karl Budde) P. 90
겐족속은 가인의 후손(이드로는 겐족속의 후예), 겐족속(미디안), 시내산 - (E.D 호렙산)
겐족속의 하나님은 이드로에게 배워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소개했다.
야웨예배가 모세이전에는 없었다는 증거로
Budde, Rowley. - 학자들이 대부분 거부. &. 반박 - Meek
바로와의 투쟁
*. 야웨께서 바로의 마음을 강퍅케 했느냐?(출4:22-23).
바로 스스로 강퍅케 했는냐?(출8:15,32 ; 9:34)
설화자의 의도는 야웨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도록 하기 위해서
=> 최후의 편집자가 제사장 계열이기 때문에 야웨 하나님의 권위를 높이기 위해, 교육적 효과로
이집트에 대한 재앙
* 10가지 재앙
사실인가? 해석된 역사로 보는 견해가 많다.(그러면 실상은?)
완전히 지어낸 이야기가 아니다, 어떤 사건이 있으면 - 후대에 재해석 (앤더슨의 입장)
견해 : 9가지는 실제로 일어난 자연현상(장자죽음 제외하고)
예) 피 - 진흙 떠내려옴 - 피빛으로 변함 - 해석
- 앤더슨 반대(전승의 발전 형태로 내려옴 주장)
p. 96 도표 참조
전승의 역사
* 전승의 역사(발전사) => 가설
4단계
1) 본래 유월절 절기에 대한 이야기 - 유월절 축제 : 모세 이전부터 행해지던 유목민의 축제,
야밤축제, 양고기, 누룩없는 빵, 사막의 나물.
피바름 : 사람과 가축을 공격하는 파괴자 막음
2) 이스라엘이 애굽을 떠나는 이야기로 =-> 9가지 재앙 첨부.
3) 이야기에 드라마틱 서스펜스 부여 - 장자재앙 + 9가지 재앙 =-> 가나안 들어온 뒤
4) 무교절(농경축제)과 결부됨
* 가설의 증거(P97-98)
# 9가지 재앙 이야기는 유월절 이야기와 무관한 문학단위로 보아야 한다.
결국 출애굽은 추방이 아니라 도주(14:5) 로 본다.
마지막 흑암재앙 - 밤에 도망함
# 유월절 전승과 장자의 죽음은 9가지 재앙 이야기와는 다른 문학 단위로
출애굽은 장자죽음 후에 축출이었다고 본다. (내몰았고 - 떠나라)
==> 10가지 재앙은 두개의 전승의 통합이다.
@ 아론의 가설 (두번에 걸친 출애굽) 14세기 - 소그룹 출애굽
13세기 - 대구룹 출애굽
==> 이것은 오랜 시간에 걸쳐 전승발전 , 오늘날 출애굽기는 제사장 계열의(P전승자) 편집지에 의해 완성된것, 매해 유월절 축제마다 낭송되면서 발전된 것으로 [삶의 정황(제의적)]
마지막 단계에서 P전승자가 야웨의 영광을 부각시키기 위해 9가지 재앙을 삽입시켜 편집한 것으로 본다.
* 양식비평 : Genre / Form
Sitz am Leben.
예) 신앙고백이라는 양식 - 삶의 정황이 있다.
신앙고백이라는 문학형태를 형성하려면 신앙고백이라는 양식을 이용해야
==> 삶의정황(예배,절기)을 반영함.
표징과 이적
#. 초자연적인 관점에서 이야기를 서술하지 않았다.
자연현상 속에서의 하나님의 싸인으로 (하나님의 의도를 표시하는 싸인으로 보아야 한다)
표징 - 하나님의 임재와 목적의 가시적인 증거 0 , 초자연적 기적은 X
바다에서의 승리
*. 표징 가운데 가장 큰 표징, 이적 가운데 가장 큰 이적이다.
출애굽 이야기의 클라이 막스로 본다.
#. 탈출 - 추방보다는 도주로 본다( 롤랑드보의 의견 지지 )
#. 60만이 진짜냐? 애굽에서 시내산까지 한줄로 늘어설 인원
두 사람의 산파가 관리할 수 있는 인원
야곱 - 모세(4대)까지 70명이 200만으로 가능하냐?
==> 이것은 이성적, 합리적 방법 인정하면서도 후대 신학화 작업 인정
#. 3일길을 가서 야웨에게 예배드리겠다.(60만은 3일길을 ---)
모세의 의도는 가나안이 아니라 시내산이었을 것이다.
"블레셋 사람들의 땅의 길" - 블레셋이 가나안 정착 후의 용어
-> 모세때는 이 용어가 아니다. 주전 12세기 이후에야 가나안에 도착
탈출 (출애굽) 경로
#. 출발점만 언급 : 정확한 탈출 경로 모름.
도주 - $. 드보 : 두 번의 출애굽 => 한그룹 : 북쪽 길을 따라 가데스로 질러 왔음.
다른 그룹 : 남쪽길을 따라서 곧바로 시내산으로 왔음.
얌숩(바다 갈대) - 70인역에서 홍해로 번역 (BC 3)
=> 앤더슨은 TIMSAH(Timsah)호수를 건넌 것으로 (만젤라 호수)
팀샤 호수에는 갈대가 있었다. 수에즈 운하에는 갈대가 없다. 낭떠러지가 있다.
@. 얌꽓(홍해)의 위치는 학자마다 다르다
존더반 : 비터랭크
앤더슨 : 팀사호
옥스포드 지도 : 현재의 '홍해'
*. 홍해사건은 제사장적 신학자에 의해 신학화되었을 것이다 - 앤더슨
본래의 사건을 찾아보자는 시도 (told - retold - reinterpretent)
@. P. 108. 출 14장의 전승들
바다가 갈라졌다는 것은 제사장계 신학자의 신학화 작업
원래는 동풍이 불어 물이 마르고 마차의 바퀴가 빠져나가고 ...
말리셨다(J전승) - 갈라졌다(신학화)
물 속의 길
#. 에밀 파켄하임(Emil Fackenheim)에 의하면 dl 사건은 "뿌리의 체험" - 오늘날에도 역사안에서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현존"을 나타내는 표징 => 유월절 행사에서 기념
-> 고대 이스라엘 신앙고백의 본질이며, 이스라엘 역사의 진정한 시초.
거룩한 사건
#. 거룩한 사건 (승리후 노래)
원형 : 출 15:21 - 미리암의 노래(가장 오래된 시)
후대 첨가 : 출 15:1-18 - 모세의 노래(가나안의 노래를 본따서 확대함)
* 드보라의 노래, 한나의 노래, 미리암의 노래 - 구약에서 가장 오래된 전승자료
<출 15:1-18>
1. 신들의 전쟁 - 승리후 - 거룩한 산에 신전 건축 - 왕으로 대접 받음 - 최고의 신으로 등극 (가나안 신들의 전쟁)
2. 2절 : 여호와를 용사로 비유 (14:15)
3. 11절-12절 : 신들의 천상회의에서 최고의 신으로 등국함(신들 중 당신과 같은 자.....)
4. 13-17절 : 신의 거룩한 산으로 자기 백성을 인도하는 내용
예루살렘으로 인도
5. 6-8 : 바다와의 투쟁(얌과의 투쟁) - 시74:12-, 시114, 합3:8-15, 시89:9-10, 사51:9)
@. 이집트 문헌에는 위의 이야기가 나오지 않는다.
1) 기록이 남아 있을 수도 있지만 라암세스 2세의 궁정이 폐허가 되었기 때문에
2) 애굽 사람들이 볼 때는 사사로운 사건이다. 이스라엘 편에서 보면 위대한 사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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