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리포트

성서신학

---구약학 & 신약학---

이름:이지원

학번:L2286060

학과:생물학과 4학년

담당교수:정용섭

제출일:

구약학 H.J.Hermission

1 구약을 공부하는 이유

구약은 만약 그 가치와 또한 그 가치로부터 파생되어 발생하는 현상들이 지금에 심각하게 우리에게 이해되지 못한다고 한다면 오래전에 다른 파도에 휩싸여 사라졌을 것이다. ---초기 기독교의 성경으로 그리고 기독교 경전으로써 합법성에 대한 도전과 회의에도 불구하고---역사속의 유대인들에게나 종교개혁 시대 개혁가들에게나,심지어 오늘날에서까지도 구약은 기독공동체의 삶과 신앙의 형태를 지속적으로 강렬하게 특정지워주고 있다.

종교 개혁시대의 루터는--심지어 그는 신약보다 구약을 더많이 인용했다.---"(구약을)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부연정리 하자면'세대는 구약의 본문을 통하여 그들이 가졌던 경험을 축척하였고 이 탁월한 본보기는 회중의 언어 공간으로서 고난과 구원의 경험들을 탄식과 찬양 안에서 표현하여 왔다.

따라서, 기독교 공동체는 이러한 세대들을 통한 계시와 신앙적 체험의 말씀들 속에서 자신을 새롭게 할 수 있는---그 근거로써---장으로 '구약'은 가치를 부여 받기에 충분하다.

특별히, 그러한 연유로써 우리들에게 구약은 관점(인간에게 주어져온)과 또한 관련성(서술된 내용을 통한 현재상황에 대한 재인식) 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더 발전하여 생각해 본다면 신약적 형태는(그 이해도 포함하여) 구약없이는 가능하지않고 이해할 수 없다는 거시적 관점에서 우리는 구약의 가치를 더욱강조 할 수 있다.

2 본문연구에 따른 유의 사항.

구약의 전체적 상황을 한 지엽적인 문제로 보아서는 않될것이다.

즉 형식적으로 분류할수 있는 구약의 각 부분들과 또한 그것들에 세세한 부분에서 비판적 입장에 설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신학이라는 커다란 범위 내에서 이해를 할수있는 관점의 필요가 요구 된다는 것이다.결과적으로 구약공부는 단순히 본문과 내용을 지식으로연구 할만한 요소가 결여 되엇다고 하지말고 구약이 진리에 대하여 무었을 말하여 줄것인가에 가치를 두어야 할것이다.

즉 거기에 무었이 있는 가 하는 문제에 촛점이 맞추어 져야 할것이다.

3 구약의 공부 방법

1. 역사 비평적인 방법이 필요하다.계몽주의의 결과로 발생된 역사 비평적 관점의 비평이란 것은 먼저 자신 스스로에 대한 비판이라 할수있다.---우리가 알아왓던 본문에 대하여 아무런 비판도 해보지 않고 쉽게 받아들이는---따라서 역사 비판적 연구는 더 이상 이해 할수 없는 자기에대하여 최종적인 선포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해야 한다.

2. 성경을 이해 하기위하여 서는 언어 지식이 필요 하다는 것이다.

수세기에 걸처서 서로다른 여러가지 언어를 사용한 민족들에 의하여 이해되고 전파 되었기 때문에 특정 성경의 본문의 본뜻을 알수 있을 만한 언어 지식기 필요 하다.

3. 강의 의 제시및 학습 망법은 여러가지 방법론(본문비평,문서비평,편집비평,전승사 비평)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으로는 세미나에 의하여 충분한 토론과 비판---참석자들의 적극적이고 협동적인 자세가 요구된다.---이 있어야 할것이다.이렇게 할때만이---심지어 이스라엘 역사에 대한부분만 할찌라도 정치 사회 종교 문학적인 조건들을 통하여 폭넓고 전체적인 이해와 공부가 가능할것이다.

4.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러한 모든것을 하기위하여 단순한 인식과이해 보다 좀더 확실한 이해를 위하여 준비과정에서 더욱더 인내를 발휘하여야 할것이며,학습동안에도 더많은 다른 방법으로 조직적 실제적 본보가 되는것들을 얻기위하여 노력해야할것이다.

신약학 Wolfgang Schrage

1 어거스틴은 '본문을 취하여 읽으라(tolle lege)'는 간단한 말로써 신약 공부에 대하여이야기하였다.신약은 독자가 더이상 가질수없는 의미에 접근 하도록 이끌 것이며 이러한 신약 자체에 대한 연구 의의와 임무는 '신약과 교회를 위하고 더우기 신구약의하나님의 말씀을 결정적 선부여와 교회말씀의 지표로 제시하는데 있다.'

칼바르트는 '진지하게 받아 들일때 성경은 가치가있다'고 주장하였다.따라서 진정한 의미에서 신학과 신학공부의주된 문제는 성경 말씀의 사건을 현재적 상황에중제해 주는 것이며 이러한 중요성을 감당하기 의하여 신약 석의 는 실재로신약에서 중재되어야 할것이 무었인가를 밝히는 것이어야 할것이다.

2 본문을이해하고 그 내용을 해명하기 의하여 ,그 방법적인 입장에서 방법론과 작업방법들이 구체적으로 제한되어야 할것이다. 즉 본문 비평적(textkritisch) 문서비평적(literarkritisch) 양식사적(formgeschtlich) 편집사적(redaktionsgeschichtlich)등 그것으로써 규칙적으로 그리고체계화된 세미나에서 연구되어야 하며 학문적으로 검토되어야 할것이다.

3 본격적인 신약공부에 있어서 선행되는 본문이해에 있어서 우리들은 그 단어의 뉘앙스와 사소하지만 섬세한 해석의 차이를 충분히 이해구별할수 있어야 하겠다. 즉 언어란 항구적인 변화속에 있는 특성으로수세대에 걸처서 변화해온 표현과이해를 뛰어넘어 그원래 지니고 있었던 의미에 충분히 접근할수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필요를 충족 시키기 위하여 여러종류의 성경과 또한 많은 수의 언어 더욱중요한 것은 원문에충실할수있는 노력이 요구되어야 할것이다.

4. 신약의 성경 자체가 한사람의 집필자에 의하여 집필된것이 아니며 ,또한 한사건을 가지고 서로 똑같은 관점의 관잘자에 의하여 씌어진것도 아니다. 따라서 이러한 현실과 또한 의미를 간과하지 말아야하며.비판적 이해와 연구로써 이러한 사실에도불구하고 각복음서의 통일적 목적과 다양한 관점들속에 숨어있는 의도와 본뜻을 확실히 할수있어야할것이다.

5. 이러한 노력들이 더욱더 구체적이고 또한 역사 비평적으로 더 정확하게 시도되어야 할것이다. 이렇게 될때 하나의 계속적인 양식사적 지식은 그 형태와 내용이 어떤독립적인 것이 아니라는 것과, 신약속에 자유로이 떠다니는 사상들 생각들 그리고 상상들이 상대적으로 확실한 형식들을 가진 형상이 었다는것 그리고 이 모든 것이 초대 교회의 고난과 문제들에서성장되고 형성되었던 역사적인 사실이라는 것을 도외시 해서는 않될것이다.

6 마지막으로 신약연구에 있어서 최소한의 설정한계는 무가치 하다는 것이다.즉 한정된 주해절차나 특정의 교회 신조들 그리고 일찍부터 전해 내려왔던 모범적인 연구방법을 띄어넘어서 전체적인 이해와 보다 광범위한 방법적 연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이렇게 될때 대상으로써 믿는 신앙(fides quae creditur:신앙의 대상)은 믿는 방법으로써의 신앙(fides qua creditur)을 분리할수있는것이 아니라는 것으로,하나의 결정적이고 개념적으로 해명될수 있다는 것이다.가르침과 전승속에 보존될수 있는 하나의 앎과 이해의 신약학적 지식(신앙)으로 신약을 이해할수 있을것이다.

독후논견

우리가 신학을 한다라는 기본적 입장을 견지한 자세에서 신약과 구약이라는 것은 그 대상으로써 뿐만아니라 유일하게 우리에게 제시되어진

자료로써 그가치를 평가해야 할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대상(성경)을 학적인 입장에서 분석한다는 목적을 취할때 우리들은 먼저 제시되어온 여러가지 신학적 입장들을 전혀 도외시 한채우리 자신들의 새로운 방법 모색은 사실상 힘들며또한 방대한 관점적 평가에 있어서우리의 상황적 한계(지식적 시간적)로 사실상 지금까지 제시되어진 연구성과를 뛰어넘을수 없다.

이러한 상황적 여러 환경적 ,그리고 우리자신의 지식 이해의 능력의 한계를 인정할때 사실상 우리의 신학적 공부방식은 한정되어질수 밖에 없다는 사실적 요구를 인정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우리가 지금취할수 밖에 없는 현실적 방법은 현제 제시되어져 있는 방법들 중에서 가장 설득력이 있다고 판단되어지는 것을 중심으로우선적인 연구가 이루어 져야 할것이다.

그러나 나는 몇가지 문제점과 중요 하다고 생각 되어지는 사항들을 제시할까 한다.

1. 우선적으로 성경은 보통 서적과 는 다른 입장을 견지하여야 할것이다 즉 성경은 우리에게 있어서 학문적 대상인 동시에 신앙의 모토로써 존재한다.

칼 바르트는 그가치가 인정 되어질때만이 성경은 가치 있다고 하였다.하지만 갈릴레이의 말처럼 '그래도 지구는 돌고있다'는 명제처럼 시대적인 상황에 의하여 그시대 에는 설득력이 있는 관점이라도 시대가 바뀌면 그렇치 못할수도 있다는말이다.

따라서, 이론의 평가는 시대적 상황보다는 궁극적 판단에 맡겨져야 할것이다.

2. 자기 이해의 한계를 통하여 이해되어질수 없는 부분을 무시하여서는 않될 것이다. 인간사고의 한계라는 자기 습득 지식에 의존하려는 인간 특유의 게으름으로 인하여 서양 철학사중에서 상당부분은 인식의 방법론으로 허비하였던 것을 생각 해볼때 칸트가 말하였던 인간의 선의지와 기타여러 선험적 부분들로 인하여 도덕적 요구로써 신의 필요성 과 같의 인간 이성자체의 비판적 관점을 견지하며 좀더 한계적인 자인과 함께 궁극적 이해의 모습이 요구 되어야 할 것이다.

진리의 이해에 있어서 우리의 학적관점의 의미로써 성경의 조직적 이고 과학적 분석이 필요 하지만 더나가서 성경에 내제되어 있는 통합적인 의미와 전달되기를 원한 복음서자체의 멧세지에 우리의 관심을 집중시키며 더욱 중요한것은 그러한 이해의 부분을 현제에 소급시켜서 이해하려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