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의 말씀은 수개의 상이한 "성분들"을 포함한다. 하나님의 말씀하신 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연구의 수단 다시 말하여 문장론적(literary), 역사적 (historical),신학적(theological) 수단이 적용함이 필요하다.1) 나아가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셨는가를 이해하고 어림하기 위해서 는 또 하나의 방법을 역시 사용하여야 한다. 즉, 신앙적 (devotional)인 수단이 다.2) 여기에 밝힌 하나하나는 명확히 성서 해석의 방법론이다.
모두 하나로 종합시 킬 때에 성서 이해를 위한 포괄적인 체계를 낳는다. 우리의 첫번째 문장과의 만 남은 문자의 구성이다. 우리는 성서를 취하여 읽는다. 우리는 시행이나, 문절이 나 (수필의 경우) 문장과 구문 형식으로 배역이 된 지면에서 체계화된 상태의 낱말들을 본다. 분명하게 우리가 제일 먼저 하여야만 할 일은 무엇이 언급되었느가를 이해하기 위하여 우리가 읽는 선정된 문장에서 어떤 낱말들이 기록되었 는가를 고려하여야 한다. 그 이유는 저자의 생갹과 의도가 거기에 표시되어 있 기 때문이다. 본질적으로 성서는 문학적인 집합이다. 66권으로 분류된 각권으로 구성이 된다. 그 곳에서 예언이나 비유나 잠언을 발견하다. 거기에는 사신이나 왕의 칙서나 하나님의 발언이 등장한다. 은유(Metaphors)가 풍부하다. 사실에 있어서 지금까 지 알려진 거의 모든 문학적 기법이 성서에는 표시되어 있는 것이다. 우리가 그 내용의 뜻을 정확히 알고자 하면 이들 형식들을 이해하고 적절하게 해석이 되 어야 한다. 이와 같이 성서연구를 위한 하나의 모델이 모색하려고 하면 문장론 (literary study)이 기본이다. 자주 무엇이 언급되었는가를 이해할 수 없는 까닭은 당초 그 낱말들이 언급되 었을시의 역사적 맥락(historical context)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서이다. 시간 과 장소와 환경에 관한 참고가 - 저자의 뜻을 적절하게 해석하는 일에 도움이 되는 대신에 반대로 - 우리에게 무관한 자료로 취급이 된다. 성서의 "원소들"을 무시하는 일은 성서가 의도한 의미에 대한 무지한 자로 남아 있다는 뜻이 된다. 하나님은 당신의 말씀을 지금까지 과거의 시간과 여러가지 모양과 환경 안에서 주셨다. (히1:1절을 볼것).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적절하게 해석하기 위하 여 역사적 해석이 필요하다.
어떠 문장에서는 (예를 들면 구약의 예언들) 역사적 해석이 결정적 중요성을 지니며, 해석에 관한 요긴한 열쇠를 제공하여 준다. 또 어떤 문장에서는 (예를 들어 구약의 잠언) 역사적 해석이 비교적 덜 중요하다. 대체적으로 모든 경우 에 있어서 배경에 관한 연구는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 더욱 깊고 정확한 이해로 이끌어 줄 것이다. 성서의 내용은 대체적으로 신학적이다. 다시 말하여 우리가 읽는 바는 하나님 께 관한 확인이다. 즉 ,그가 누구이시며,무엇과 같어며,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시는 것이 무엇이며,무엇을 명령하시고, 무엇을 약속하시고, 무엇을 행하셨 고, 무엇을 하시려고 계획하시는가 등등이다. 우리는 또한 인간에 관하여 많은 것을 읽는다. 그러나 대체적으로 (배타적으로 그렇다고 하는 것은 아니나)신학 적인 고찰이다. 다시 말하여 하나님과 관련하여 그런 입장에서 인간을 본다. 이리하여 하나님이 인간을 어떻게 창조하셨으며,하나님의 가리침과 호소를 인 간이 어떻게 응답하였고,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하나님이 어떻게 행위하셨 는가 등등을 우리는 배우게 된다. 모든 이러한 자료들은 그 종류가 신학 문제이 며,따라서 신학 문제로서 특별한 고찰을 요구한다. 물론 긍극적으로 말하여 성서의 말씀의 전부는 성서가 전체적으로 하나님의 말 씀을 받아들이는 우리에게 있어서 신학적인 구성 안에 그 자리를 정하고 있는 것이다. 이하여 모든 성서의 말씀은 영감된 것이고 - 교리전수 유익하다 - (딤 후3:16,17) 하였다. 영성 훈련을 목적한 성서 연구가 또 하나의 적절한 방법이 다. 이 방법은 하나님의 영이 우리에게 말씀하신 것으로 성서를 자기의 힘으로 읽고 자기 생활에 응용할 것을 요구한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우들에게 성도의 신앙 행위를 권면할때, 광야에서 유랑한 이스라엘의 기사에게 교훈을 취하였다. "그런일은 우리의 거울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저희가 악을 즐겨한 것 같이 즐 겨하는 자가 도지 않게 하려 함이니 저희 중에 어떤이들과 같이 너희는 우상숭 배하는 자가 되지 말자...우리는 저희와 같이 간음하지 말자...우리는 저희와 같이 주를 시험하지 말자... 너희는 저희와 같이 원망하지 말라... 저희에게 당 한 이런 일이 거울이 되고 ...우리에게 경계로 기록하였으니라" (고전 10:6-11) 바울은 이와 같이 설파한다. 이 문장은 (성서 안에는 그것과 유사한 많은 문장 있거니와)성서 연구의 하나로 영성 훈련의 접근이 무엇인가를 예증하여 준다. 이들 네가지 접근 (문학적, 역사적, 신학적,영성훈련적)은 성서안에 있는 여러 상이한 원소들을 노출시켜 준다. 그 하나 하나에 적절한 도구를 사용하기에 그 방법론을 예리하게 다듬는다고 하면 각기 그 방법은 특정적 목적을 성취하도록 계획된 도구이다. 각자는 독자적 탐구의 규칙이다. 성서 연구를 잘하려고 하면 그 네가지 방법은 모두 필요하다. 성서 내용의 여러 계층마다 상이한 도구가 필요하다.
성서의 말씀은 그 성격이 다중적 차원의 것이기 때문에 포괄적인 성서 연구의 프로그램은 몇 가지 규칙을 사용할 필요를 말한다. 이들 여러 방법론적 기술의 유용성과 중요성은 손쉽게 실증이 된다. 그들은 적절한 곳에 그리고 필요에 따 라 도구처럼 활용된다. 그들이 목적은 성서학도로 하여금 정당한 하나님의 말 씀의 이해를 발전시키는 이를 보조하는 데 있다. 뒤에서 언급하거니와 나는 이 네 가지 연구법에 규범을 실제적인 연시로 설명 하려고 한다. 나의 본문은 아모스1-2장이다. 바라건대 이 실습이 하나의 실용적인 성서 연구의 모델이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