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과 신자의 죽음

계14:13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기록하라 자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가라사대 그러하다 저희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저희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제37문 신자가 죽을 때에 그리스도에게 무슨 유익을 받습니까?
　　　답:신자가 죽을 때에 그 영혼은 완전히 거룩하게 되어 즉시 영광 중에 들어가고 그 몸은 여전히 그리스도께 연합하여
　　　　부활할 때까지 무덤에서 쉬게 되는 것입니다.

　　사망은 인간의 범죄에 대한 하나님의 형벌이다. 하나님은 타락한 인간에게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팡3:19)고 명하시기 때문이다. 사람은 누구나 죽어서 그 육체는 땅에 묻혀 티끌로 돌아가 마침내 부패하고 만다. 　　그러나 신자는 이미 죄책에서 벗어났거든 어찌하여 반드시 죽어야 하는가? 그들은 정죄 상태에 있지 않기 때문에 죽음이 형벌이 될 수 없다. 그러므로 신자의 경우에 있어서 죽음은 분명히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케 하시려는 징계의 수단이요 훈련이 방편이다.

(성 경 연 구)

  1. 죽음이란 무엇입니까? 그 정의는?(창3:19, 전3:20-21)
  2. 죄의 삯은 무엇입니까?(롬6:23) 그러면 둘째 사망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까?(계20:14)
  3. 그리스도인이 몸을 떠나게 되면 그 즉시 어떠한 일이 생깁니까?(고후5:8, 빌1:23)
  4. 신자의 육체가 죽은 이후의 상태를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사57:2, 계14:13, 행7:60)
  5. 신자의 육체는 언제까지 그의 무덤에서 쉬게 됩니까?(요5:28-29)
  6. 죽은 자들은 이전에 살았던 그 동일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게 됩니까?(욥19:26)
  7. 죽은 자의 부활을 오해하거나 믿지 못하는 사람은 어떠한 사람일까요?(막12:24-25)
  8. 죽음에 대한 바람직한 대비책은?(히9:27, 벧전4:19)
  9. 신자의 죽음 직후에 그 영혼이 온전히 거룩해진다는 의미는?(계21:27, 엡4:13)

(교 훈)

  1. 죽음은 사람의 육체와 영혼이 서로 분리되는 것이다.
  2. 신자의 영혼은 죽음 직후에 즉시 완전히 거룩해져서 영광 중에 거한다.
  3. 반면에 신자의 몸은 부활할 때까지 그의 무덤에서 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