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9:6 "무릇 사람의 피를 흘리면 사람이 그 피를 흘릴 것이니 이는 하나님이 자기 형상대로 사람을 지었음이니라"

사람의 생명은 너무나도 귀중하고 신성한 것이므로 아무도 그것을 빼앗을 수 없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졌기 때문이다(창9:6). 살인하다라는 히브리어 동사 '라차흐'는 계획적이며 고의적인 살인행위를 뜻한다. 이 제6계명은 실제적인 살인행위뿐만 아니라 그에 준하는 모든 행동들까지 다 금하고 있다(미움, 분노, 폭력 등).

(성 경 연 구)

(교 훈)

　　제6계명은 인간의 생명과 안전에 대한 말씀이다(생명의 귀중성)

1. 온갖 정당한 노력을 다 기울여서 우리 자신의 생명과 남의 생명을 보존하라는 것이다.
2. 금지사항은 자살과 타살 행위이다.
3. 제6계명은 모든 살인의 원인이나 동기가 되는 미움과 분노, 복수와 잔인성, 폭력이나 원한 등도 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