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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교 강요 3권 요약
3권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은혜를 수용하는 방법, 즉 그리스도의 화해사건 혹은 구속사업으로부터 어떠한 은헤가 우리에게 오며, 어떠한 효험이 일어나는가에 대해서 논한다. 제1장에서는 2권에서 그리스도 예수에 관해 언급한 내용들이 성령의 비밀한 사역에 의하여 우리엑 유익한 것이됨을 말한다. 1)성령은 예배하는 공동체의 설교, 세례, 성만찬 등을 통해 우리 인간을 신앙으로 예수그리스도와 연합시킨다. 이러한 맥락에서 칼빈은 성령을 그리스도와 우리를 잡아매는 줄이라고 하였다. 2)하나님께서 아들 그리스도에게 성령을 한량없이 부어즈심으로써 그의 너그러우심을 대행하는 봉사자의 청지기로 삼으셨는에, 성령은 성부와 성자를 연합시키시는 분이시다. 그러므로 성령을 통헤 중보자이신 예수그리스도와 나아가서 하나님 아버지에 연합되는 것이다. 3)성경에 나타난 성령의 명칭들 - 양자의 영, 우리가 받을 유업을 보증하시는 분, 생명, 하나님의 손, 불, 아들의 영, 아버지의 영. 4)성령의 사역 :신앙을 부여 - 즉 성령이 말씀을 통하여(주로 츤총의 외적 수단인 교회의 선포된 말씀을 통해서) 우리의 지성을 조명시키시고, 우리의 의지를 선택과 결단, 확고부동한 신뢰에 이르게 하는 것이다. 2장에서는 믿음의 정의를 내리고 그것의 속성을 설명한다. 1)믿음의 대상은 하나님의 보내신자 예수 그리스도이다. (2-5:믿음은 지식을 포함한다. 2)믿음은 경겅한 무지가 아니라 지식에 의존한다; 믿음의 근거는 부지가 아니고 지식이다. 그리고 이 지식은 하나님뿐 아니라 그의 뜻까지 아는 지식이다. 3)로마교회의 "로마교회의 맹목적인 믿음"의 교리는 근본적으로 오류이다; 믿음이란 하나님과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지 교회에 대한 존경이 아니다. 4)바른 믿음도 항상 실수와 불신에 둘어싸여있다. 5)믿음의 선행요건으로서의 "맹목적인 믿음"; 성경에서 맹목적인 믿음으로 시작해 참 믿음에 이른 사람들은 교훈을 잘 받고 언제든지 배우겠다는 생각이 있는 사람들이다. (말씀에 대한 믿음의 관계와 믿음의 요약된 정의 6-7) 6)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존한다. 7)믿음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의 약속으로부터 일어난다. (믿음이라는 용어에 대한 받아들일 수 없는 다양한 의미 8-13) 8)형식을 갖츤 믿음과 형식을 갖추지 않은 믿음이라는 구별에 반대. 9)고전 13:2-형식적 신앙과 형식을 갖우지 않은 신앙의 차이의 증거; 믿음은 사랑을 포함한다. 10)참믿음과 거짓믿음 11)성경안에서 믿음이라는 말의 여러가지 의미들 (믿음의 정의에 대한 자세한 검토: 지식의 요소, 14-15) 14)차원 높은 지식으로서의 믿음 ; 믿음은 감각을 훨씬 초월한 것이기 때문에 믿음에 도달하려면 사람의 마음은 그 자체를 초월해야 한다. 믿음의 지식은 이해가 아니고 확신이다. 15)믿음은 확실성을 내포한다. (믿음의 확실성과 두려움의 관계, 16-28) 16)믿음의 확실성 - 하나님께서 주시는 자비의 약속은 그것을 마음에서 받아들임으로써 우리의 것이 된다. 17)유혹과 싸울 때에 있어서 믿음- 믿음의 확실성을 보유하고 있지만, 의심의 기미가 없는 확신이나 어떤 염려에 의해서도 공격받지 않는 확신은 상상할 수 없다. 신앙인은 유혹의 어려움 속에서도 다시금 계속해서 일어난다.18)신자의 마음속에 있는 싸움 19)약한 믿음일지라도 진정한 믿음이다. 20)믿음의 약함과 장점 - 믿음 자체가 불완전한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이 불완전함으로 계속해서 배워야한다. 믿음은 아주 적을지라도 믿음의 확실하고 참된 맛을 보여준다. 21)믿음의 방패는 하나님의 맒씀이다. 22)두려움과 떨림은 믿음의 확신을 더 확고하게 한다. 23)믿음의 흔들림없는 확실성은 그리스도의 우리와 하나됨에 따른다. 25)하나님을 경외함과 하나님을 공경함 - 주를 경외함은 지혜의 시작이며 지혜 그자체이다. 주님을 아버지로서 그에게 순종하는 것을 공경이라 부른다. 주를 경외함은 공경과 두려움의 혼합이다. 28)믿음은 우리에게 지상의 변영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탁를 보증한다. (믿음의 기초는 그리스도안에 있는 은혜을 값없이 주신다는 약속인데, 이약속은 하나님의 말씀에 있다.29-32) 29)하나님의 약속이 믿음을 지탱한다. 30)믿음은 은헤에 대한 약속을 토대로 삼는다. 31)하나님께서 그의 은혜의 증거로 조명해 주시지 않는다면 어떤 믿음도 있을 수없다. 32)믿음의 약속은 그리스도에게 실현되었다. 33)믿음의 성령에 의하여 우리의 마음에 계시된다. 34)의심이 믿음을 질식시키지 못한다. 35)믿음은 단순하고 값없이 주시는 약속이다. 41)믿음과 소망은 서로 연결된다. 이것은 하나님의 자비라는 동일한 토대위에 섰다. 3장에서는 신아으로 말미암는 중생, 회개에 대해 논한다. 인간의 회개는 인간의 자체 능력에 의한 것이 아니라 율법과 복음이라고 하는 하나님의 이중적인 말씀에의 반응에서 일어나는데, 이 반응이 신앙이며, 이 과정에서 회개가 일어난다. 칼빈은 단순히 심판과 죽음으로 끝나는 회개(유다의 경우)와 복음에 접하여 소생하는 바 생명에 이르는 회개(히스기야, 니느웨사람들, 다윗)를 구별한다. 깔뱅은 신앙을 떠나서는 참된 회개가 홀로 일어날 수 없다. 신앙과 회개는 구별은 될 수 있으나 서로 분리될 수는 없다. 그는 하나님에게로의 회심을 회개로 부고, 이 회심에 있어서 신앙은 중용하다. 히브리 말로 회개는 "회심" 혹은 "돌아선다"에서 왔으며 희랍어의 회개는 "정신" 혹은 "의도의 변화"에서 왔다고 한다. 칼빈의 회개에 대한 정의 : 우리들 자신을 버리고 하나님에게로 돌아가는 것, 우리의 옛 정신을 벗어 버리고 새 정신을 입는 것이 회개이다.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에서 일어나는 진정한 하나님에로의 전향이 회개이다(3.3.5.) 그는 회개의 정으를 3가지 관점에서 부여하는데, 1)정신 뿐만아니라 행위에 있어서 까지 갱신되어야 한다(3.3.6.) 2)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두려움에서 회개가 계속 일어나야 한다(3.3.7) 3)옛 자아의 죽음이 일어나면서 새 마음과 새로운 삶이 일어나야 한다는 것이다.(3.3.8) 이러한 의미에서 그는 회개를 중생이라고 하며, 중생의 유일한 목적은 우리 안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것이다. 그리고 나서 그는 믿는자들오 아직 죄인이라고 말한다. 믿는자들이 아무리 회개하고 하나님의 형상의 회복에 이르렀어됴 완전한 경지에는 도달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기독인은 성화의 과정속에 있으며 하나님의 요구앞에서 항상 부족한 죄인으로 발견된다. 그러므로 중생한 신앙인은 항상 전진을 위해서 투쟁해야 한다. 3장에서는 회개의 열매는 거룩한 삶, 죄의 고백과 용서이며 회개는 일평생동안 지속된다. 4장에서는 스콜라 궤변가들이 회개에 관해 지껄인 것은 복음의 순수성과 얼마난 거리가 먼가를 밝히며, 고백가 만족에 관해 논한다. 14)아무도 자신의 비참한 상태를 고백할 수 있기까지는 하나님의 자비를 구하지 못한다. 15)천국의 열쇠의 권한은 교회전체가 그 잘못을 엄숙히 인정하고 용서를 구할때, 한 개인이 어떤 명백한 범행으로 일반적인 죌鱁 짓고 회개를 표명할 때. 괴로운 양심 때문에 목사의 도움이 필요한 개인이 자기의 약점을 고발할 때, 적용된다. 쳔국의 열쇠는 북음의 선로와 관계없는 어떤 권한도 만들어 내지 않는다. (로마교회의 오류들과 고백 및 보속에 관련된 유해한 관습들에 대한 비판(16-25) 16)ꆨ느 지를 일일이 고백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17)완전한 고백을 요구한 것은 무한한 고통을 주는 고문이다. 18)완전한 고백을 요구하는 것은 악영향- 우리가 고백하더라도 우리의 이해력이 우리 죄의 심연에 까지 미치지 못함을 인정하여야 한다. 19)비밀고백은 사제앞에서가 아니라 하나님앞에서 해야하는데, 그것은 심판이 하나님께있으며, 사제에게 있지않음이다. 20)그리스도께서 매고 푸는 권세를 사도들에게 주신 후였다. 그러므로 성령을 받지 않은자에게 열쇠의 권한이 있다고 하는 주장을 부정한다. 21)사제의매고 푸는 일이 불확실함. 22)사면은 죄인이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자비로우시다는 것을 믿는 믿음을 조건으로 한다. 23)그리스도의 은혜만이 죄에 대한 진정한 보속을 제공하며 양심에 평화를 가져다 준다. 5장에서는 가톨릭이 속죄에 첨가한 보충들, 즉 면지부와 연옥에 대해서 논한다. (면죄부의 잘못된 교리와 그것의 악한 결과, 1-5) 1)로마교회는 보속을 이루게 위해서 우리 힘이 부족한 것을 면죄부가 보충하는 듯이 말한다. 그리고 아울러 면죄부가 그리스도와 순교자들의 공로의 분배라고 정의한다. 2)성경에 반대되는 면죄부를 판매하는 짓들은 그리스도의 피를 더럽히는 것이며 하나님의 은혜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에서 그리스도인들을 분리시켜 구언의 진정한 길을 떠나게 하려는 악마적 간계에 불과하다. 3)면죄부와 순교자들의 공적에 반대하는 권위자들: 모마 주교 레오(440-461)는 의인들은 면류관을 받은 것이지 주는 것이 아니며, 순교한 신도들의 용기는 인내의 모범이지 의의 선물을 주는 것은 아니다. 어거스틴은 순교자가 피를 흘리는 것은 죄의 용서를 위한 것이 아니다. 4)면죄부는 그리스도의 은혜의 통일서과포괄적 활동을 반대한다- 면죄부를 구속수단으로 변형시킴으로우리가 용서할 수 없는 훼방죄를 저질렀다. 6)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하나님이 말씀을 무시하고 죽은자들에게 진리를 붇는 것을엄격히 금지하셨다(신18:11). 연옥설은 그리스도이 십자가를 무효화하고 하나님의 자비를 대담하게 경멸하며 우리의 믿음을 뒤집어 파멸시키려는 사단의 간교한 허사다. 7장에서는 탈속과 자기 부인의 기독교의 철학에 대하여 논하다. 1)우리는 우리지신의 주인들이 아니라 하나님께 속해 있다. 2)하나님께 헌심함을 통한 자기부인 3)자기 부인은 우리에게이웃을 챵하여 올마른 태도를 가지게 한다. 4)자기부인은 우리의 이웃들을 향한 적당한 도움을 일으킨다. 5)이웃 사랑은 인간의 종류에 달려있지 않으며, 하나님을 기대하여 바라본다. 6)사랑의 외적 행위는 불충분하며, 주요한 것은 의향이다. 9장에서는 내세에 간한 명상을 말한다. 1)현새의 허무성 2)내세에 대한 열망은 신자에게 위안을 준다. 10권에서는 기독교인들이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나에 대하여 논한다. 1)이 세상의 모든 것을 하나님의 선물로 알고 사용해야 한다. 현세의 좋은 것들은 우리의 갈길을 방해하지 않고 오히려 돕는 범위네에서 이용해야 한다. 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를 망각해서는 안되며, 종말론적인 관심에 과도히 사로잡힘으로 이 세상으로부터 도피애서도 안된다. 2)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여러가지 선물들을 창조하신 목적은 우리이 유익을 위해서지, 우리의 멸망을 위해서가 아니기에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고정하신 그 목적에 따라서 하나님으 선물을 사용한다면, 그러한 사용은 잘못된 것이 아니다.3)우리는 하나님의 선물들을 탐닉적으로 사용해서는 안되고 탐욕적으로 부를 추구해서도 안되며 받은 바 소명을 가지고 의무적으로 섬겨야 한다. 11장에서는 믿음에 의한 칭의에 대한 그 명칭과 문제에 대한 정의에 대해 논한다. 1)칭의의 교리, 그 위치와 의미 - 칭의의 개념:하나님께서 우리를 의인으로 받아 주시며, 은혜를 주시는 거싱다. 칭의는 죄를 용서하는것과 그리스도의 의를 우리에게 전가하는 것이다. 예)눅7:29, 갈3:8. 롬3:26, 롬8:33-34, 행13:38-39. 2)칭의는 곧 하나님의 은헤로우신 용납이며 죄의용서이다: 용납(엡1:5-6), 의의전가(롬4장). 3)칭의는 증보자가 하시는 일이다. 12장은 우리는 하나님의 저저 주시는 칭의의 교훈을 가피이 확신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심판대를 우러러보며 생각해야 한다. 1)하나님의 심판대 앞에는 아무도 의롭지 않다. 2)하나님의 엄숙한 심판을 생각하면 모든 자기 기만이 없어진다. 3)하나님 앞에서의 겸손은 우리 마음을 정직하게 바치며, 복종하는것을 의미한다. 3)그리스도는 의인을 부르지 않고 죄인을 부른다. 하나님 앞에서의 교만과 자기만족은 그리스도께로 가는 길을 막는다. 15장에서는 행위의 공적에 대해 자랑하는 것은 우리의 구원에 대한 확신 뿐만 아니라 의로움을 주신 데 대한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찬양을 망치게 된다. 16장은 이신칭의 교리를 악평하는 교황주의자들의 거짓에 대한 논박을 하고 있다. 18장은 행위의 의로 보상받는다는 것은 잘못된 추론이다고 한다. 19장은 자유는 칭의에 따르는 것으로서 칭의의 힘을 이해하는데 적지않은 도움을 준다. 그리스도의 자유에는 세가지 조율: 1)칭의에 대한 확신을 얻는 데서 비롯되는 울법서의 자유함이다 2)율법의 강요를 받징않고 자발적으로 순종하는 양심의 자유이다 3)무해 무익한 일들로부터의 자유이다. 그리스도인의 자유는 순전히 영적이다. 전통과 정부에 대한 자유와 양심의 관계에서 칼빈은 먼저 양심은 모든 법과 규칙으로 부터 자유하다고 말한다. 양심은 사람이 하나님의 심판에 대해 가지는 일종의 감각으로, 양심이 우리가 마음속에 아는 것을 숨기지 못하게 하며 도리어 그것을 추궁해서 유죄를 선언하게 하기 때문에 사람과 하나님 사이의 일종의 중간적인 존재로 간주된다. 행동이 사람을 상대하는 것과 같이 양심은 하나님을 상대로 한다.20장에서는 기도에 대해서 논하는데, 이것은 신앙의 가장 주요한 훈련이며, 이를 통하여 우리는 매일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다. 1)기도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섭리, 보전하는 능력과 자비로운 선하심을 야기시킨다. 2)기도해야 하는 이유 衁)우리의 마음에 늘 하나님을 찾으며, 사랑하고 또 필요한 때에는 하나님 안에서 피난처를 찾는 뜨겁고 열성적인 욕구의불이 붙게 하기 위해서 遁)하나님 보시기에 우리가 부끄러운 욕구와 소망이 우리 마음속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한편 우리는 하나님의 면전에서 모든 우리의 소원을 말하며 우리의 온 마음을 텅어 놓는 것까지 배우기 위해서 鑁)기도로 말미암아 하난미이 주신 은혜를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참된 감사로써 받아들일 준비를 하기 위해서 鱁)우리가 구하는 것을 얻었으며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였다는 것을 믿고 우리는 보다 열성적오 하나님이 나라에 대해 명상을 더 많이 하도록 하기 위해서. ꁁ)하나님은 우리가 매일 필요로 할때 반드시 도우신다는 하나님의 섭리를 우리의 마음속에 다짐하기 위해서 ꑁ)우리가 기도를 통해 얻어졌음을 아는 것들을 보다 기쁜 마음으로 맞이하기 위해서.
기독교 강요 IV 요약
4권에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리스도와의 사귐에로 초대하시고 이 사귐에 머물게 하시는 외적인 수단에 대해서 논한다. 이 4권의 촛점은 교회론에 있다. 여기에서 칼빈은 교회의 본질과 그 기능, 교직, 성찬론 및 교회와 국가론을 전개한다. 이 권의 전 내용은 예수 그리스도가 성취하신 구원 사업과 구약과 신약의 말씀이 어떻게 성령에 의하여 "교회"라고 하는 은혜의수단을 통하여 우리에게 매개될 수 있나를 다룬다. 그래서 4권의 제목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리스도와의 사귐에로 초대하시고 이 사귐에 머물게 하시는 외적인 수단이었다. 1장에서는 참 교회에 대하여 말하는데, 우리는 모든 믿는 자들의 어머니인 이 참 교회와 하나가 되어야 한다. 1-4절은 믿는 성도들의 어머니요 거룩하고 보편적인 교회와 성도들의 교제에 대하여 논한다. 복음이 성령의 역사로 우리 마음에 와 닿을 때 그리스도는 우리의 것이 되고 우리는 이 그리스도께서 성취하신 영우너한 복에 참여한다. 그런데 우리는 연약하기때문에 우리 안에 신앙을 시발시키고 증강시켜며 이 신아으이 목적을 향하여 우리를 이끌고 갈 보조기관인 교회를 필요로 한다고 한다. 그래서 칼뱅은 교회를 어머니라고 정의한다. 어머니로서의 교회는 불가시적인 교회가 아니라 가시적 교회이다. 그는 바티칸의 교황청 중심의 모든 로마 카톨릭 교회가 "카톨릭" 혹은 "보편적"인 교회가 아니라, 하나님의 선택에 입각하여 그리고 머리되시는 그리스도에 입각하여 이 땅 위에 도처에서 두루 펴져있는 모든 믿는 자들이 "카톨릭" 혹은 "보편적" 교회를 구축한다고 한다. 또한 교회의 모든 성도들은 교제 가운데 있다고 한다. 5-6절은 교회의 교역자들은 하나님을 대별하여 말씀을 설교하며 가르치며 교회를 다스리며 봉사한다고 하는 것을 말한다. 무엇보다도 칼뱅은 이것을 교회의 교육적인 사명으로톡징지운다. 그가 인용하는 결정적인 성경귀정은 엡4:10-13절이다. 7-9절에서는 가시적 교회가 무엇인가에 대하여 논하면서 이 교회의 표시외 이 교회의 구성원에 관하여 말한다. 성경에서 교회라고 할때 1)하나님의 존전에서의 교회이다. 이는 양자의 은혜로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성령의 성화에 의하여그리스도의 참 지체가 된 사람들만을 포함한다.즉 이교회 안에는 모든 성도들 뿐만아니라 태초부터 피택된 모든 성도들 및 지금 하나님 품에 가 있는 모든 피택자들을 포함한다. 이것이 불가시적교회 이다. 2)그리스도를 에배한다고 공언하는 이 땅 위에 두루 퍼져있는 모든 사람들을 교회라고 한다. 이들은 세례에 의하여 같은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믿기 시작하엿고성만찬에 참ꑁ여함으로 참된 가르치과사람에 있어서 하나됨을 증거하며 이들은 주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하여 이들을 위하여 말씀을 설교해야 할 교역이 보존된다. 가시적 교회를 판단할 수 있는 표준은 - 신앙고백과 삶으 모범으로 우리와 더불어 동일한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을 사람의 판단에 의하여 하나님의 교회라고 판단한다. 10-16절에서는 칼뱅은 교회의 표시를 가지고 이에 어긋나는 교리들에 대해 반론을 제기한다. 특히 이 표시 혹은 판단 규준에 의해서 교회이 일치를 내세우면서 교회사에 나타났던 분리주의자들을 비판한다. 17-22절은 고회의 거룩성에 대하여 논하는데 이 교회가 완저하게 거룩하지 않더라도 이 교회에서 분리되어 나아가는 것은 잘못된 교회론 의거한 것이라고 한다. 23-29절에서는 믿는 자들의 공동체 안에서 끊임없는 죄의 용서가 있어야 할 것을 조 신,구약 성경에서 예증하고 있다. 3장에서는 교회의 교사들과 교역자들 및 이들의 선출과 직위에 대하여 논한다. 1-14절에서는 하나미이 정하신 교역과 교회의 제직과 그들의 임무, 목사직의 안수와 취임, 목사 피택의 문제에 대하여 논한다. 제6장에서는 로마 카톨릭 교회의 교황의 수위권에 대하여 논한다. 1-7절은 베드로의 수위권에 대하여 논박한다. 1)로마 가톨릭교회에 복종하라는 요구에 대하여 교회의 통일의 주요하고 유일한 결속은 로마 교황청과밀착하고 복좇하는 것이라고 그들은 주장하지만, 이것은 성경에 어긋나며 고대 교회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것이다. 2)구약의 대제사장직은 교황 수위권의 증거가 될 수가 없다. 구약의 대제사장은 그리스도의 유형으로써 그리스도를 가리킨다. 대제사장이란 단순히 가스침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인가능鱁 회목케하는 데 있기때문이다. 3)베드로에게 하신 예수님의 말씀이 교회의 이러한 지배권을 확립한 것은 아니었다. 3)열쇠에 대한 권한은 모든 사도들에게 똑같이 주어진 것이다. 베드로에게 열쇠의 권한이 주어진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에 주어진 것이다. 4)베드로에게 수여된 것은 권한이 아니라 교회를 세움에 있어 제일인자들 중에 한 사람이라는 명예였다. 5)그러므로 그리스도는 베드로의 믿음위에 그의 교회를 세우셨다. 8-10절은 그리스도에게만 부여된 교회의 왕권에 대해 논한다. 8)교회는 그 왕권을 인간에게 둘 수 없다. 9)다른 어떤 것에도 양도될수 없는 그리스도의 머리되심 10)인간 군주안에서가 아니라 그리스도안에서의 일치. 11-13절은 베드로가 로마의 감독이었음을 인정하는 것이 로마의 영구적인 수위권을 입증하지 않는다. 14-15절에서는 바울이 로마에 있었던 것은 의시므이 여지가 없으나 베드로가 로마에 있었다는 것은 입증되지 않았다. 16-17절에서는 로마교회에 대한 존경은 통합하는 머리로서가 아니다. 17)초대교회의 가르침에 의하면 교회의 일치에는 전체를 총괄하는 감독이 오구되지 않았음이 명백하다. 15장에서는 세례에 대해서 논한다. 1-6에서는 세례는 우리가 용서받음과 그리스도의 죽음과 또한 그리스도의 축복에 참여함임을 말한다. 1)세례는 그리스도안에 명기되어 하나님의 자녀로 손꼽힐 수 있도록 교회 세계로 들어감을 의미한다. 이것은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믿음을 바치기 위함과 사람들 앞에서 신앙을 고백하는 것이 목적이다 세례를 받음으로 깨끗함 받으므이 증거가 되고 그리스도 안에서 개심하고 재생하는 증거가 되고 그리스도와 하나가 됨을 증거한다. 2)세례의 가치는 말씀이 결여된 물에 있는 것이 아니다. 3)세계는 과거에 대하여서만 작용하는것이 아니고 평생동안 깨끗함을 받은 증거이다. 4)세례를 통해 그리스도는 우리가 그의 죽음에 공유하게 하며 우리가 그리스도의 죽음안에 명기되게 한다(롬6:5). 7)요한의 세례는 사도들의 세례와 다르지 않다. 그 의미가 출애굽에서 이스라엘인에게 상징화되어 있다. 8)세례는 주는 사람이 다르다고 해서 달라지는 것이 아니다 인격에 있어서는 차이가 있지만 세례에는 차이가 없다. 9)세례의 원형은 출애굽 사건 -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았다(고전10:2) 10-13에서는 세례로 원죄로부터 깨끗하게 되는 것이 아니며, 시례로 사람들 앞에서 믿음의 신앙고백을 한다. 12)신도들은 죄가 그들 동료들을 지배하게 내버려 두어서는 안된다. 세례란 우리가 공개적으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간주 되기를 원하는 것을 고백하는 표식이다. 14-18에서는 세례가 하난의 징표하는 약속에 신뢰를 갖고 받아들여져 되풀이 되어서는 안 된다. 19-21에서는 여인들에 의한 세례에 대한 반대 19)세례 받는자가 완전히 침수되어야 하는가, 세번이나 한번 늈아진 물을 뿌려야 하는가는 중요하지 않다. 이것은 교회가 임의로 정해야 할 것들이다. 그러나 세례란 말은 참수되는 것을 뜻한다. 원래 고대교회는 침수했다. 20)사적인 개인이 세례를 집례하 는 것은 잘못이다. 목사가 집행해야 한다. 21)여인은 세례를 줄 수 없다.-터툴리안 전통 22)십보라가 그녀의 아들에게 할례를 준것이 세례를 준 전례가 되지 못한다. 17장에서는 그리스도의 성만찬이 무엇을 가져다 주는가에 대해 말한다. (빵과 포도주라는 표징으로 한느 주의 만찬은 영적 음식을 제공한다. 1)표징과 사물 : 떡과 포도주는 표징들이다. 이 표징들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살과 피에서 보여지는 보이지 않는 앙식을 상징한다.우리 영혼의 유일한 양삭은 그리스도시다. 그러므로 하늘 아버지께서는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그에게 참여함으로 힘을 회복하게 된다. 그리스도와 신자의은밀한 연합이란느 이심비는 본래 불가해 한 것이므로 그리스도께서는 가장 적합한 포징으로 그 신비의 형상을 보여주신다. 2)주의 만찬의 특별한 열매로서의 그리스도와 연합 3)그리스도의 영적 임재: 우리는 성례전에서 물질적인 것으로부터 일종의 유추에 의해 영적인 것을 인도된다. 그리스도의 몸을 상징하는 떡을 받을 飁 우리는 떡이 우리 육시이 생명에 영양을 공급해 주는 유일한 양식이라는 비교 점을 즉각 깨钩아야 한다. (약속은 우리가 주의 살을 먹을 때 경험되어지기 보다는 느껴지는 신비인 성찬에 감추어져 있다.) 4)주의 성만찬이 주는 약속의 의미: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마찬가지로 사망에 처하는 운명에 처하시고 자신을 제물로 바치셔서 우리가 받을 저주를 자신이 받으시고 그의 축복을 우리에게 주심으로서, 그리고 자신은 죽음으로 죽음을 삼켜 없애심으로써 또한 부활하셔서 그가 입으셨던 우리의 이 썩을 육을 영광과 썩지 않게 하심으로써 그는 자신이 우리의 생명의 양식이심을 나태내셨다. 10)성찬에는 그리스도의 몸이 임재한다; 우리와 그토록 멀리 떨어져 있는 그리스도의 살이 우리 속에 들어와서 우리의 양식이 된다는 것은 믿을 수 없는 일처럼 보이나 우리는 성령의 은밀한 능력이 우리의 모든 성령의 광대하심을 우리의 척도로 측정하려고 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가를 기억해야 한다. (외형적 표징과 보이지 않는 실재와의 관게를 스콜라 학지들은 화체설에 있어서 처럼 여러 가지로 잘못 표현하었다 11-15). 13)스콜라 학자들의 오류; 떡을 하나님으로 오인함' 그들은 떡의 본질이 그리스도로 변한다고 말한다면 그들이 거기 남아 있다고 하는 것은 흰것에 그 본질을 결부시키는 것이 아닌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그리스도가 성례전에 호함되어 있으므로 하늘에 여전히 계신다고 말한다. 14)화체설 - 그리스도의 의도는 자기의 살이 양식이 된다는 것을 외적인 상징으로 증거하시려는 것이었다. 만일 그가 전정한 떡이 아니라 빈 껍데기에 지나지 않는 양만 주셨다면 보이는 것으로부터 보이지 않는 것으로 우리를 인도하는데 필요한 유추 또는 비교가 어떻게 설립될 수 있는가? 엄밀하게 말할때 성찬이 가지는 의미는 우리가 그리스도의 살의 형태를 먹는다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몸의 편재설이 편협한 분자적 해석이기에 바邈하고 하는에 계신 그리스도와의 영적 친교에 관해 해설;16-31) 루터파는 그리스도게서내려오시蒑으로써 우리를 자신에게로들어 올리는 방법을 이해하지 못한다. 우리의 반재자들은 글스도가 진정한 육체적 존재이었음을 부인한다. 20)제정의 말씀: "받아 먹어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마26:26) "이것이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고전11:24) "이것은 죄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이 피 곧 언약의 피니라 "(고전11:25, 눅22:20) 30)그리스도의 편재성을 반대함 - 그리스도의 몸이 공간의제한을 받지 않고 동시에 각처에서 있을 수있는 것이 아니면 그리스도께서 성찬 때에 떡 밑에 숨어계신다는 것을 믿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몸은 인간의 몸이 갖는 일정한 부피에 의해 제한되어 있었다. 또 하는로 올라가심으로써 그는 모든 것에 계시는 것이 아니라 한 곳으로 옮기실때에는 전에 계시던 곳을 떠나 신다는 것을 밝히섰다. (신자들이 성령을 통해 참가하는 신체적 임제의 참된 본성 32-34) 33)그리스도께서 참여하는 것은 엉적이며 실제적이다. 39)말씀이 없으면 성찬은 있을 수 없다. 44)성찬식은 자주 거행되어야 한다 :성찬을 자주 제정함으로써 그리스도의 수난을 자주 회상하고 이렇게 회상함으로써 믿음을강화하며 하나님께 감사의 노래로 드리고 하나님의 자비를 선포하며 성찬을 통해 상호간의 사랑을 증진하고 증거하는 것이다. 46)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진설되어야 하고 성찬에서 선언되는 약속을 통해 우리는 영적으로 먹어야 한다. 20장에서는 Civil government에 대해(국가론)에 대해서 다룬다. 1-2:시민 정부와 영적 정부 사이의 관계 - 두 정부는 결코 모순되지 않는다. 영적 정부는 이미 하늘 날의 시작을 이땅 위에 일으키고, 영적인 축복과 영생의 축복을 미리 맛보게하고 있다. 시민 정부는 우리가 이 땅위에 살고 있는 한 하나님에 대한 외적인 예배를 소중히 여기고 보호해 주며, 경건의 교리와 교회의 위치를 방어하고, 우리 기독자의 삶을 믿지 않는 사람들의 사회와 연결시키며, 우리의 사회적 행동이 시민적 의에 이르게 하고 우리들 상호간에 화해를 도모케하며 형화와 안정을 진척시킨다. 3-7: 시민 정부의 필요성과 하나님의 인정하심 -집권자의 지위는 하나님께로부너 받은 것이므로 기독인은 이러한 지위를 부인하거나 배척해서는 안되며, 이들을 하나님의 대리자로서 여기고 충성해야 한다고 칼빈은 주장. 8-13: 정부의 형태와 집권자의 임무, 전쟁과 세금의 문제 10)집권자들이 형벌을 행사하는 것은 자기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심판을 실시하는 것이다. 11)왕과 백성은 때로 공적인 보복을 수행하기 위하여 무기를 들어야 하는데 우리는 이러한 근거로 수행되는 전쟁을 합법적이라고 판단할 수 있다. 12)전쟁에서 집권자들은 조금이라도 그들의 감정을 폭발꾺니지 않도록 특히 조심할 의무가 있다. 14-21: 기도교인의 의무에 관계陆 공법과 사법절차 17)기독인은 법정을 이용할 수 있으나 증오심과 복수심으로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 20)기독교인은 모욕은 참지만 친절과 공평함으로 공공의 유익을 지켜야 한다. 22-29:불의한 통치자들이라도 공경하며 복종하라. 30-31: 그러나 헌법상의 권력을 가진 관리들은 왕들의 폭정을 막아야 하며, 하나님께 순종함이 우선이다. 30)하나님께서 개입하실 때는 종종 뜻밖의 대리자를 통한다.31)만약 왕들의 독재적 고집을 제합하기 위하여 백성중에 공직자들로 선출된 사람들이 있다면 이들이 이들의 의무를 따라 왕들의 횡포와 방자함에 항거 해야 된다는 데에 반대할 이유가 없다. 32)인간에 대한 순종이 하나님께 대한 불순종이 되어서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