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강요세미나 내용정리
1권 창조주 하나님에 관한 지식
1장 - 하나님에 관한 지식과 자신에 관한 지식의 불가분리의 관계. 그러나 가르치는 바른 순서는 전자가 먼저, 그 다음이 후자이다.
2장 - 하나님에 관한 인식론 - 경건(사랑과 진실, 경외가 있어야 한다)
3장 - 하나님에 관한 지식 - 인간의 마음 속에 본능적으로 신성에 대한 인식(종교의 씨앗) 이 있으며, 그러므로 종교는 인간의 자의적인 고안품은 아니다.
4장 - 하나님에 관한 지식의 타락 - 무지에 의하여 미신에 빠지기도 하고, 악의에 의해 의 도적으로 하나님을 배반한다.
문제제게) 종교의 씨앗은 무엇이며, 만약 그것이 도덕과 관련된다면 종교는 도덕적인 차원에 국한 되는 것인가?
답)43쪽의 가주2번을 참고. 신에 대한 인식, 즉 종교의 씨앗은 양심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양심은 하나님에 대한 도덕적인 응답이다. 즉 종교의 씨앗과 양심은 독립된 것이나 관련성이 있다. 따라서 종교가 도덕적으로만 국한되거나 환 원되지 아니한다.
5장 - 1. 하나님에 관한 지식을 얻는 과정(원천) - 하나님은 (1) 인간의 마음(정신)에 종 교의 씨앗을 뿌리고, (2) 창조물 속에서서 자신을 드러내신다. (3) 하나님의 통치에 서 드러난다. 그러나 그의 본질은 파악할 수 없다(his essence is incomprehensible)
문제제기)1. 하나님에 관한 지식을 얻는 과정(원천)
하나님은 (1) 인간의 마음(정신)에 종교의 씨앗을 뿌리고,
(2) 창조물 속에서서 자신을 드러내신다.
(3) 하나님의 통치에서 드러난다.
그러나 그의 본질은 파악할 수 없다(his essence is incomprehensible)
2. 자연(nathre)의 개념
1) 자연과 창조주를 혼돈말자
nature is rather the order prescribed by God, it is harmful in such weighty matters, in which special devotions is due, to involve God confusedly in the inferior course of his works.
2) 38쪽의 각주 7번.
자연에 관한 해석 두가지-타락이전의 자연과 타락이후의 자연
3. 자연계시에 관하여 68쪽 14절 참고.
자연계시는 구원에 이를 정도는 아니고, 다만 인간이 핑계치 못할 정도의 지위를 갖는다. 과연 그런가?
4. 자연신학에 관하여
66쪽의 각주 41.
5. 철학과 철학자관에 대한 칼빈의 시각 64쪽 12절
깔뱅은 플라톤을 선호하며, 다른 철학자들에 대해서는 부정적임(오류범함)
6. 신언표에 쓰이는 언어에 대한 이론
비유(메타포), 아퀴나스(유비), 깔뺑(acommadation)
6장 - 성서론 -성경은 우리에게 실제적인 지식을 부여한다. 하나님에 대한 어리석음을 퇴치 한다. 성서는 하나님에 관한 이중적인 지식을 가르쳐준다(창조주,구세주)
성서 - 족장에게 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율법으로 기록. 그 해석으로서 예언서들이 첨 가.
문제제기) 72쪽 2절을 읽어보면 '신탁-율법-예언서(율법의해석)'으로, 깔뱅이 성서를 전승적인 것으로 이해한 것처럼 보인다. 사실인가?
답)당시에 전승의 개념 없었을 것이다. 비록 성경문서의 문체의 거침과 투박함이 있다 하더라고 하나님께서 성령을 통하여 성경의 권위를 세우심
7장 - 성경의 권위 -성령의 증거에 의해서이지 교회의 권위에 의해서가 아니다. 교회는 복음 으로 인도하는 입문과정은 된다. 오히려 교회가 성경에 근거. 예언자들과 사도들의 가 르침이 교회의 터이다.
8장 - 인간의 이성적인 능력으로도 성경의 권위와 신뢰성을 인정할 수 있다. 문체보다는 내 용이 중요. 고전(희랍.라틴)보다도 성경이 옛글. 모세의 예는 사실적인 것임. 성경의 기적조차도 권위를 증명. 성경의 법이 오늘의 법에 영향. 순교자들의 피.
9장 - 말씀과 성령의 관계. 성령은 말씀의 저작자이다. 이 양자가 일치할 때에 바른 인식이 생긴다.
10장 - 성경의 내용과 역할 - 성경은 하나님의 자비, 심판, 의 뿐만 아니라. 그의 진리와 능 력과 선함 등등을 보여주며, 그럼으로써 미신을 제거하고 하나님이 참된 신임을 알려준 다.
11장 - 신의 가식적인 형상(이미지,우상)을 만들지 말라.
문제제기) 1. 우리는 이미지를 통하여(예를 들면 부모의 사랑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 을 이해) 신을 인식하는데 이것마져도 금지된다면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 을 알 수 있는가?
답) 11장의 문맥에서의 이미지란, 신인식과정에서 인간이 사용할 수 있는 이미지를 가 리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실 째에 우 리 사람이 가지는 강렬한 이미지, 그리고 그것을 형상으로 표현할 때 사 용되는 모양을 가리킨다. 따라서 양자를 혼동한 질문이다.
문제제기) 2. 문제제기1과 관련된 것으로서, 어디까지가 이미지인가에 대한 논란이 있 다. 소나 수공품은 물론 이어니와, 하나님의 현현이나 성육신 마저도 이 미지라고 할 수 있는가? 또 선교 현지에서는 이미지를 사용함으로써 선교 하는 일이 있다.
십계명의 제2계명은 원래 없던 것인데 깔뱅주의자들이 제1계명과 분리하 여 놓은 것이다(?) 가톨릭과 루터교에는 2계명이 없다. 무엇이 사실일까?
뮨재재기) 3.. 깔뱅이 성경을 통해서만 올바른 신인식이 가능하다고 말하는가?
답)깔뱅의 답은 예스이다. 그러나, 성경관에 대해서는 현대인들간에 논란이 많이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여기서는 깔뱅의 답만 확인하자.
2차 1996년 9월 10일 저녁 6:00-9:30
12장 - 하나님과 우상을 구별. 하나님에게만 경배를 드려야 함.
헬 라 영
라트레이아(latreia) - cultus - honor 예배
둘레이아(douleia) - servitus - servitude 봉사
to be enslaved to a a를 섬기다
13장 본격적으로 삼위일체를 다룸 - 한본질과 세위격
1- 6절 고대교부들의 삼위일체를 개괄
7-13절 성자예수그리스도(기독론) 말씀의 신성, 영원성, 세르비투스논쟁
14-15절 성령의 신성
16-20절 삼위의 구별과 통일
16절 하나됨 17절 셋됨 18절 삼위의 차이점 19절 삼위의 관계 20절 삼위일체하나님
21-29절 반(反) 삼위일체 이단을 반박함
21절 크리소스톰의 예
22절 세르베투스
27절 적대자가 이레니우스를 오용. 이레니우스 "그리스도의 아버지만이 하나님이다" 신성을 하나님께만. 깔뱅-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부자관계를 말하는 문맥이다.
28절 적대자가 터툴리안을 오용. 터툴리안 "성부/성자/성령". 깔뱅-본질이 아니라 형식이 세개이고, 능력이 아니라 표현이 세개이다.
29절 교리박사들(사도이후시대)도 삼위일체를 주장하였다.
(참고) 1. 1551년에 깔뱅과 제롬볼섹이 예정론에 관하여 맞섬.
2. 1553년 미카엘 세르베투스(스페인 출신의사)가 삼위일체를 부정하고, 양태론 적 군주신론(?)을 주장, 예수님은 신성이 본래 없었던 것이고, 그리스도처럼 사역해서 하나님에 의해서 신성을 가지게 됨.
(문제제기) 1. 왜 삼위일체에 대한 논쟁이 교회사적으로 계속되고 있는가?
2. 용어정리
essence(본질),
(위격) hypostatis, persona(라틴어), substance, subsistance
essence와 혼동되므로 substance를 subsistance로 사용함.
이형기교수는 그래도 substance를 사용하자.
ousia(?)
14장 하나님과 그릇된 신을 구별
3-12절 천사론
13-19절 마귀론
20-22절 창조의 풍부함과 위대성
(문제제기) 1. 마귀기원론 - 마귀의 기원이 타락과 반역이라면, 그 타락과 반역은 어디 서부터 생겨났는가?
2. 무로부터의 창조 - 박동현교수는 '무로부터의 창조'는 옳지 않다고 하였 다.- 그의 말의 뜻을 확인해볼필요 있다- 그 말이 사실이라면, 그는 "물, 흑암이 있되 질서가 안잡힌 상태'를 창조이전의 세계로 보는가?
막동근-성서의 언어는 문학적인 표현으로 이해할 수 있다.
15장 인간론- 인간본성, 영혼의 능력, 하나님의 형상, 자유의지, 인간본성의 본래적인 온전 성. 5절 세르베투스 언급
16-18장 하나님의 섭리
16장 하나님의 섭리에 대한 강조. '악의문제. 예정론'은 섭리론을 먼저 다루어야 한다.
18장 사탄이 불신자들을 이용하는것은 하나님의 단순한 허락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지이고 뜻 이다. 하나님의 공의에서 불길한 표적을 제거하는 노력은 불필요하다. 하나님은 만사의 원인이며, 하나님의 의지는 단일(unity)하다.
(문제제기) 1. 하나님의 의지 안에도 선악의 개념이 있는가? 아니면 하나님이 하시는 모든 것이 선한 것인가?
-선악에 관련해서는 아우구스티누스의 악의 개념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2. 하나님의 섭리와 인간의 책임성, 자유의지의 상관관계는 어떻게 되는 가?
3차 1996년 9월 17일 6:00-9:20
2권 그리스도안에 나타난, 구속주 하나님에 관한 지식. 처음에는 율법아래에서 조상들에게 드러났고, 그 후에 복음에서 우리에게 드러났다.
*1-6장 인간의 자유의지 대 하나님의 은총, 인간의 원죄의 유전
1장 - 1절 우리 자신에 대한 지식 1) 본래적 탁월성 2) 타락후의 인간의 비참함
3절 자기인식에 있어서 두가지 주된 문제들 1) 무슨 목적으로 인간이 창조되었으며 꽤 괜찮은 선물을 부여받았는가? 2) 인간은 자신의 능력을 잘측정해야 한다. 4절 교만은 모든 죄악의 시초(아우구스티누스)
5절 죄라는 것의 의미는 의전의 선하고 순수한 본성이 타락되었다는 것이다. 이미 모 태로부터 감염된 것임
6절 원죄는 모방에 의해서가 아니라 감염에 의해서.
7절 다음세대로의 죄의 전이 <-> 펠라기우스-경건한자의 자녀는 타락하지 않는다.
죄는 본래적인 것이지만, 성화는 초자연적인 은총이다.
8절 원죄의 유전성.
10절 멜랑히톤 "타고난 경향... 각주 15번 참조)
2장 - 욕구--이성을 따르면->의지(will)
--감각을 따르면->정욕(lust)
인간--이성(reason)->오성(understanding, 이성이 가지고 있는 기능), 신적인 빛
--감각(sense perception)-땅의 것을 다룸
의지는 이성과 감각의 중간에 위치함
6절-operating or coperating 은혜
8절-아우구스티누스의 자유의지론 "인간의 의지는 성령 없이는 자유롭지못한다. 그 의지는 속박하고 지배하는 욕정에 의해 예속되어 있기 때문이다"
11절-참된 견손(아우구스티누스)
12절-초자연적인 재능은 파괴되었고, 선천적인 재능들은 부패. 그러나 인간을 짐승과 구별해주는 충분한 이성이 남아 있다.
14절-예술과 과학에 대한 이해
15절-하나님의 선물로서의 과학
16절-하나님의 영, 성화의 영과 구별된 하나님의 영은 인류의 공공의 선을 위해 그가 뜻하는 누구에게나 선천적 재능을 주셨다.
17절-보편적인 은총을 내려 주셨다.
18-25절영적인 통찰 1) 하나님에 대한 지식 2) 우리의 구원이 거기에 달려있는 바 우 리를 위한 아버지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일 3) 하나님의 법(뜻)에 순응하여 어떻 게 우리 기독교인의 삶을 형성시켜 나갈 것인가를 아는일
문제제기) 믿지 않는 자에게도, 성령이 (선천적인 재능으로)역사한다고?
3장 1-5절 저주 받을 만한 것들은 긴간의 부패한 본성에서 나온다.
6-14절 의지의 전환은 내적으로 부여된 하나님의 은혜로부터 온다.
4장 1-5절 하나님이 인간의 마음에 역사하시는 방법-사탄의 통제하에 있는 인간. 그러나 하나님께서 사탄을 이용하심.
문제제기) 5절에서 주님의 악령은 성령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이다(사울의 경우)라 고 하는데, 성령이나 영에 대한 바른이해는?
6-8절 하나님의 섭리는 외부적인 일에서 인간의 의지를 지배한다.
5장 자유의지가 있음을 주장하는 자들의 논거
1절 필연적인 죄는 죄가 아니다
2절 자유의지가 없다면 상벌의 의미가 없다
3절 자유의지가 없다면 선과 악의 확연한 구분이 사라진다.
4절 모든 충고(exhortation)이 무의미할 것이다. 5절 충고의 의미
6절 하나님의 교훈들은 우리의 능력의 척도이다.
7절 율법자체가 은총을 얻는 길을 가리킨다.
8절 우리는 은총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깔뱅의 주장)
9절 회개는 하나님과 사람이 나누어 하는 일이 아니다(깔뱅)
10절 성경의 약속들은 의지의 자유를 전제한다.
11절 의지가 자유롭지 못하다면 성경에 있는 책방들은 우의미하게 된다.
5장 노예의지에 반대하여 자유의지를 변호하는 이론들을 논박함
12-19절 성경적인 대목으로 논쟁함
문제제기) 자유의지와 은총의 관계?
아우구스티누스는 세가지 은총을 언급함 1) 선행은총-지적인 동의 2) 협력은총 -지 적인 동의에 의해서 의지가 변함 3) 견인은총 - 고난속에서도 인내할 수 있는 은총
루터는 이신칭의를 강조하여 하나님의 은총 그자체로 구원받음을 강조하여, 성화가 약화는 약점이 있다.
깔뱅은 은총과 성화를 조화있게 강조한 듯하다.
6장 2권 기독론의 핵심이다.
타락한 인간은 그리스도 안에서 구속을 찾아야만 한다.
7장 율법은 그것 아래 옛 계약의 사람을 구속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재림때까지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의 희망을 주기 위해서 주어졌다.
깔뱅에 있어서 법(law)의 의미 1) 모세의 온 종교 2) 선택받은 사람들에 대한 도덕적인 법의 특별한 계시 3) 다양한 civil, judicial, ceremonial statutes의 체들
8-13절 도덕적인 법(moral law)의 세가지 사용과 용도
6-9절 제1사용 고발적인 기능 신학적 영적 기능
10-11절 제2사용 -인류공동체를 위한 기능, 정치적 사용
12-13절 제3사용 - 주요한 기능임, 성화와 관련
*루터와 제1,2사용은 동일하나, 깔뱅에게서는 제3사용이 나타나며 또 제3사용이 중 요하다고 여겨짐.
14-15절 율법폐지론에 관한 논의
16절 의식법(ceremonial law)-오늘날 페지됨 효과에 있어서가 아니라 용도에 있어서(not in effect but onlu in use)
문제제기) 우리가 깔배의 이해에 있어서 한쪽으로만 치우쳐 편협된 이해를 한 것은 아닌가? 혹 시 개신교 정통주의의 영향과 화란의 개혁주의 그리고 미국의 근본주의를 거치면서, 깔뱅에 드러난 양면성을 하나로만 치우쳐 본것은 아닌가?
근거) 1. 종교의 씨앗- 이것이 비록 부패하였다고 하나 하나님을 어느 정도 알 수 있지 않는가? 물론 깔뱅은 구원에 관한 지식에 도달못한다고 하였지만, 깔뱅에서 자 연계시와 자연신학적인 요소가 어느 정도 강하게 있지 않는가?
2. 깔뱅의 인간관 - 인간이 타락으로 그 본성이 부패하긴 하였지만, 짐승과 구별 될 정도의 이성은 아직도 남아 있어서, 예술과 학문 등을 할 수 있다. 이러한 능력이 하나님의 영에 의해 부어진 선천적인 재능이라면, 왜 (전적)타락한 인 간에게도 남아 있는가? 또, 전적타락을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구원에 관한 지식 과만 관련지어 생각해야한다면, 그것이 전적인 타락이라고 할 수 있는가? 전적 타락이란 실로 전육체와 영혼이 타락한 것을 의미하지 않는가? 그런데도 깔뱅 은, 물론 영적인 구원에 대해서는 전혀 막혔있다고 하지만, 이성의 긍정적인 기능을 인정하는 것은, 깔뱅이 꼭 전적타락만을 얘기한 것은 아니라는 점을 암 시햐는 것은 아닌가?
4차 1996년 9월24일 저녁6:00-8:00 (8:00-9:00 친교의시간(백충현이상조생일축하)
8장 도덕적 율법에 대한 설명(십계명)
13-50절은 십게명해설임
51절 율법을요약-두돌판은 1) 하나님사랑(경건,믿음) 2)이웃사랑(사랑)으로 요약. 사 랑은진정한경건에서 생겨난다.
53절은 믿음과 사랑으로 요약.
58절 mortal sin(대죄)와 소죄(venial sin)의 구별은 타당치 않다.
59절 모든 죄는 죽음에 이르는 죄이다(deadly sin).
9장 비록 율법아래서 유대인들에게 알려졌지만 그리스도는 오직 복음안에서만 상세하고도 명확히 나타났다.--> 복음과 율법의 관계를 다룸
3절 복음은 율법이 모형으로 제시한 것을 명확하게 가리킨다.
4절 복음은 구원의 다른 방법을 제시할만큼 율법전체를 밀어내고 그 자리를 대신 차지 하지는 않는다.오히려 복음은 율법의 약속을 모두 확증하고 만족시키며 그림자에 실체를 부여하였다. 율법전체와의관련에서복음은 그 계시의 명백성에 있어서만 율 법과 다르다.
10장 구약과 신약의 유사점
-구약에서의계약은 실제적으로 신약에서의 계약과 같은 것이다.
2절 일치하는중요점들-세가지를 주목 1) 육체적 번영과 행복이 유대인앞에 놓여진 목표 를 조성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그들은 불멸의 희망 안으로 선택되어졌다 2) 그들 을 주님과 묶어주는 계약은 그들자신의장점에의해서가 아니라오직 그들을부르신 하 나님의 자비하심에 의해 유지되었다 3) 그들은 그리스도를 중재자로서가졌고또알았 다. 그를 통해 그들은 하나님과 함께 되었고하나님의약속을 함께공유할 수있었다.
4절 옛계약에서도칭의는 오직은총으로부터만 그것의 효능을 얻어낸다.
11-22절 주로 구약성경의 인물들을소개하면서 이들의신앙과 소망을 예증함으로 구약과 신약이 동일한구원과 신앙을촉구한다는 사꾽을 입증한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다윗, 에스겔...
11장 구약과 신약의 차이점
-주요한 차이점은 네가지이며, 한가지를 덧붙여도 상관없다. 이 차이점들은 실체에서가 아니라 섭리양식(mode of dispensation)에서이다.
1) 주님은 그의 백성들이 천국의 유산을 향하여 마음을 향하도록 하시되, 구약은 낮은 수준의 훈련법으로서 지상의 은혜 아래서 맛보게 하고, 신약은 우리의 마음을 직접 적으로 인도하신다.
2) 구약은 실체 대신에 상징과그림자를 보여주되, 신약은 현존하는 대로 진리의 바로 그 실체를 나타낸다.
3) 구약은 다분히 율법적이고 신약은 복음적이다.
4) 구약은 인간을 속박하되 신약은자유케 한다.
5) 구약은 한 나라(민족)과 관련있지만, 신약은 모든 나라들과 관련있다.
문제제기) 1. 신약과 구약의 연속성과 불연속성을 정리해보자.
2. 신구약의 하나님과 우리 한민족의 하나님임을, 또 신약의 그리스도가 우리 민 족을 위한 그리스도임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12장 그리스도는 중보자의 직무를 다하기 위하여 인간이 되어야만 했다.
1-3절 중보자가 하나님인 동시에 사람이어야만 했던 이유들. 1절 참하나님이시며 동시 에 참사람인 분만이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거리를 연결할 수 있다.2절 중보자는 참하나님이며 동시에 참인간이셔야만 했다.3절 참하나님이며 참인간이신 분만이 우리 대신에 복종할 수 있었다.
4-7절 이교리를 반대하는 자들에 대한 반론들
오시안더 : 인간은 메시야의 패턴을 따라 창조되었는데, 그리스도를 통하여 보여 지는 하나님의 형상인 그(예수)에게 일치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오신안더는 성육 신을 인정하지만 그목적이 반드시 구속일 필요는 없다고 본다. 그에게 있어서는 창조의 완성이 더 중요한 것임.
13장 그리스도는 인간의 육신을 한 참 모습을 하셨다.
-고대 이교도에 관해 깔뱅은 메노시몬즈에게 대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