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항력적 은총(Irresistible Grace, 롬8: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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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의 선택적인 구원 즉, '제한속죄' 교리는 지난주일에-- 곧, J이 이루신 구속의 적용을 선택적으로-- 오늘은 그 적용된 구원 받는 구원이 '불가항 적'이라는 것-- 이는, 성령의 구속 적용에 대한 교리인데, 이 이론을 신학적으로는 '有效的 성령의 소명' 이라고---
곧 X께서 이루어 놓으신 구속을 성령께서 선택된 개인에게 적용하시는데 그것을 거부할수 없다는 교리--
G의 은혜는 반드시 그 효력을 나타낸다는 말씀-- G이 은혜를 주어 구원에 이르르게 하시는데 거부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말씀--- 또, 인간이 거부하므로 G의 은혜가 중단 된다는 이론도 있을수 없다는 것---
우리가 공부한 5대 교리중 1,2,3번은,
①인간의 전적 타락교리...인죄론
②무조건적인 G의 선택...신론
③제한속죄 교리...기독론
④불가항적 은총의 교리...성령의 구원론---
⑤앞으로 다룰 성도의 견인과 궁극적인 구원 교리는, 종말론과 교회론을 포함--
제 4번 교리인 '불가항적은총'의 교리는 은혜의 말씀인데, G이 薁획, 선택 하시고 X께서 이룩하신 구원을 성령께서 각 사람에게 적용 시키시는데 그 적용에는 실패가 없이, 인간의 거부나 반항이 없이 완전하게 적용되는 은혜라는---
1,불가항력적 교리란 무엇인가?
먼저 웨스트 민스트 신앙고백서 10장, 1-2절에 "G께서는 생명으로 예정 하신 사람들만 그가 정하시고 적당하다고 인정 되시는 때에 그의 말씀과 성령으로 죄와 사망의 상태에서 유효적으로 부르시기를 기뻐하신다. 그들의 돌같은 마음을 제거 하시고 살같은 마음을 주셔서 그들의 뜻을 새롭게 하시고 G의 전능하신 능력으로 그들을 효과적으로 JX에게로 인도 하신다."---
"이 G의 유효적 부르심은, 전혀 사람에게 예견되는 무엇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고 오직 G의 자유로우시고 특별하신 은혜 만으로 이루어 지는 것이다."
소 요리문답 제 31문 답에는 "효력있는 부르심이란 무엇인가?"
"효력있는 부르심은, G이 하시는 일인데 우리의 마음을 밝혀 X를 알게 하시고 복
음중에 값없이 주시는 JX를 믿도록 하시는 것이다."----
2, 이 은혜는 사람이 반항할수 없는 힘---
요6:37, 44의 말씀과 같이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했듯이 '선택된 자' 만이 주께로 올수가 있으며 또한 G의 선택된 자는 모두 한사람도 실패하지 않고 구원을 받게 된다는 것--- 요 6:34, 44은 이렇게 '제한속죄'와 '불가항적 은혜'의 교리를 다 포함하는 교리--
不可抗力...저항이 불가능 하다는 한자의 뜻을----
성령의 구원 적용하는 役事는 누구도 저항할수 없다는 --- G의 은혜를 성령께서 어떤 사람에게 적용하는 것을 누구도 저항할수가 없---
요6:44"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면 아무라도 내게 올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여기서, :"이끈다"는 단어는, 고기 잡는 어부가 그믈을 잡아 당길때 그믈이 안끌려 올수 없는것을 의미--- ∴G께서 이끄시는 성도는 기여코 G 품 안으로 오고야 만다는 뜻--
불가항적인 은혜를 잘못 생각하면, 억지나 폭력으로 받아 들일수도--
그러나 성령님의 구원에로의 초청은, 그 자체가 부르심이요 천국이요 선이기 때문--- 강요나 억지는 그 결과가 좋지 않은 경우에 해당히는 것---
어린 아이에게 藥 먹이는 부모를--- 아이는 본능적으로 약을 싫어-- 그러나 부모는 억지로 그 약을 먹이는 것-- 그것은 불가항 적-- 그런데 그 약을 먹이면 그 아이는 병이 낫게--- 그러한 행위를 우리는 폭력이라 하지 않---
G께서 부르시고, 거듭나게 하시고, 회개와 믿음을 주시고, 의롭다 하시고, 아들 삼으시고, 견인하시고, 성화의 단계를 거쳐 영화롭게 하시는 이 구원의 9단계의 役事는, 억지이요 불가능한 일이 가능케 되는 G의 이적적 사건--- 그런데 그것은 억지가 전혀 아닌것---즐겁고 유쾌한 일이요, 축복의 사건인 것-- 그래서 우리는 그것을 은혜(恩惠, Grace)라---
어떤 의사가 길을 가다가 병들어 쓰러져 죽어가는 사람을 강제로 차에 태워 병원에 데려가서 수술을 하고, 약을 발라 병을 치료해 주었--
그러는 과정에서 환자는 반항하고, 수술을 하지 말라고 고함을 치고... 할수도 있=-- 그러나 다 낫고 난 다음에는 그렇게 했던 일을 한없이 부끄러워 하게 될것--- 오히려 의사의 일사 불란했던 행동에 감사를 느끼게 될것---
∴ 사랑은 강권--- 또 사랑은 구속--- 울타리요, 제한이요, 멍에인것--- 사랑이 없으면 멍에도 울타리도 제한도 필요 없--- 사랑하기 때문에 다른 여자나 다른 남자를 넘봐서는 않되는 것---
고전 5:14에서 바울은, :"X의 사랑이 나를 강권 하시는 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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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받겠다하여 안주면 주는 자의 사랑은 작은 것--- 이미 선택하고, 죄를 속해주신 G의 은혜의 선택과 구원의 속죄는 부름을 당한 인간의 저항을 능가하는 것--- 인간의 죄는 깊어도 십자가의 사랑은 그보다 더 큰것---
한편은 창조주 G의 힘이요 한편은 피조물인 인간의 힘---
그래서 어떤 사람은 반항을 하다가 다리가 부러져서 돌아오는 사람도--- 또한 어떤 사람은 사업에 실패를 하여 두손 번쩍들고 돌아 오기도--- 다리를 부러 뜨려서라도 G은 당신의 뜻을 이루시고야 마는 것--- 이것은 놀리가 아니라 구원 받은 성도의 신앙의 고백 속에서 나오는 간증----
호2:6- "그러므로 내가 가시로 그 길을 막으며 담을 쌓아 저로 그 길을 찾지 못하게 하리니 ..."---
음행하러 가는 호세아의 아내 고맬에 대한 호세아의 일----
알미니안 주이자 들은, G의 은혜를 인간이 거부 할수 있다고--- 자유의지가 그렇게 한다는 것--- G이 가지고 계신 구원의 보따리를 언제든지 인간이 달라고 할 그때에 G이 주신다는 것--- 그것은 성경의 가르침이 아니고 인간의 추측에서 나온 인간발상적 신학-- 그러므로 알미니안 주의자들은, 인간이 먼저 믿고 회개해야 그다음에 그것을 보신 G께서 중생을 주신다는 기상 천외할 교리를 만들고--
언뜻 들으면 맞는말 같으나 성경을 유심히 살펴보면 그것은 인간의 산물이지 성경의 교훈이 아님을 쉽게 알수가--
어찌하여 믿음이 인간 스스로 만들어 낸 산물--? 백번 천번 성경은 말씀-- ""믿음은 G의 선물"이라고----(롬11:34-36)
G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지 않고 성경을 G의 말씀으로 믿지 않으면 이런 어뚱한 인간의 사상들이 마구 튀어 나오게----
重生도 한가지--- 죄로 죽은 시체가 어떻게 회개하고 믿음을 가질수가 있는가? 중생의 사역은 분명히 성령께서 임의로 행하시는 성령님의 단독 사역--- 중생과 구원은 협력 사항이 아닌것---믿게 하시는 성령의 중생 역사로야만 구원이 가능한 것---
믿게 해야 믿을수 있고, 회개의 영을 주셔야 인간은 회개를 할수가---
어떤 사람이 은사를 받고, 굉장한 능력을 행사--- 그러면서 그것이 자기가 할수 있는 일이요 자기의 힘인줄로 착각을 하는 사람이-- 그런 사람은 교만하여 결국은 믿음에서 떠나고, 아니면 많은 진통을 겪은 후에야 올바르게--
고시부에서 전도사 시험을 치르는데, G의 말씀을 듣거나 읽다가 은혜의 성령의 감동으로 '내가 사명을 감당 해야 한다는 강한 도전을 받았다'고 대답하는 사람은 없었던 것--
말씀을 듣고 가르침 받고, 성경을 일다가 내가 죄인임을 알았고, 성령의 감동과 말씀에 근거하여 크게 회개한후 나의 일생을 주님 사역에 드리기로 작정 했습니다." 라는 고백이 나오기를 기대---
그런데, '나는, 멸월 몇일에 은사를 받고 기도하다가 음성을 듣고, 병을 고침받고 ... 해서 나만큼 위대한 사람이 없어서 내가 G의 일에 나섰-"---
내가 안수하고, 내가 G의 역사를 나타내고, 내가능력을 행사 하고.. 해야만 합니다... 한다면 G은 어디--?
아런 교훈은 성경에 전혀 없는 교훈---
참 신앙인이라면 다음과 같은 고백을 하지 않을수 없게 될 것---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역시 G의 은혜 입니다. 나는 죽었다 깨어나도 예수 믿을 사람이 못됩니다. 믿음은 커녕 날마다 의심 투성이요, 불만이요, 미움과 시기와 정욕으로, 세상 자랑과 욕심으로 가득 찼던 나 자신임을 나는 잘 압니다.
참으로 강력한 성령의 힘이 나를 교회로 이끌고, 어떤 누르는 힘이 그것을 반항할수 없에 하며 말씀을 통하여 양육을 받게---그래서 강권하여 새롭게 하지 않았다면, 나는 죽어도 예수믿고 장로, 집사, 교인이 될수 없는 사람이었 습니다."
"내가 이렇게 J믿고 축복받고 천국의 백성이 된 모든것이 G의 은혜 아닌것이 없습니다. 도저히 반항할수 없는 G의 은혜 였음을 진실로 고백합니다."
이것이 바울과 어거스틴과 칼빈과 수많은 순교자 충성자 헌신한 X인 들의 일치 했던 신앙의 고백--- 실로 G의 은혜와 축복은 구원과 축복에서 불가항 적---
어느날 빛과 어두움이 대화할 기회가--
어두움이 빛에게--- "얘야, 빛아 내가 살고있는 여기 동굴에 어디한번 들어와봐, 참 살기좋은 곳이란다."
그러자 빛이 대답 하기를
"무슨소리니?, 여기 바깥 세상은 넓고 시원하고 얼마나 밝은 천지인데, 너는 항상 그 음
침한 동굴에 갇혀 살고 있니?" 나와 봐" "들어와 봐."
옥신 각신 하다가 마침내 빛이 들어가기로--- 그래서 빛이 동굴에 들어가니 어두움은 없---- "얘 어두움아, 어디 있니?". "내가 안 보이니?" "안보여."
어두움이 빛 앞에 있을수가__?
빛이 들어가는 곳에 어두움은 있을수가 없----
어두움은 빛에 대하여 불가항력적 --- 빛을 거부할수 있는 능력은 어두움에게는 없-- 어두움이 짙을수록 빛은 더 강력하게 발하는 것----
빛되신 X께서 나의 죽음의 어두움에 들어 오신 사건이 바로 불가항력적 은총 사건--- 그것이 중생--
성경 요1:1- 14 ".................. -139-
Perseverance of the Saints, 롬8:35-39) 은광강단 제 85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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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하여, 마지막 칼빈의 5대 강요중 마지막 교리인 성도의 견인-궁극적 구원 교리를---
E 팔머 교수는, "한번 구원 받으면 계속하여 구원 받는다."라고---
한번 구원 받으면 결코 망하지 않는 다는 성경의 원리를 가장 뜨겁게 체험한 학자는 바로 Augustine---
그는, 어머니 모니카의 권유도 물리친 채 탕자가 되어 수사학을 공부 하면서 영지주의자가되어 육체를 아무렇게나 굴리며 타락한 구라파의 탕자--- 그래서 그렇게 탕아가 되어 19세에 아들을 보는 망나니가--
그가 거절할수 없는 G의 은혜를 누린후에 그의 참회록에서 누누히 '성도로 부름받은 자는 성령께 붙잡힌 바 되어 결단코 천국에 안착하고 만다.' 라고 --
이런 교리를 우리는 '성도의 견인', 그리고 '궁극적인 구원(Ultimate Salvation)' 이라고--
1,성도의 견인 이란...?
G이 인간에 대하여 오래 참으시는 사랑과 인내를 의미--- 堅忍이란, "견고하게 붙든다."는 의미--
어떤 차가 고장을 일으켜 길가다가 멈추고 말았-- 운전수가 내려와 고치려해도 못고치게-- 정비사가 와서도 못 고쳤-- 이때에 견인차를 몰고 와서 그 차를 정비소 까지 안전하게 끌고-- 한문의 의미는 다르나 그런 뜻이 견인 교리--- 스스로는 갈수 없는 것을 다른 것이 와서 끌고 가는 것---
또 다른 예를 들면, 어떤 아버지가 어린 아들을 데리고 길을-- 가다가 위험하고 어려운 징검 다리를 건너게-- 그런데 그 아이는 건널수가 없-- 그래서 아버지가 아이의 손을 붙잡고 건너가는 것--- 짐승 소리가 나고, 캄캄한 어두움이-- 그 때는 그 아버지가 아예 그 아이를 엎든지 무등 태우든지 하여 건너---
견인이란 그런것--
하나님의 인내요, 견디심이요, 붙잡으심-열심--- 견인 교리를 알면 그래서 안심--- G께서 일단 구원의 손으로 잡으신 성도를 잡았다 놓았다 하시지 않는다는 교리=--- 이것을 성경은, "불꽃같은 눈", "구름기둥과 불기둥", "소망의 영원한 닻줄" 등으로 실감나게 표현---
히6:18-20, 계1:14, 19:12-16, 사4:5-6, 신1:33, 출13:21-22, 시 23편등.
2, 그것은 영원한 보전을 의미--
곧 궁극적인 구원을 의미--
페리 선장은 북극권을 항해 하다가 암초를 만나 배가 파선-- 겨우 헤엄을 쳐서 섬에 올라 갔는데 그 섬이 섬이 아니라 빙산-- 그는 그 섬의 반대 쪽을 향하여 열심히 북극성을 표준하여 길을 가고-- 그런데 빙산은 서서히 패리 선장이 알지 못하는 속도로 선장이 가고있는 반대 쪽으로-- 패리 선장은 그 빙산이 가는 방향은 모른채 열심히 별자리를 보고는 방향을 잡아 나아가나 사실은 그의 가는 길을 알지 못하는 것--
빙산의 一角 이란 말이-- 거대한 빙산은 그 물위의 크기가 물밑의 1/10 밖에 않된다고-- 인간이 G의 뜻과, 사랑과, 의지를 아는 것을 빙산의 일각에 표현한 적절한 예화-- G의 뜻과는 늘 반대 방향으로 가는 어리석음이 많은 성도에게 빈번--- 그것은 인간의 제한된 지혜 때문---
그러나 G의 지혜는 가야할 길을 여전히 가는 것--- 그것은 G의 지혜요 경륜-- 누가 그 위대한 쇄도를 막을수--? 인간이 아무리 발버둥 쳐도 그 거대한 G의 구원선은, 좌초나 방향의 전환이 없이 유유히 천성天城을 향하여 나아가는 것--- 그것이 영원한 보전이요, 궁극적인 구원---
그런데, 알미니안 주의자들은 이와 반대로 가르치는 것--- 믿다가 낙심하고, 또다시 믿으며 구원을 받았다가 다시 잃기도 하며, 처음에는 G의 자녀 이었다가 마귀의 자녀가 될수도 있다는 것---
성경을 이렇게 믿으면 안심하고 신앙생활을 할수가 없게--- 인간이 약하고 무능한것을 내가 더 잘 아는데 G의 잡아 주시는 확고한 보장이 없다면 어떻게 안심하고 신앙생활을--? 죄인으로써는 도저히 구원의 자리를 확보할수 없는 교리가 되는 것--- 그리고 성경도 이렇게 가르치지를 않-- 왜냐하면 아브라함부터 죄인이요, 부름 받은 후에도 애굽으로 갔고, 하갈을 얻고, 범죄하는 사람이 되었었기 때문--
∴성도들은 견인 되기를 원-- 그것은 G을 절대 의지하고 순종하는 신앙-- 믿지 않으니 꺆종이 없-- 믿으면 회개하고 순종하여 축복의 사람이 되는 것--- 인간의 성품과는 관계없이 무조건 용서하시고 인내 하셔서 자비를 베푸시는 G의 견인이요 축복이기 때문에 성도는 안심하고 신앙생활과 소망의 인내를 가질수가---
내가 나의 생긴 그대로 였다면 지옥에 가도 벌써 몇번은 갔을 것-- 그런데 G은 선택된 성도를 그냥 인간의 연약한 대로, 어린 아이가 혼자서 징검다리를 건너가게 버려 두듯 하지 않-- 붙잡으시는 것-- 참으시고 인내 하셔서 G의 구원을 기여히 적용 시키시는 것---
견인의 줄은 '곧 X께서 흘리신 피의 속죄의 줄'---
그 견인의 줄이 내가 고장나도, 구렁에 빠져도, 기여히 끊어짐이 없이 견인하여 마침내 천국에---
우리는 그 교리를 믿는 것--
그리고서 바울과 함께 찬양을 부르는 것--
롬8:35-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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