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위일체의 교리에 대하여

1. 삼위 일체론적 신 개념의

최초의 발전단계

1 초기 사도후 교부들은 삼위의 하나님의 관계에 대하여 논의하기 보다는 삼위의 고백에 관심을 기울였다. 초기 사도후 교부들의 진술이 이일신론적인 경우가 많아虵었다. 또한 성령은 그리스도의 영으로 간주 되엇다. 그리고 한 인격적 존재로 표현하는데는 자연적으로 곤란이 따기도 하였다.

2 초기의 변증론자들은 성부와 성자의 관계에 대하여 다소간 논의를 하였다. 기원 180년경 오필루스는 하나님랗 존재에 관하여 말하시를 천체가 생기기 이전에 있던 사흘의 시일은 하나님과 그의 말씀과 그의 지혜의 셋 한쌍(τριασ)을 나타내는 상징이다. 라고 처음 그 관계에 대하여 말하였다. 그후 성부와 성자의 관계를 논의함에 이쑈어서 요한복음을 로고스란 말을 사용하였으며,이용어는 필로의 로고스와 혼동을 하여 아들을 아버지에게 종속시키고 있었다.

3 이레니우스는 성자와 성령은 다같이 하나님의 본질에 참여한다고 하였다.

4 터툴리안은 하나님의 존재를 하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삼위로 명확하게 정의 하였으며, 그는 이러한 사상을 표현하기 위하여 trinitas라는 말을 사용하였다. 그는 프락세아스의 독재론에 대항하여 삼위격체론을 옹호하였다. 터툴리안은 자연으로부터 여러 유비를 이끌어내어 설명하였다. 그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을 각각 뿌리와 관목과 수목에 비유하엿고 수원과 하천과 강에 비유하엿다. 하지만 이러한 유비에서 볼수 있듯이 종속론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였다.

문제: 1 교회는 종속설로부터 어떻게 벗어날수가 있겠는가?

2 기독교적 유일신 신앙을 희생시킴이 없이 어떻게 삼위의 일체 됨을 보존할수 가 있겠는가 ?

6 오리겐의 공헌 오리겐은 로고스가 창조 대에 비로소 인격이 되었다고 생각한 변증론자들과 터툴리안의 견해를 버리고 로고스는 태초로 부터 한 인격이었다고 선언하였다.

2 독재론의 제거

독재론자라는 말은 하나님의 독재 혹은 독점적 지배를 옹호하는 자들을 지칭하기 위하여 터툴리안이 최초로 사용하였다.

독재론은 동적 족재론과 양식적 독재론이있다.

동적 독재론을 하르낙은 양자론적 독재론이라 하였고 피셔는 이성론적 독재론이라고 하였가. 즉 그리스도안에 있는 신성을 단순한 능력 혹은 세력으로 간주하였다. 결국인성이 신성화 하엿다는 것이다. 이는 역사적 혹은 공관복음서적 그리스도를 강조한다.

양식적 독재론은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양식 혹은 현현이라고 생각하였다.즉 그리스도의 독재 혹은 신성을 강조하였다.

토마시우스는 이러한 두 형태의 독재론을 가리켜서 한층 고차적인 형태의 에비온 주의과 가현설이라고 부른다.

전자는 역사적 그리스도의 인격성을 보존하고 그의 본질적인 신성을 희생시켰으며,후자는 그리스도와 성부의 본질적 통일성을 보존하고 그의 인격적 구별을 휘생시켰다. 또 전자는 그리스도의 역사적 인간적 인격으로 부터 출발하여 그리스도를 단순한 인간으로 전락 시켰으며, 후자는 자신 속에 완전한 신성을 가지고 있는 천상의 그리스도로 부터 시작하여 마침내 참된 인간성을 위태롭게 하였다.

역사적으로 동적 독재론자 중에서 뛰어난 이는 사모사타의 바울이었다. 그는 그는 '하나님은 온전한 한 인격이라고 생각되어야 하며 로고스는 혹은 아들 지혜 혹은 셩령은 하나님의 속성에 지나지 않는다.'고 주장 하였다.

동적 독재론은 교계의 지도자들 중에서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

한편 양식적 독재론은 일반 평신도들에게 유포되엇다. 양식론의 주된 관심은 그리스도의 신성을 희생 시키지 않고 기독교적 유일신앙을 유지하는 일이었다. 양식론은 발전하여 성부 수난설과 가현설에 이르게 되는遁데 이때의 가현설을 노스틱 주의의 가현설보다 다 높은 형태였다.

서머나의 노에투스 ,그의제자인 프락세아스 등이 잇으며,사벨리우스는 가장 중요한 인물이다.그는 하나님의 존재안에는 구별이 없으며, 단일체인 하나님은 세 가지의 상이한 양식 혹은 형재로 자기를 나타내신다고 주장 하였다.

3 한층 진전된 논쟁

종속론은 배격과 독재론의 제거가 교회의 문제로 대두된후 많은 변증과정을 거치게 된다.

1 노바시안은 박식한 로마 교회의 장로였다.그는 강경파의 영도자로 아들은 항상 아버지 안에 있었으니 만일 그렇지 않앗다면, 아버지는 언제나 아버지로서 존재하지 못햇을 것이다. 라고 하엿다. 하지만 그는 독재론자들로 부터 이신론이라는 비난을 받지 않으려고 노력하였다. 하지만. 이처럼 아직도 종속설을 그 모습을 나타재고 잇었으나 노바시안에서 주목할것은 그가 정당하게 격체론에 입각해 있었으며,근 체계에는 성령이 삼위일체의 셋째 인격으로 표현되어있다는 것이다.

2 두감독 디오니시우스 의 논쟁으로 알렉산드리아의 디오니시우스는 격체론을 주장하였으며,이는 로마의 디오니시우스에 의하여 공격받았다. 그후 알렉산드리아는 디오니시우스는 자기의 변호를 하였으며,이는 인정되었다. 이는 교회가 합의점으로 가는 시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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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아리우스주의와 아다나시우스주의의 대결

1 아리우스주의의 기원은 사모사타의 바울에서 찾을수 있으며,양식적 독재론에 반대하였으묘,종속론적 형태의 격체론을 강력히 옹호 하였다. 아리우스는 두가지 목적을 달성하려고 하였다. 근느 로고스 그리스도를 독립적 존재로 인정함과 동시에 독재론 자들과 더불러 기독교의 유일신교적 원리를 보존 하고자 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종속설을 강조하지 않을수 없었다.따서서 아리우스는 이단적 경향으로 발전된 종속설에 지나지 않았던 것이다.

아리우스는 그리스도를 노스틱 주의의 창조신과도 같은 한 신화적 표상 즉 반신반인간적 존재로 설명하였다. 그에게 있어서 아들은 하나님이 아니라 신적 존재였다.

2 아다나시우스의 생각을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다.

그는 아리우스주의는 결국 다신교에 이르게 된다고 생각 하였다. 따라서 그는 그리스도의 완전한 신성이 인정 되어야 한다고 주장 하였다. 아다나시우스는 이러한 사상에근거해서 그리스도의 완전한 신성을 상조하고 유일신 신앙을 나타내는 진정한 삼위일체의 교리를 주장하였다. 그의 이러한 주장을 일시적으로 인정되지 않앗으나,결국 아리우스가 정통으로 인정되게 된다.

아다나시우스는 한분 하나님이 삼중의 인격적 존재로 나타나며,그것으로써 자기를 계시한다고 가르쳤는데 카파도기아의 교부들은 세 격체가 동일한 영광과 하나의 본질을 소유한다고 생각하였다. 아다나시우스는 한본질이 삼중의 인격적 존재로 나타난다는 개념을 출발점으로 삼고 있는데,카파도기아 의 교부들은 세격체가 한본질이라는 개념으로 시작하고 있다. 이러한 사실을 그당시 삼위일체에 대한 아다나시우스의 생각을 잘 말해주고 있다.

5 아다나시우스 신조에 포함된

완성된 교리

어거스틴은 하나님의 단일성에 강조점을 두었다. 삼위일체의 각 인격은 서로 다른것이 아니다. 완전한 신적 실체라는 점에서 그들은 피차간에 동일하다. 세인격은 각각 전체의 삼위일체와 동등하여,전체의 삼위일체는 세 인격중의 어느 하나보다 더 크지 못하다.세 인격 사이에는 상호 의존의 관계가 있다. 성부 성자 성령은 모두가 나누이지 않는 완전한 단일성임을 나타낸다. 그리고 이러한 단일체는 낳는 자, 출생된자,또는 나온 자라는 세가지 상이한 관점에서 볼떼에는 각각 인격을 가지는 것이다.

결론

삼위일체 교리는 많은 역사적인 요구--이단의 도전---에 대한 사도후 교부들의 노력에 결과이며, 또한 철학적인 요구--사변적인 모순--에 대한 변증이라고 할수 있다. 결국 이러한 삼위일체 교리는 하나님의 관계가 삼신론 과 종속론 그리고 독재론과 격체론에 치우치지 않고 이해되어지게 하는 노력의 결과라고 할수 있다.

이러한 교리는 대상이 신비한것과 마찬가지로 그 내용 조차도 표현에 잇어서 신비를 내포하고 있다. 결국 우리는 아직도 삼위일체 교리를 완성의 길을 가고 있다고 인정해야 할것이다.